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01:56:35

코테츠(귀멸의 칼날)

<colbgcolor=#5C111E><colcolor=#fff> 코테츠
[ruby(小, ruby=こ)][ruby(鉄, ruby=てつ)]|Kotetsu
파일:코테츠12권104화.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종족 인간
성별 남성
나이 10세
소속 도공 마을
1인칭 [ruby(俺, ruby=おれ)] (오레)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무라세 아유무

[[미국|]][[틀:국기|]][[틀:국기|]]
지니 티라도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도공 마을편3.2. 최종 국면편 ~ 에필로그
4. 인간관계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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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도공 마을에서 사는 인형사 장인 소년이다.

2. 특징

처음엔 자신의 재능이 별로라고 한탄하고 있어서 실력이 별로인 것 같았지만, 사실은 상당한 재능이 있었다. 특히 분석력이 뛰어난데, 그렇다보니 오히려 그 뛰어난 분석력으로 자신의 단점을 정확하게 짚어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었던 것이다.

성격은 조금 삐뚤어졌긴 해도 악인까지는 아니다. 다만 어린 나이에 비해 말이 상당히 험하다.

3. 작중 행적

3.1. 도공 마을편

101화[1]에서 첫 등장. 토키토의 제안을 거절해서 위협을 당하고 있었다. 토키토는 코테츠의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특수한 검사 꼭두각시 인형[2]과 대련하기로 했는데, 너무 낡은 나머지 한 번이라도 싸우면 망가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인형 장인이었던 코테츠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인형이 망가져버리면 고칠 사람이 없어서 거절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결국 무이치로는 인형과 강제로 싸웠고 결국 팔 하나가 망가지고 만다.
이를 보고 처음에는 울분이 터져서 뛰쳐나갔지만 탄지로의 위로를 받아서 마음을 다잡는다.[3] 다행히 인형도 완전히 망가진 것은 아니라서 어찌어찌 고쳐 냈고 이후 토키토의 높은 코를 꺾기 위해 탄지로의 수련을 돕는다.

물론 검술을 배운 적은 없지만, 분석력이 뛰어나다보니 탄지로의 쓸데없는 동작 등 단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었다. 그리고 이때 인형은 손목과 손가락을 돌리는 횟수에 따라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어서 도공이 검사에게 맞추어 약점이나 빈틈을 노리도록 움직임을 조정해야 제대로 된 훈련이 되기에 토키토는 사실상 시간낭비만 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다만 교관으로서는 완전히 초보라서, 말이 수련이지 의도치 않게 탄지로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여버렸다. 기본적인 휴식은 물론 밥도 물도 주지 않은 것. 중간에 우연히 비가 오지 않았으면 탄지로는 삼도천을 건넜을 거라고... 그야말로 순수하기에 더욱 무시무시한 것.

그래도 그 가혹한 훈련 덕분에 성과가 나와서, 탄지로는 마침내 인형에게 한 방 먹여서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거의 일주일만에 밥을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형이 완전히 부서지더니, 안에 숨겨져있던 칼이 나타난다. 두 사람은 마구 흥분해서 칼을 뽑아들어보지만,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아 완전히 녹슬어있어서 크게 실망한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하가네즈카가 검을 다시 제련하겠다며 가져갔다.

이후 상현의 5 굣코가 마을을 습격할 때 사역마에게 쫓기다가 무이치로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본래 무이치로는 어린아이인 코테츠보다 실력있는 장인을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시하고 가려고 했지만, 탄지로가 말한 사람을 돕는 것은 돌고돌아 자신을 돕게 된다는 말 때문에 생각을 바꿔 구해준 것. 코테츠는 앞서 인형을 뺏어간 것 때문에 무이치로를 싫어하고 있었지만 목숨을 구해준 것에 감사하게 된다. 이후 굣코가 만든 수옥발에 갇힌 무이치로를 구하려다 굣코의 사역마에게 죽을 뻔 하나, 그 전에 서둘러 수옥발 안쪽으로 불어넣어준 공기 덕분에 무이치로가 혼신의 힘을 다해 수옥발을 뚫고 나올 수 있었고 곧바로 굣코의 사역마를 베어 구해준다. 이 때 코테츠는 사역마에게 한 번 공격당했었는데, 탄지로로부터 받아서 품 속에 넣어두었던 렌고쿠 쿄쥬로의 칼코등이가 막아준 덕분에 구사일생했다. 코테츠가 살아있는 모습을 보고 망령이라고 소리치는 카나모리는 덤.

그 후에 무이치로가 하가네즈카의 딱밤을 맞은 후 독과 열 때문에 쓰러지자 호타루에게 살인자라고 한다. 모든 일이 종결된 후 탄지로와 호타루가 이야기 나눌때 옆에서 호타루가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고 정곡을 찌르고선 하가네즈카에게 자이언트 스윙을 당한다(...). 10살짜리와 잘 노는 37세 호타루씨

3.2. 최종 국면편 ~ 에필로그

파일:귀멸의 칼날 한글 로고.svg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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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비라 이노스케 츠유리 카나오 무라타
타케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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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귀살대 관계자 ] 렌고쿠 센쥬로 유시로
우즈이 텐겐의 아내들 (스마, 마키오, 히나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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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국면편에서는 무이치로의 회상에서 미츠리에게 먹을 걸 준다.

무잔을 쓰러트린 뒤 나비저택에 입원한 탄지로를 문병 왔다.

205화엔 그의 후손이 등장.

4. 인간관계

  • 카마도 탄지로
    누군가에 제안을 거절하고 본인이 위협 당하고 있을 때 구해주고 상처 입은 마음을 극복해 준 사람. 본인을 때리고 요리이치 영식까지 망가트린 무이치로한테 복수를 하기 위해 탄지로를 훈련이랍시고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지만 이 훈련으로 인하여 탄지로는 상현 4와 대치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
  • 토키토 무이치로
    도공 마을 편에선 접점이 가장 많다. 본인을 때리고 요리이치 영식까지 망가트린[4] 무이치로를 작중 초반에는 극도로 싫어했지만 굣코의 혈귀술 물고기로 인해 죽을 위기인 자신을 구해주자 존경하게 됐다.이후 무이치로가 혈귀술 수옥발로 인해 죽을 위기였을 때 숨을 붙여서 구해주게 된다. 서로에게 있어 서로가 생명의 은인인 셈. 둘은 소설판인 바람의 이정표에서 함께 요리이치 영식을 고치며 상당히 친해졌고 꼭 다시 와달란 말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약속은 평생 지킬 수 없게 되었다.
  • 칸로지 미츠리
    소설판 바람의 이정표에서 같이 주먹밥도 먹고 이야기도 한 것을 보면 조금은 친해진걸로 보인다.

5. 기타

파일:코테츠_맨얼굴.jpg
맨얼굴은 문어입만 제외하면 가면하고 거의 똑같이 생겼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가면 필요없지 않냐는 소리를 듣는 모양.

귀멸 학원에서는 초등학생. 토키토 형제와 아는 사이이며,[5] 요리이치 로봇을 두 개 갖고 있다. 부모님이 피자 가게를 한다고 한다.

코테츠의 옷 뒤편에 있는 '화남(火男)'이란 글자는 사실 대장장이들이 쓰고 다니는 '횻토코' 가면의 다른 표기이다.

2차 창작에선 주로 토키토 무이치로랑 주로 엮인다.가끔 카마도 탄지로 하가네즈카 호타루랑도 엮이는 편.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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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A 45화) [2] 요리이치의 모습과 기술을 재현해 만들어진 인형으로 무려 108가지의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하며, 팔 2개만으로는 요리이치의 움직임을 재현해 낼 수가 없어서 6개의 팔을 달았다고 한다. [3] 탄지로 "네가 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너의 자식이나 손자가 해낼 수 있을지도 몰라. 다음으로 이어가려고 하는 노력은 그만둬서는 안 돼. 나도 키부츠지 무잔을 잡고 싶지만, 오니가 된 동생을 구하고 싶지만, 도달하지도 못하고 죽을지도 몰라. 하지만 누군가가 꼭 해낼 거라고 믿어. 이어준 우리의 목숨으로 상현을 잡은 것처럼, 우리가 이어낸 목숨이 무잔을 쓰러뜨릴 테니까! 같이 힘내자!" [4] 정확히는 팔 하나를 부수고 그 팔에 붙어있는 칼을 가져간 것. [5] 상당히 친한 듯하다. 코테츠가 직접 토키토 형제의 집에 놀러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