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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냔트로푸스 Kenyanthro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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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Kenyanthropus platyops Leakey et al., 2001 |
| 분류 | |
| 계 | 동물계 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 강 | 포유강 Mammalia |
| 목 | 영장목 Primates |
| 과 | 사람과 Hominidae |
| 족 | 사람족 Hominini |
| 아족 | 사람아족 Hominina |
| 속 | 케냔트로푸스속 Kenyanthropus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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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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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냐 투르카나 호수 근처 로메크위 유적지에서 발견된 350~320만년 전의 화석인류.1998년 8월 미브 리키와 그의 딸 루이제 메로드가 이끄는 발굴팀의 발스토 온양고(Blasto Onyango)가 윗턱뼈 KNM-WT 38350을 처음 발견했다. 1999년에는 미브 리키 팀의 연구원 조수 저스투스 에루스(Justus Erus)가 340만 년 된 응회암에서 KNM-WT 40000로 알려진 거의 완벽한 머리뼈를 발견했다.[1] 화석은 로메크위 강 Nabetili 지류의 이암층에서 발견됐다.
몇개의 표본이 더 발견됐는데 KNM-WT 38344, 55, 56은 320만년 전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복원 결과 두개골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달리 입이 튀어나오지 않고, 평평한 얼굴이었다. 납작한 얼굴의 케냐 사람이란 뜻의 Kenyanthropus platyops라 명명되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와 동시대에 살던 인류로서 인류가 단일가지로 진화하지 않고 여러가지로 나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5년에는 루시가 발견된 곳 주변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다메이라의 화석도 발견되었다.
[1]
https://www.talkorigins.org/faqs/homs/wt40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