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ラドリウス ブレイズ | ||
Caladrius Blaze | ||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 | ||
제작 | 모스 | |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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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
H2인터렉티브 | ||
발매 | 2014년 8월 28일[1] | |
2015년 9월 4일 | ||
2015년 9월 4일 | ||
2016년 8월 10일 | ||
플랫폼 | Xbox 360, 아케이드, PS3, PS4, Steam, GOG, 닌텐도 스위치 | |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
장르 | 슈팅 게임 | |
언어 | 일본어, 영어, 한국어 |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라이덴, 정확히는 신 라이덴 시리즈의 제작으로 유명한 유한회사 모스의 XBOX 360용 슈팅 게임 칼라드리우스의 확장팩 겸 완전판. 완전판인 블레이즈는 PS3으로 발매된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볼 일이 없을 게임인 줄 알았으나 놀랍게도 H2인터렉티브가 직접 PS4로 이식하여 발매(!!!)하게 된다. 최근 H2 인터렉티브가 많은 게임들을 퍼블리셔로 발매하게 되었지만 PS4에서도 도전하게 되는 셈이다.PS4에서 좀 처럼 없는 슈팅 게임에 한국어 지원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 없는 슈팅 게임 유저들은 이 게임을 목이 마르도록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라이덴을 만들었던 모스이기도 하고...
일러스트를 야스다 스즈히토가 맡았는데 이는 캐릭터성을 전면으로 내세워 이전에 만들었던 게임인 라이덴과의 차별성을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런데 옷이 찢겨진 일러스트들이 있어서 탈의슈팅 소리를 듣기도 한다. 다만 일러스트 퀄리티는 어지간한 동인 수준 정도이니 너무 높은 수준을 기대하는 건 곤란.
2017년 1월 12일 H2 인터렉티브를 통해 스팀판과 GOG판이 발매되었다. 디지털 설정자료집(영어, 한글)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슈팅 게임치고는 가격이 27000원으로 약간 센 편이다.
2019년 7월 18일에는 닌텐도스위치 전용으로 발매되었다.
다른 기종과는 달리 35000원으로 가장 비싸다.
2. 트레일러
3. 시스템
기본적인 특징으로 '엘리먼트 샷 시스템'이 있다. 각 기체마다 공격 ES, 지원 ES, 방어 ES 3가지의 엘리먼트 샷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시 각각의 엘리먼트 게이지를 소모한다. 소모한 엘리먼트 게이지는 기다리거나 필드에 숨겨져있는 '엘리먼트 코어'라는 아이템을 먹어서 회복할 수 있다.엘리먼트 샷으로 적을 처리하면 에텔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에텔게이지가 한줄 찰 때마다 에텔 칩 하나를 얻게 되며, 이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엘리먼트 샷을 강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수치 브레이크가 있다. 보스 패턴을 빠르게 클리어하면 보스의 옷이 찢어지는 연출(!)과 함께 보너스를 얻게 된다. 이 후 보스의 패턴은 강화되면서 방어력은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스테이지를 노미스클리어할 경우 결과화면에서 만신창이가 되어있는 적 캐릭터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단, 아케이드 모드의 경우 주인공 일행들의
'싱크로 플레이'라는 특수한 더블 플레이 모드가 있다. 컨트롤러 하나로[2] 특수한 키배치 없이 조작할 수 있어서 혼자서 2인 스토리를 즐기고자 할 때 유용하다. 이 때의 2P 캐릭터는 싱크로 캐릭터라고 칭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게 된다.
- 화면 중앙을 기준으로, 플레이어와 수평으로 반전된 움직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Enter 키(조이패드는 오른쪽 스틱 버튼)로 싱크로 캐릭터를 그자리에 고정시킬 수도 있다.
- 공격은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른다. 엘리먼트 게이지도 공유하며, 엘리먼트 샷의 강화도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강화된다. 단, 엘리먼트 샷 커스터마이즈는 불가능
- 싱크로 캐릭터는 피격당하지 않으며, 통상 2인 플레이때와 마찬가지로 서로 근접하면 적 탄막을 상쇄시키는 보호막이 생성된다.
3.1. 스토리 모드
3가지의 모드가 있으며, 각 모드마다 특수공격(엘리먼트 샷 버튼 3개 or 컨트롤러의 LT버튼)의 기능이 달라지게 된다.3.1.1. 오리지널 모드
칼라드리우스의 기본이 되는 게임모드. 총 5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스코어 시스템: 기본배율 x1.00에서 엘리먼트 샷으로 처치시 0.02%씩 오르게 되며 격파당할시 초기화된다.
- 특수공격 - 엘리먼트 버스트: 모든 엘리먼트 게이지가 50% 이상일 때 발동가능. 게이지가 소모할 때까지 화면 전체공격을 가하게 된다. 캐릭터마다 성능이 다르다.
3.1.2. 아케이드 모드
아케이드판인 칼라드리우스AC에 해당하는 모드.- 스코어 시스템: 엘리먼트 샷으로 처치시 오르는 레이트양이 2.5배 늘어났지만 일정 시간 격파를 안하면 서서히 내려가게 된다. 최대 x10.00.
- 특수공격 - 퓨전: 모든 엘리먼트 게이지가 50% 이상일 때 발동가능. 전용 게이지가 생기면서 전부 소모할 때까지 엘리먼트 샷을 무한정 사용할 수 있다. 게이지의 양은 기체의 엘리먼트 게이지 관련 성능과 발동시 남아있던 엘리먼트 게이지 3개의 합계치에 따른다.
3.1.3. 에볼루션 모드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에서 새로 추가된 모드. 미션 스테이지 2개에 새로운 스테이지 1개가 더 추가되었다.- 스코어 시스템: 아케이드 모드와 동일하지만, 에볼루션 발동시 레이트 감소가 빨라지는 대신 더 높은 등급의 훈장 메달(점수 아이템)이 나오게 된다.
- 특수공격 - 에볼루션: 모든 엘리먼트 게이지가 50% 이상일 때 발동 가능. 카운트가 생기면서 그 시간동안 엘리먼트 샷의 성능이 강화된다. 방어 ES의 경우 특수 탄막도 방어가 가능하게 된다. 카운트 지속시간은 각 엘리먼트 샷의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최소 6초) 지속시간 끝날시 일시적으로 엘리먼트 게이지가 비활성화 상태가 되어 버린다.
4. 캐릭터 / 기체
총 8명의 캐릭터가 있으며 각각의 기체는 고유의 속성을 가진 엘리먼트 샷을 가지고 있다.2명 이상 게임을 클리어하면, 클리어한 기체의 엘리먼트 샷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게 된다. 단, 클리어한 기체의 속성만 선택 가능하므로 모든 속성의 엘리먼트 샷을 선택하고 싶으면 전 캐릭터 모두 클리어해야 한다.
라이덴 시리즈와 차별되는 게임성을 추구했다지만, 이후 라이덴 5에 탑재되는 무기들이 꽤 보인다.
4.1. 알렉스 마틴
평민출신이지만, 17세의 나이에 수호기사단 단장으로 임명되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행동력과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소유한 자. 변해버린 조국의 참상을 깨닫고 왕국으로 향한다.
기체는 '소드 이플리타'. 공격력 중시의 기체라서 기동력이 다소 느리다. 샷은 전방 확산형이지만 생각보다 그리 넓진 않다.언급대로 메인샷 공격력은 나쁘지않지만, 엘리먼트 샷의 성능이 전부 애매하거나 쓰기 까다로워서 초심자로선 별로 추천할 수 없는 기체다.
- 엘리먼트 샷 - 화속성
- 공격 ES - Flame Chivalry: 전방을 향해 강력한 관통샷을 발사하는 심플한 능력. 대형 적은 다단히트로 맞는다. 연사는 되긴 하지만 연사속도가 느린 편.
- 지원 ES - Heat Pierce: 화면에 선을 1~3줄 그어서 그곳에 닿는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좌/우로 그어지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선이 나오는 위치는 고정되어 있어 적이나 자신이 어디에 있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서 기체의 느린 속도를 보완해준다. 물론 필드전에선 패턴화되어있지 않으면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힘든 능력.
- 방어 ES - Brave Chariot: 화염의 날개를 펼쳐서 적의 탄막을 소거한다. 날개를 전개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소 불안하며, 위로 휘어져 올라가므로 기체의 측후면이 취약하다.
4.2. 케이 퍼시벌
금지된 주문을 만든 바라켈서스를 시조로 하는 일족의 생존자. 일족 중에서 시조 이래로 천재로 여겨지며 자라왔다. 자신의 손으로 시조가 만든 금지된 주문을 소멸시키기 위해 싸운다.
인간이 아닌 칼라드리우스를 제외하면 주인공 일행의
청일점이다. 물론 이 양반도 예외없이 옷이 찢어질 수 있다.(...) 툭하면 "한심하군." 이라고 말하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기체는 '발키리 랜스'. 빠른 기동성을 대가로 샷의 범위가 좁고 화력이 약하다. 엘리먼트 게이지의 회복속도가 빠른것도 특징.
- 엘리먼트 샷 - 풍속성
- 공격 ES - Ethernal Wind: 적을 추적하는 바람의 칼날을 연사한다. 유도성능도 뛰어나서 필드 잡졸을 처리하는데 유리하다. 연사속도도 빠르고 탄속도 괜찮지만 발당 공격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총합 위력은 그럭저럭이다. 기본 샷을 같이 쏘지는 않는다.
- 지원 ES - Aerial Dance: 화면에 소용돌이를 배치한다. 방향키(상,하,좌,우,중립)에 따라서 배치하는 위치가 달라진다. 레벨이 높으면 적당히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필드를 잘 정리해주긴 하지만, 초반의 회오리 3개 가지고는 다루기가 꽤 힘들다.
-
방어 ES - Tempest Willow:
라이덴 시리즈의 프로톤 레이저처럼 휘어지는 회오리를 발사한다. 기체를 잘 흔들면 적의 탄막을 잘 지우며 레벨이 높으면 공격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흔들면서 써야하니 만큼, 움직이다가 측면에 있는 탄막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레벨이 높으면 공격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쓰려면 적어도 3레벨은 맞춰야 한다.
4.3. 마리아 테레제 블룸필드
인접한 국가 국경 부근에 위치한 교회의 수녀. 특별한 힘을 소유한 탓에, 어려서부터 부모와 떨어져 교회에 맡겨졌다. 사제의 부탁으로 이 전투에 몸을 던지게 되었다.
기체는 '라이트닝 유스티티아'. 사용하기 무난하지만 딱히 특별한 점도 없다. 샷은 전방 확산형.- 엘리먼트 샷 - 토속성
- 공격 ES - Tellus Rage: 적을 추격하는 3개의 레이져(에볼루션 모드 시 5개)를 발사한다. 화력도 유도성능도 무난한 편. 그러나 기본 샷을 같이 쏘지는 않으며, 연사가 되지만 연사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고, 광역 공격용 무기는 아니라서 적의 물량이 좀 많다 싶을 땐 무작정 연사하지 말고 적당히 끊어서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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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ES - Horizon Jihad: 탄을 발사하는 비트를 설치한다. 설치한 동안은 방향키로 발사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기본 샷을 쏘면서 비트도 같이 총을 쏴대기에 화면 안에 총알 도배를 플레이어 쪽이 해내는 성능을 지녔으며, 공격력과 범위도 상당히 우수하다.
참고로 한글판 설명서에서는 적의 탄을 요격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기능은 없다. - 방어 ES - Twilight Sanctuary: 기체 주변에 적의 탄을 상쇄시키는 탄막을 뿌린다. 탄막은 표시된 선까지만 날아간다. 전방위를 막아주긴 하지만 탄환 하나당 한개씩만 지우므로 다소 불안한 면이 있다. 즉, 고밀도로 쏟아지는 탄막은 얼마 막지 못하고 순식간에 뚫린다. 버튼을 때는 순간 탄막이 일제히 사라지는 것도 주의해야할 점.
4.4. 소피아 풀카넬리
바라켈서스가 살아있던 당시, 그의 유일한 제자였다. 심연속에 잠들어 있었으나, 금지된 주문이 사용되는 것을 느껴 다시 눈을 뜨게 된다. 스승의 소원을 위해, 그리고 금지된 주문에 맞서는 자들을 도와주기 위해.
엘리먼트 샷 강화를 담당하기도 하는 캐릭터이다.기체는 '하울 로렐라이'. 엘리먼트 게이지양이 많은게 특징이다. 다만 게이지 회복속도는 빠른 편이 아니다. 샷은 전방 범위직선형.
- 엘리먼트 샷 - 수속성
- 공격 ES - Water Gatling: 표시되는 선을 따라 탄을 발사한다. 탄은 닿을시 폭발하면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개틀링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연사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다.
- 지원 ES - Mercuric Bind: 라이덴 시리즈의 플라즈마 록온 빔처럼 특정 적에게 고정시키면 이리저리 휘어지는 물대포를 발사한다. 라이덴 4의 플라즈마 레이저만큼 허약하진 않지만 고정시킬 중형기가 없으면 공격범위가 상당히 줄어드는 고질적 단점은 어디 안 갔기에 빔 고정을 할 수 없는 소형기들의 떼거리만 나오면 적을 다 처리하기 힘들어진다.
- 방어 ES - Acid Reaction: 물방울 보호막을 친다. 전방위 방어에 특수탄막을 지우는 등, 다른 속성의 방어 ES중 가장 뛰어난 방어능력을 보여준다. 그 대신 방어 이외의 기능은 없다.
4.5. 리리스의 악몽
바라켈서스의 금지된 주문이 실패하여, 망국 사람들의 원념이 황녀의 형태로 실체화된 모습이다. 바라켈서스의 봉인을 뚫고 기체 밖으로 나오기 위한 힘이 필요하여 왕국으로 향하게 된다.
기체는 '크롤링 그루지'. 샷은 전방 레이저로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데다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강해진다. 색만 파란색으로 바꾸면 딱
라이덴 4의 라이트닝 레이저인 물건이라 범위가 좁은데다가, 그 외 다른 성능은 후달리는 편이다. 특히 속도는 기체 중 최하위라서 다루기 힘들다.- 엘리먼트 샷 - 암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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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ES - Phantom Glaive: 좌우에서 3줄씩(에볼루션 모드는 4줄) 전방으로 탄을 발사한다. 리리스의 기체의 비좁은 공격범위를 보완해주지만 화력은 그리 강하지 않은데, 기본 샷이 같이 날아가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레벨 낮은 상태에선 쓰기 힘들다.
이후 라이덴 5에서 모습을 미사일로 바꾸고 화력을 강화시켜서 치어 콜로서 재등장한다. - 지원 ES - Necrosis Witch: 화면 양쪽, 기체와 같은 높이에 사선으로 탄을 발사하는 비트를 설치한다. 레벨에 따라 1~3줄(에볼루션 모드는 4줄)이 설치된다. 다루기 힘들지만 적당한 높이로 맞추면 상당한 화력을 보여준다. 케이 퍼시벌의 지원 ES와 궁합이 제법 잘 맞는 편. 싱크로 플레이 때 이용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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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ES - Parasitic Gemini: 두 줄의 레이저를 채찍처럼 휘두른다. 휘어지는건 자동이라서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지만, 탄막을 처리하는 성능은 괜찮은 편. 에볼루션 모드에서는 화면의 대부분을 쓸어담는 정도로 커진다.
이것 역시 라이덴 5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해 치어 콜로 재등장한다.
4.6. 칼라드리우스
여신 리디아를 따르는 신조 칼라드리우스 중 하나. 지상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여신을 대신하여 사람들에게 기적을 내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도 여신의 명을 받아 사람들의 혼을 구제하기 위해 발라딘 왕국에 강림한다.
신조, 즉
새라서 자기 자신이 기체이며, 플레이 시 모습은 전투용 갑옷을 두른 형태이다. 기체 설명처럼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엘리먼트 게이지양은 평범한 편. 샷은 유도 레이저이다.- 엘리먼트 샷 - 명속성
- 공격 ES - Divine Bash: 레이저를 발사하는 옵션을 1~4개(에볼루션 모드는 5개)를 소환한다. 옵션은 기체의 움직임을 따라서 움직이며, 레이저에도 와인더가 붙어있기에.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레이저와 비슷한데, 관통력은 칼라드리우스 쪽이 훨씬 좋다. 라이덴 4에서 요정의 레이저였던 밀키 레이저를 강화한 물건으로, 레이저의 발당 공격력은 줄은 대신 연사력과 발사 갯수가 늘고, 본체에서도 유도탄 기본샷을 같이 뿌려대기에 5레벨만 넘기면 적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잘 박살낸다.
- 지원 ES - Angelic Counter: 전방에 깃털을 뿌린다. 이 깃털은 적의 탄막을 반사시킨다. 지원 ES인데도 적의 탄막을 방어하는 기능을 가진 특이한 능력. 다만 레벨이 3 이하로 낮을 때는 범위도 문제지만 유지시간이 상당히 불안하다. 5 이상으로 올려도 다루기 불안한 건 거의 비슷함 편. 또한 반사된 적탄의 공격력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론 좋은 편은 아니며 대부분의 방어 ES로 막지 못하는 공격은 이걸로 반사 불가능하다.
- 방어 ES - Sacred Pile: 짧은 사거리의 폭발탄을 연사해 전방에 탄을 상쇄하는 폭풍을 발생시킨다. 레벨에 관계없이 제법 괜찮은 방어성능을 보여주며, 레벨이 높으면 화력도 꽤 나온다. 단 범위가 전방 한정이고 전개 속도가 좀 느리므로 주의.
4.7. 노아 트와이닝
왕국 내 명예로운 무역상의 영애로, 쌍둥이 동생 니나가 있다. 백성들이 강제연행 당하던 중 쌍둥이 동생 니나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게 되고, 노아만 왕국에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인접 국가에 구조 요청을 했지만 실패, 결국 자신이 동생을 구출하러 가기로 한다.
기체는 '에이워즈 바체'. 샷의 공격력과 범위, 기체속도는 평범하지만 엘리먼트 게이지의 양과 회복속도가 뛰어난게 특징. 이러한 점은 특히 아케이드 모드의 Easy 이하 난이도 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엘리먼트 게이지를 회복하는 아이템이 나오는 위치를 잘 기억하고 있으면 퓨전모드를 거의 무한정으로 유지시킬 수 있어서 엘리먼트 샷을 마음껏 쓸 수 있다. Normal 이상부터는 퓨전모드의 지속시간이 줄어들어서 불가능.기체 형태가 비범하게도 전진익이다.
- 엘리먼트 샷 - 목속성
- 공격 ES - Orange Garnet: 씨앗을 설치하며, 이는 잠시후 작렬탄을 발사하며 사라진다. 발사까지 한 박자 느려서 잡졸 상대론 쓰기 힘든데 연사가 빠르다고 발당 공격력도 낮은 편이라 쓰기 쉬운 무기는 아닌 편. 그래도 기본 샷도 같이 쏘니 화력 좀 집중하는 걸로 단점을 메꿀 수는 있다.
-
지원 ES - Life Stalker: 덩굴을 1~5개(에볼루션 모드는 7개) 내밀며, 이는 적에게 자동으로 달라붙어서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화력도 괜찮지만 소형기를 처리하는 속도가 황당할 정도로 빨라서 조준만 잘하면 필드의 모든 적을 쓸어담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덩굴이 바라보는 방향에 적이 없으면 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레벨 6부터는 덩굴이 5개가 되면서 앞쪽으로 향하는 3개의 덩굴의 간격이 더 넓어지기 때문에 보스에게 락온시키기가 난감해진다. 그래서 레벨 5로 고정할지 레벨 7까지 올릴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라이덴 5에서 "캐치 플라즈마"로 재활용된다. 물론 화력은 좀 줄었고, 대신 다섯개가 전부 비교적 전방으로 향하게 변했다. - 방어 ES - Thorn Buckler: 가시로 이루어진 방패를 생성한다. 특수탄도 막을 수 있지만 방패로 둘러싸인 부분의 내부까지는 막아주지 않아서 이미 초근접한 탄막에 대해선 무방비하다. 레벨 1은 너무 작으므로 최소 레벨 2로 올려두고 사용하자. 레벨 7은 전방 180도, 에볼루션 모드는 전방위에 방패를 두른다.
4.8. 레이즈 나제
왕에 절대적인 충성을 가진 고독의 기사. 왕의 영혼을 구원하려는 고뇌 끝에 반기를 들게 된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가면을 쓴 채, 그렇게 고결한 기사는 왕의 곁으로 향하게 된다.
가면을 쓴게 무색하게 대부분이 누군지 눈치채는것 같지만, 오리발을 내밀며 대처한다.기체는 '시무르그 스트리셔'. 성능은 좋은편이지만 약간 편향성을 보인다고 한다. 샷은 이동에 따라 방향이 달라지는 가변형이다. 엘리먼트 샷의 특성상 보스나 중형기에 가까이 붙어서 싸우는데에 특화된 기체이다.
- 엘리먼트 샷 - 철속성
- 공격 ES - Struck Faith: 전방으로 창을 1~3개(에볼루션 모드는 5개) 내지른다. 엄청난 공격력을 가졌지만 사정거리가 짧으며 기본 샷을 같이 쏘지 않는 게 흠이다.
- 지원 ES - Resolve Edge: 원형 톱을 1~5개(에볼루션 모드는 7개)를 전방에 배치한다. 공격력이 좀 애매하며, 초반의 1개로는 쓰나마나이다. 사슬 부분엔 공격력이 없지만, 기본 샷도 같이 쏘기에 이걸로 메꿀 수는 있다.
- 방어 ES - Treason Dagger: 기체 주변을 회전하는 검을 1~8개(에볼루션 모드는 12개) 배치한다. 공격력도 강해서 근접공격용으로도 쓸만하다. 다만 검 1개로는 방어용으로 쓰기가 힘들므로 최소 3개(레벨 3)는 있어야 어느정도 안전해지며, 레벨 4 이상이라도 공격을 전부 지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란 점은 주의.
- 스토리 관련 정보(스포일러)
당연히 정체는 아이라. 때문에 5면에서 자신과 싸우게 되는데, 어느쪽이 진짜 아이라인지, 어떻게 아이라가 둘이 된건지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는다. 따라서 특별 스핀오프 스토리정도의 취급으로, 스토리에 개그 요소가 많고 그 때문인지 레이즈의 스토리에서는 이리스, 밀리아, 아이라가 살아남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밀리아같은 경우는, 생존여부가 불확실한 노아의 스토리와는 다르게 생존이 거의 확실하다.레이즈가 사이코패스거나 환각을 본게 아니라면
5. 적 캐릭터
5.1. 이리스 어라인 발라딘
그레이엄 왕의 4번째 부인의 딸. 정실의 자식이 아니다보니 국위 계승권도 가지지 못했다. 사실 왕의 입장에선 어떻게 돼도 상관없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왕에게 같이 놀아달라거나, 직접 말을 걸어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부모에게 어리광 부리고 싶을 유아시절, 그녀는 왕이 어머니를 만나러 왔을 때 복도 주변을 어슬렁거렸으나 왕은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한다.
평소에는 아이같은 천진난만하고 밝고 순수함의 결정체이지만, 왕족 출신이다보니 제멋대로 행동하는 기질도 가지고있다.
스테이지 1 보스. 나이는 11살인 로리 캐릭터지만 옷이 찢어졌을때의 갤러리를 보면 발육이 굉장하다. 평소엔 왕한테 무시받으면서 지내고있다가 생일 선물로 받은게 바일간드라 아버지한테 인정받기위해 침입자를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알고보면 불쌍한 캐릭터.부모에게 어리광 부리고 싶을 유아시절, 그녀는 왕이 어머니를 만나러 왔을 때 복도 주변을 어슬렁거렸으나 왕은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한다.
평소에는 아이같은 천진난만하고 밝고 순수함의 결정체이지만, 왕족 출신이다보니 제멋대로 행동하는 기질도 가지고있다.
탑승 기체는 바일간드. 첫판 보스답게 쉽다.
다만 하드 난이도부터는 2 페이즈에서 뿌리는 소거탄이 일반 총알로 바뀌고, 3 페이즈에선 도끼로 선을 그을때 대량의 소거탄이 추가된다.
5.2. 엘레노아 리겔
국왕 연금술사 협회 수석연구원.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왔던 탓에 자신의 과거에 강한 콤플렉스를 가지고있다.
힘든 과거를 벗어나기위해 남보다 열심히 학문과 연구를 하며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그러다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현실에 불만을 품는 자를 볼때마다 증오심이 타오르며 패배자로 인식하곤 한다.
풍족한 삶을 살아보겠다는 목적은 달성했지만, 높은 평가나 새로운 연금술을 개발해도 항상 그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보내고 있다. 최근엔 연금술 이론에 한계를 느껴 짜증을 내는 일이 많아졌다고.
스테이지 2 보스. 그레이엄 왕 다음가는 만악의 근원. 이 사람이 벌인 실험에 의해 밀리아와 니나 트와이닝을 실험체로 삼으면서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갔다.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왔던 탓에 자신의 과거에 강한 콤플렉스를 가지고있다.
힘든 과거를 벗어나기위해 남보다 열심히 학문과 연구를 하며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그러다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현실에 불만을 품는 자를 볼때마다 증오심이 타오르며 패배자로 인식하곤 한다.
풍족한 삶을 살아보겠다는 목적은 달성했지만, 높은 평가나 새로운 연금술을 개발해도 항상 그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보내고 있다. 최근엔 연금술 이론에 한계를 느껴 짜증을 내는 일이 많아졌다고.
탑승 기체는 큐크스레이아
주로 푸른 마법진에서 탄막을 날리는 패턴이며 1 페이즈의 패턴 2는 탄속이 다소 빠르긴해도 살짝씩만 움직여주면 알아서 피해져서 어렵지 않다. 다만 2 페이즈부턴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2 페이즈의 첫 패턴은 단순한 탄막이라 어렵지않아도, 다음 패턴은 용이 ∩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빨간 침탄을 조준탄 형식으로 뿌리고 추가로 다수의 붉은 레이저도 날아오기에 피할 시기를 놓치면 용한테 충돌당하거나 탄막이나 레이저에 갇혀서 죽게된다. 세번째 패턴은 붉은 전기줄을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5줄 생성시키는것. 당연히 전기줄에 닿으면 죽고, 파란 총알을 피하면서 전기줄도 피해야하지만, 그때쯤이면 피가 많이 깎여져서 제대로 볼 일이 없는 패턴.
3 페이즈의 첫 패턴은 입과 꼬리 쪽에서 판정이 큰 가시탄을 고정된 방향으로 퍼트리며, 패턴 2는 푸른 마법진에서 탄막을 날리다가 입에서 레이저빔을 쏜다. 레이저빔을 한쪽 방향으로 유도한 다음 빔의 공격범위가 멈춰있을때 재빨리 자리에서 피하자. 패턴 3은 용이 화면 아래쪽까지 이동하면서 대량의 벼락을 내려치는것. 벼락이 떨어지는 위치는 많고 순전히 랜덤이라서 정 못피할거같을땐 폭탄으로 위기를 모면하도록 하자.
5.3. 세실리아 넬 올브라이트
발라딘 국왕 근위기사단 대원.
귀족 출신으로만 편성된 근위기사단에 아버지의 지시로 반 강제적으로 입대를 하게 된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근위기사단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음에도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천재성 때문인듯 하다.
제멋대로 자라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만, 입대 후 늠름한 모습의 아이라를 마주치고는 충격을 받게된다. 그 후로 조금이라도 아이라 근처에 있고싶어 부단장을 목표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아이라와 사이가 좋은 수호기사단 단장 알렉스를 일방적으로 싫어한다.
미션 스테이지 1, 2에 등장. 아이라를 열렬히 좋아하고있다. 직접 기체에 탑승하지않고 지휘하는 포지션으로 나오다보니 작중에서 안죽는다. 대신 최소 목표치를 달성할때마다 3회 걸쳐서 옷이 벗겨진다.귀족 출신으로만 편성된 근위기사단에 아버지의 지시로 반 강제적으로 입대를 하게 된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근위기사단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음에도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천재성 때문인듯 하다.
제멋대로 자라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만, 입대 후 늠름한 모습의 아이라를 마주치고는 충격을 받게된다. 그 후로 조금이라도 아이라 근처에 있고싶어 부단장을 목표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아이라와 사이가 좋은 수호기사단 단장 알렉스를 일방적으로 싫어한다.
직책은 선발대 대장이지만 침공 임무를 실패해서 미션 2에선 호송대로 강등되었다. 미션 2를 클리어하면 "아이라는 어디 계시려나, 왕국에는 돌아가고 싶지 않고 어쩌지..."라고 말하지만 아이라는 이미...
미션 1은 적 부대의 침공을 저지한다는 뜻으로 화면에 나오는 자코들이 화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파괴하는것이며, 미션 2는 왕국에 끌려간 사람을 구출하기위해 녹색 캡슐이 달린 호송기만 파괴하고 다른 자코들은 다 잡으려하지 않아도 된다.
미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대체로 폭탄 1개 + 에텔 칩 2개를 얻어지지만, 저지율이나 구출율을 100%로 달성할 경우 다른 대사가 나오면서 익스텐드까지 얻을 수 있다.
5.4. 밀리아 마리베인
왕국의 야외 극장에서 노래하는 가수. 평민 가정에서 자랐지만, 낯가림이 심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친구없이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어린 시절 무대에서 본 가수를 동경하여 자신도 가수가 되려 결심한다. 낯가림은 나이가 들며 조금씩 나아졌고, 일상 생활에 장애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물론 겁쟁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팬도 많고 구애를 하는 남성도 많지만 남성 자체를 싫어하며, 소통 자체를 꺼리는 편이다.
가족 관계는 사이 좋은 동생과 부모님, 이렇게 4명이서 살고 있다.
스테이지 3 보스어린 시절 무대에서 본 가수를 동경하여 자신도 가수가 되려 결심한다. 낯가림은 나이가 들며 조금씩 나아졌고, 일상 생활에 장애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물론 겁쟁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팬도 많고 구애를 하는 남성도 많지만 남성 자체를 싫어하며, 소통 자체를 꺼리는 편이다.
가족 관계는 사이 좋은 동생과 부모님, 이렇게 4명이서 살고 있다.
가수로 일하고있는 시민이였지만 왕국한테 잡혀 금지된 주문에 의해 실험체가 되면서 게슈베네리스에 강제로 탑승되어 버린 불쌍한 처자.
탑승기체는 게슈베네리스
사신 형태이며 페이즈별로 형태가 명확하다. 1 페이즈는 양팔만 등장하고, 2 페이즈는 머리랑 팔이 없는 몸통으로 상대하며, 3 페이즈는 짤과 같은 완전체로 나온다.
주로 피하기 어려운 탄막을 퍼부으며 대부분의 방어형 엘리먼트 샷으론 소거 불가능한 특수탄도 종종 뿌려대서 본격적으로 보스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소피아 풀카넬리와 노와 트레이닝는 에볼루션 모드가 아니여도 특수탄도 막을 수 있는 방어형 엘리먼트 샷을 가지고있기에, 그 캐릭터로 사용하거나, 다른 캐릭터에게 방어형 ES인 Acid Reaction나 Thorn Buckler로 커스터마이즈하여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쉬워진다.
1 페이즈는 양손에서 탄막을 뿌리며, 패턴 2는 화염탄을 5개씩 쏘다가 양손 사이에서 생긴 붉은 마법진에서 대량의 화염 침탄을 분사한다. 아직 보스 체력이 남아있다면 패턴 3으로 사신의 낫이 튀어나와 화면을 내려찍어 금이 간 부분에서 대량의 침탄이 쏟아지며 마무리로 낫을 휘두르면서 잔뜩 금이 난 화면에서 침탄이 군데군데 쏟아진다.
2 페이즈는 5개의 보석을 화면에 배치시켜 탄막을 오각형 모양으로 뿌렸다가 별 모양으로 궤도를 틀으며 그중 위쪽의 보석 3개가 조준탄을 3방향씩 날린다. 패턴 2는 사신의 낫을 화면 왼쪽으로 소환해 청탄을 대량으로 흩뿌리고, 패턴 3은 몸뚱아리에서 대량의 유령을 소환. 유도탄이 되어 3차례 추적해온다. 쫓아가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주의.
격파하면 잠시동안 모습을 감추면서 검은 안개에서 기뢰를 뿌리며, 빨리 제거안하면 기뢰에서 소거 불가능한 특수탄으로 분열한다.
3 페이즈가 가장 어려운 형태로. 패턴 1은 한쪽에서 고드름을 대량으로 난사하면서 위에서 대형 고드름을 떨어트리는데, 탄속이 빠른것도 섞여와서 정면에서 고드름 탄막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상술한 방어형 ES로 버티거나, 안전지대에 들어가있거나, 아니면 폭탄으로 위기를 모면해야할것이다. 참고로 천천히 내려오는 대형 고드름은 샷으로 부술 수 있다. 패턴 2는 판정이 큰 녹색 낫을 탄환으로 소환해 자유자재로 조작하는데, 속도가 어중간한 기체는 따라오는 녹색 낫을 피할 수 없을것이다.
5.5. 니나 트와이닝
왕국 내 명예로운 무역상의 영애로, 쌍둥이 언니인 노아가 있다.
품격이 있는 교육을 받아 품위가 있고 예의가 바르다. 또한 노아보다 사려깊고 냉정한 성격.
엘레노아가 쌍둥이에 관심을 가진 덕에 둘이 같이 있게 되었지만, 노아의 탈출로 엘레노아의 분노를 사게되고, 금지된 주문의 병기에 강제적으로 탑승하게 되었다.
그럭저럭 기체에 적응은 됐지만 너무 강한 힘의 부담이 그녀의 정신에 영향을 입혀 정서가 불안정하게 되었다.
엘레노아가 왕국을 잠시 벗어난 동안, 병기와 함께 탈출하였다. 이후로 노아를 찾아 왕국을 배회하고 있다.
에볼루션 모드에만 나오는 External 스테이지의 보스. 3면과 4면 사이에 있다.품격이 있는 교육을 받아 품위가 있고 예의가 바르다. 또한 노아보다 사려깊고 냉정한 성격.
엘레노아가 쌍둥이에 관심을 가진 덕에 둘이 같이 있게 되었지만, 노아의 탈출로 엘레노아의 분노를 사게되고, 금지된 주문의 병기에 강제적으로 탑승하게 되었다.
그럭저럭 기체에 적응은 됐지만 너무 강한 힘의 부담이 그녀의 정신에 영향을 입혀 정서가 불안정하게 되었다.
엘레노아가 왕국을 잠시 벗어난 동안, 병기와 함께 탈출하였다. 이후로 노아를 찾아 왕국을 배회하고 있다.
엘레노아랑 그레이엄 왕 때문에 후천적인 정신병 증세를 보여 케이 퍼시벌로 대면하면 남자인데 뜬금없이 노아로 오해하고, 노아 트레이닝으로 대면하면 가짜로 단정지어 죽이려들고, 리리스의 악몽으로 대면할 시 또라이끼리 만나면 어떻게되는지를 회화창으로 보여준다. 심지어 리리스의 악몽한테 감정이 빼앗겨 흡수당하기 직전에서 아직 제정신일때 자매와 함께했던 기억을 임의로 지워버리면서 리리스가 원래 먹고싶어했던 "자애"와 "미련"이란 감정을 먹지못해 리리스에게 끝까지 엿먹여주었다.
탑승기체는 슈발츠베레트
난이도는 2면 보스와 3면 보스에 비하면 쉬운 편이며, 케이 퍼시벌의 방어형 ES(Tempest Willow)를 써주면 세로로 길쭉한 몸인 특성상 대미지가 쭉쭉 들어가서 금방 깨진다.
1 페이즈는 뿔에서 나오는 꽃 형태의 탄은 특수탄에 속하지만 피하는건 어렵지 않은 편.
2 페이즈는 화면 옆쪽으로 이동해 보라색 탄과 청색 탄을 흩뿌리면서 몸 옆구리에서 4줄의 레이저를 쏜다. 레이저가 화면 끝까지 닿지않는단게 다행이지만 옆에서 쏟아지는 탄막은 조심할것. 패턴 2는 높이 점프하면서 청탄과 함께 암석이 쏟아지지만 암석은 샷으로 부술 수 있어서 청탄만 피하면 된다.
3 페이즈는 이마에서 레이저를 곡선 형태로 그어버리면서 뿔에서 탄막이 쏟아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탄막은 많아지지만, 이마에서 날아오는 레이저 때문에 화면 하단에서 피하기가 어렵다.
5.6. 아이라 제나 발시온
국왕 근위기사단 단장. 어린 나이에 일족이 염원해오던 귀족 출신만으로 구성된 근위기사단의 단장직을 맡게된다.
아버지는 근위기사단의 대원이었지만, 평민으로만 구성된 수호기사단에 속해있었다. 어머니는 그 점을 수치로 느껴왔으나 아버지는 그에 대해 특별한 불만은 없었다. 이렇게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아버지였지만 아이라는 왠지 아버지의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다.
딱딱하고 가까이 가기 힘든 분위기를 풍기지만,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대하기에 주변으로부터 평판이 좋다.
또한 왕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으로 "왕의 방패"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알렉스와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막역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스테이지 4 보스아버지는 근위기사단의 대원이었지만, 평민으로만 구성된 수호기사단에 속해있었다. 어머니는 그 점을 수치로 느껴왔으나 아버지는 그에 대해 특별한 불만은 없었다. 이렇게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아버지였지만 아이라는 왠지 아버지의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다.
딱딱하고 가까이 가기 힘든 분위기를 풍기지만,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대하기에 주변으로부터 평판이 좋다.
또한 왕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으로 "왕의 방패"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알렉스와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막역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이 보스부터는 패턴 하나하나가 고난이도를 자랑하며, 탄막의 양이 많은데 탄속까지 발라져서 방어형 ES로 틈틈히 소거시킬 필요가 있다. 그나마 1 페이즈에서 패턴 2까지는 살짝살짝씩 이동해주면 다 피해질 수 있긴하다.
2 페이즈의 첫 패턴은 소거 불가능한 특수탄만 쏘는데 날개에서 날아오는 보라색 탄막이 플레이어 기체를 가두고 머리는 탄속이 빠른 녹색탄을 다방향으로 쏜다. 패턴 2는 발톱에서 침탄이 쏟아지는데 처음엔 피할틈이 넓어서 쉬워지가다고 이 패턴이 끝나갈쯤엔 침탄이 많아지고 피할 틈도 좁아져서 주의해야한다. 또한 2 페이즈의 마지막 패턴은 화면에서 이탈하면서 소거 불가능한 깃털 탄환을 대량으로 흩날린다.
3 페이즈는 발악 패턴인것양 화면 양쪽 끝에 거대한 돌풍을 발새해 회피공간을 제한시키고, 빨간 총알과 함께 크기가 큰 녹색 칼날탄을 5방향과 4방향씩 날린다. 특히 마지막 패턴은 소거 불가능한 칼날탄이 대량으로 날아오기에 빨리 결판을 낼 필요가 있다.
5.7. 그레이엄 갈디아스 발라딘
발라딘 왕국 제 12대 국왕. 한때는 총명하고 공정한 군주로서 칭송 받았었다.
17세가 되기 전, 국왕이 급사하여 젊은 나이에 국왕으로 즉위한 그는 부정부패한 가신들을 단속하여 성내의 질서를 바로 잡았다. 백성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 사랑스러운 왕자의 탄생, 왕국에는 밝은 미래만이 펼쳐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너무 딱 부러지던 성격 탓이었을까, 선대 때부터 있었던 가신들로부터 배신당하여 소중한 것들을 잃게된다.
자신에게 힘이 없음을 증오하고있기에, 어느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을 힘과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거역할 수 없을, 그런 강력한 힘을 갈구하고 있다.
스테이지 5 보스17세가 되기 전, 국왕이 급사하여 젊은 나이에 국왕으로 즉위한 그는 부정부패한 가신들을 단속하여 성내의 질서를 바로 잡았다. 백성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 사랑스러운 왕자의 탄생, 왕국에는 밝은 미래만이 펼쳐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너무 딱 부러지던 성격 탓이었을까, 선대 때부터 있었던 가신들로부터 배신당하여 소중한 것들을 잃게된다.
자신에게 힘이 없음을 증오하고있기에, 어느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을 힘과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거역할 수 없을, 그런 강력한 힘을 갈구하고 있다.
탑승 기체는 빌듀란
시작부터 탄 소거 불가능한 흑색과 백색 탄환을 4개씩 전방향으로 흩뿌리는데 흑색탄은 느리고, 백색탄은 빠르다. 다음 패턴으로 허리에 차있는 부위를 방패처럼 꺼내 전방으로 이동한 후, 부위를 2개로 갈라지고 녹색 선을 4줄로 이으면서 전기탄이 선 따라서 가로 방향으로 이동한다. 빨간색 고속탄도 같이 나오면서 방패도 같이 피해야하기때문에 특수탄도 소거 가능한 방어형 ES가 아니면 폭탄이나 모든 엘리먼트 게이지를 소모하는 특수공격밖에 답이 없을만큼 정면에선 도저히 피할 수 없다.
2 페이즈의 패턴 1 흩날리는 흑장미의 잎이 터지면서 탄막이 분열한다. 패턴 2는 6개의 눈으로 탄막이 쏟아지는데 피할틈을 비좁게 쏘기에 피하기가 어렵다. 패턴 3은 화면 맨아래에 용암을 설치하고 화염의 창이 하나씩 떨어져오며, 창이 떨어진 부분에서 용암이 분출해 소거 불가능한 암석이 대량으로 분출한다. 위로 분출하는 용암 때문에 화염의 창을 피했다고 안심할 수 없는 패턴.
3 페이즈는 녹색 선을 단검으로 도배시킨 다음 3개의 광구를 회전시키면서 청탄을 쏘며, 설치된 단검들은 조금씩 궤도를 틀어오면서 비좁은 회피 공간마저 없어지도록 만들기에 방어형 ES, 폭탄, 특수 공격 없이는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수준이다. 패턴 2는 5개의 눈으로 탄막을 매서운 속도로 쏘는것. 총알 수이 많긴해도 전부 다 조준탄 형식이라 조금씩 피해주면 되긴하다. 패턴 3은 화면 사방팔방에서 검 형태의 탄환을 기체쪽으로 날리는것. 처음엔 1개만 날아오다가 4개, 8개로 늘어나고 급기야 검이 16개로 늘어나 난이도가 올라간다.
5.8. 벨제부브
7대 죄 중 "식욕"을 관장하는 마왕. 원래는 고위천사였던 루시퍼와 같은 타락천사 중 한명.
이계에서도 특히 강한 힘을 지닌 능력자지만, 심심풀이로 싸우는것도 이미 질려있기에 퇴폐와 무위도식으로 영겁의 시간을 보내고있다.
타락천사라해도 기본은 천사였기에 어투에선 고귀함과 위엄이 느껴진다. 인간이 개미의 일상에 관심없듯이, 벨제부브도 인간따위에 관심이 없다.
이계에서 나갈 수 없어 매우 지루해 하고 있다.
스테이지 6 진 보스. 1면부터 노컨티뉴했을때만 출현. 그레이엄 왕의 발악으로 금지된 주문의 힘을 몽땅 쏟아부어 봉인된 문이 열리면서 그 안에서 깨어난다.이계에서도 특히 강한 힘을 지닌 능력자지만, 심심풀이로 싸우는것도 이미 질려있기에 퇴폐와 무위도식으로 영겁의 시간을 보내고있다.
타락천사라해도 기본은 천사였기에 어투에선 고귀함과 위엄이 느껴진다. 인간이 개미의 일상에 관심없듯이, 벨제부브도 인간따위에 관심이 없다.
이계에서 나갈 수 없어 매우 지루해 하고 있다.
작중에선 여신 리디아와 대척을 이루는 신적 인물이다보니 어마어마한 힘을 지닌 존재로 묘사된다. 때문에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이 보스를 때려잡아도 주인공은 지쳐있는 반면 벨제부브는 여유로운 반응으로 "오늘은 재밌었으니 이만 물러나줄께."라며 언젠가 다시 돌아올것을 예고하고 떠난다.
그나마 마리아 테레제와 레이즈 나제가 어느정도의 유효타를 주고 물러난 사례.
마리아의 경우 여신 리디아한테서 직접 힘을 받아 상정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바람에 힘의 불리함을 깨닫고 물러났으며[3], 레이즈 나제한테는 대화가 개그스럽긴했어도 "가면을 쓰는 동안은 내겐 패배는 없다."는 말을 믿고 다음에 나올땐 나도 가면을 써볼까하며 물러났다.
그리고 리리스의 악몽으로 클리어하면 다른 캐릭터로는 죽이지못하고 물러나게 만드는게 고작인 벨제부브를 리리스가 역으로 잡아먹으면서 소멸시키는 쾌거를 이룬다. 지금까지 쓰러트린 보스들을 감정까지 흡수해서 힘을 키운다는 설정이다보니 벨제부브조차 리리스의 상대가 되지못했다.
탑승 기체는 벨제톨브지만, 이전 전투에서 파괴되어 잔해가 된 빌듀란에 자신의 힘을 불어넣어 임시 기체로 쓰는것.
진 최종보스 포지션이지만, 의외로 난이도는 빌듀란보다 쉽고 패턴 수도 적은 편이다.
그러나 스테이지 내내 파란 보석 형태의 자코들이 튀어나와 조준탄을 날리는데 특수탄 판정이라 일부 방어형 ES가 아니라면 쉴틈없이 움직여야하며, 보스전의 1 페이즈는 붉은 보석 형태의 자코만 소환해 침 형태의 특수탄을 쉴틈없이 날려서 곧장 화면에 몰리기 쉽다. 1 페이즈를 격파하면 3면 보스처럼 모습을 감추면서 5개의 홀에서 자코를 불러내는데, 자코가 쏘는 3 방향 조준탄은 탄속이 빨라서 조심해야한다.
2 페이즈는 어깨에서 탄막과 함께 화면 옆에 생긴 6개의 빨간 문에서 레이저를 틈틈히 날린다. 레이저 나오기전에 예고선이 있으니, 예고선 보면서 탄막을 피하자.
3 페이즈의 발악 패턴은 파괴 불가능한 구체형 오브젝트를 퍼트리는 사이 화면 여기저기서 떨어져오는 화염구에서 5방향의 총알로 분열한다. 구체형 오브젝트 때문에 총알이 막혀서 메인샷으론 보스에게 대미지 주기가 어려우며, 폭탄을 써도 구체형 오브젝트는 지울 수 없어서 결국 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