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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마이 紙舞 / 纸舞 / Kamim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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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각성 | ||||||||
CV: 우에사카 스미레 / 윤은서 | |||||||||
공격 | 체력 | 방어력 | 속도 | 치명타 | |||||
C(108) → B(2546) | B(982) → A(11621) | B(70) → A(454) | C(99) → A(109) | B(6%) → B(6%) | |||||
각성 시 추가효과 | 한국 서버 출시일 | ||||||||
스킬 강화 [종이춤] | 2019년 11월 14일 |
1. 개요
솔솔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단아한 자태의 춤사위를 뽐내는구나.
얇은 종이는 무자비한 칼날처럼 날카롭기 그지 없지만,
하트 모양으로 접은 종이는 또 한없이 다정하고 부드럽구나.
마음 속에 남겨진 사람과 경치는 자신에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느니라.
그녀는 자신과 만물을 분리하여 이 무정한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 필적을 남긴 그분만을 찾길 원하네.
얇은 종이는 무자비한 칼날처럼 날카롭기 그지 없지만,
하트 모양으로 접은 종이는 또 한없이 다정하고 부드럽구나.
마음 속에 남겨진 사람과 경치는 자신에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느니라.
그녀는 자신과 만물을 분리하여 이 무정한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 필적을 남긴 그분만을 찾길 원하네.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R급 식신.
2. 스킬
2.1. 종이 제비
이 얇은 종이를 세상으로 보낼 거야. 종이부채로 대상에게 공격력 80%의 피해를 입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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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피해 85%로 증가 |
Lv.3 | 피해 90%로 증가 |
Lv.4 | 피해 100%로 증가 |
Lv.5 | 공격 시, 대상이 보유한 종이날 표식 폭파 |
2.2. 작화
밝은 달은 여전한데 작화는 되돌릴 수 없구나. 임의의 대상이 스킬 발동 시, 자신은 1턴간 작화 1회 획득합니다(최대 1회). 턴 시작 시, 자신이 보유한 디버프 상태와 제어효과를 제거하는 동시에 동일한 횟수만큼의 작화를 소모합니다.
작화 【버프, 상태】 방어력 30 무시 제어효과 빙결, 수면, 혼란, 조롱[1], 침묵, 속박, 변형, 기절, 도발, 상급 빙결, 영박[2], 서리빙결[3], 구혼[4]은 제어효과에 속하며 마지막 7가지 효과는 무효화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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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작화 최대 2회 |
Lv.3 | 작화 1회당 추가로 방어력 10% 증가 |
Lv.4 | 작화 최대 3회 |
Lv.5 | 『종이춤』 시전 시, 작화 1개당 도깨비불 1개 감소 |
2.3. 종이춤
그림 속 여인의 모습이 보고 싶구나. 종이 소용돌이를 생성하여 적군 전체에게 종이날을 부여하여 2턴간 공격력 108%의 간접 피해를 입힙니다.
종이날 【디버프, 상태】 턴 종료 후 간접 피해를 입힙니다. 종이날을 부여받은 대상이 스킬 발동 시, 종이날을 폭파시켜 해당 상태를 제거하는 동시에 공격력 108%의 간접 피해를 입힙니다. 간접 피해 피해 유형 중 하나로, 어혼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방어력이 0인 적에게 치명타를 가합니다. 기초확률 해당 확률은 효과적중 속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침묵 스킬 발동 불가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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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간접 피해는 110%로 증가하며, 종이날 폭파 시 주는 간접 피해는 방어력 100 무시 |
Lv.3 | 간접 피해는 112%로 증가하며, 종이날 폭파 시 주는 간접 피해는 방어력 150 무시 |
Lv.4 | 간접 피해는 114%로 증가하며, 종이날 폭파 시 주는 간접 피해는 방어력 200 무시 |
Lv.5 | 시전 시, 종이날을 보유한 대상의 종이날 지속시간을 초기화하는 동시에 공격력 154%의 추가 간접 피해를 입힙니다. |
3. 성능
4. 기타
아시야 도만의 식신이다.5. 스킨
지연함춘(纸燕衔春) |
획득방법: 스킨 상점 구입 |
6. 대사
상황 | 대사 |
소환 | 종이의 춤은 아름다워. 그렇지만 종이는 날카로운 칼날과도 같지. |
모든 종이에게 춤을 출 수 있는 생명을 주겠어. | |
식신록 터치 | 사람을 찾고 있어. |
종이로 만든 것은 환상이지. 그렇지만 내 마음은 진짜야. | |
평타 | 핫! |
날 속이면 안 돼. | |
이게 종이의 위력이야. | |
스킬 | 종이의 춤을 받아낼 수 있을까? |
난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 |
피격 | |
사망 |
7. 스토리
7.1. 일
여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소중하게 정리해둔 두루마리와 오래된 그림에 둘러싸여, 사람들이 남긴 환상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추억을 이 몸으로 느끼는거지. 물론 종이에 남길 수 있는 건 한 때의 아름다운 장면만은 아니야. 내가 정성을 다해 지키는 이 세상의 보물들은, 내 덕분에 먼지를 뒤집어 쓰거나 벌레 먹은 적이 없어. 가볍게 부르면 종이는 제비가 되어 내 곁에서 날기 시작하지. 그치만 「눈물」 이란 이름의 이 물방울은 좀 골치가 아파. 고서를 읽고 인생을 후회하면서 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언제나 눈물을 흘려. 그건 증오, 감동, 부담감, 해방감이라는 감정이 만들어 내는 눈물. 제발 그 그림을 적시지 말아줘! 나는 환술로 잽싸게 책장을 넘기고 그림이 젖지 않도록 공중에 띄웠어. 그리고 종이 제비와 함께 책을 읽던 사람을 쫓아 냈지. 역시, 이렇게 사고 없이 끝나는 날이 제일 좋아. |
스토리 개방 조건: 카미마이 40레벨 달성 보상: 금화 5,000 |
7.2. 이
그런데 아쯔시인지 뭔지 하는 이 화가는, 아무리 쫓아내도 나가려고 하지 않았어. 새하얀 종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며칠이고 앉아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붓을 들려고 하지 않는 거야. 나중에 그가 여기에 온 이유를 알았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인 명화를 그리기 위해서래. 안돼, 안된다고! 눈물은 종이를 못쓰게 만들어. 「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거야?」 「설령 나를 선택해주지 않는다 해도, 그녀가 모든 것을 기억해 줬으면 해서.」 「인간은 웃는 걸 싫어해?」 「인간은 아픔만을 마음에 새기는 생물이야.」 「아픔 같은걸 마음에 새겨서 뭐해? 인간은 정말 이상한 생물이구나. 웃는 편이 훨씬 더 좋은데.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날이 하루라도 더 많은게 좋잖아.」 「웃으며 지낼 수 있는 날이, 하루라도 더 많은 편이... 좋다......라...」 그는 더 이상 말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 |
스토리 개방 조건: 카미마이 각성하기 보상: 곡옥 10 |
7.3. 삼
그는 그렇게 그림을 완성시키고는 바로 떠나 버렸지. 그렇지만, 이 말을 남겨 줬어. 「반드시 돌아올게. 남은 여생은 너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살겠어.」 그의 말은, 앞으로 서로 눈물로 얼굴을 적시는 일은 없을 거라는 기나긴 약속이라고 생각했어. 그러나 내가 얻은 건, 그가 언제 돌아올지 몰라서 늘 초조한 끝없는 기다림의 나날이었지. 그 날부터, 결코 도망칠 수 없는 새장 속에서 마치 이 세상과 격리된 것처럼, 아쯔시를 찾아 성 안을 돌아다니는 날을 반복하고 있었어. 난 그저 한 번만 이라도 그 그림을 보고 싶었지. 그러나 나를 상처 입힌 건, 밤을 사이에 둔 시공의 결계가 아니라, 성 안에서 우연히 들은 이 한마디였어. 「그렇게 큰 병을 앓고 있으면서 기어코 먼 길을 나서더니, 그 화가 양반 도중에 객사라도 한 거 아냐?」 「하인한테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꼬옥 돌아온다고, 출발 전에 몇 번이나 말하더래. 뭐, 어떻게든 되겠지...」 |
스토리 개방 조건: 카미마이 스킬 8회 레벨업 보상: 카미마이 조각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