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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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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a N Line |
1. 개요
코나의 상위 모델이면서, 코나 N의 하위 모델.2. 상세
2.1. 1세대 (OS, 2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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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코나 페이스리프트때 동시에 출시했다.
기존 감마 1.6T 178마력 사양 대신 아반떼 N-Line과 같은 1.6L 스마트스트림 CVVD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198마력과 27.0kgfm을 발휘한다. 기존 엔진과 다른점은 엔진 자체가 완전히 변경됐으며[1] 기존의 일반적인 싱글스크롤 타입 터빈 대신 아반떼 N Line과 같은 트윈스크롤 타입 터보가 장착됐다. 아반떼 N보다 출력이 낮은 이유는 SUV의 특성상 초반, 중반의 성능과 토크 중점으로 세팅되고 그 대신 최대출력을 낮게 세팅했는데 이는 현대기아 터보 엔진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2] 기본형에도 동일한 198마력 사양의 엔진이 달리며 대신 N-Line은 보다 나은 주행성능을 목표로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을 튜닝했다.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N 라인(Line)'은 기본 모델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며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 및 도어가니쉬, 메쉬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스타일리쉬한 N 라인 전용 다이아몬드 컷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했다. 그리고 시트와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등 실내 주요 요소에 N 엠블럼, 빨간색 컬러 포인트와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메탈 페달이 적용됐다.
2.2. 2세대 (SX2, 202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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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코나 풀체인지때 동시에 출시했다.
전 세대와 달리 하이브리드에도 N Line이 추가됐으며 모든 엔진 라인업[3]의 프리미엄과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 패키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세대의 N 라인은 전 세대와 같이 N 라인 전용 범퍼, 원톤 바디클래딩, 싱글 트윈팁 머플러, 전용 시트가 적용됐으며, 18인치 전용 휠에서 19인치 전용 휠로 변경됐다. 그리고 전 세대의 N 라인에서 적용되지 않던 N 라인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가 추가되어 훨씬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해졌다. 다만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튜닝을 바꿨던 이전 세대와 달리, 내장 및 외장 디자인에만 차이를 두게 되면서 사실상 디자인 패키지나 다름없는 구성으로 변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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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형 코나 N Line | |
2023년 4월 5일 내연기관, 전기 사양과 함께 뉴욕 국제 모터쇼 때 최초로 북미 시장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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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형 코나 일렉트릭 N Line | |
2024년 1월 17일 일렉트릭의 N 라인 버전이 유럽에서 공개됐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동년 3월 4일 아이오닉 5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출시됐다. 기존 내수용 내연기관 N 라인과 마찬가지로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가 추가되었으며, 19인치 휠의 경우 기존과 다른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구성되었다.
3. 둘러보기
- [ N 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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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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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마 1.6T(VVT)에서 감마2 1.6T(CVVD)로 변경됐다.
[2]
쏘나타 N Line의 경우 엔진은 세타3 2.5T이며 290마력이지만 같은 엔진인데도 SUV인
싼타페는 281마력인 이유가 그렇다.
[3]
감마2 1.6T, 누우 2.0L 자연흡기, 카파 1.6L 자연흡기 하이브리드
[4]
트레일블레이저의 'RS' 사양과 거의 동일한 개념이다.
[5]
이는 최근 현대차 내에서 N 라인 제품군의 입지가 축소됨에 따른 것이며, 아반떼 CN7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N 라인을 디자인 패키지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