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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2172><colcolor=#ffc224> 출생 | 1957년 8월 27일 ([age(1957-08-27)]세) | ||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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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미국 국무부 부장관 | ||
재임기간 | 제22대 국무부 부장관 | ||
2024년 2월 12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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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2172><colcolor=#ffc224> 배우자 | 라엘 브레이너드 (1998년 결혼) | |
학력 |
UC 샌디에이고 (
정치학 /
학사) 옥스퍼드 대학교 ( 국제관계학 /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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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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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해군 정보장교 재무부 소속 백악관 파견직원 대통령실 NAFTA 담당 특별보좌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부교수 하버드 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아시아그룹 CEO 신미국안보센터(CNAS) 공동설립자 겸 CEO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2009~2013) 아스펀전략그룹 아시아담당국장 워싱턴 쿼털리 논설실장 아시아그룹 회장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담당 조정관 (2021~2024) 미국 국무부 부장관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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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관료, 외교관. 현재 조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 국무부 부장관으로 재직 중이다.민주당의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로 손꼽힌다.
2. 상세
버락 오바마 행정부 1기인 2009~2012년 국무부의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로 재직, 아태 지역 외교의 실무를 주도했다.같은 시기에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주창한 '아시아 중시 정책'(Pivot to Asia)도 캠벨의 작품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당시 미국은 전임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의 이라크 점령을 마무리하고, 대외 정책의 우선순위를 대테러 전쟁에서 중국과의 경쟁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하려 했고, '아시아 중시 정책'의 주창을 통해 그러한 의지를 강조핬던 것이다. 하지만 오바마 재선 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준동 등으로 미국은 아태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어려워졌고, 결국 한계에 직면했다.
2021년 조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으로 민주당이 다시 집권하면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신설된 인도-태평양 담당 조정관으로 임명되어 다시금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외교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아울러 '아시아 차르'란 별명도 얻었다.
2023년 11월, 미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되었고, 상원의 인준을 거쳐 2024년 2월 12일에 취임하였다.
2024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에 대해 “최근 24시간 동안 한국에서 일어난 일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예측할 수도 예상하지도 못했던 일”이라며 “윤 대통령이 심하게 오판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계엄 선포에 대해 “양당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데 동의했다”며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계엄 조치가 심대하게 불법적인 과정이라고 분명히 했다”고 지적했다. 외교 당국자가 동맹국 정상에 대해 “오판했다”는 개인적인 평가를 공개하며 직설적으로 비판한 것은 이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