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잼 토스트 마가린 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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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패러디( 도쿄 리벤저스) |
작가 | 키니나루 |
연재처 |
조아라
▶ 포스타입 ▶ [1] |
연재 기간 | 2021. 11. 05.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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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는 계속해서 나의 하나뿐인 신자信者로 있어줄 수 있어?
한국의
도쿄 리벤저스 패러디 웹소설. 작가는 키니나루.고등학생 두 명이 만화 속 세계로 환생하며 벌어지는 환생물 착각계 소설. 초 중반은 도쿄 리벤저스 원작 인물들과 얽히고 섥히는 내용이 주되지만, 후반부는 오리지널 캐릭터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원작 인물에 관한 해석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다양한 상황에 근거한 심리상태를 잘 표현한다.
더블 주인공 유형을 띄고 있지만 1부에서 4부까지는 대부분 고쿠덴 카야코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마가타 린의 시점이 첫 등장하는 부는 무려 5부로, 상당히 뜸들인 편.
2. 줄거리
萬人을 사랑하고 萬人을 증오하고 萬人을 이해하고 萬人을 구원하고 萬人을 포용해서 그 끝에 다다르는 것이 인간을 벗어난 것이라고 할지라도 당신은 세상을 사랑하는가 나는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가 전세前世를 사랑하는가 현세現世를 사랑하는가 내세來世를 기어다니나
꿈꾸는 生徒에서 무지한 인생으로 어린 哲人에서 영원한 친우로 낯선 불속지객不速之客에서 너희의 어머니로 가끔은 아버지로 연인으로 자식으로 애인으로 안식처로 나의 고향이자 너의 요람 양수羊水 내수奶水 갈비뼈로 세워낸 태초의 잉태 나 속세의 어머니가 될지어니 너흰 무염시태無染始胎의 자녀가 되어서
끝까지 세계도 인류도 너도 놓아버릴 수 없는 나는 이미 낙천적인 생물체가 되어버린 거야
마땅한 한 단어의 답이 떠올랐어. 2017년 도쿄의 청사진 위에서 대답해 줄게.
너는 이런 나를 보고 비웃을까?
그래도,
좋아해.
전 인류만큼.
- 6부 작품소개
수능 50일 전 교통사고로 함께 목숨을 잃은 영혼의 단짝 이만춘(남)과 여난희(여)는
도쿄 리벤저스세계에서 각각 고쿠덴 카야코(남, 이만춘)과 마가타 린(남, 여난희)로 환생한다.꿈꾸는 生徒에서 무지한 인생으로 어린 哲人에서 영원한 친우로 낯선 불속지객不速之客에서 너희의 어머니로 가끔은 아버지로 연인으로 자식으로 애인으로 안식처로 나의 고향이자 너의 요람 양수羊水 내수奶水 갈비뼈로 세워낸 태초의 잉태 나 속세의 어머니가 될지어니 너흰 무염시태無染始胎의 자녀가 되어서
끝까지 세계도 인류도 너도 놓아버릴 수 없는 나는 이미 낙천적인 생물체가 되어버린 거야
마땅한 한 단어의 답이 떠올랐어. 2017년 도쿄의 청사진 위에서 대답해 줄게.
너는 이런 나를 보고 비웃을까?
그래도,
좋아해.
전 인류만큼.
- 6부 작품소개
환생 이후 11세, 초등학교에서 재회한 고쿠덴 카야코와 마가타 린은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다. 이 세계가 도쿄 리벤저스라는 만화 속의 세계임을 알게 된 마가타 린은 전생의 단짝 고쿠덴 카야코에게 만화 속 불행한 인물들을 함께 구제하자고 하는데…
3. 연재 현황
조아라에서 2021년 11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2년 6월 28일 기준으로 205화까지 업로드되었다.
부(部)단위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 2022년 6월 28일 기준으로 6부가 연재되고 있으며, 각 부가 끝날때마다 일주일 정도 휴식기간을 가졌다. 3부 이후부터 휴식기간이 짧아지더니(하루), 근래는 휴식기간도 가지지 않는 듯 하다.
연재가 무척 빠른 편인데, 특히 초반에는 1일 7연참(…)을 해내는 기적을 보이기도 했다. 거의 매일 올라왔으며, 2연참, 3연참도 간간히 보였다. 다만, 5월 중순부터 연재시기가 조금씩 늦어졌는데, 원인은 아무래도... 이것.
리메이크 후, 2023년 4월 16일 후론 155화를 끝으로 더 이상 다음화가 올라오지 않는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카야잼 토스트 마가린 추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외전
자세한 내용은 카야잼 토스트 마가린 추가!/외전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도리벤 2차창작 패러디지만, 도리벤 자체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다[2]. 전반적인 이야기는 만화 속 세계에 환생해 저주같은 회귀를 하는 두 인물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리캐가 상당히 많이 등장하지만[3] 이야기를 위해 필요한 만큼만 등장하는 편이라 크게 어색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