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2:15:52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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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82828><tablebgcolor=#282828> 파일: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로고_다크테마.svg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KARTRIDER: DRIFT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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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일람 기록 스토브리그 역사 방식 1 대 1
시드 베스트 레코드 시즌별 평가 논란 및 사건 사고 징크스



1. 개요2. 프리시즌제 도입 (2023)
2.1. 드래프트 시대 복귀
3. RISE 패치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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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

2. 프리시즌제 도입 (2023)

처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가 개최되는 시즌이였기에 프리시즌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카드맆 리그에 대해 시험했던 리그. 1년 동안 세 시즌을 치루며 두 시즌을 프리시즌으로 가져간 후 남은 한 시즌을 정규 시즌 리그로 개최했다.

프리시즌 자체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도 꽤 있다.[1]

2.1. 드래프트 시대 복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 기간 동안 드래프트가 너프를 먹었음에도 카트바디 등급이 오르자 최고 속도가 오름과 동시에 드래프트 가속이 대폭 올라가있었다.

그렇기에 에이스 결정전 및 1대1에서 마지막에 드래프트로 역전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드래프트를 받기 위한 판정이 매우 까다로워져 선수 정도로 웬만한 섬세한 컨트롤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드래프트를 받기가 힘들었다.

그렇기에 상대에 비해 주행이 딸리는 선수가 드래프트로 한순간에 역전하는 그림은 잘 안나왔고, 상대가 주행을 잘하면, 본인도 주행을 잘 해야 드래프트를 받을 판정이 되었기에 실력 차이가 많이 나면 드래프트 역전극은 잘 나오진 않았다.

그럼 당연히 주행 잘하는 선수끼리 붙으면 드랲 싸움이 치열해지는데 이 때문에 마지막 드래프트 싸움이 엄청나게 치열해졌다.[2]

그렇기에 커뮤니티나 댓글에서는 마치 2016년도에 9엔진이 처음나오고 리그에서 드래프트 역전극이 많이 나와 주행이 좋은 선수들은 드래프트가 불공정하다는 글이 달렸던 것 처럼 이번에도 그런 유형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리고 드래프트의 시대가 다시 찾아옴과 동시에 세대교체의 조짐이 드러날 조짐이 확실하게 보이던 시즌이다.

3. RISE 패치 (2024)

2023년 내내 유저들의 게임 자체의 불만이 치솟을때 서재우 디렉터가 나서서 민심을 달래기 시작했다. 그 이후 2024년 첫 패치에서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세우기 위해 2024년 상반기에는 리그가 열리지 않을 정도로 리그 일정도 미루며 패치를 하려고 하는 듯 하다. 하지만 리그 공백기가 기약없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기존 프로팀의 유지 여부가 불확실해지거나 선수들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등 악재도 이어지고 있다.

RISE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스킬 기능이 생기고 카트 별 스탯 차이가 확연해지며 앞으로의 밴픽 구도와 전략 설계도 재미있어 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재우 디렉터에 따르면 아직은 게임을 살리는 데 집중해야 하므로 재개 일정은 아직 미정으로 게임이 더 살아나면 재개를 고려할 것이라고 한다.


[1] 리그 경기 자체는 정규리그급으로 빡세게 선수들을 굴리면서 그렇게 결승전까지 가서 우승한 선수들은 프리시즌이라며 우승 트로피고 우승 횟수 인정이고 뭐고 없다. 애초에 한 시즌만 프리시즌으로 했으면 됐지 굳이 두 시즌이나 비정규 리그로 개최를 왜 하냐는 의미. [2] 예를 들어 마지막 바퀴 결승선 근처에서 역전했는데 역전당한 상대가 드래프트가 발동되어 결승선 바로 앞에서 또 역전이 나오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