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 제목에 포함된 단어이자 작중 등장하는 차량의 제조사에 대한 내용은 캐딜락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익숙할 캐딜락 & 다이노소어 아케이드 수출판의 타이틀 화면. | 본 사람이 드물 아케이드 내수판의 타이틀 화면. |
- 일본 내수판: 캐딜락 공룡신세기(キャディラックス 恐竜新世紀)
- 일본 외 수출판: Cadillacs and Dinosaurs.
한때 오락실을 풍미했던 캡콤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제목의 캐딜락은 원작에서 주인공 잭이 몰고 다니는 캐딜락 자동차(1952 Cadillac Series 62)를 뜻하며, 다이노소어는 말 그대로 공룡. 즉 현대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와 중생대의 지배 동물인 공룡을 붙여서 제목으로 사용한 것이다.
처음부터 미국향으로 제작된 게임인 만큼 아메리칸 스타일에 맞춰 난이도도 높게 설정되어 있다보니 밸런스 조절이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고 특히 한국에서도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전성기에 나온 게임임에도 야구격투 리그맨 등과 함께 이상하리만치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사실 일본 외 해외에서는 인기도 좋았고 꽤 인지도도 있는 게임으로, 특히 파키스탄이나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에서는 인기가 가장 좋았던 캐릭터 무스타파 카이로의 이름에서 따와서 '무스타파'게임으로 불린다고 한다.그러나 오카모토 요시키가 '게임 비평'의 칼럼에서 원작이 전혀 소개가 되지 않았던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에서조차 "원작의 반짝 인기처럼 애니메이션도 반짝 인기 후 본국에서 조기 종영 되었던 것처럼, 게임 버전도 사업적인 면에서 말아 먹었다."고 술회했다. 엑스맨 게임도 마찬가지.
원작 "제노조익 테일즈"의 표지. | 캐딜락&다이노소어 애니메이션의 DVD 커버. |
2. 설정 배경
2.1. 원작
서기 2513년 미국 동부, 지금으로부터 600여년 전 환경 오염 등의 문제로 지구에서 생존이 불가능해진 인류는 지하 주거시설을 만들고 600여년 동안 틀어박혀 지냈었다. 그 후 600여년의 세월 후 다시 지상으로 돌아왔을 때, 인간이 없어진 지상은 자정 능력 덕분에 예전처럼 맑고 건강해져 있었다.그런데 문제는 지구의 환경이 말 그대로 중생대 수준으로 돌아온지라 공룡, 익룡, 수장룡 등 중생대 시대의 생명체들이 다시 살아서 돌아온 것!
결국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상태가 되었다.
2.2. 아케이드판
(흉폭한
티라노사우르스를 뒤에 두고 도망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다)
주민: 사람 살려! 공룡이 공격한다!!!
???: 그럴 리 없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다고.[4]
메스: (무스타파와 함께 한나를 찾아와서) 암시장 상인들(Black Marketeers)의 소행이 분명해.
밀렵꾼: (일당과 함께 공룡 한 마리를 공격해 생포하며) 빨리 저 녀석의 가죽을 벗겨버려.
한나: 암시장 상인들이 왜 이러는 건지 이해가 안 돼.
???: (하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해!
잭: (분노한 얼굴을 드러내며) 놈들은 계속 균형을 파괴할 거야. 이번엔 내가 놈들을 박살내겠어!
해외판 오프닝 전문
주민: 사람 살려! 공룡이 공격한다!!!
???: 그럴 리 없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다고.[4]
메스: (무스타파와 함께 한나를 찾아와서) 암시장 상인들(Black Marketeers)의 소행이 분명해.
밀렵꾼: (일당과 함께 공룡 한 마리를 공격해 생포하며) 빨리 저 녀석의 가죽을 벗겨버려.
한나: 암시장 상인들이 왜 이러는 건지 이해가 안 돼.
???: (하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해!
잭: (분노한 얼굴을 드러내며) 놈들은 계속 균형을 파괴할 거야. 이번엔 내가 놈들을 박살내겠어!
해외판 오프닝 전문
원작과 세계선이 연결되는 게임판에선 공룡과 인간이 서로를 해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시대 속에 갑작스레 어느 순간 공룡들이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다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경악하고 만다.
그 이유는 바로 '블랙 마켓'이라는 암흑 조직의 악당들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공룡을 마구잡이로 사냥했던 것에 있다. 그들은 이렇게 포획한 공룡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뿐 아니라, 세계 정복에 이용하기 위해 유전자 개조를 행하기까지 했다. 이에 4인의 정의의 용사들이 악의 무리들을 소탕하기 위해 나선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다이노소어/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1. 적군 일람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다이노소어/적군 일람 문서 참고하십시오.4. 아이템 일람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다이노소어/아이템 일람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일반 판정
- 주먹: 1회 100점
-
킥: 1회 200점
주먹과 킥은 공격 연사시 연속으로 나오며, 캐릭터마다 주먹과 킥의 조합이 다르다. - 근접무기 공격: 종류를 불문하고 400점. 단 짱돌은 100점
- 메치기: 400점
- 싱글 smack[5]: 500점
- 더블 smack: 400+500점
- ↓↑+공격시 메인 데미지 콤보: 700점 (나머지 콤보는 캐릭터에 따라 각 콤보마다 100, 200점으로 처리)
- 드럼통, 나무통을 이용한 공격: 1000점. 적의 수에 따라 가산.
-
합체기: 두 캐릭터가 잠시 겹쳐있으면 발동하는데 잠시 무적판정이 있다. 각 캐릭터마다 동작이 다르다.
- 잭 : 상대에게 로프반동을 시전하여 멀리 보낸다. 대사는 Let' Go!
- 무스타파 : 상대를 던진다. 대사는 Let's Roll!
- 메스 : 무스타파와 마찬가지로 던지기. 대사는 Let's Fly!
- 한나 : 깍지낀 손으로 상대의 발을 들어올려 높이 띄워준다. 대사는 Jump!
즉, 하이스코어를 위해서는 smack 판정이 나오는 대시점프 공격만 죽어라 하는 게 상책이다.
6. 각 스테이지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다이노소어/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총 8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7. 플레이에 대한 총평
일반 CPS기판이 아닌 CPS대쉬 기판을 사용하여, 화려한 스피드나 커맨드 기술, 화면을 채우는 공룡 등의 퍼포먼스를 구사할 수 있었다.4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그 중 3명까지 동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대시 공격이나 커맨드 기술(↓↑+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대시의 경우 8방향으로 대시를 할 수 있는 게 특징.
그외에도 점프후 공중에서 이동 중에 공격 버튼을 타이밍 좋게 누르는 것으로 라이더 킥을 날리는 플라잉 킥 커맨드 입력이 가능하다.
음악과 각 캐릭터들의 호쾌한 기합소리가 매력적이다. 일명 후리후리야~[6]
특이하게 던지기 공격에서 캔슬하여 커맨드 공격을 할 수 있다. 멋은 있지만 던지기 공격의 무적 판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양날의 검. 레버를 위나 아래로 하고 공격하면 4타째에 나가는 잡기에서도 캔슬이 가능하다.
레이지(?)모드가 있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아 체력바가 번쩍번쩍할때는 대부분의 공격이 강해진다. 다이너마이트로 한번에 폭살시키기 힘든 덩치들이 우수수 산화하며 UZI의 데미지가 M16급으로 강해진다. 체력 아이템을 먹으면 얼마 안가 사라진다(바로 사라지는건 아니다).
와리가리는 힘들지만 무기를 이용한 다양한 플레이는 파이널 파이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로 총기 위주인데다 다 쓴 총기도 적에게 던지거나 둔기로 쓸 수 있다.
다 쓴 총기를 적에게 던져 맞히면 적은 일정시간 머리에 별이 뜨면서 행동불능[7]. 둔기의 경우 버튼을 오래 눌렀을 때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버튼 한번 눌러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보다 훨씬 더 크다. 단 버튼을 오래 누르는 만큼 좌우 방향만 바꿀 수 있다는 것 외에는 행동불능.
두 명이서 플레이 할 경우, 한 명을 집어 던져서 일정시간 무적으로 만들 수도 있고, 서로 때리는 것도 가능하다. 보너스 라이프는 50만점에 하나, 100만점에 하나를 준다.[8]
수류탄, 바주카 같은 폭탄류 무기로 졸개들을 처치하면 폭사하면서 폭사시킨 플레이어가 한마디 한다.[9] 잘 보면 육편 사이로 눈알 2개가 보인다.
여담이지만 MAME에서 무적 치트[10]를 하고 클리어를 할 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않는다. 이 때는 가속기능으로 스킵을해서 기다리거나 치트를 모두 끄고 잠시 기다리면 황금빛 무적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자동으로 점수가 계산된다. 차이는 세리머니 유무.
또 2스테이지의 보스를 상대할 때, 맨 처음 보스가 쥐고 있던 대검을 주웠을 경우, 보스는 대검을 주운 캐릭터만 집중적으로 때리며, 총기 중에서는 운 좋으면 M-16이 나타나곤 한다.(4 스테이지에선 운 좋으면 드럼통을 부수면 각목 대신에 소총이 나올 때가 있다.)
만약 플레이 도중에 체력을 다 소진해 리타이어 되면 아케이드 게임답게 바로 게임이 끝나지 않고, 주인공 1인칭 시점에서 스테이지 1의 보스가 나타나 권총을 들어 눈 앞에서 위협하며 20초의 카운트를 센다. 카운트다운 끝까지 코인을 넣지 않으면 총을 사정없이 발사하고 주인공 일행은 사망하며 게임 오버 된다.[11] 반대로 동전을 넣고 컨티뉴를 하면 총을 겨눈 놈에게 죽빵을 날리는 연출이 나온다.
컨티뉴의 경우 컨티뉴를 한 플레이어만 점수가 1 쌓이는 게 아니라 컨티뉴하는 즉시 모든 플레이어에게 1점씩 쌓이는 방식이다. 1P가 2번 이어했고, 2P는 노 컨티뉴, 3P는 3번 이어했다고 하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5점이 쌓인다.
8. 해킹판
스파2 해킹판처럼 해킹판이 무지막지하게 나왔다. HBMAME 0.223 버전 기준으로 276개, 거의 300개에 육박한다. 4인분 플레이를 1인이서 플레이하는 버전이나 캐릭터를 바꿀 수 있는 버전은 애교이고, 대부분은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정신나간 버전들이다. GOTVG라는 중국 사이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현 시점에서는 중국 민증을 요구해서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인터넷을 뒤져보면 MAME 롬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적이 마치 백만대군을 연상케 할 정도로 엄청난 인해전술은 기본이며 첫판부터 후반 스테이지의 보스들이 나온다. 이랗게 되다 보니 주인공의 체력이 처음부터 2줄[12], 심지어는 8줄(체력 799)이나 주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죽는다. 이렇다 보니 체력 회복 아이템 역시 무지막지하게 나오고, 어떨 때는 아이템들로 도배되기도 한다.
소모성 무기(총)의 총탄이 무한인 버전도 있는데, 이 버전은 총을 쥐면 그야말로 파괴신으로 돌변한다. 특히 샷건이나 M16은 각각 근접전과 원거리전 최강이고 한나가 이걸 잡으면 연사력이 더 빨라진다. 이 외에도 4스테이지 인트로부터 슬라이소어 1부대가 플레이어를 맞이하는 정신 나간 버전도 있다. 하여튼 많다.
브라질의 한 유저가 메가 드라이브판 롬을 만들어서 배포하기도 했다. 정지된 화면만 보면 그럴 듯 하지만 잡기와 ↓↑+공격, 달리기 등 어지간한 시스템이 다 빠져있다. 아이템도 무기 등등은 다 삭제에 가끔 체력 회복용 바베큐만 나오는 정도이며 메가 크래시는 그냥 별도 버튼 1개만 눌러도 발동되게 바뀐 대신 무적 시간 그딴게 없는 등 내용물은 그냥 쓰레기 게임.
특이하게 기관총 해킹판이 존재한다. 적 중에서 사람을 죽이면 무조건 UZI 기관단총을 드롭하는 해킹판인데 이 때문에 난이도는 바닥을 긴다. 무조건 기관총을 드롭하기 때문에 약한 놈부터 잡으면 엄청나게 쉬워진다. 단 공룡은 아무리 죽여도 기관총이 안 나온다.
9. 사건의 진상
불타는 마을에서 공룡으로 변신한 모건의 시신을 보고 경악한 주인공 일행은 그 바로 윗동네인 광산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거기서 페센덴 박사가 개발한 3단변신 괴물을 보고, 이에 따라 단순한 껄렁이 조직인 줄 알았던 블랙 마켓이 알고 보니 천재 과학자 사이먼 페센덴 박사가 거느린 거대 조직임을 깨닫는다. 이에 페센덴의 진짜 목적인 '모든 이들에게 공룡변이 유전자를 주입하여 변종 공룡이 지배하는 세계'를 막기 위해, 주인공 일행은 모든 것이 시작된 해상 도시로 돌아와서 적들을 물리친 다음 지하의 기지로 내려간다.
그러나 박사는 이미 피신한 상태였고, 거기에는 4스테이지에서 자신을 쓰러트린 주인공 일행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던 슬라이스를 개조한 슬라이사우르스 2마리(혹은 3마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주인공 일행은 슬라이사우르스들을 무찌른 후 거대한 지하세계로 내려가고, 수많은 블랙 마켓 조직원들을 무찌른 끝에 동굴 안쪽에 있는 페센덴 박사의 숨겨진 연구실에 도착한다. 페센덴 박사가 곧바로 공룡으로 변신하자 주인공 일행은 그를 무찌르지만, 박사는 자신의 연구를 집대성한 공룡의 힘과 자신의 지성을 하나로 합친 삼두룡으로 진화하고는 세계정복을 선언하며 공격해온다.
페센덴: 안 돼! 돌연변이가 이렇게 빨리 끝나다니!!!
결국 박사는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고, 공룡변이 유전자의 악영향인지 위의 유언을 남긴 채 폭사한다. 페센덴 박사가 죽자 데드맨 스위치라도 작동시킨 것인지 지하 연구실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주인공 일행은 수류탄으로 비상구 문을 부수고 도망간다. 이후 기나긴 통로를 정신없이 달리는 도중에 한나가 폭발에 휘말려 쓰러지자 잭이 한나를 구하느라 뒤처지고, 무스타파와 메스만이 간신히 뛰쳐나온다. 그제서야 무스타파와 메스는 뒤를 돌아보며 잭과 한나를 찾지만 시설은 이미 붕괴했고, 둘은 침울해진 채로 스테이지 3의 데스 밸리를 걸어 돌아가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무스타파: 잭, 한나, 무사했구나!
잭: 그래, 겨우 빠져나왔어! 페센든은 미치광이였어. 놈의 정신 나간 계획은 거의 실현될 뻔했지. 페센든은 균형을 파괴하려 했지만… 자연은 항상 스스로 균형을 지켜왔어.
한나: 집에 가자!
세계판 엔딩
잭: 그래, 겨우 빠져나왔어! 페센든은 미치광이였어. 놈의 정신 나간 계획은 거의 실현될 뻔했지. 페센든은 균형을 파괴하려 했지만… 자연은 항상 스스로 균형을 지켜왔어.
한나: 집에 가자!
세계판 엔딩
그런데 엔딩 크레딧이 끝난 순간 경쾌한 배경음악[13]이 들리더니, 죽은 줄 알았던 잭과 한나가 캐딜락을 타고 나타난다. 자신의 차고에서 파손됐던[14] 캐딜락을 끝끝내 고쳐서 타고 돌아온 것이다. 잭은 페센덴 박사의 야망이 끝났으니 생태계가 복구될 거라며 안도하고, 한나의 제안에 따라 캐딜락의 속력을 높이자 무스타파와 메스가 함께 뛰고 캡콤 로고가 나오면서 끝난다.
일본 내수판은 전개는 같지만 엔딩 대사가 전혀 다르다. 정확히는 커플천국 솔로지옥 엔딩(…)이다. 쥬라기 공원처럼[15] 팬들에 따라서는 자연의 위대함을 설파하는 세계판도 멋지지만 시트콤스러운 내수판 엔딩을 좋아하기도 한다.
무스타파: 잭,한나....죽은 건가...
메스: 녀석들을 쓰러뜨렸어도....죽으면 의미가 없잖아!
잭: 이봐,멋대로 죽이지 말라고. (한나와 캐딜락을 타고 등장한다)
무스타파: 잭, 한나!
메스: 무사했구나.
잭: 캐딜락을 끌고 오느라고 말이야. 그럼 이제 한나와 둘이서 데이트라도 하러 갈까.
메스: 잠깐,우린 어쩌고?
한나: 가끔은 걷는 것도 건강에 좋잖아. 그럼 갈까, 잭?
무스타파: 그냥 둘 수 없군. 기다려!
일본 내수판 엔딩
메스: 녀석들을 쓰러뜨렸어도....죽으면 의미가 없잖아!
잭: 이봐,멋대로 죽이지 말라고. (한나와 캐딜락을 타고 등장한다)
무스타파: 잭, 한나!
메스: 무사했구나.
잭: 캐딜락을 끌고 오느라고 말이야. 그럼 이제 한나와 둘이서 데이트라도 하러 갈까.
메스: 잠깐,우린 어쩌고?
한나: 가끔은 걷는 것도 건강에 좋잖아. 그럼 갈까, 잭?
무스타파: 그냥 둘 수 없군. 기다려!
일본 내수판 엔딩
10. 난이도 설정 및 랭크제 정보
기판 난이도 설정이 아닌 랭크에 의한 변화 쪽이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에 영향을 끼친다. 기판 난이도의 존재의의는 사실상 초기 랭크 설정을 결정하는 용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다만 난이도 별 최대 랭크는 모두 동일한데 스테이지 별로 시작 랭크가 따로 설정되어 있고, 죽지 않고 4스테이지까지 진입했다면 이 시점에 타이머 랭크가 반드시 15를 찍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1초에 1씩 증가하는 황당한 사양이 된다.또한 타이머 랭크 변동을 위한 타이머가 초기화되는 경우라면 무조건 일반 랭크 1이 올라가는데, 줄일 수단은 극히 적고 오르는 속도만 엄청나게 빠르다보니 원코인 클리어를 노리게 되면 기판의 난이도 설정이 어떻든 상시 최고난도를 거의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설령 미스가 난다고 해도 한두번 죽는 걸로는 난이도에 변화는 극히 미미한데다 금방 복구되므로, 컨티뉴를 못해도 연달아서 4~5번은 해야 눈에 보일 정도로 랭크가 내려간다.
- 랭크가 증가할 시 생기는 변경점
※ 다인 플레이시의 적 개체 수/체력 및 방어력 증가는 랭크에 의한 상승치와 별개로 적용된다.
랭크의 종류는 일반 랭크와 타이머 랭크가 있다.
일반 랭크가 실제 게임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수치이고 타이머 랭크는 일반 랭크를 상승시키는 수치이다.
-
난이도 설정시 랭크에 미치는 영향
설정 1(0~7로 8단계. 기본 설정은 3): 1스테이지의 일반 랭크 초기치와 현재치 및 미스시의 일반 랭크 감소량에만 영향을 준다.
설정 2(0~3로 4단계. 기본 설정은 1): 게임 시작시의 타이머 랭크에만 영향을 준다.
- 일반 랭크 초기치
난이도 | 0 | 1 | 2 | 3 | 4 | 5 | 6 | 7 |
초기치 | 6 | 8 | 10 | 12 | 14 | 16 | 18 | 18 |
- 일반 랭크 최저치/최대치: 난이도 설정과 관련 없이 동일. 단 다인 플레이시 최저 및 최대 랭크 값이 변화한다.
1인플 | 2인플 | 3인플 | |
최저 랭크 | 0 | 4 | 4 |
최대 랭크 | 24 | 28 | 31 |
- 일반 랭크 증가 조건
※주의사항! : 시간 경과 이외의 케이스로도 타이머 랭크의 랭크타이머가 초기화되면 추가로 랭크+1 이 발생한다.
- 일반 랭크 감소 조건
난이도 | 0 | 1 | 2 | 3 | 4 | 5 | 6 | 7 |
미스시 감소치 | -7 | -6 | -5 | -4 | -3 | -2 | -1 | 무효 |
단, 미스후 10초 이내로 추가적인 미스가 발생하면 난이도 불문하고 일반 랭크 -3(후술)
피격으로 대미지 입을 시: -1
대미지를 받은 뒤 10초간 대미지로 인해 랭크가 감소한다.
단 대미지 받고 넘어졌다면 일어서는 모션 나오는 순간부터 랭크 감소후 10초 카운트를 부여한다. 아군을 때려도 가능함.
- 미스시 감소치 추가사항
또한, 감소치 -3이 되는 조건인 10초 이내의 추가적 미스가 발생할 경우라도 감소치 -3 고정에 관계하는 10초 카운트는 초기화된다. 즉 이 10초 카운트 룰은 잔기가 감소되는 타이밍에 발생한다. 남은 잔기/컨티뉴/난입에 의한 캐릭터의 재등장 타이밍이 아니니 주의.
이 10초 이내 추가사망시의 난이도 불문 3 감소는 2인 이상 플레이시에 특히 더 보기가 쉬운데, 난이도 3 이하면 연속사망이 걸리면 감산치에서 불이익을 보고, 4면 어떻게 죽던간에 감소치는 무조건 3이니 큰 상관이 없으며, 감소치가 -2 이하인 5~7의 경우는 연속사망 쪽이 이득이 된다. 최대 난이도인 난이도 7라면 기본적으로는 무효지만 10초이내 사망하면 무조건 3 감소쪽이 우선한다.
- 스테이지별 최저 랭크 및 최대 랭크
스테이지 | 2 | 3 | 4 | 5 | 6 | 7 | 8 |
최저 랭크 | 14 | 16 | 18 | 20 | 22 | 24 | 26 |
최대 랭크 | 23 | 24 | 25 | 26 | 27 | 28 | 31 |
2 스테이지를 예로 들면
현재 랭크 12, 최저치 14: 개시시 15(+1)
현재 랭크 14, 최저치 14: 개시시 17(+3)
현재 랭크 10이하, 최저치 14: 개시시 14(최저)
현재 랭크 15, 최저치 14: 개시시 18(+3)
현재 랭크 20, 최저치 14: 개시시 23(+3, 최대 랭크 도달)
단 3스테이지만은 예외 적용된다.현재 랭크 14, 최저치 14: 개시시 17(+3)
현재 랭크 10이하, 최저치 14: 개시시 14(최저)
현재 랭크 15, 최저치 14: 개시시 18(+3)
현재 랭크 20, 최저치 14: 개시시 23(+3, 최대 랭크 도달)
현재 랭크 18, 최저치 16: 개시시 16
현재 랭크 19 이상시, 최저치 16: 개시시 17(-2)
현재 랭크가 19이상 26이하일시 3스테이지는 현재 랭크에서 -2가 된 채로 개시한다.
만약 27 이상일 경우, 무조건 최대치인 24에서 시작한다.
* 스테이지별 최대 랭크 및 최대 랭크 추가정리
여기서 괄호 안에 들어간 가산치는 스테이지 돌입 당시의 현재 랭크에 가산되는 수치를 의미한다.현재 랭크 19 이상시, 최저치 16: 개시시 17(-2)
현재 랭크가 19이상 26이하일시 3스테이지는 현재 랭크에서 -2가 된 채로 개시한다.
만약 27 이상일 경우, 무조건 최대치인 24에서 시작한다.
* 스테이지별 최대 랭크 및 최대 랭크 추가정리
2스테이지(MIN: 14 / MAX: 23)
현재 랭크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개시시 랭크 및 가산치 | 15(+1) | 16(+2) | 17(+3) | 18(+3) | 19(+3) | 20(+3) | 21(+3) | 22(+3) | 23(+3) |
상술한대로 이 스테이지만 적용이 특수하다.
현재 랭크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개시시 랭크 및 가산치 | 17(-2) | 18(-2) | 19(-2) | 20(-2) | 21(-2) | 22(-2) | 23(-2) | 24(-2) |
현재 랭크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개시시 랭크 및 가산치 | 19(+1) | 20(+2) | 21(+3) | 22(+4) | 23(+5) | 24(+5) | 25(+5) |
현재 랭크 | 20 | 21 | 22 | 23 | 24 | 25 |
개시시 랭크 및 가산치 | 21(+1) | 22(+1) | 23(+1) | 24(+1) | 25(+1) | 26(+1) |
현재 랭크 | 18 | 19 | 20 | 21 | 22 |
개시시 랭크 및 가산치 | 23(+1) | 24(+2) | 25(+3) | 26(+4) | 27(+5) |
현재 랭크 | 21 | 22 | 23 | 24 |
개시시 랭크 및 가산치 | 25(+1) | 26(+2) | 27(+3) | 28(+4) |
현재 랭크 | 21 | 22 | 23 | 24 | 25 |
개시시 랭크 및 가산치 | 27(+1) | 28(+2) | 29(+3) | 30(+4) | 31(+5) |
- 타이머 랭크 상세
표 1: 난이도 설정 2에 따른 타이머 랭크 초기치
난이도 설정 2 | 0 | 1 | 2 | 3 |
타이머 랭크 초기치 | 1 | 2 | 3 | 4 |
표 2: 타이머 랭크에 따른 일반 랭크 증가 시간대
타이머 랭크 | 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경과 시간 | 10초 | 8.7초 | 8.0초 | 7.3초 | 6.7초 | 6.0초 | 5.0초 | 4.3초 | 4.0초 | 3.7초 | 3.3초 | 3.0초 | 2.7초 | 2.3초 | 2.0초 | 1.0초 |
- 타이머 랭크 증가 조건
2. 스테이지 보스 격파(보스가 2체이상인 7스테이지는 보스를 전멸시켰을 시): +1
3. 난입시 +3
- 타이머 랭크 감소 조건
난이도 | 0 | 1 | 2 | 3 | 4 | 5 | 6 | 7 |
미스시 감소치 | -7 | -6 | -5 | -4 | -3 | -2 | -1 | 무효 |
2. 컨티뉴: 타이머 랭크 -2
3. 잔기 0일때의 미스: 난이도 세팅 불문하고 무조건 타이머 랭크 -1. 1번의 수치와 중첩 적용 안 된다.
- 타이머 랭크 상세
타이머 랭크의 감소시 한정으로 감소치가 타이머랭크 0보다 크다면 타이머 초기화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미스시 타이머랭크 감소치가 많이 잡혀있는 낮은 난이도 설정이 아닌 한 신경 꺼도 된다.
예를 들어 현재 타이머 랭크 1일 경우 컨티뉴로 -2 되어서 0이 되거나 현재 타이머 랭크 3일 경우 기본 세팅 기준의 미스시 -4로 인해 0이 되었을 경우에, 이로 인한 타이머 초기화는 발생하지 않는다.
난입시 타이머 랭크 증가의 경우 맨 처음 캐릭터 선택창에서의 난입에 의해서는 증가하지 않는다.
카운트는 캐릭터가 조작 가능할때부터 시작되며, 다음 조건에 의해 타이머는 멈춘다.
- 타이머 정지 조건
2. 조작불가=이벤트씬 중일시
3. 컨티뉴 화면에 진입시
4. 보스 격파시[16]
- 기타사항: 최저 랭크 모드
1. 3인 플레이 진행
2. 랭크 7 이하
조건이 만족되면 일반 랭크 쪽이 그 스테이지 동안 최저 랭크인 4 로 고정된다. 타이머 랭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증가하며, 1명이라도 게임 오버로 빠져나가면 이 모드는 해제된다.
↑0랭크 플레이[17]
랭크로 인해 뚱보들의 돌진 속도나 전반적인 적들의 방어력 등이 통상 플레이보다 엄청나게 약화돼있다.
11. 기타
- "캐딜락&다이노소어: 두번째 대격변(Cadillacs and Dinosaurs: The Second Cataclysm)"이 세가 CD와 PC판으로 나왔다. 한나와 잭이 탄 캐딜락을 백뷰 시점[18]에서 조종하여 여러 장애물을 피하거나 쏘아 부수며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게임이다. CD를 이용한 당시로서는 방대한 용량 덕분에 만화책 기반 컷씬을 잔뜩 끌어다 썼고 그래픽은 그런대로 괜찮지만 반복되는 플레이와 지나친 급커브 등으로 문제가 많았다. 게임 영상 부제 때문에 캡콤 게임의 후속작으로 오인되기도 하지만 같은 IP를 사용하였을 뿐 플랫폼도 제작사도 장르도 모두 다른 관계 없는 게임이다.
박스 아트. 캐딜락의 차 색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 게임 내 체력바 색깔이 정말 다양하다. 한 줄마다 색깔이 다르며 색깔은 빨간색→노란색→보라색→연두색→파란색→살구색→분홍색→하늘색→청록색 순이다. 핵버전의 경우 더 다양한 색이 있다.
-
게임에 등장하는 배경음악 중 롤링스톤즈의
(I Can't Get No) Satisfaction을 샘플링한 것이 있다. 이 노래를 편곡한 곡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프닝송으로도 사용되는
Vienna Symphonic Orchestra - Satisfaction인데 기타 리프 부분이 게임에 쓰인 배경음악과 상당히 유사하다.
-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한 번 패러디되었다. 37화 "토이 보이" 편.
- 불암콩콩코믹스에서도 패러디되었다. 2014년 준플레이오프가 배경이며 창단 처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공룡팀 NC 다이노스가 이 게임의 등장인물을 코스프레한 LG 트윈스에 의해 격파된다는 절묘한 내용. 작뱅 이병규가 잭, 오지환이 한나, 당시 감독 양상문이 무스타파, 최경철이 메스로 나온다. 패러디는 훌륭했지만 당시 포스트시즌이 여러모로 외부에서 뜨거운 화제들이 연달아 터지는 바람에 한켠으로 밀려나고(선동열 유임 소식이 나왔다가 안치홍 임의탈퇴 발언으로 자진사퇴, 김성근의 한화감독 부임 등)선동열과 김성근의 난입으로 마무리된다.
- 캡콤에서 제작한 아케이드용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중 유일하게 한 번도 이식되지 않은 게임이다. 원작이 만화인 데다가 제목이 애니메이션판 기반이라 원작자와 애니메이션쪽 양쪽의 판권, 또한 작중 등장하는 캐딜락의 현 소유 기업인 제너럴 모터스까지 판권이 얽혀 있어서 이식 가능성은 굉장히 낮은 편.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에서도 수록되지 못했다. 다만 비슷한 수준으로 판권이 꼬여 있던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가 결국 2019년에 캡콤 홈 아케이드을 통해 이식이 된 것으로 봐서, 가능성이 약간은 늘었다.
- 동시기에 나온 여타 오락실 게임들처럼 이 게임도 역시 해적판이 존재하는데, 한국에서 오락실과 문방구에서 이 게임이 한창 인기를 끌었던 당시에도 이 해적판이 보급되었다. 전체적인 게임 자체는 원본이랑 차이가 없지만 OST가 매우 열화되었다.
[1]
피너츠의 작가와 성씨가 같지만 혈연 관계는 아니다. 나중에는 슈퍼맨&배트맨 vs 에일리언&프레데터 같은 작품을 쓰기도 했다.
[2]
그러한 부분들을 삭제하니 내용 자체가 안 이어져서 그냥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3]
남주인공 잭 역에
최원형, 잭,한나와 대립하는 공룡 밀렵꾼 우두머리 역에
장광이 맡는 등 나름 초호화 성우진이었다.
[4]
맥락상 바로 뒤에 나오는 메스의 대사로 보인다. 한편 텍스트 창의 한계 탓인지 impossible에서 s가 하나 빠져서 나온다.
[5]
특수 판정을 뜻한다. '철썩!'이라는 뜻으로 각 캐릭터와 맞는 놈 마다 이 판정을 유도하는 케이스가 다르나 대체적으로 일반적군, 일부 특수군은 점프+↓+ 공격시 싱글 smack, 대부분의 특수군과 일반적군 중 사냥꾼 계통은 대쉬+점프+공격시 더블 smack, 일부 보스캐릭터는 점프이동시 ↓↑+공격시 극히 드물게 싱글 smack 판정이 나온다. 공룡은 전자의 두 가지 방법이 모두 통한다. 폭주족 계통은 빡쳐서 달려들면서 발길질 하기 직전에, 뚱보 계통은 달려들 때, 사냥꾼 계통은 몸을 굴리며 돌진할 때 주먹 한대만 때려도 싱글 smack 판정. 이것도 보이지 않는 고득점 요령. 쉽게 말해 카운터 혹은 크리티컬 판정이다.
[6]
각 캐릭터별로 잭은 "헷!" → "와~!"이고 한나는 "하!" → "이여!"이고 무스타파는 "으랴!" → "우리여~!"이고 메스는 "음!" → "이여~!"이다. 후리후리야는 이중 무스타파의 기합을 표현한 것이다.
[7]
100%는 아니다. 또한 그냥 구타만 해도 종종 별이 뜬다.
[8]
디버그 설정을 이용해서 보너스 없이 플레이 할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 보너스 점수 변경 설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9]
예를 들어 무스타파가 다이너마이트로 졸개를 폭사시켰다면 무스타파가 "갓챠!"라고 외친다. 적 끼리의 팀킬이라면 아무 말도 안 나온다.
[10]
에너지 치트의 경우 별 문제가 없지만, 무적 치트의 경우 게임 중에 난입한 캐릭터처럼 황금빛이 끊임 없이 캐릭터를 감싼다. 이 효과 때문에 스테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것.
[11]
이 세대 아케이드 게임은 이런 연출이 흔했다. 주인공이 생사의 위기에 빠졌을 때 구하고 싶다는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 것. 이런 방식 말고도
주인공들이 밀폐된 방 안에 묶여 있고 탁자 위에 시한폭탄이 심지가 타들어가며 기폭된다던지,
점점 물이 차오르는 방 안에 갇혀 카운트 마지막이 되갈 때쯤이면 머리까지 물에 잠겨 숨쉴 수 없어한다던지,
심지어는 주인공들이 묶여 있고 톱날이 점점 내려오는 식의 선을 넘은 연출까지 있었다. 이런 연출은 일종의 페티시로서도 작용해서
Pixiv같은 18금 일러스트가 만들어지는 곳에서는 이런 연출을 이용한 수위높은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12]
보라색 → 노란색
[13]
스테이지 1 시작 음악인
Overture ~ Cadillacs -The 4 Heroes-이다.
[14]
스테이지 4 도입부에서 입구의 바리케이트를 뚫기 위해 캐딜락으로
우라돌격을 시전했고, 실제로 스테이지 중반부에서 너덜너덜해져서 뒤집어진 캐딜락을 볼 수 있다.
[15]
공교롭게도 쥬라기 공원 1편도 본작이 발매된
1993년에 개봉했다.
[16]
단 5, 6, 8스테이지의 경우는 해당 보스의 마지막 페이즈를 격파하고 보스전이 완전히 종료됐을 때 멈춘다.
[17]
상술했다시피 3인 플레이시 최저 랭크는 원래 4 로 고정돼야 하나 수치 조정으로 0 이 돼 있는 상태다.
[18]
후반에는 광산같은 곳에서 광차를 타고 1인칭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