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02:30:28

카니보어: 다이노소어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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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진행3. 무기별 비용4. 맵5. 공룡
5.1. 기타 공룡과 오브젝트
6. 소모품7. 여담

1. 개요

Team Game inc.의 카니보어 시리즈의 첫 번째 모바일 시리즈.[1] 카니보어 2의 모바일 이식판이다.

2019년 6월 기준으로 한국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2]

2. 진행

화폐개념(이하 달러)이 존재하여 무기나 공룡을 해금하려면 대량의 달러가 필요하므로 노가다를 좀 뛰어야한다.

사냥시 최대 95달러[3]를 지불하고 사냥에 나가야 한다. 즉 공룡에게 죽거나 포기할 시 지불한 무기 금액보다 못벌어오면 손해다. 총의 사용 부담과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중 하나.[4]

기본적으로 공룡들은 플레이어보다 매우 빠르다. 특히 육식공룡의 경우 빡치면 조준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닥돌해오기 때문에[5] 이 경우에는 도망치는 건 포기해야 하고 무조건 사격으로 죽여야 한다. 물론 죽이지 못한다면 그 자리에서 게임오버 확정.

3. 무기별 비용

  • 권총 (기본)
    해금비용: 없음
    사용비용: 없음
  • 샷건
    해금비용: 125 D
    사용비용: 15 D
  • 더블배럴(DB)샷건
    해금비용: 350 D
    사용비용: 25 D
  • 석궁
    해금비용: 550 D
    사용비용: 30 D
  • 라이플
    해금비용: 750 D
    사용비용: 30 D
  • 스나이퍼 라이플
    해금비용: 1000 D
    사용비용: 50 D
  • 리볼버
    해금비용: 2000 D
    사용비용: 95 D

4.

  • Delphaeus hills
  • Fort Ciskin
  • Vengar Fjords
  • Manya Jungle
  • mount Ravan
  • Ravaren's Bridge
  • Niblungen Paradise
기본적으로 맵의 크기에 비해 플레이어의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므로 리로캐이트를 쓰지 않으면 이동이 매우 귀찮다. 특히 Intermediate difficulty 수준의 맵은 공룡이 5~6 마리 내외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더욱 귀찮다. 공룡을 잡고 얻는 달러보다 리로캐이트 비용이 비싼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공룡이 살던 중생대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모든 맵에 시야를 방해하는 식물과 나무들이 매우 많은 편이며 이를 잘 피해서 공룡을 쏘아야 한다. 또한 언덕 지형도 매우 많다. 이 언덕 지형이 양날의 검인데, 작은 언덕 하나만 넘어가면 바로 공룡이 있는데 바로 그 언덕 때문에 공룡이 안 보이는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공룡이 올 수 없는 언덕 위에서 여러 공룡들을 도발한 후 유인해 편하게 각개격파 할 수도 있는 이점도 있다.[6]

5. 공룡

  • 파라사우롤로푸스
    시각: 1.5
    후각: 3
    청각: 4
    기본적으로 해금되어 있는 공룡이며 채력도 공룡들 최약제지만 무지하게 빠르다. 거기에다 청각이 공룡들 중에서도 매우 높아서 근처에서 소리라도 내면 바로 도주한다. 자동권총밖에 없는 초반에는 굉장히 잡기 힘들기 때문에 앵벌이로는 비추천.
  • 안킬로사우루스
    시각: 2.5
    후각: 1.5
    청각: 3
    기본적으로 해금되어 있는 공룡이며 고증에 맞지 않게 매우 홀쭉하다. 파라사우롤로푸스 만큼은 아니지만 청각이 좀 예민하고 이동속도가 빠르므로 역시 살금살금 다가가서 위치를 잡고 사격하는 것이 답. 여담으로 도망갈 때 약간 지네처럼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도망가서 조금 어색하게 느껴진다. 모델링도 홀쭉하다.[7]
  • 스테고사우루스
    시각: 2.5
    후각: 1.5
    청각: 3
    기본 해금되어 있는 공룡으로 이동속도도 굼뜨고 히트박스도 넓직해서 앵벌이에 재격이다. 물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들키는 건 마찬가지니 적당히 거리를 두는 사격은 필수. 이녀석도 안킬로사우루스처럼 도망갈때 지네처럼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가므로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시각: 3.5
    후각: 1.5
    청각: 3
    파라사우롤로푸스보다는 둔감하나 역시 들키면 에임이 따라가지 못 할 수준으로 도망간다. 히트박스도 작아서 역시 앵벌이로서는 비추천. 그러나 라이플 기준 한 방에 잡을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한 앵벌이는 꽤나 시도해 볼 만하다.
  • 아마르가사우루스
    시각: 2
    후각: 3
    청각: 3.5
    기본 해금생물 중 하나. 체력이 초식공룡 중에선 단단한 편에 속하나 히트박스가 매우 넓어서 조준만 잘하면 권총으로도 쉽게 사살 가능하다. 거기다 스테고사우루스보다도 느려서 도망가도 금방 따라 잡을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보다는 압도적 으로 빠르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에서 빨리 잡자.
  • 알로사우루스
    시각: 2
    후각: 4
    청각: 1
    일단 잡으면 기본해금 공룡들 중 가장 많은 달러를 지급한다. 허나 이동속도가 빨라서 쏘기 힘든데다가 후각이 공룡들 중에서 가장 예민하고 육식이라 걸리면 죽기도 해서 앵벌이용은 아니다. 그리고 고증에 맞지 않게 크기가 상당히 작으며, 생김새도 전혀 비슷하지 않다.[8]
  • 오비랍토르
    시각: 2.5
    후각: 3
    청각: 2
    200달러로 해금가능. 후각은 알로사우루스보다 약하나 청각이 조금 더 예민하다. 알로사우루스 만큼의 달러를 주므로 초반에 육식 앵벌이를 하고 싶다면 이 녀석을 추천한다.
  • 코일로피시스
    시각: 2
    후각: 3
    청각: 2.5
    225달러로 해금가능. 스텟만 보면 공룡들 중 최약체라서 쉬워보이나...항상 무리지어 다닌다(4~5마리). 물론 한마리에게라도 걸리면 사망. 히트박스도 공룡들 중 제일 좁다. 조금 더 돈을 모아서 카스모사우루스나 이구아노돈을 사는것이 이득이다.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오리꽥꽥 하는것 같아서 이상하다. 히트박스가 매우 좁고 지형색과 피부색이 비슷해 잘 안 보이므로[9] 사냥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무리지어 다니므로 들킬시에 4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니 이것 또한 사냥 난이도를 높인다.
  • 카스모사우루스[10]
    시각: 1.5
    후각: 2.5
    청각: 2
    375달러로 해금가능. 스탯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둔하다. 바로 근처에 다가가도 모를때가 많다. 히트박스도 은근히 넓직해서 맞추기도 좋다. 다만 들킬시에 멀리있다면 도망가지만 너무 가까이 가면 초식공룡 주제에 선빵을 갈기러온다! 들킨다면 탈출하거나 빨리 쏴서 제거해야한다. 체력은 낮으나 속도가 빠르니 방심하다가 당하지 말자.
  • 이구아노돈
    시각: 2.5
    후각: 3
    청각: 2
    255달러로 해금가능. 스탯만 보면 그저그런 히트박스 넓은 공룡이나 들킬시에 위의 트리케라톱스처럼 초식공룡 주제에 선빵을 갈기러온다! 들킨다면 탈출가거나 빨리 쏴서 제거해야한다. 의외로 체력이 상당히 좋은 편[11]이니 방심하다가 당하지 말자.
  • 벨로키랍토르
    시각: 2
    후각: 4
    청각: 3
    360달러로 해금가능. 스탯도 예민한 편에 속한 데다가 히트박스도 좁아서 권총으로 갈겨서 죽이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라이플로 한방에 처치하는것이 답. 해금하지 않았을 시에는 맵 여기저기서 갑툭튀해서 아까운 D를 날려버리는 원흉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갑툭튀해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잡몹에 불과한 갈리미무스와 색과 체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착각하기도 한다.그냥 해금을 하자
  • 트로오돈
    시각: 2.5
    후각: 3
    청각: 2.5
    380달러로 해금가능. 스텟은 평균수준. 벨로시랩터만큼의 달러를 주니 처음살 때에는 조금 비싸더라도 이녀석을 먼저 사자. 히트박스가 거의 코일로피시스 수준이지만 꽤 느린 편이므로 사냥은 그닥 어렵진 않다.
  • 스피노사우루스
    시각: 3
    후각: 3.5
    청각: 2.5
    500 달러로 해금가능. 고증대로라면 지상 최대의 육식 파충류인데 어째서인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작다... 사냥 난이도는 보통수준. 라이플 기준 3방이다. 이녀석도 벨로시랩터처럼 가끔 갑툭튀하는데 아무래도 벨로시랩터보다 체력이 높은 편이니 대처가 더 어렵다. 현재는 고증과 맞게 크기가 커졌다.
  • 유타랩터
    시각: 3
    후각: 3
    청각: 3
    550달러로 해금가능. 스탯이 평균적으로 분포해 있어서 접근이 어렵다. 덩치에 비해 히트박스가 좁은 건 덤. 근처에 왔을 때 리볼버로 재빨리 쏴죽이는 방법이 그나마 쉽다.
  • 케라토사우루스
    시각: 3
    후각: 4
    청각: 3
    800달러로 해금가능 스탯만 보면 어려운 생물이지만 라이플 앞에 장사없다. 물론 초근접이나 권총사냥은 어렵다. 고증과 다르게 덩치가 매우 큰데, 거의 티라노 다음 수준이다.
  • 카르노타우루스
    시각: 2.5
    후각: 1.5
    청각: 3
    750달러로 해금가능. 고증보다 크기가 작아서 히트박스가 좁아졌다(...) 그래도 다른 대형 육식공룡에 비하면 상당히 둔한 편.
  • 기간토랍토르
    시각: 2.5
    후각: 3
    청각: 2.5
    850달러로 해금가능. 트로오돈의 거대화 버전이라 봐도 좋다. 덩치는 큰데 홀쭉하고 매우 빨라서 생각보다 사냥이 쉽지는 않은 편이다. 심지어 물속까지 자유자재로 들어와서 방심한 플레이어를 과롭힌다.
  • 티라노사우루스
    시각: 3
    후각: 3.5
    청각: 3
    1500달러로 해금가능. 다른 매채에서 묘사된것과 비교하면 조금 홀쭉하다.

    티라노답게 모든 공룡들 중 가장 달러를 후하게 주지만 사살방법이 매우 까다로운데, 바로 눈을 맞히는것.[12] 플레이어가 근처에 오면 냄새를 맡으며 가만히 있는데[13] 이때가 기회다. 하지만 만약 빗나가거나 몸에 맞으면 그냥 게임오버 확정 이동속도가 빠른 편에 속해서 거리가 가깝거나 탈출, 리로캐이트를 늦게 했다간 바로 잡힌다. 눈의 히트박스를 매우 짜게 쳐주기 때문에 스나이퍼 라이플로 정밀조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이런 오래된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가끔씩 권총 한발로 티라노를 잡는 노련한 고수들도 있다.[14]

5.1. 기타 공룡과 오브젝트

  • 모스콥스, 디메트로돈, 갈리미무스
    그냥 지나가는 잡몹. 디메트로돈은 잡몹 주제에 권총 2방을 먹여야 죽는다. 가볍게 무시하자.
  • 프테라노돈, 디모로포돈
    그냥 날아다니는 잡몹. 역시 가볍게 무시해주자.
  • 브라키오사우루스
    가끔 가다 강이나 바다 근처에 등장하는 대형몹. 인게임 공룡들 중 가장 높은 체력을 지녔는데 모든 무기를 장착하고 탄약을 2번 보급받아야 겨우겨우 죽일수 있다. 사망 애니메이션이 없어서 죽여도 멀쩡히 서있다(...) 달러는 받지 못한다.
  • 수송선, 보급선
    공룡을 죽였을 시[15] 박제를 위해서 시체를 운반[16]하는 비행선. 운반된 공룡은 트로피 창고에 보관된다. 오브젝트 취급되어서 총을 쏴도 추락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6. 소모품

  • 보급품
    25달러로 구입가능. 탄약이 다 떨어졌을 시에는 그 자이에서 보급을 받는것이 가능하다. 단 보급을 요청한 그 자리에 떨어트리고 보급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육식공룡에게 들켰을 때에는 그냥 포기하자.
  • 리로캐이트
    50달러로 구입가능. 지도에서 위치를 지정한 뒤에 리로캐이트 버튼을 누르면 그 위치로 텔래포트한다. 텔레포트에는 3초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역시 육식공룡에게 들켰을 시에는 안 쓰는 게 좋다.

7. 여담

행성 이름은 FMM-UV32이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존재한다.[17]

케라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보다 크다. 아무래도 이 행성의 공룡들은 지구에서 살았던 공룡하고는 다른 진화를 한 것으로 추정.


[1] 모바일인 이유는 원래 컴퓨터용 게임이 1998년도에 나왔기 때문. [2] 현재 한국서비스지원 작품은 아이스에이지가 유일하다 [3] 리볼버 [4]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는지 후속작에서는 돈 대신 사냥 포인트 해금으로 대체되었다. [5] 심지어 일부 공룡들은 그 빠른 속도로 지그재그 경로를 따라 오기 때문에 조준을 더욱 어렵게 한다. [6] 단, 이럴 경우 지형 계산을 광장히 잘 해야 한다. 어정쩡하게 낮은 언덕은 기간토랍토르 같은 경우 그냥 씹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특히 그 공룡이 흥분상태라면 더 위험하다. [7] 원작 컴퓨터 게임이 나온 시점에서는 안킬로사우루스의 고증이 잘 안 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8] 텍스트를 읽지 않은 사람들은 랩터로 착각하기도 한다. [9] 실제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일부 맵에서는 지형색과 피부색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보호색 수준이어서 닥돌하지 않는 코일로피시스는 망원경으로도 잘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가히 클로킹 수준. [10] 원작 PC 게임 1편에서는 트리케라톱스였지만, 본 게임은 카니보어 2를 모바일로 이식하였기에 각룡류 공룡 역시 2의 카스모사우루스로 변경되었다. [11] 자동권총 기준 10발 [12] 눈 이외의 부위에도 데미지는 들어가나 거의 미미한 수준. 사실상 눈을 맞추는 것을 강제한다. 오리지널 카니보어에서도 급소가 눈이였다.[18] [13] 플래이어가 근처에 있다는 걸 알아채면 다른 공룡들과 달리 포효한다. [14] 이것이 가능한 게 티렉스는 다른 공룡들이랑 달리 가까이 다가갈 경우 바로 달려들지 않고 냄새를 맡은 뒤 울부짖고 나서 달려드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이 은근 길어서 충분히 다가갈 만큼 다가간 뒤 티렉스가 울부짖을 때 권총으로 눈을 바로 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 패턴만 이해한다면 공격적인 공룡들 중 사냥하기 가장 쉬운 공룡이 티렉스가 될 수 있다. [15] 지도 메뉴에서 마취탄장착 끄고 [16] 운반시 자석 크레인 비슷한걸 내리는데 무슨 원리인지 공룡시체가 판에 저절로 들러붙는다(...) [17] 사다리나 감시탑 등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