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츠노 카라마츠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카라마츠의 작중에서 2쿨 행적을 모은 문서이다.총평은 형제들 중에서 안습의 클라스가 엄청난 녀석
1.1. 13화
사네마츠 편에서는 스테마츠였다.[1] 음침한 모습 때문에 회사에서도 괴롭힘당하고, 열차에서도 치한으로 오해받는 사네마츠. 하지만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집에는 나머지 여섯 쌍둥이인 듯 보이는 다섯 명[2]이 기다리고 있었다.사네마츠가 돌아가는 길에 QloQlo에 들러서 사온 장갑은 매일 아침 자전거로 회사에 가는 스테마츠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여섯 명이서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던 것처럼 보였지만, 걱정해서 찾아와 본 직장 동료 카오루코가 확인한 충격의 결과로는 결국 아무도 없고, 전부 사네마츠의 상상이었다는 결말. 다음 이야기에서는 카도마츠의 결혼, 히라마츠의 스타일 체인지, 키쿠마츠의 비밀
여자마츠 파트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ts화 되었다. 단 이때는 형제(자매)가 아니라 친구사이. 구릿빛 피부에 머리에는 선글라스를 걸치고
그 이유는 사흘동안 팬티를 갈아입지 않았다(...) 만, 제대로 앞뒷면을 바꾸어입고 있다고 말한다. 목욕은 씻을 시간이 없다며 자주 하지 않는 듯 하다. 토도코의
'사고' 파트에서는 오소마츠가 쵸로마츠의 과오를 목격한 걸 계기로 서로 헐뜯는 와중에 딱히 형제들을 깐 적도 없고 까일 만한 짓도 안 했지만 카라마츠답게 계속해서 싸움에 말려든다. 이치마츠의 극딜에 빡쳐서 결국 싸움에 말려든 토도마츠를 보며, 형제들에게 자신에게 불만이 있으면 편하게 말해달라고 했지만 개무시당했다. 여기서 토도마츠가 에스퍼 냥코 편에서 이치마츠의 흉내를 낼 때 형제 중 유일하게 에스퍼 냥코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혼자 안습이다(...).
형제들끼리 뒤엉켜 싸울때도 아무짓도 안하고 그저 멀리서 지켜보았을 뿐인데도
1.2. 14화
A파트 '감기'에서는 형제들 중 얼굴이 가장 새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으로 누워있는데다 입에 온도계까지 물고 있다. 4번째로 형제들을 간병해준다. 누워있는 형제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하라고 하였지만 무시당한다. 형제들의 감기를 낫게 하려고 추운 지방에가서 눈석임물을 찾으러 나선다[4]. 하지만 더 심하게 감기가 걸려버렸다. 유일하게 아무 폐도 안 끼치고 가장 간병에 최선을 다했지만 혼자 뻘짓하다가 감기만 악화됐다.B파트 '토도마츠의 라인' 편 에, 지붕 위에서 하늘과 바람의 내음을 느끼고, 햇빛을 쬐며 노래와 기타연주를 시작 하려 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때문에 지붕 밑으로 떨어진다.
어느샌가 보면 카라마츠가 미간에 힘을 주지 않고 있다. 형제들처럼 축 처진 눈썹을 하고 있는 것이 잠깐 나왔었다.
목욕탕 가는 길에 토도마츠에게 슬쩍 '나는 형제들 중 몇 등이냐' 라고 슬쩍 물어본다. 그리고 당연히 1등 이란 이야기를 듣고 튀어오르며 굉장히 좋아한다. 쵸로마츠가 이에 대해서 츳코미를 걸 동안 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하고 있었다.
C파트' 쵸로마츠 선생님' 편에서는 나머지 둘과 마찬가지로 출연하지 않았다.
1.3. 15화
A파트에선 사장님. 비서로 토도마츠, 사원으로 오소마츠, 쵸로마츠를 두고 있다. 쥬시마츠의 유니크함에 채용하려고 했으나 사원들이 무시했다.B파트 -13화와 같이 성전환버전이 나왔다. 도착하자마자 내내 밥 먹자는 말만 하고 모든 결정을 오소코에게 떠넘기다가 빡치게 했지만 며칠 뒤 화해하고 또 여행 가자고 한다.
C파트-
그리고 결혼에 골인(...). 15화
1.4. 16화
A파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패러디 에피소드에서는 오랜만에 F6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악당과 싸울때 유일하게 그나마 액션같은 모습을 보여주나 했으나 "무한의 가능성이 존재할텐데"라는 대사와 함께 입김으로 적을 쓰러뜨렸다.B파트 '이치마츠 사변'의 원인제공자. 옷을 다 벗어놓고 소파에서 자고 있었는데 마침 들어온 이치마츠가 카라마츠의 남성패션잡지를 보더니 주변을 경계하다가 카라마츠의
이불 위에 올려져 있는 이치마츠의 옷가지와 이치마츠가 입고 있는 자신의 옷을 보고 대강 상황을 파악한 카라마츠는 이치마츠의 옷을 입고 이치마츠인척 연기를 했다.[13][14] 이런 카라마츠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에 이치마츠는 속으로 평소에 부르지도 않던 카라마츠 이름을 연발하면서 이녀석은 신이냐느니, 난 이제 카라마츠 보이즈라느니 찬양급 대사를 쏟아냈다.[15]
어찌어찌 얼버무려 오소마츠를 쫓아낸 후에는 이치마츠를 추궁했는데 이때까지 이치마츠가 무슨 짓을 해도 조용히 넘어간데 비해 큰 소리로 태클을 걸었다.[16] 하지만 적반하장으로 다른 형제들한테 말하면 죽여버리겠다는 이치마츠에게 못 이겨 급히 옷을 갈아입다가 뒤엉켜 넘어지는데 마침 그때 오소마츠가 잊은 물건을 가지러 돌아오는 바람에 둘이 상체 탈의에 엄한 포즈로 쓰러진 모습을 보이고 만다.
어떻게든 해명하려 하지만 오소마츠는 듣지 않았고 덩달아 이치마츠가 카라마츠에게 "그만해 카라마츠 형"이라고 하는 걸 보고 아니라며 소리지르는 것으로 종료. 카라마츠는 몰랐지만 이치마츠가 카라마츠 연기를 할 때 곤란한 상황을 무마하려고 커밍아웃을 했었었다.
결국 그 시점에서 오소마츠에게 카라마츠의 이미지는 '형에게 고백했다가 안되니까 동생을 덮치고 있는 막장'이 돼버렸다(...). 오소마츠가 가버리자 아니라며 펑펑 운다.
1.5. 17화
쥬시마츠가 주인공인 편이라 활약은 별로 없다. 쥬시마츠와 파칭코를 가려는데 쥬시마츠가 늑장을 부리자 늦겠다고 초조해한다. 하지만 쥬시마츠가 던져서(...) 카라마츠 보드를 타고(...) 날아간 덕분에 늦지는 않았다.
이후에는 쥬시마츠에게 파칭코 딴 것을 다른 형제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사탕을 뇌물로 먹인다. 하지만 쥬시마츠가 이해를 못했는지 어땠는지, 사탕을 몇개나 먹였다. 카라마츠는 믿고 있다구~
사실 다른 형제들은 집에 없었고, 돌아오는 길에 집 앞에서 마주쳐버렸다. 토도마츠가 쥬시마츠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하는 것과 카라마츠가 말하지 말아 달라고 한 것에 갈등하며 혼란스러워하다가 쥬시마츠 머리가 반으로 갈라지며 파칭코 구슬이 우르르르르르르 쏟아져 나온다(...). 다른 형제들이 열심히 파칭코 구슬을 줍고 있을 때 카라마츠는 사과하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 아기가 카라마츠이다. 카라마츠는 평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있는 특징이 있기 때문.[18] 눈썹이 굵은 세번째 아이가 카라마츠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세번째 아이는 이치마츠. 메인 아이캐치나 미남 버전을 보면, 평소에 힘을 주고 다녀서 굵게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카라마츠의 눈썹은 굵은 편이 아니다. 가늘고 긴 눈썹으로, 얇기는 이치마츠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과 비슷하며 길이까지 비교하면 오소마츠와 매우 비슷한 눈썹이다.
이후 예고를 맡았으나 하라는 예고는 안하고 딴 소리만 하고 끝난다.[19]
1.6. 18화
A파트 여자마츠상 에서는 친구 결혼식에 초대받아 축의금을 냈다. 본인 왈 '1' 냈다고. 또한 결혼식에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 온 쥬시코와 토도코에게 츳코미를 걸었다. 결혼식 후 돌아가는 길에는 선물로 받은 페어 커피잔을 보고 왜 하필 페어냐며 솔로를 놀리냐고 분통을 터뜨린다. 여담으로 처음에 나온 TS와 다르게 꾸미고 나와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B바트 이야미의 역습에서 레이스에 참가. 레이스카 이름은 카라마츠 AGOGO
그 후 자신이 선두가 되자 "다음주 부터는 심야애니 카라마츠 of love 돌아가기 시작하는 사랑의 톱니바퀴를 보내드립..."라고 말하다가 이치마츠에게 치여 추락사로 사망한다. 이후에는 이야미가 원자분해 증폭장치를 사용했을 때 도부스(괴물 꽃)에게 안기며 사라졌다 다시 살아난다. 그때 다시 살아났을 때 "더 인기있고 싶어!"라고 말하며 쵸로마츠를 도끼로 찍는다.
1.7. 19화
오소마츠상 시대극에서는 괴롭힘 당하던 하타보를 구해주려 나타난다. 다른 무사들의 말로 의하면 글라선 방랑 검객. 게다가 스님처럼 머리도 빡빡이다. 자신을 둘러싼 무사들을 멋지게 칼로 베어보지만... 하타보가 종이처럼 잘려 나가고 뒷따라 잘려나간다.여자마츠상에서는 다른 마츠들과 함께 할머니가 되어 회관에서 개그를 보며 웃다가 카페에서 단팥을 먹는다. 남자라면 지긋지긋하다는 이치코에게 태클을 날리다가 토도코에게 젊은 직장 남자 따라다니다가 마지막에는 너구리덫에 걸린 카라코는 어떠냐는 돌직구를 듣고 먹던 팥에 머리를 박는다. 이후 쵸로코에게도 츳코미를 날리다가 토도코가 브래드 피트가 지나간다자 다른 할머니들과 함께 구경하다겠다며 창문으로 몰려든다.
쵸로마츠 라이징에서는 자의식을 가지고 프리허그를 하지만 허그하러 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그 후 등장은 없다. 자의식은 손에 쥘수있는 파란색의 수정구슬 형태. 보통 오소마츠 다음으로 작은 것은 남이 나를 보는 모습, 자기가 자기를 보는 모습을 의식하는 정도가 적다는 것이니 의외로 형제들 중에 장남 다음가는 마이페이스라는 떡밥일지도. 하긴 남의 눈 신경쓰는 성격이었으면 그 나이까지 중2병에 걸려 있지는 않을 듯(…).
사실 자의식 자체는 형제들 중에서 제일 안정적인데, 토도마츠처럼 불편할 정도로 크고 번쩍거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소마츠의 것처럼 지나치게 볼품없는 모양도 아니고 적당히 예쁘게 생겼다. 이치마츠처럼 숨겨놓지도 않고 당당하게 꺼내고 다니며 자기 손 안에 두고 한 손으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다만 형제들 중에서 유일하게 자의식이 반투명하다.[20], 크기와 번쩍거림, 소유 여부 등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대략적인 해석이 나왔지만 투명함은 무슨 뜻인지 드러나지 않았다
1.8. 20화
A파트에서 토도마츠와 낚시터에서 등장.
B파트의 '스쿨마츠'에서는 원래는 붕대로 가리는 젖꼭지만 노출된 기괴한 가쿠란을 입고 리젠트 머리를 하며 등장. 쵸로마츠와 토도마츠에게 자신이 멋지냐고 물어본다. 머리 모양과 2라는 숫자, 펑퍼짐한 바지의 파란색 가쿠란을 볼 때 열혈 시리즈의 사메지마 리키가 모티브인듯.[22]
그리고 오소마츠의 등장 후 여자들이 지나갈 때 두손을 오롯이 모은 채 다리를 꼬고있다. 그 이후 오소마츠와 대결을 하는데 처음에는 진짜로 치고받고 싸울것처럼 나오다가 신발 누가 더 멀리 던지기, 파이프 들고 틱택토, 풍선껌 누가 크게 부나, 먼저 벌레 만지기 등(...)을 하며
C파트 '이야미의 학교'에서는 이야미의 개그를 배우기 위해 이야미 학원에 등장. 치비타가 누구냐는 질문에 자신은 "배우(俳優) 일로는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말이야. 사인 필요해?"하며 치비타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이야미가 다른 형제들에게 개그에 대해서 알려주는 동안 열심히 성실하게 필기를 한다.
그 이후 메모를 했다고 "이 업계에서는 노력이 전부"라고 말하나 이야미가 "강사가 하는 말을 멍청 할 정도로 메모로 적는 사람은 평생 안된다"고하며 어드바이스를 무시할 수있는 담력이 있어야 딱 좋은 밸런스가 잡힌다고 충고를 받고 혼란. 이치마츠와 쥬시마츠의 개그를 보고 의견이 다른 이야미와 치비타를 보고 뭐가 좋은거고 나쁜건지 모르겠다고 하자 토도마츠와 함께 늘어나는 앞니에 맞고 쓰러진다. [23] 엔딩 이후의 파트에서는 다른형제들과 성우로 일하는게 좋겠다며 학원에 들어가나 '스쿨마츠'편의 토토코가 나와서 배에서 소리를 내라며 배를 주먹으로 맞은 뒤 피를 토하며 다른 형제들과 함께 다굴 당한다.
F6버전의 카라마츠가 엔딩을 맡는다. 여전히 나쁜남자 스타일을 이상하게 재현하는게 압권(...)
1.9. 21화
A파트의 마작 에피소드에서는 일단 형제들의 상황을 해설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첫등장때부터 담배를 물고있었는데 불을 안 붙힌건지 연기도 안나고 몇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물고만 있다. 한마디로 폼으로 들고 있다.(...) 이 때의 분위기가 어느 작품과 비슷했는데, 해당 성우는 10여년전 해당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24] 자칭하기를 손역의 아티스트, 여러 선택지따위 기다리지 않는 NO화료의 판타지스타. 사실 카라마츠가 포기한 3번의 패들은 다들 그 자체로도 상당한 점수의 것이었지만[25] 카라마츠는 역만(게임중 역만이 뜰 가장 높게 잡은 확률이 0.049%)만을 인정하는 스스로 정한 역만 속박룰에 의해 계속 게임에서 지고 말았다.결국 본인의 나르시스트적인 성격때문에 최고의 패만 고집하며 노리다가 지게 된 것. 고스톱으로 비유하자면 못 먹어도 고 하는 타입이라 볼 수도 있다.B파트의 카미마츠 에피소드에서는 언제나처럼 기타를 치는 지붕 위에서 카미마츠가 선글라스와 기타를 윤이 나게 왁스로 발라둔 것을 보고 멘붕. 카미마츠를 죽이자는 회의에서는 개틀링 건을 들고 등장했다.
1.10. 22화
A파트의 희망의 별 토도마츠에서는 오디션 참여 전까지는 슬레이트 치는 역할그 뒤 다른 형제들과 함께 나란히 토도마츠 앞에 꿇어앉아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지만 미팅에는 불려나가지 못했다.
B파트 파이널 쉐에서는 형제들과 술집에서 취해 떠들고 무술인한테 시비걸었다가 역으로 당한다. 이야미가 모 나라 무술대회에 참여했을 때 이야미의 진정한 쉐를 끌어내기 위해 자신이 출판한 사진집을 보여줬다. [29] 오소마츠가 전신 탈의하자 따라서 전신 탈의한다. 그리고 이야미의 파이넬 쉐에 의해 지구가 산화되어 다같이 사망 엔딩(...)
1.11. 23화
A파트인 등유편에서는 등유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선글라스를 닦으며 여유롭게 앉아있다가 등유가 떨어진 뒤에 형제들이B파트인 다용족편에서는 등유 사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오소마츠와 쵸로마츠를 찾기 위해 삼번 타자로 등장.
그 뒤 행적을 보면 결국 다용족에게 잡혔던지 오소마츠와 함께 쵸로마츠를 찾기위해 되돌아갔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동생조와 합류할 시점엔 이미 상당한 다용화(!!)가 진행되어있었다.[31] 톳티가 쵸로마츠의 신부로 성희롱을 하고있는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를 나무라자 쥬시마츠는 오소마츠의 볼을 잡고 늘어난다며 좋아하는데 이치마츠는 웬 집게를 들고 카라마츠의 그곳(!!)을 잡아당겨버려서 그곳은 늘어나지 않는다며 비명을 질렀다.[32] 그리고 쵸로마츠를 위해 정들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들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다용족들의 진심을 알고 울음을 터트린다.
탈출용 보트에 탈 때에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였고 멋지게 인사를 마친 뒤 다른 마츠들과 같이 항문(...)으로 탈출한다.
여기서 끝날 듯 했지만 예고편에 등장해 전에 없던 땡깡과 귀여움의 폭발인 "야다, 야다, 야다!! (싫어, 싫어, 싫어!!)" 남발을 하며
1.12. 24화
A파트에서는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토토코가 결혼 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쇼크를 받고, 토토코가 원한다는 조건인 석유왕이 되기 위해 작업복 차림으로 사막 한복판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곡괭이질을 하다 다 같이 죽는다.B파트에서는 취직에 성공한 쵸로마츠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느끼하게 축하해주는 장면으로 첫 등장. 본인의 이름이 인쇄된 번쩍번쩍거리는 파란색 선물봉투를 쵸로마츠에게 선물해준다. 봉투 안에는 쵸로마츠가 좋아했던 아이돌 하시모토 냐의 얼굴이 인쇄된 평범하게 생긴 동전지갑이 들어 있었다.[33] 카라마츠 본인 딴에는 많이 신경써준 거지만 쵸로마츠는 심히 떨떠름해하는 반응이었다(…). 틀림없이 안쓰러운 선물일 거라고 예상하던 토도마츠를 놀라게 했으나, 곧이어 카라마츠의 얼굴이 인쇄된 브리프 팬티도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카라마츠 특유의 센스가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후 토도마츠에게 간장을 가져다달라고 부르는 오소마츠의 축 처진 목소리를 듣는다. 오소마츠가 심란한 상태라는 것을 눈치챘는지 눈을 가늘게 뜬 채 오소마츠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러다 쥬시마츠를 기점으로 선물수여식을 빙자한 집안 잡동사니 정리식이 시작되자, 다른 가족들과 함께 쵸로마츠에게 온갖 잡동사니를 안겨준다. 가족과 헤어지는 외로움을 못 이겨 축 처지는 쵸로마츠를 보고 입 다물고 심각한 얼굴로 팔짱을 꼈지만 이치마츠의 '원래 하던 대로 하자'라는 제안에 따라 평소의 느끼한 말투로 돌아온다.
다른 가족들과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던 중, 쥬시마츠가 방 안을 날뛰자 몇 번이나 하지 말라고 조용히 타일렀다. 쥬시마츠가 오소마츠의 주변을 뛰어다니면서 무릎으로 본의 아니게 오소마츠의 등을 수차례 쳐댔기 때문. 그러나 쥬시마츠는 오소마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채 오소마츠를 계속 자극하고, 먹던 초밥이 떨어진 걸 기점으로 마침내 폭발한 오소마츠는 쥬시마츠의 등짝을 걷어차고 멱살을 잡는다.
보다못한 카라마츠는 애꿎은 동생에게 화풀이하려는 오소마츠에게 수정펀치를 날리고 멱살을 잡아 밖으로 끌고 나간다.[34][35]
이런 모습을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었던지라 작중에서도 토도마츠가 경악하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쵸로마츠가 독립하는 날에는 오소마츠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쵸로마츠를 격려해주고, 차를 타고 떠나는 쵸로마츠를 지켜본다. 이후 토도마츠도 자취로 집을 나갈땐 연락하라고 하며 토도마츠가 떠나는걸 지켜본다.
그리고 토도마츠가 떠나자 느낀 게 있는지 치비타의 집에 찾아가서 냅다 도게자를 하면서 식객으로 받아달라고 부탁한다. 평소의 느끼한 허세와 중2병 캐릭터는 벗어던지고 '이대로는 우리들은, 아니 나는 이대로는 안 된다. 변하고 싶다. 지금의 나태한 자신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간절하게 빈다.[36][37] 간신히 허락을 받아 룸메이트가 된 뒤, 치비타의 집에서 지내면서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한다. 면접을 보러 간 회사에서도 도게자를 한다. 결국 그 회사에는 붙지 못했는지 창가에서 달빛을 맞으며 이력서를 쓰다 보름달을 바라보는 것으로 24화에서의 등장은 끝.
1.13. 25화
전 화의 시리어스함 따위 다 날려먹은 에피소드+안습함 결정타를 날린 에피소드이다(...)며칠 뒤 선서식에서 못 알아먹겠는 말을 하는 원시인의 말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울고 웃고 한다. 경기에서는 가죽점퍼+선글라스+카우보이 모자라는 안쓰러운 패션을 입고 온다. 3루수를 맡는다. 그리고 이 애니가 시작한 처음으로 가죽점퍼와 선글라스를 벗어서 던져버리는데, 가죽점퍼와 선글라스가 너무나 이따이해서 주변이 움푹 파여버린다(...) [39] 쥬시마츠에게 공을 던지게 하지만 공이 가랑이 사이를 통과하게 된다.. 그러자 ''미스테익흐~''라고 말하며 공을 주우러 쪼르르 달려간다.
그 후 오소마츠가 기합을 다지지만 형제들처럼 아무런 리액션이 없다(...).
오소마츠의 거짓 회상에서 등장한다. 그 이후 스트레이트 포볼을 내주고 토토코에게 오토바이 당한 뒤 벤치로 내던져진 오소마츠를 보고 쵸로마츠가 "투수 어쩔래?"라고 말하자 자신이 나서겠다고 한다. 그러나 두 번이나 무시당한다(...). 그 후 형제들이 쥬시마츠에게 투수를 맡기려고 하지만 쥬시마츠는 경기가 처음인 나머지 너무 기뻐서 야구 맨(...)으로 변장해 버렸다. 그러자 "역시 내가 투수를 해야겠다"라고 하지만 그것마저 무시당하고 결국 쵸로마츠가 투수를 하기로 한다.
그 후 어찌저찌 포수를 맡게 되고 투수가 된 쵸로마츠에게 스트레이트, 커브, 포크의 사인을 느끼한 포즈로 가르친다(...).
그 후 어찌저찌 투수를 맡게 되지만 계속해서 홈런을 내주고, 폼을 잡으며 "과연"이라고 말했다가 이치마츠에게 눈을 찔린다. 그 후 경기는 개판이 되고, 결국 100:0으로 콜드패한다.
1년 뒤 강해져서 돌아온다. 그리고 온갖 반칙행위(...)를 저질러서 결승까지 올라온다. 결승 전날 코치마츠의 장례식에 참여하는데, "우리들, 당신 덕분에 이렇게 강해질 수 있었는데...!"라고 한다. 이후 오소마츠가 "감성에 젖어 있는 건 이만 끝"이라면서 묘비를 부숴버리자 형제들과 같이 셰에에에에 - !를 외친다. 그 후 쥬시마츠가 "하지만 함께 있다면!"이라고 하자 "이길 수도 있지.."라고 이어말한다. 그 후 우주선을 타고(...) 결승에 출전하지만 팀 선수들[40]이 속속들이 탈락하고 이야미마저 우주선을 타고 도망치려다가 격추당하여 오소마츠를 희생시키려고 하지만 그 때 18화의 부랄친구를 타고 다용과 데카판이 도착한다. 그러나 활약하기도 전에 운석을 맞고 폭발한다(...). 그것을 보고 형제들과 함께 도망치려고 하지만 토토코가 "이 시합에서 이기면 하게 해 주겠다"라고 하자 성욕으로 각성한다(...). 이 때 "한 번이라도 하게 해 줘어어어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역부족이여서(...) 결국 우주 밖으로 날아가고 형제들과 끝(오와리)를 일본어로 만들면서 엔딩.
마지막 엔딩곡을 형제들과 다 함께 부른다. 카라마츠는 "너희들과 만날 수 있어...다행이였다!"라고 한다.
[1]
카라마츠의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와 권창욱이 스테마츠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2]
카도마츠, 히라마츠, 스테마츠, 키쿠마츠, 토쿠마츠.
[3]
하지만 잘 들어보면 결국 커플들을 깨트렸다는 내용이다(...).
[4]
이때 암벽등반을 하는데 쓰고있던 안대가
오키타 소고의 안대에서 색만 바꾼 것이다. 역시
감독 네 이놈!!! 곳곳에
은혼 스멜을 풍긴다.여담으로 오키타의 성우는 원판은 이야미 역의
스즈무라 켄이치, 한국판은 쥬시마츠 역의
최승훈으로 성우장난이 성립된다.
[5]
여담으로 기타 두드리기 전 폼잡을 때 음량 높이고 자세히 들으면 다른 성우가 웃음 참는 소리가 들린다.
토도마츠겠지 정확히는 "아아 내려온다! 내려온다!!"라는 대사 다음에 '흑'하는 소리가 들린다.
[6]
참고로 그 고양이가 이치마츠에게 칭찬을 받는데 작중 고양이들이 이치마츠가 고양이들을 훈련시킨 듯이 말을 잘 들은 것을 보면 이치마츠가 고양이에게 카라마츠를 떨어뜨리라고 명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7]
두 개 다 먹기 위해 손을 가져다 댔지만 결국 하나만 먹는 배려를 보여줬다는 의견과 그냥 큰 거 집어먹었다는 의견이 있다. 마지막 한 조각은 이치마츠가 먹었다.
[8]
사실 치비타가 물을 뿌려줘서 나타난 꽃의 정령이다.
[9]
도수 40도의 꼬냑 헤네시 XO라고 한다. 꽃한테 그걸 왜 뿌려
[10]
사실 이전까지 카라마츠가 무슨 짓을 당하든 무시하든 형제들이 본작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걱정해준 장면이다.
[11]
88년판에서
이야미가 이런 일을 겪을때 본체인 꽃을 없앤 것을 생각하면 카라마츠가 책임감이 큰 것 같다.
[12]
돈을 꺼낼때 카라마츠의 옷에서 돈을 꺼내는 모습이였기에 오소마츠한테 준 돈이 카라마츠의 돈일 가능성이 있다.
[13]
이 때는 꼭
오레키 호타로 같이 은근 늘어지는 연기를 선보였다.
[14]
한국판은 그 자뻑이 가득한 보이스가 아닌 은근 귀엽게 냥체를 붙여가면서 연기했다. 이치마츠는 내 흉내 진짜 그지 같네!!!라고 츳코미.
[15]
하지만 이 상냥함은 뭐냐며 뒤져버리라고 한다든가 말투는 찬양은 커녕 언뜻 들으면 그냥 평소의 언행이었다(...).
[16]
카라마츠의 성격상 화를 냈다기보다는 놀라서 소리쳐 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17]
여기서 카라마츠를 보면 쥬시마츠에게 제대로 화내지 않는다. 눈에 핏발이 설때까지 계속 참고 쥐어짜내다...한일 카라마츠 성우들의 목이 걱정된다 다른형제들도 쥬시마츠에겐 화를 잘 안내는 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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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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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이전 화의 예고들도 다들 하라는 예고는 안 하고 딴 소리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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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마츠 것도 비눗방울 부분은 투명하지만 안에 있는 쥬시마츠는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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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츠 접시 위의 고기 양이 토도마츠보다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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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시리즈의 리키는 쿠니오에 비해 2인자 취급을 받고, 카라마츠는 둘째. 파란색 교복을 입고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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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부분은 사실 옥의 티가 있는데, 카라마츠가 소매를 걷지 않고 있으며 머리의 바보털이 사라져 있다. 증거.
아무래도 실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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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라디오에서
후쿠야마 쥰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나카무라는 마작에 대해 전혀 모르는 듯 하며 쥰쥰은 (아무 것도 모르는)그 목소리로 설득력이 있다며 치사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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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관(8000점), 하네만(12000점), 멘칭(멘젠 청일색, 경우에 따라서는 하네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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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마츠의 차례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여담으로 오소마츠가 토도마츠를 덮치는(...) 바람에 오디션이 급하게 끊어지자 엄청나게 빨개진 얼굴에 홍조가 띈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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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땐 이치마츠가 몹시 험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슬레이트를 쳤는데, 슬레이트 이름엔 거친 글씨체로 쿠소마츠(...)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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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 상담실에 등장한 그거 맞다. 그때처럼 구멍에서 화염이 용솟음치는 무기에 가까운 성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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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 예상하건데 아마도 누드 사진집(...). 뷰티 카라마츠, 등신대 포스터 있음이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퍼즐마츠상 게임 일러에서 어째서인지 오소마츠가 그 사진집을 갖고 있는 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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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언급에 의하면 그 동안 카라마츠가 모두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며 등유를 넣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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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본인의
담당성우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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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판에서는
내가 고자라니 라고 외쳤다. 성우의 애드립이 돋보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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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게 다른 방면으로 안쓰러운 게, 쵸로마츠는 하시모토 냐의 결혼 발표 때문에
현자타임이 와서 아이돌 덕질을 이미 그만둔 상태였다. 다만 카라마츠의 선물에 대한 토도마츠의 반응이나 아버지가 쵸로마츠에게 준 선물을 보면 쵸로마츠가
탈덕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가족 중에 아무도 없는 듯하다. 그래도 본인은 그걸 의식하고 모처럼 좋은 분위기 흐리지 않기 위해 갖고싶었다고 하면서 대충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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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오소마츠가 동생들을 때리거나 괴롭히는 건 짓궂은 장난, 어리광 수준이었지만 이번에 쥬시마츠를 때린 건 '화풀이'로 동생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인지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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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카라마츠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어쩔 수 없이 형에게 손찌검을 했지만 본인도 안타까운 듯이 눈을 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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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의 아방 파트때 '넌 변하지 않아도 된다고, 카라마츠'라고 한 오소마츠의 말과 대조되는데, 그 말이 복선이였든 아니였든 정말 소름돋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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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잠깐 자신의 오른쪽 주먹을 바라보는데,그 손은 위에서 오소마츠를 때린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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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이치마츠는 놀라면서 "아뿔싸~!"라고 소리친다(...) 그런 이치마츠를 느끼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카라마츠는 덤. 아무래도 분위기를 타서 실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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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가죽점퍼와 선글라스 바로 밑은 파여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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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타,
하타보,
하시모토 냐,
토토코, 에스퍼 냥이(...), 꽃의 정령, 다용족 소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