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Warhounds - Warhounds of Chaos
혼돈의 전쟁 사냥개들
1. 소개
Warhammer(구판) 및 Warhammer: Age of Sigmar의 병종.2. 설정
2.1. Warhammer(구판)
난폭하고 피에 굶주린 짐승인 카오스 워하운드들은 근육과 송곳니로 이루어진 지칠 줄 모르는 사냥꾼이다. 전장에서 비스트맨들은 이 치명적인 야수들을 풀어놓아 적군의 전진을 가로막도록 한다.카오스 워하운드 무리는 적의 척후병(Skirmisher)과 정찰대들을 뒤쫓아 추적해서 덤벼들어 땅바닥에 처박고 갈기갈기 조각내어 찢어버려 그들의 극심한 살인욕구를 충족한다.
2.2. Warhammer: Age of Sigmar
#카오스 워하운드들은 그 외형이 사나운 사냥개와 비슷하지만, 그들의 머리와 몸에서 튀어나온 가시같은 뿔과 뱀 같은 촉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돌연변이된 블러드하운드(bloodhounds)들과 늑대들의 후손들은 렐름의 어두운 숲과 그늘진 산길을 배회합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문명의 상대적 안전으로부터 벗어난 길잃고 지친 영혼들을 잡아먹습니다.
그런 이들이 내뿜는 공포와 절망의 향기를 뒤쫓아, 워하운드들은 부자연스러운 울부짖음과 함께 다가오는 대학살을 예고합니다.
이 불협화음을 듣자마자, 그들의 사냥감들은 피할 수 없는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되지요.
워하운드를 앞지를 만큼 민첩한 필멸자들은 거의 없으며, 맞서 싸우려는 이들은 사냥 무리의 침흘리는 턱으로 사지가 찢겨지는 끔찍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카오스 워하운드는 비스트허드(beastherds)들이 모이는 곳 어디에서나 종종 발견됩니다.
그들은 난잡한 향연의 변두리에 살금살금 다가와, 버려진 고기 조각들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우거나, 또는 혼자있는 언고어(ungors), 지나치게 만취한 센티고어(Centigors)들과 도전에서 다친 짐승들을 끌어내리기 위해 함께 움직입니다.
비스트허드 야만성이 문명화된 땅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워하운드들은 뒤틀린 본능으로 거대한 사냥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고어-킨(gor-kin) 맹렬한 무리와 나란히 달립니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과 성능
워리어 오브 카오스와 비스트맨이 사용하는 돌연변이 사냥개. 비스트맨에 언고어 레이더가 추가되면서 역할이 많이 겹치므로 이제는 거의 잊혀졌다.4. 비디오 게임에서의 등장
-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에서 비스트맨, 카오스 워리어, 노스카, 카오스 4대신, 악마 진영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도망가는 패잔병들이나 스커미셔 경기병, 경보병들의 뒤통수를 물면 빠르게 학살할 수 있다. 하지만 능력치가 굉장히 약해서 적 경보병, 경기병이나 궁병이 겁먹지 않고 제자리에서 반격만 해도 우수수 쓸려나간다.
5. 그 외
구판 카오스 워하운드. 이때는 워하운드 오브 카오스로 불렸다.신판 카오스 워하운드. 하지만 사실상 뭐 별로 달라진 것 없다, 굳이 달라진 거라면 늑대와 개에 가깝던 전 모델에 비해 얼굴 알아보기가 힘들다는 것 정도?
자료출처 1 & 자료출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