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a5f61><colcolor=#fff> けそポテト 케소포테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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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아이콘[1] | |
출연자 | 케소포테토(けそポテト), 허니문(はねむーん) |
유튜브 구독자 수 |
12.5만 명[기준] |
외부 링크 | | 케소포테토 | 허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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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유튜버. 주로 일본의 CCG인 섀도우버스의 특수 룰 대전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다.2. 슈도우버스(シュドウバース)
2.1. 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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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현실에서 해봤다. |
그러자 케소포테토가 그런 건 무시하고 덱을 만들어서 대전을 하자고 한다.
같은 카드를 4장 이상 덱에 넣을 수 있는 그 방법이란 종이 카드를 만들어서 수동으로 대전을 진행하는 것.
케소포테토는 전부 수동으로 진행하는 이 대전을 "슈도우버스"[4]라고 이름 붙인다.
첫 번째 대전에서 케소포테토는 엘프 클래스, 허니문은 비숍 클래스의 덱으로 대전을 진행했는데, 허니문은 강한 카드를 4장씩 넣은 덱 구축이었지만, 케소포테토는 요정의 윤무, 새로운 운명, 저승으로 향하는 길의 3종류만으로 이루어진 덱을 만들어 후공 5턴째에 묘지를 30 이상 쌓아 저승으로 향하는 길의 능력을 발동시킨다. 허니문도 그런 플레잉은 치사하다며 나무라지만 결국 선공 6턴째에 허니문의 질주 추종자 토큰의 공격에 케소포테토의 체력이 0이 되며 허니문의 승리가 된다.
두 번째 대전에서 케소포테토는 드래곤 클래스의 덱으로 바꿔서, 허니문은 첫 번째 대전에서의 덱을 그대로 들고 대전을 진행한다.
케소포테토는 이번에도 용의 신탁과 암흑용기병 포르테의 2종류만으로 이루어진 덱을 만들어 승리한다.
섀도우버스 운영진이 이 영상을 보고 섀도우버스 이볼브를 만든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2.2. 제2탄: 리더 혼합 2종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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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실황】슈도우버스 제2탄 태양 모르데카이 해봤다. |
케소포테토는 사용할 리더를 드래프트 형식으로 결정하자고 해놓고서, 허니문이 먼저 골라도 된다고 양보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비숍 클래스와 네크로맨서 클래스를 가져간다.
허니문이 드래프트 형식은 1개씩 번갈아가면서 고르는 게 아니냐고 항의하자 케소포테토는 아무튼 자신은 그 2개를 사용할 거라며 유치한 말을 한다.
허니문이 하려고 하는 짓이 뻔히 보인다며 소멸시켜야겠다며 위치 클래스 종이 쪽으로 손을 뻗자 케소포테토는 종이를 쳐내며 "네가 나한테 먼저 고르라고 양보해 준 이유를 알겠다, 내가 고른 리더를 보고 그에 대해 유리한 리더를 골라서 치사하게 이기려고 그런 거다, 그런 치사한 짓 할 생각하지 말고 다른 4종류 중에서 골라라"라며 적반하장으로 유치한 말을 한다.
허니문이 당황해 하며 뱀파이어 클래스를 고르자, 케소포테토가 반강제로 로얄 클래스를 떠넘겨 사용할 리더를 결정시킨다.
허니문이 이 2개로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덱을 만들어오자, 카드 뒷면이 마음에 안 든다며 자신이 만든 뒷면을 써달라며 강제로 떠민다.[5]
케소포테토가 선공, 허니문이 후공으로 대전이 시작된다.
케소포테토는 비숍 클래스의 마법진을 4개 전장에 소환하고 3턴째에 해골 군주를 내서 전부 터뜨려버린다.
영창: 성스러운 소원 1개와 영창: 천마 소환 2개의 유언으로 카드를 2장 뽑고 케소포테토의 전장에 페가수스 둘이 소환된다.
3턴째부터 말도 안 되는 필드가 만들어지자, 허니문은 해골 군주만은 잡아 놓아야겠다며 전장에 나와 있던 메이드장을 대상으로 메두사의 눈을 사용하고 해골 군주를 공격해서 파괴한다.
4턴째에 케소포테토는 페가수스 둘로 리더를 공격하고 철퇴의 사제를 소환한 뒤 턴을 종료한다.
이에 허니문은 메이드장으로 리더를 공격하고 체력이 10이 됐으니 복수 상태라며 묵시록을 비용 4로 사용해 전장을 쓸어버린다. 이에 케소포테토는 또 적반하장으로 치사하다며 나무란다.
5턴째에 케소포테토는 케리드웬을 소환하고 진화시켜 해골 군주를 부활시킨다.
이에 허니문은 악마의 탐식으로 케리드웬을 파괴하고 레비온 공작 율리우스를 소환하고 율리우스를 대상으로 메두사의 눈을 사용한 뒤 율리우스를 진화시키고 해골 군주를 공격해 필드를 정리한다.
6턴째에 케소포테토는 순회하는 언데드를 소환하고 영혼 전환술로 파괴해 유언 능력으로 율리우스를 파괴한다. 그리고 수호의 태양을 소환하고 턴을 종료한다.
이에 허니문은 수호의 태양은 안 된다며 처형으로 수호의 태양을 파괴하고 턴을 종료한다.
9턴째에 케소포테토는 드디어 수호의 태양이 깔린 상태에서 승부사 모르데카이를 소환해서 수호를 부여하는 데 성공한다.
이에 허니문은 오딘을 뽑으면 된다며 드로우를 하지만 뽑지 못하고 레오니다스를 소환하고 턴을 종료한다.
10턴째에 케소포테토는 이제 뭘 해도 자신이 이길 거라며 케리드웬을 소환하고 진화시켜 해골 군주를 부활시키고 모르데카이로 리더를 공격한다.
케소포테토는 허니문에게 항복을 권하지만 이에 허니문은 너의 패인은 율리우스를 내버려둔 거라며 1턴에 14번 공격할 수 있는 알렉산더를 소환하고 알렉산더에 3장째 메두사의 눈을 사용한 후 모르데카이를 공격해서 파괴한다. 모르데카이의 유언으로 모르데카이가 전장에 소환되고, 이때 율리우스의 능력에 의해 케소포테토의 리더에게 피해 1이 주어지는데, 허니문은 이걸 12번 반복해서 케소포테토의 체력을 0으로 만들어 승리한다. 이에 케소포테토는 어이없어 한다.
이 영상이 니코니코 동화의 실황 플레이 영상 24시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섀도우버스 운영진이 이 영상을 보고 크로스오버라는 포맷을 만든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3. 여담
케소포테토와 허니문 모두 섀도우버스의 카드 성우를 맡은 적이 있다.케소포테토는 풍랑의 해적, 허니문은 판다 성기사의 성우를 맡았다. 또한 성우를 담당한 신카드 2장을 유튜브 채널에서 독점 공개하였다. #
[1]
섀도우버스의 카드인
천사를 먹는 자의 카드 일러스트이다.
[기준]
2023년 12월 29일
[3]
섀도우버스의 룰상 같은 카드는 덱에 3장까지 넣을 수 있다.
[4]
슈도우는 일본어로 수동이라는 뜻이다. シャドウバース에서 シュドウバース로 한 글자만 바꾼 언어유희.
[5]
중앙에는 로웬의 얼굴, 그 주위로 집중선이 그어져 있는 카드 뒷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