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09:12:48

코테츠(장갑악귀 무라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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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徹

1. 개요2. 츠루기
2.1. 스펙2.2. 상세
3. 야태도

1. 개요

장갑악귀 무라마사의 등장인물.

2. 츠루기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나오는 츠루기( 검주).

2.1. 스펙

기본 스펙
공격력 3
방어력 2
속도 3
운동성 5
상세 스펙
갑철련도 2
기항추력 2
기항속도 3
선회성능 5
상승성능 3
가속성능 5
신체강화 3
  • 격투에 관련된 앞의 두 스텟이 진타검주의 평균치에 뒤떨어지는 편이기에 저평가되곤 하지만 중장갑과 파워를 장점으로 삼는 전형적인 진타검주인 무라마사와는 애초에 컨셉이 다른 검주스펙 총합은 무라마사, 마사무네와 동일하다.
  • 운동성만큼은 그 은성호와 같은 수치이고, 작중에서 속도와 운동성의 합이 8을 넘어서는 것은 최신형 레이서 아머인 울티마와 어벤지, 그리고 중력기항을 하는 은성호 뿐이다. 애초에 작중에서 코테츠는 28대째 내려져 온 검주 대장장이의 명가로, 선대의 지식과 이념을 계승, 발전시켜 더더욱 뛰어난 검주를 만들어내는 대장장이 일문들을 본다면 아무리 천재라도 각각 3대와 초대에서 끝난 무라마사나 마사무네에 결코 꿀릴 이유가 없다.
  • 대부분의 스펙은 대체로 진타검주로서는 제법 괜찮은 수준 정도이지만, 평균 이상은 넘어서는 속도와 다른 검주들을 압도하는 무지막지한 선회성능이 시너지를 일으켜 쌍륜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2.2. 상세

츠루기라지만, 상당히 이질적인 물건으로, 아시카가 챠챠마루 자신이 이 츠루기다. 정확히 따지면, 반 츠루기, 반 인간. 무사를 두르는 일반적인 츠루기 형태[1]와, 챠챠마루가 자신의 몸를 리빙 아머 상태로 만드는 형태가 존재한다.[2] 독자적으로 열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수가 없이도 전투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일반적인 츠루기 형태는, 카게아키가 주인이여서인지, 검 한자루가 존재하는 형태이지만, 챠챠마루의 리빙 아머 형태는 한손마다 3개의 손톱이 생겨져있는 형태.[3] 이런 손톱 형상의 무기를 가진 츠루기는 지금까지 없었는 듯하다.[4]

음의는 포효의 성새(캐슬 오브 하울링)로 챠챠마루의 감각을 대상에게 공유시키는 것인데 이것만 보면 별것없어 보이지만 인간과 검주의 하프인 챠챠마루는 본래는 느끼지못하는 막대한 정보를 감지하게 되었고 금신의 소리마저 인식하여 엄청난 괴로움을 항상 느끼는 상태라 이걸 대상에게 공유하면 거의 정신붕괴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힌다. 가장 악랄한 점은 사수는 물론이고 검주에게마저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사수가 행동불능일때 검주가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것마저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무자의 주무대인 하늘에서 걸리는 순간 땅으로 곤두박질치게된다.[5] 여러모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워보이는 음의로 보이지만 작중 최강자 반열인 이마가와 라이쵸우에게는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다는게 의문으로[6] 음의뿐만 아리라 코테츠의 성능도 매우 우수한데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 봤을때 작중에 나오지않은 약점이 있거나 아예 정신력으로 이겨낸다는 것도 배제할수는 없다.[7]

그 외에도 3대 무라마사의 야태도로 만든 알을 소유하고 그 알을 제어하여 3대 무라마사의 음의인 자력 조작을 어느 정도 사용하는 걸 보여줬는데 3대가 2대의 영향을 받은 알을 돌려받으면서 진기 조작을 사용하는 것처럼 코테츠-챠챠마루의 스펙이 3대 무라마사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걸 보여준다.

높은 스펙,강력한 음의, 리빙아머, 검주인 챠챠마루의 우수함 등 여러모로 우수한 검주지만 본체인 챠챠마루가 불행한 출생과 그로 인한 금신과의 교신 때문에 성향이 비틀리면서 어디까지나 자신의 목적을 중요시하고 승리는 목적이 아닌 경우가 많아 제대로 승부를 낸적이 별로 없다.

3. 야태도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나오는 무라마사 야태도 이름. 유래는 1에서 따왔다. 미나토 카게아키 은성호에게 잃은 야태도를 되찾은 후, 이름을 붙이자며, 챠챠마루의 츠루기 이름을 붙인 것.


[1] 챠챠마루 루트의 미나토 카게아키가 장비했다. [2] 카게아키가 장착했을 때는 마치 전대물의 악역 간부나 닌자를 모티브로 삼은 듯한 간지나는 외양을 자랑하지만, 챠챠마루의 리빙 아머 형태는 작은 키에 장갑이 덕지덕지 달라붙어서인지 상당히 땅딸막한 외양을 지니고 있다. 검주 인간도 될 수 없는 자신을 자조하는 작중의 챠챠마루의 모습을 본다면 의도된 디자인일 듯 하다. [3]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정식으로 장갑했을 때는 타치를 소지한 무자전용 형태와 손톱을 지닌 백병전용 형태로 모드 체인지가 가능하다. [4] 이마가와 라이쵸우는 챠챠마루한테 말고는 그런 무기를 전혀 본 적도 없다는 반응이었다. [5] 정신간섭계 특성상인지 열량변화로 발동하는것까진 알수있어도 회피는 사실상 불가능해보인다. [6] 마왕편 서브엔딩에서 카게아키와 장갑했을때는 승리하긴 했지만 실제 승률은 1/100정도였다고 평가했다. [7] 작중에 전투용으로 사용한게 카게아키의 발을 붙잡는 용도로 쓴것 한번뿐이라 자세한 스펙을 알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