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px; color:#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52d7c , #f7c8dc); word-break:keep-all" '''''' {{{#d52d7c {{{#!folding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
아이죠 렌타로 | |||||
하나조노 하카리 | 인다 카라네 | 요시모토 시즈카 | 에이아이 나노 | 야쿠젠 쿠스리 | |
하나조노 하하리 | 하라가 쿠루미 | 메이도 메이 | 스토 이쿠 | ||
카쿠레 메메 | 이인 치요 | 야마토 나데시코 | 야사시키 야마메 | 모미 모미지 | |
야쿠젠 야쿠 | 토로토로 키시카 | 케다루이 아시 | 나카지 우토 | 메이도 마이 | |
본노지 모모하 | 바이오 린 | 히후미 스우 | 카호 에이라 | 네코나리 타마 | |
사이키 히메카 | 데이 마츠리 | 우사미 시이나 | 제츠보다 메루 | 토모가라 사키 |
<colbgcolor=#428b6e><colcolor=#ffffff> 카호 에이라 [ruby(火保, ruby=かほ)] エイラ | Kaho Eira |
|
<nopad> | |
성별 | 여성 |
생일 | 8월 3일[1] |
나이 | 19세[2] |
소속 |
오하나노미츠대학 2학년 렌타로 패밀리 |
가족관계 |
부모님[3] 약혼자 아이죠 렌타로[4] |
첫 등장 | 132화 |
[clearfix]
1. 개요
[ruby(火保, ruby=かほ)] エイラ[5]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히로인.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가 만난 스물네 번째 여자친구이다.
2. 특징
발차기로 차를 멈춰세우는 모습 |
아버지가 카포에라 도장을 운영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카포에라를 연마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실력을 연마해 왔는지 작중 전투력은 인다 카라네, 야사시키 야마메, 토로토로 키시카와 맞먹는 최상급으로, 작중에서 2명의 양아치를 윈드밀로 제압하거나, 아기에게 달려오는 자동차를 앞 범퍼를 찌그러트릴 위력의 발차기 한 번으로 멈춰세웠다. 바위도 정확하게 던지는 카라네나 곰을 직접 제압할 수 있는 야마메조차 자동차를 멈춰세운 적은 없다는 걸 생각하면 기본 완력뿐만 아니라 신체의 내구도 역시 엄청나게 강한 것으로 추측된다.
꺄악-!! ~는 물리 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없어⋯!
- 물리로 쓰러뜨리지 못하는 것을 봤을 때
반대로 모든 대상을 물리적 대처가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느냐를 따지는 이원론적 편견이 매우 심하며, 물리적 대처가 통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게 무엇이든 겁부터 먹어 신경이 굳어지는 엄청난 겁쟁이다. 번개와 같은 기상현상은 둘째치고, 작은 벌레와 동물은 물론 아기 같은 약한 존재, 바이러스, 심지어
이별과
실연과 같은 '감정'도 포함된다.[6] 렌타로는 번개만큼은 이해했지만 '너무나도 원시적인 가치관'이라며 당혹스러워했고, 아기에 대해서는 '공격 안 하면 그만이다'고 태클을 걸었을 정도다.- 물리로 쓰러뜨리지 못하는 것을 봤을 때
렌타로: 그렇게 무서운 게 많은데 교통사고는 안 무서워요?!!!
에이라: 자동차는 물리 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으니까.
렌타로: 보통은 불가능하거든요?
- 132화에서
그리고 반대로 보통은 겁을 먹거나 몸을 사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대상이 물리공격이 통한다고 판단된 경우에 한해서는 오히려 일절 겁을 먹지 않는다.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아기를 구하기 위해서라지만 달려오는 자동차를 피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맞받아치고, 유령 분장을 한 사람을 만났을 때에도 그 유령의 외형이 물리공격이 먹힐 것 같은 느낌이라는 이유로 겁을 먹지도 않고 오히려 안심하며 싸울 준비를 갖출 정도.에이라: 자동차는 물리 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으니까.
렌타로: 보통은 불가능하거든요?
- 132화에서
단행본의 보너스 만화에서 에이라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밝혀졌는데, 사실 어릴 적에는 지금과는 달리 모든 것을 다 물리공격으로 해치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등 지나치게 용감하여 겁이 전혀 없는 아이였다. 심지어 물살이 거센 강에 뛰어드는 것도 주저하지 않고, 물에 빠져서 감기에 걸릴지 모른다는 아버지의 걱정에도 감기 따윈 물리공격으로 쓰러뜨리면 된다며 전혀 신경 쓰지 않았을 정도. 그래서 어린애가 너무 무서운 것도 모르고 위험한 짓을 하는 탓에 불안해진 아버지가 밤중에 천조각으로 가짜 유령을 만들어서 에이라를 놀래켰고, 처음엔 놀라면서도 발차기로 해치워 버리려고 했지만 천조각이라 전혀 먹히지 않자 물리공격이 안 통한다며 당황하며 겁을 집어먹었다. 그리고 그게 트라우마가 된 탓인지 그 뒤부터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물리공격이 먹히는가 안 먹히는가 여부 기준으로 엄청난 겁쟁이가 되어버린 것. 그 때문에 정작 원흉인 아버지도 내가 너무 심했나... 하고 자책했다.
3. 외모
디자인 설정화 |
최초의 혼혈 히로인으로 브라질+ 일본 혼혈이며 마치 갸루 같이 갈색 피부이지만 브라질인과의 혼혈이기에 자연 피부색이다. 회색 계열의 은발을 가지고 있으며, 비대칭 청바지를 입고 있다. 외모는 토로토로 키시카와 같이 멋지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
4. 작중 행적
첫 등장 |
132화에서 첫 등장.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남성 2명이 자신에게 헌팅을 시도하자 끈질기다며 거절하는데, 도중에 자신을 도우려고 끼어든 렌타로가 멱살을 잡히자 발차기 한 방에 두 명을 제압하며 렌타로를 구해준다.
삐빗 |
그 직후 렌타로와 눈이 맞으면서 삐빗을 느끼자 당황하고, 렌타로와 차 한 잔 하러 근처 공원으로 이동한다.[7]
여기까지는 괜찮았지만 무당벌레, 고양이, 재채기 등 '물리적으로 쓰러트리지 못하는' 것에 계속 겁을 먹어 렌타로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런 반면 차도에 다니는 자동차는 '물리적으로 쓰러트릴 수 있다'는 이유로 발차기 한 방에 멈춰세워 치일 뻔 한 아기를 구해주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자 집 모양의 작은 구조물에서 비를 피하기로 한다. 어둠과 천둥번개에 겁을 먹어 벌벌 떨지만 렌타로가 손을 꼭 잡고 안심시키자 그 모습에 반해 렌타로에게 고백한다.
고백 |
-미안...나 이거 너를 좋아하는거다...! 어...어떠...려나... 이상하려나?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사귄다는...거는...
그 직후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사귀는 건 어색하지 않겠느냐고 했다가, 이번에는 실연을 당할까봐 겁을 먹는다.첫키스를 통한 진정 |
렌타로의 대답을 무서워하며 눈과 귀를 막고 통제 불능이 되지만, 렌타로는 키스로 대신 답변하자 그제서야 진정한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너무 행복하다며 언젠가 닥칠 이별마저도 무척 두려워해 렌타로가 '특수공격이라도 써서 지켜주겠다'며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주어야 했다.
xxxx |
133화에서는 패밀리를 소개받는다.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술을 못 마신다면서 자기 생일을 말하자 생일이 설정된 히로인이라며 다들 부러워한다.
엉덩국 |
모미지로부터 마사지를 받는다.
xxxx |
키시카와는 이종격투기로 대결한다.
xxxx |
키시카에 이어 이쿠도 대련을 요청하자 받아들여 이쿠를 때린다.
xxxx |
렌타로 패밀리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xxxx |
하지만 바로 적응한다.
138화에서는 렌타로, 치요, 우토, 린과 약속을 잡아 만나기로 한다. 약속 장소로 향하면서 여러 이유 때문에 겁에 질리는데, 패밀리의 막내 라인에게 계속 의존하게 되자 대학생인 자신이 미숙하다고 느끼고 만다.
139화에서 쿠스리와 모미지의 주관으로 "덥힌 사람의 맛이 나는 약"을 넣은 빵을 렌타로에게 주기로 하자 화학병기는 물리로 쓰러뜨릴 수 없다고 놀라고, 시즈카 차례 때 불면 죽을 것 같다고 또 놀랐다.
"마...만졌어...! 내가...고양이를...!" |
142화에서는 패밀리에 합류한 네코나리 타마가 고양이라서 겁을 먹지만, 패밀리 모두 고양이 차림을 하자 용기를 내서 접촉을 시도, 드디어 고양이를 만지는데 성공한다.
145화에서는 렌타로와의 결혼생활을 상상하며 물리는 자신이 맡고 특수는 렌타로가 맡는다고 한다.
순진한 에이라 씨 |
148~149화에서는 패밀리의 새로운 일면을 렌타로에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약'을 사용해 패밀리의 육체를 서로 뒤바꾸기로 한다. 에이라의 육체는 쿠스리가 차지한다.
카포에라 모미지쨩 |
에이라는 모미지의 육체를 차지한다.
150화에서는 첫 부분에 히메카를 보고 티비에선 잘 안 보이지만 학생이나 20대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가수라고 언급한다.
152화에서는 렌타로 패밀리가 공연하는 모습을
153화에서는 치요에게 상담을 하는데, '긴장은 물리로 쓰러트릴 수 없다.', '본인은 옛날부터 실전에 약했다'라고 하는데, 치요의 '손에 아빠를 적고 삼킨다'라는 말을 듣고 귀엽다면서 본인도 해보겠다며 '아빠(치치)를 삼킨다!'라고 하는데... 하하리는 그걸 듣고 '찌찌를 삼켜??!!'로 잘못 들으며 가슴을 까는데 그걸 보고는 비명을 지른다.
157화에서는 화장품을 사러 왔다가 미미미를 마주치며 미미미가 추천해준 화장품을 사며 '평소랑 다른 도전을 했다!'라고 즐거워했고 미미미에게 그의 답례로 그가 좋아하던 화장품을 선물로 준다. 본인은 도장 심부름은 아르바이트 겸으로 하고 있으며 가끔 대학생다운 일도 해야 한다고 한다.
혼혈 핫피 3인방 |
160화에서는 패밀리에 합류한 마츠리가 영국인 혼혈이라고 밝히자 자신도 브라질 혼혈이라고 반가워한다. 이에 마츠리가 에이라가 입은 옷은 브라질 핫피냐고 묻자 본인은 딱히 핫피를 입을 이유가 없다고 부정한다. 여기에 나디도 자신의 복장도 미국의 핫피 아니냐며 동조하고 자신들이 하프 핫피 3인방이라 자처하는데, 당당하게 구는 나디와 마츠리 옆에서 어이없어하면서도 함께 포즈를 취해주었다.
165화에서는 고양이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고양이가 되라는 타마의 얘기를 듣고 고양이귀를 쓰고 흉내를 내는데 타마는 사람으로서의 자존심을 버리지 못했다 하고 그걸 들은 본인은 야쿠의 무릎에 머리를 베고
167화에서는 쿠스리의 약으로 아기가 되고 고양이를 보고 놀라며 연속 발차기를 시전하는데 그걸 본 이쿠가 자기 엉덩이 쪽에 두며 엉덩이를 마구 때리자 '옳지 에이라씨 잘한다 잘해!'라고 한다. 그 와중에 좋아하는 린의 표정은 덤. 그리고 엄마로 분장한 렌타로를 보며 동정의 눈길을 보낸다.
168화에서는 본인의 개인 수영복 컬러표지그림이 나왔고 렌타로 브로마이드 교환회에서 '달라붙은 벌레를 떼어주는 렌타로'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여준다.
175화에서는 시시가미의 밤의 모습은 물리로 쓰러트릴 수 없다며 데굴데굴 굴러가다 하하리의 품에 안긴다. 그리고 마마가 있으니 안심하라는 하하리의 말에 자기는 딱히 유아퇴행한 게 아니라며 태클을 건다.
5. 인간 관계
- 아이죠 렌타로: 남자친구. 물리로 해결되지 않는 모든 것을 무서워하는 에이라의 입장에서 렌타로의 초인적 사랑은 무서워하는 것들을 배제할 수 있는 특수(?)에 해당한다.[8]
- 하나조노 하하리(에이라 쨩↔??[9])
- 이인 치요(에이라 씨↔치요쨩)
- 케다루이 아시(??↔아시 쨩)
- 토로토로 키시카(??↔키시카 쨩)
- 네코나리 타마(에이라↔타마 씨): 본래 동물은 물리로 쓰러뜨릴 수 없다며 무서워하는 에이라지만 타마와는 꽤 친하게 지낸다.
- 우사미 시이나(에이라 씨↔??)
6. 기타
- 최초로 등장한 대학생 여친이다.
- 렌타로가 진정시키기 위해서 키스를 한 매우 보기 드문 여친이다.[10]
- 이름은 바이오 린처럼 그녀가 사용하는 무술인 카포에라에서 따온 이름이다. 다만 이름을 너무 성의 없이 지었다는 의견이 많은 린보다는 비교적 현실적인 이름이다.
- 브라질+ 일본 혼혈이지만 일본에서 나고 자랐다는 것을 보아 일본계 브라질인이 아닌 그냥 일본인으로 보인다.
- 그림 작가인 노자와 유키코는 이번 신 캐릭터를 구상하기 위해 직접 카포에라를 체험했다고 한다. #
7. 관련 문서
[1]
출처는 133화로, 8월 3일은 브라질에서 카포에리스타의 날이다.
[2]
출처는 133화로, 모모하가 '대학교 2학년이면 술 마실 수 있겠네?'라면서 술을 권유하자 생일이 아직 안 지나서 19세여서 못 마신다고 말한다. 일본에서는 만 20세부터 술을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장면을 통해 100그녀의 시간적 배경이 133화 기준으로 8월 3일 이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아버지가
브라질인이다.
[4]
146화 이후.
[5]
성과 이름을 같이 부르면
카포에이라(カポエイラ)의 발음과 같다.
[6]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이 물리적 대응을 할 수 없는 게 꽤 범위가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벌레는 징그러워서 만질 수 없고, 고양이는 말이 안 통하는 데다가 제멋대로라서 대응하기 어렵고, 재채기 같은 바이러스는 물리적으로 공격을 못하고 아기는 자칫하면 다칠까봐, 어둠, 천둥 같은 자연적인 존재나 이별, 실연 같은 심리적인 요소에도 대응을 못하고 심각하게 겁을 먹는다.
[7]
이 광경을 본 불량배들은 불량하게 구는 것보다 그냥 친절한 쪽이 인기 있는 시대인 것을 깨닫고 반성한다.
[8]
결혼 생활을 상상하는 에피소드에서도 자신은 물리, 렌타로는 특수를 담당하여 패밀리를 지키는,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구도를 상상한다.
[9]
첫 등장 화 때 이사장님이라고 하긴 했으나 현재까지 유지될 가능성은 낮다.
[10]
최초는 아니다. 하카리가 발정하는 에피소드에서도 렌타로가 하카리를 진정시키려고 키스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