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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Team HC | |
장르 | 비주얼 노벨 | |
서비스 | 2017년 10월 2일 발매 |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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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릭터 소개Team HC에서 만든 게임으로 두루뫼 시 시리즈 2번째 작품이다. 2017년 9월 30일 발매 예정이었던 게임이였으나 10월 8일로 미뤄졌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랠배 님이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후속작인 잊혀진 숲의 아이들이 이유불명, 구글스토어에서 삭제되어 본작이 랠배 님의 유일한 단독작품이 되었다.
여담으로, 본작의 경우 선택지가 매우 적은편이다. 이후 출시되는 작품들부터는 선택지가 상당히 많아지는것이 특징. 팀 HC 작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음식(빵)을 주 소재로 다루는것도 특이한 부분이다.
2. 스토리
빚 때문에 도망치게 된 하늘은 두루뫼 시에서 수상한 가게를 보게 된다.
배가 너무 고파 들어가서 몰래 빵을 훔쳐 먹다가... 뭐? 나 보고 가게를 맡아서 운영해봐라고요?
생계형 도둑이었다가 단숨에 점장이 되어버린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일단 빵을 만들 줄 모르니 아르바이트 모집... 서빙도 할 줄 모르니 아르바이트 모집...
경영이라는 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데!
빚더미에 앉은 하늘이 우연히 들어간 빵집의 사장이 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다룬 이야기이다.
배가 너무 고파 들어가서 몰래 빵을 훔쳐 먹다가... 뭐? 나 보고 가게를 맡아서 운영해봐라고요?
생계형 도둑이었다가 단숨에 점장이 되어버린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일단 빵을 만들 줄 모르니 아르바이트 모집... 서빙도 할 줄 모르니 아르바이트 모집...
경영이라는 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데!
빚더미에 앉은 하늘이 우연히 들어간 빵집의 사장이 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다룬 이야기이다.
3. 등장인물
3.1. 하늘
칸타빌레 레시피의 주인공이다.친구에게 보증을 서줬다가 하루아침에 36,672,200의 빛을 지닌신세가 되었다. 초아리시에서 두루뫼시까지 도망치고 배고파서 우연히 들어간 빵집에 점장이 되었다.
제빵에 대한 지식이 없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려 포스터를 붙였다.
직원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기다려도 점심을 다 먹을때까지 가게문을 닫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 크게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바게트빵을 매우 좋아함을 밝히고 작 후반즈음에는 소보로 빵을 좋아하니 소보로빵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도 한다.
3.2. 렌토
하늘이 다 카포를 맡게되고 처음으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이다. 다 카포 유일의 제빵사로 빵을 만드는 솜씨가 일품이다. 매일 아침 빵을 만들고 저녁에 다음날 만들 빵의 밑준비를 하러오며 쉬는날의 준비도 하러 올 정도로 성실하다.
사실 초아리시에서 열리는 제빵대회[1]에 참가하기 위해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당일에 만든 빵을 다음날에 재사용 하는것에 거부감을 갖고있는데, 오래된 빵을 먹었다가 식중독에 걸려 고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3.3. 비바체
다 카포에서 접객을 하는 아르바이트생이다. 수시합격한 고등학생으로 활발하고 붙임성있는 성격이다. 손님이 없다고 호객행위를나가는 활발한 성격이지만 벌레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학교가 끝나면 봉사활동을 하러가는 등 사려깊은 성격이다. 하늘과 죽이 잘맞는 모습을 보인다.
3.4. 포르테
코다라는 빵집을 운영중이며 주인공 하늘의 다 카포 빵집보다 더 큰 가게를 혼자 운영한다.
냉철한 성격으로 제빵을 매우 잘하며 하늘에게 제빵을 가르쳐준 인물이다. 지난 대회에서 피자바게트는 실격하고 마늘바게트는 통과라는 대회 운영부분에 불만을 가진다.[2]
작중 초반부분에 자기 할 말만 하고 가는 모습에 하늘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겼지만
3.5. 모토
새벽4시에 리어카를[3]끌고다니는 매우 성실한 성격이며 생필품을 취급하는 장사를 하고있다.
주인공인 하늘과는 자주 물품 납품을 해주는 관계이다.
정보가 많아 조언이나 이야기
마트에서 우연히 하늘을 만났을 때 이벤트용 재료구입을 도와주며 다음 배달목록에 추가해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작중 스토리에서는 주인공 하늘에게 매주 마지막 금요일이 두루뫼시에서 노동인권을 위해 정한 강제 휴일이라는 사실도 알려준다. 위반할경우 벌금 200만원이라는 정보도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