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8:33:16

케이한 800계 전동차

파일:케이한전기철도 로고.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11961> 케이한 800계 전동차
Keihan 800 series
京阪 800系 電車
}}}
파일:Keihan800-newmark.jpg
외부(구도색)
파일:Keihan-801.png
외부(신도색)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산악철도, 노면궤도[1]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대수 4량 1편성
운행노선 파일:Keihan-OT.svg 케이한 케이신선, 파일:KTsub-T.svg 교토 시영 지하철 토자이선
도입년도 1997년
제작회사 가와사키 차량
소유기관 케이한 전기철도
운영기관
운행시기 1997년 ~ 현재
차량 제원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전장 16,500㎜
전폭 2,380㎜
전고 3,475㎜
궤간 1,435㎜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운전보안장치 K-ATS, CS-ATC, ATO
제어방식 토요전기제 VVVF-IGBT
제동방식 회생제동 우선 전기지령식 전자직통제동 HRDA-1
최고속도 영업 75㎞/h
설계 90㎞/h
가속도 3.3㎞/h/s
감속도 상용 4.2㎞/h/s
비상 -㎞/h/s
MT 비 4M0T }}}}}}}}}

1. 개요2. 조성3. 이야깃거리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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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이한 전기철도 케이신선용 전동차로, 교토 시영 지하철 토자이선 직통운전 개시와 함께 투입된 차량이다. 차량은 16.5m 4량편성이지만 지하철 + 산악철도 + 노면전차의 스펙을 다 갖추고 있어 1량으로 가격을 따지면 신칸센 1량보다 비싸다고 한다.

2. 조성

4량 8개편성 32량
Tc M' M' Tc
1) 801 - 851 - 852 - 802
2) 803 - 853 - 854 - 804
3) 805 - 855 - 856 - 806
4) 807 - 857 - 858 - 808
5) 809 - 859 - 860 - 810
6) 811 - 861 - 862 - 812
7) 813 - 863 - 864 - 814
8) 815 - 865 - 866 - 816

3. 이야깃거리

  • 일본 유일의 지하철 노면전차 직통차량이다.[2][3] 따라서 철로에서는 궤도법만 적용받지만 도로에서는 노면전차처럼 차도 신호에 맞춰서 운전해야 하며, 20km/h 내외로 느릿느릿 기어가야만 한다.[4]
  • 노면궤도와 산악철도, 일반철도, 지하철 구간을 동시에 대응해야 하고 1997년에 IGBT 제어장치를 달고 나와서 그런지 차량 1량당 가격이 2억 엔, 한화 약 21억원으로, 길이당 가격으로는 1량당 3억 엔인 신칸센 500계 전동차, 1량 당 2억 3000만 엔인 신칸센 700계 전동차와 맞먹을정도로 몸값이 비싼 차량이다. 한국의 철도차량과 비교해 보아도, 1량 당 33억 원인 최고속도 150km/h 사양의 공항철도주식회사 2000호대 전동차 증차분과 맞먹는다. #
  • 2018년 3월부터 도색이 케이한 본선의 차량과 비슷한 녹색으로 바뀌었다. #
  • 미사사기역에서 열차가 자동운전에서 수동운전, 또는 수동운전에서 자동운전으로 전환한다. 토자이선 구간은 자동운전, 케이신선은 수동운전을 한다.
  • 열차의 마스콘이 원핸들이 아닌 투핸들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는 케이신선 구간의 역사가 경사진 곳에 위치해 있어 열차가 정차 후 출발할 때 관성으로 인해 뒤로 밀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열차에서는 제동 핸들을 조금씩 풀면서 동시에 가속 핸들을 조작해 출발 시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며, 이는 투핸들 방식의 열차에서만 가능한 조작이다.[5]

4. 관련 문서


[1] 동시 대응 [2] 이전에는 메이테츠에도 병용궤도 노선이 존재하였으나 이설되었다. [3] 대한민국의 대구광역시에서도 1호선을 대합산단 일대에서 노면으로 주행시킬 계획이 존재했으나, 예타 점수가 영 좋지 않아서 백지화 되었다. [4] 참고로 40km/h까지는 낼 수 있다 [5] 이러한 방식은 자동차가 경사진 언덕에서 출발할 때 브레이크 페달을 천천히 놓으면서 액셀러레이터를 서서히 밟아 차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는 원리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