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칭송받는 자 등장국가2.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등장국가3.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등장국가4.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5. 스포일러
1. 칭송받는 자 등장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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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쿨トゥスクル
야마유라 마을의 반란으로 케나시코우르페를 멸망시키고 세운 국가. 하쿠오로에 의한 개혁으로 빠르게 강국으로 변모한다. 남부 국경지대에 키누한(キヌハン)번, 시시하루(シシハル)번 등이 있으며, 서부 국경지대에 호우호로(ホゥホロ)성이라는 천혜의 요새를 가지고 있다. 인게임상 지도를 보면 니이가타와 야마가타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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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미야무카이オンカミヤムカイ
투스쿨 서방에 위치한,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신앙의 총본산인 종교국. 국명은 '신이 잠든 땅' 이라는 뜻이다. 종교지도자인 오르얀쿠루(현대승정) 와아베가 국가지도자로 있는, 현실로 치면 교황령 같은 존재. 신의 이름으로 각국에 요모루(국사)를 파견하여, 동맹을 맺는 등의 방법으로 국가간의 분쟁을 조정해 왔다. 전쟁이 벌어지는 땅에는 용병을 파견하여 일종의 평화유지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인게임 지도를 보면 도쿄와 치바 방면을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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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네카문クンネカムン
3대 강국 중 하나로, 기리야기나 족의 대국 라르마니오누에서 노예로 사역당하던 샤쿠코포루족이 아브 카무를 앞세우고 반란을 일으켜 멸망시키고 건국한 신흥국. 이 때문에 샤쿠코포루 단일종족 국가다.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대신 온카미 온비타이카얀을 믿는 유일한 국가로, 이 때문에 다른 국가로부터 적대시되고 있다. 아무루리네우르카 쿠야 왕이 다스리고 있다. 인게임 지도상으로 보면 카나자와와 토야마현을 지배하고 있다. -
라르마니오누ラルマニオヌ
쿤네카문 이전에 존재했던, 카루라의 종족인 기리야기나족의 국가. 멸망 직전에는 카루라의 아버지가 황제였다. 투스쿨이 참여했던 하쿠오로와 검은 온카미 위찰네미티아의 싸움에서 카루라의 아버지, 겐지마루는 검은 온카미 위찰네미티아의 편에서 싸웠다. 이 싸움에서 검은 위찰네미티아가 이겼고, 그 덕에 카루라의 아버지는 라르마니오누를 건국할 수 있었다. 라르마니오누의 지배하에 있던 샤쿠코포루족에 의해 반란이 일어났고, 결국 이 반란은 성공했으며, 카루라의 아버지가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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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케리페치무シケリペチム
3대 강국 중 하나. 수렵 부족인 히탄운타 족의 족장 니웨의 주도로 주변의 중소국들을 침략, 흡수하여 만들어진 국가다. 소부족들의 연합국가 형태를 띠고 있으며, 현재도 주변국에 활발한 침략전쟁을 벌여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게임에서는 치키나로, 애니에서는 베나위의 언급에 따르면 쿳챠 켓챠 흡수 이전 기준으로 국토는 투스쿨의 3배, 병력은 10배. 투스쿨과 전쟁을 하게 되지만 무력으로 통치되고 있던 연합국가다 보니 한번 열세에 몰리자 결속력이 약해져서 투스쿨에 붙는 자들이 생기며 나라가 분열되었고, 전투에서 투스쿨에 밀리면서 무너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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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셰치카ノセシェチカ
3대 강국 중 하나로 쿤네카문 서쪽에 위치. 칸호루다리 왕의 계획 하에 에르무이와 함께 쿤네카문 침공을 획책한다. -
에르무이エルムイ
노세셰치카의 속국으로 쿤네카문 서쪽에 위치. 작은 집락의 연합체로 포나호이 왕이 다스리고 있다. 칸호루다리의 명에 의해 쿤네카문 침공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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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툰쿠ナ・トゥンク
노예국가로도 불리며, 타국에서 약탈해 온 사람들을 팔아 국고를 충당하고 있다. 국왕은 스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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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챠 켓챠クッチャ・ケッチャ
유목민족 국가로, 영토 대부분이 평원이다. 유목민답게 정해진 수도나 본진 없이 계속해서 이동하며, 기병이 주력이다. 하쿠오로를 반역자 락샤인으로 오해하여, 오리카칸 왕의 통솔하에 투스쿨에 침공한다. 이 사건으로 하쿠오로의 초창기 본진이었던 야마유라 마을이 함락당했고, 주민들은 한 명도 남김없이 몰살당했다. 전쟁이 끝난 뒤 그대로 투스쿨에 흡수되었다.
2.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등장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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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ヤマト
무수한 왕국이 모여 이루어진 대국. 작중에 등장하는 소속국은 엔나카무이, 쿠쥬우리, 샷호로, 나코쿠, 마루루하. 각 국가는 황(皇/오오로)이나 호족이 다스리며, 그 모든 국가를 미카도가 통치하고 있다. 미카도를 현인신으로 숭배하며, 미카도가 거주하는 제도(帝都)는 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번영하고 있다. -
엔나카무이エンナカムイ
오슈토르, 네코네, 키우루의 고향. 변방 소국으로 주변은 험준한 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여 비옥하다고는 할 수 없는 환경이지만, 그 덕에 천연의 요새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전인류인 미카도의 평화로운 치세 아래 엔나카무이는 전쟁을 할 이유가 없어서 사실상 병사들은 존재하나 규모도 작고 마물을 대응하기 위한 경찰 혹은 치안유지용에 가까운 상황이었지만 흑막의 음모로 인해 미카도 붕어 및 황녀 안쥬를 시해하려는 쿠데타 발발 등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안쥬와 함께 피난 온 오슈토르 일행의 리더 오슈토르(하쿠)에게 오우젠이 국정운영 전권을 줌으로써 이 권한을 이용해 라이코우를 비롯한 반란군의 침공을 대비해 준비태세를 강화하면서 성들이 대폭적으로 보강되었다. 게다가 군대도 키우루와 오우기가 제도에서 데리고 온 그의 근위대와 근위대 가족들을 중심으로 삼아 근위대들을 정예병력으로 삼은 뒤 근위대 출신들을 통해 병력 양성에 투입하는 등 군대도 재편성한다. 근위대 출신들의 훈련 끝에 비용 문제로 창병들을 많이 육성하면서 군대로써의 기능을 어느정도 되찾을 무렵, 멍청한 야심가 데코폼포 덕분에 이들의 첫 실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훌륭한 실전을 겪음과 동시에 자신감을 얻게된다. 이후 오슈토르 일행의 활약 덕에 전세가 좋아지자 옴챰무 평원에서 벌어진 난세의 간웅인 야심가 라이코우와의 전쟁을 통해 장병들도 경험이 쌓여 군사강국이 되었다. 전쟁기간 동안 가장 안전한 지역이었고 유입된 피난민들 중 많은 학자들이 정착하게 된 덕에 이젠 변방 소국이 아닌 나름 알아주는 규모로 성장하였다. 어찌보면 전쟁을 통해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은 국가.[1] 게임판에서는 엔나카무이 군은 기존 야마토군의 군복의 흰색과 하늘색을 조합한 군복을 입었으나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완전히 개별적인 군복으로 바뀌었다. -
쿠쥬우리クジュウリ
루루티에의 모국. 야마토에서 먼 서쪽에 위치한 소국. 원래는 광대한 불모지였지만 오우젠 왕이 스스로 개척하여 국토를 늘렸다. 변방의 땅으로 백성들의 살림살이는 풍족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청아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갖고 있다. 유적을 개조하여 성으로 쓰고있다고 한다. -
샷호로シャッホロ
야마토 남방 만안에 위치한 국가로 아투이의 모국. 아열대에 속하여 기온이 높고 식생도 야마토와 다르다. 국경 동쪽이 나코쿠와 접한다. 소얀케크루 왕이 다스리고 있다. 특산물에 속이 노란 수박이 있다. -
나코쿠ナコク
야마토 남방에 위치한 나라. 반도형으로 돌출한 국토에 크게 들어온 만이 있다. 북방에는 거대한 다리가 제국 수도와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고, 서방은 샷호로와 접해 있다. 수도는 나아라. -
마루루하マルルハ
야마토 제도로부터 멀리 북방 우즈룻샤와의 국경에 접한 나라. 오래전부터 교통의 요충지로서 주요국과 통하는 도로가 한가운데 뻗어 있다. 위치상 우즈룻샤의 약탈을 계속해서 받아왔으나 야마토의 원조로 큰 충돌로 번지진 않았다. 최근 국경선에 설치한 굳건한 방어선으로 전황은 교착상태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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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룻샤ウズールッシャ
야마토 북방에 위치한 나라로 국민 대부분이 유목민. 한때는 100개 이상의 부족이 거주하는 지방의 이름이었으며, 덥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땅을 둘러싸고 부족 간의 대립이 끊이지 않았다. 인근의 비옥한 토지를 가진 야마토를 약탈해 오는 통에 야마토에게 야만족이라 불렸다. 그러나 이는 소규모에 불과해 침략이나 학살에까지 연결되지는 않았다. 최근 군두루아 라는 지도자가 나타나 우즈룻샤를 부족이 병합되어 단일 국가가 성립됨과 동시에 초대 군주가 되었다. 그 후엔 국민개병제를 바탕으로 한 침략으로 인접국가들을 침략하며 확장해났고 점령지에서 국민개병제를 들이내밀며 가족들을 인질로 삼아 고기방패를 쓴 뒤 우즈룻샤의 군대가 처리하는 전술로 승리를 이어나갔다.[2] 결국 그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며 야마토에도 침공해 오지만 본격적인 침공은 저지당하고, 북방 국경선을 둘러싸고 소규모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야마토 침공 실패 후 군두루아가 사망하자 결속이 다시 약해지고 만다. 이후 일부 부족들은 야마토 군기를 들며 항복하여 사실상 자치령이 되었다.
3.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등장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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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잔カラザン
정확한 위치를 특정할수 없는 안개에 갇힌 섬나라. 세계를 지탱하는 오리시로, 그 밑의 오리시로의 종으로서 일하는 조정자[3]로 하여금 나라를 통치한다. 안개[4]에 갇혀있어서 다른 나라와의 교역이 없는 듯하지만, 안개로 인해 여러 시공간의 '흘러들어온 자'들이 생겨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들어오고 그 사람들의 지혜나 지식으로 발전을 이어간다. 설정집에 의하면 의료기술에 다른 국가들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역병이 돌면 그대로 큰 피해를 본다.[5] 반대로 화약기술을 제일 진보해버린 모양인데, 불꽃놀이를 할수있는 세트가 누구나 사용가능하게 구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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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기니タツタギ
카라잔의 서쪽에 위치한 성상의 땅이라 불리는 마을, 역병이 만연해서 여러마을이 박살나는 와중에도 아무렇지 않게 버틴 마을. 하지만 그 탓에 사이비 종교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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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시코루(クナツコル)
후미토가 영주였던 마을이자 지금은 손녀 이누이가 다스리는 마을. 힘을 중시하시하는 영지이기 때문에 어린 소녀가 영주가 될 때 반항이 컷다. 만약 주위의 관리들이 맘에 안들어서 영주를 바꾸거나 혹은 힘이 약한 영주가 관리들에게 말을 듣게 하기 위해서는 '승부의 의식'을 치러 각자가 내보낸 검객을 이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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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산(辰砂山)
특수한 피를 가진자들이 타인을 들이지 않는 산에 숨어 마을이며 산의 신이자 소금의 땅에서 사는 쿠네교네(クソネギョネン)를 믿는다. 쿠네교네라고 해도 산에 사는 모든 것이 신이고 받을어야 하는 것으로 범신사상에 가까운데, 먹고 살기 위해 사냥은 하는 건 그들의 은혜를 받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진사산의 빨간 돌인 시사석을 먹으면 피의 병을 악화를 막는 효과를 보이며, 소금의 땅에 사는 쿠네교네의 조각을 먹으면 피의병이 났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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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미섬(タマミキョウ)
카라잔에 있는 관광지로 유명한 섬. 관광지이다 보니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휴가차 많이 온다고 한다. 게다가 타마미섬에 있는 타마미교의 정복이 수영복이라서 퍼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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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츠마(ホツマ)
카라잔의 근처에 있는 온천마을,히도우교오우(柲湯郷)가 있는 곳, 온천에 들어갈 때 수영복을 입고들어가기 때문에 혼욕인 곳으로 휴양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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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메섬(아마테라스 섬)
따스한 빛이 드는 땅으로 하얀모래와 많은 물고기가 있어서 천국이라고 불리는 섬, 큰배로는 드나들수 있을만큼 해수가 깊지않기 때문에 최대한 근접한 다음 작은 배로 접근할 수 있는 작은 섬, 축제가 있는 이유는 섬 근처에 바람이 좋아서 바닷물길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바람이 세져버리면 많은 상인들의 피난처 역할을 하던 중 어느샌가부터 상인들의 휴식처가 되었다.[6] 물론 이를 노리고 해적들이 많아야 하지만 왜인지는 몰라도 섬에 다가가지도 못해서 장물을 팔기위해 상인인척을 한다.
4.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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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쉬우랑(アーウァニツュラソ)
아즈텍 문명이 모토인 이즈모에게 있어서 금단의 땅, 하지만 금단의 땅인거 치고는 야마토를 상당히 동경하면서 사바트 라고 부르지만 정작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야마토에서 금기를[7] 저질러버렸고, 쫓겨난 금단의 땅이다. 산이 많고 평지는 거의 없는 지형에 과산소나 많은 산짐승 때문에 매우 가혹한 땅이기 때문에 아크샤나(生命樹)를 설치하여 가혹한 환경에서 살수있게 보호해준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 야마토에 오면 오래는 못 사는 모양이다. 수일에서 몇달내에 수척해지면서 금방 죽는 모양이다. [8] 하지만 거꾸로 얘기하면 야마토 사람도 아바쉬우랑에 가면 똑같은 일이 벌어지게 되기 때문에 무라사메가 단 하루만 머물것을 얘기한 것이다. - 슈리파마을 (ツュリパの村)
- 시고르 유적
- 야마토ヤマト
- 이즈모 (イヅ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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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와라(アツワラ)
거대한 강줄기 중심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물의 수도로 불린다. 이 중 하나는 제도로 이어져있다. 물고기가 유명. -
토카라(トカラ)
야마토 서쪽에 있는 마을 상인들의 영지, 야마토에는 소속은 되어있지는 않지만 물류의 중심이기 때문에 자치권을 가지고 있다. -
누에키카 행도(ヌエキッカ)
토카라로 이어지는 상인들의 길 중 하나, 여기에 갑작스럽게 습격해서 검을 수집하는 이상한 사람이 생겨서 오슈토르 일행이 처리한다.[9] -
무챠이포 유적(オムチャッコ)
이시네가 보유한 구인류의 유적지. 가드로봇이 지켜지는 곳이다.
별의 다리를 건너고 가장 먼저 만나는 마을, 중간에 버려진 집이나 폐허가 많아서 마을이 있다고 생각하기 힘들다.
구인류의 유적, 정황상 하쿠가 살았을 것으로 보이는 곳, 하쿠의 방도 있어서, "일하고 싶지 않은 자를 위한 기술"과 같은 책이 있다. 분명 연구실과 같은 방이 존재하지만 무언가를 만들 때는 거실바닥에 앉아서 만드는듯 보인다.
대열곡을 지키는 나라, 사막의 까마귀의 시련을 통과해야만 통과가능하다. 이는 다리 저편에서도 건너오는 것도 막는다. 가끔이지만 제도에서 사람이 오지만 왕래 자체는 없는 편. 위치가 고온사막 중심에 있는 마을, 사막이지만 지하수가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식수문제는 없지만 고온건조한 날씨 때문에 수확가능한 작물이 적다. 또한 기본이 사막이기 때문에 나무라던가 돌이 없어서 모든 주민들이 모래를 뭉쳐서 수로나 건물을 짓는데 이는 어릴때부터 모래놀이로 배우는 모양이다.
별의 다리. 이즈모와 금단의 땅을 연결하는 다리로 겉면은 궤도엘리베이터의 한부분을 뜯어서 눕혀놨고 안에 다리가 있다. 생김새는 나고쿠의 다리와 똑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자동방위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서 건너려는 자는 레이져로 태워죽인다. 전해지는 애기로는 사람이 살 수가 없어서 막았다고 하지만, 어느샌가부터 소문이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금단의 땅에 환상의 나라가 있고, 그곳에 보물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몰래 건너가려던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들 모두 건너지도 못하고 시스템에 걸려서 타 죽는다. 하다못해 이 시스템은 끄는 버튼도 없는지 이 길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코르네페르족의 진주능력이 필수다.
5. 스포일러
지구의 일본과 러시아에 자리잡은 국가들로 칭송받는 자의 무대는 일본 혼슈, 거짓의 가면의 무대는 러시아 극동 오호츠크 해 연안, 로스트 플래그의 무대는 일본 규슈이다. 각국의 추정 위치는 지도 참조.
게임 내 지도를 보면 현재 지도와 여러 가지 다른 점을 알 수 있다. 먼저 없던 만이 생기거나 호수가 생기거나 하는 곳이 있는데, 구인류 간의 전쟁에 의한 파괴의 흔적으로 추정된다. 신인류가 사용하는 방위 역시 현재의 것과 다르다. 두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지도는 현재 사용하는 것을 오른쪽으로 45도쯤 돌린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는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졌기 때문이다.[10] 기후도 ' 캄차카 반도(샷호로)가 아열대'라는 점에서 현재와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투스쿨은 본의 아니게 전쟁에 휘말리며 계속해서 영토를 넓힌다. 침략해 온 쿳챠 켓챠와 시케리페치무를 격파하여 복속시키고, 나 툰쿠에서 데리호우라이를 도와 카루라아트레이의 독립을 성공시켜 동맹으로 둔다. 이후 노세셰치카, 에르무이, 온카미야무카이를 병합 후 침공해 오는 쿤네카문을 격파하여 광대한 영토를 획득, 사실상 혼슈를 통일한다. 그리고 거짓의 가면 게임의 지도를 보면 일본 열도 전체를 투스쿨이 통치하는 것으로 표시된다.[11] 야마토의 투스쿨 침공 때 홋카이도까지 전부 투스쿨 영역으로 표시된다.
한편 야마토는 투스쿨과 달리 작중에서 영토의 변화가 크게 한 번 뿐이다. 침략해 오는 우즈룻샤를 물리치고 복속시킨 것. 우즈룻샤의 침공 중 마루루하가 한 번 멸망했으나 야마토가 탈환. 이후 투스쿨에 침공했으나 교두보 확보 이후 지리멸렬한 공방전 끝에 철수. 동시에 미카도 암살이라는 초유의 대혼란에 빠져, 엔나카무이에서 오슈토르가 제도 탈환을 선언하며 봉기하였다.
거짓의 가면 애니메이션 13화에서 작전회의를 하면서 야마토의 지도가 공개됐는데, 좌우가 반전된 형태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보기 좋게 바꾸면 아래 우측의 그림처럼 되는데, 한반도 인근은 존재하지 않으며 요동반도도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거 어디선가 본적 있지 않은가? 아마 한국을 자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큰데 비혐한계열 미디어믹스도 한반도에 대한 언급을 일부러 줄이거나 입을 다무는 케이스가 흔하다.
로스트플래그의 카라잔의 경우, 지도 자체로 보면 규슈다. 하지만 문제는 투스쿨의 지도에서는 거의 사라진 섬은 시고쿠지 규슈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도를 보면 알겟지만 일본 남부 끝에 달린 섬이 규슈의 위치인데, 안개로 뒤덮여서 발견이 되지 않아야할 섬이 이미 야먀토 지도에는 존재한다. 하다못해 로스트플래그의 설명에서는 섬이 혼자 있는게 다른 섬과 연결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더욱이 모를리가 없다.
[1]
이곳의 왕 이라와지는 전후에 황제의 상담역할인 위치로 임명받았고 키우루는 젊은 나이에 그 후임으로써 엔나카무이 왕으로 임명받았다.
[2]
과거 몽골제국군의 호라즘 정벌과 똑같은 전술이고 유목국가 모티브인 만큼 몽골제국의 전술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점령지 주민들은 이제 우즈룻샤의 국민이니까 국민개병제에 따라 징집되었고 당연히 이들은 반발할테니 반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식, 연인, 부모와 같은 가족들을 인질로 삼은채 고기방패용 선봉군으로 써먹기만 했다. 그리고 이들도 항복을 하고 싶어도 후방에 억류된 인질의 존재가 있던데다가 도망치려하면 우즈룻샤 군대가 죽였기에 배수진에 가까운 입장이었다.
[3]
조정자는 최고위 신관이 내리고 조정자의 관리인이 하타오사는 오리시로가 직접 내리는듯하며, 시스템 자체는 사람들이 의뢰서를 붙이면 조정자가 원하는 일을 처리해주고 보수를 받는 흔한 RPG 게임의 길드와 비슷하다.
[4]
작중 언급으로는 안개 안에 가면 사라진다고 한다.
[5]
설정집에 의하면 지금까지 의료기술이 가장 뛰어난 나라는 투스쿨
[6]
실제로는 상인들의 비밀회담소가 되었기에 조정자가 오는걸 별로 환영을 받지는 못한다.
[7]
야마토 대규모 반란,구인류 과학 무단사용
[8]
이는 슈나를 추격조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기침하면서 괴로워하던 이유다.
[9]
싸움이 끝난 뒤, 오슈토르가 한기가 들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하는데, 여기가 오슈토르가 죽은 곳이 맞다.
[10]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공식 가이드북의 제작자 인터뷰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11]
작중에서 쿠온의 꼬리가 삼국 제일의 꼬리(...)로 칭송받는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열도 전체가 직할령은 아닌 듯. 나머지 두 나라는 불가침 성지인 온카미야무카이와 동맹국 카루라아트레이로 추정된다. 다만 칭송받는 자 시절부터 삼국이라는 말이 쓰였기 때문에 단순 관용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