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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나타 주 행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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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fff><colcolor=#d00c33> 시 | 움만나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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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카나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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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만나크 지구의 정착촌 카르수트 Qaars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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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00c33><colcolor=#FFFFFF> 경위도 | 70°43′55″N 52°38′15″W | ||||
국가 |
[[그린란드| ]][[틀:국기| ]][[틀:국기| ]]그린란드 |
||||
주 | 아반나타 | ||||
지구(地區) | 움만나크 | ||||
시간대 | UTC-02:00 | ||||
우편번호 | 3964 Qaarsut | ||||
지역번호 | 95 | ||||
인구 | 167명[A] |
[clearfix]
1. 개요
카르수트는 누수아크 반도에 위치한 정착촌이다. 사카크 문화 유적지인 킬라키초크(Qilakitsoq) 인근에 위치하며, 중심도시인 움만나크까지는 약 2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구 철자법으로는 Kʼaersut라고 표기하였다.
산과 맞닿아 있다. 해당 산의 이름은 킬레르팅우이트(Qilertinnguit)로서, 고도는 최대 1977미터이다.
2. 카르수트 공항
마을 자체는 조그맣지만 정착촌 주변에 공항이 설치되어 있어, 움만나크 지구의 공항으로 기능한다. 정작 중심도시인 움만나크에는 공항이 없어 비행기를 이용하려면 여기까지 헬리콥터로 와서 환승해야 한다. 여기가 실질적으로 움만나크 지구의 항공 허브를 맡고 있기 때문에, 카르수트 공항을 일반적으로 움만나크 공항이라고도 칭한다.3. 역사
과거 카르수아르수크와 연결된 광산촌으로 기능하였다. 카르수아르수이트 탄광에서 1878년부터 1924년까지 석탄을 채굴하였으며, 폐쇄된 이후로 탄광으로서의 기능은 쿠흘리사트로 넘어갔다.1870년대 들어서 정착촌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이며, 그 이전에는 영구 정착촌이라기보다는 여름에만 방문하는 임시 정착촌으로 기능하였다.
1911년 움만나크 식민지구에 속하는 개별 자치구로 설정되었다. 카르수아르수크가 이 자치구에 속하였다.
1950년 식민지구가 해체됨에 따라 움만나크 자치구에 속하게 되었다.
1970년 인구가 257명에 도달하였다. 이후 점차 감소하게 된다.
4. 쓰나미 위험 지역
누가치아크 쓰나미 당시 카르수트는 위험에서 비껴갔지만, 이곳 또한 위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추후 최대 2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들이닥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정부에서는 원하는 주민에 한해 이주를 지원하였다.
[A]
2024년 1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