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치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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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치지직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UI/UX
2.1.1. 공통
- 정렬 기능이 미흡하다. 현재 치지직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다. 검색 시 나오는 라이브 및 동영상 페이지, 카테고리 클릭 시 나오는 라이브 및 동영상 페이지에 아예 정렬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정렬 기준도 제목에 가중치가 있어서 최신 동영상도 아닌 같은 단어가 더 있는 제목의 영상이 먼저 나온다.[1] 다시보기 페이지[2]의 경우 인기 탭에서 조회순 정렬로, 팔로우 탭에서 최근순 정렬로 볼 수 있는데, 역시 따로 정렬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팔로우 채널 목록은 방송 중인 채널들과 방송 중이지 않은 채널들로 구분되어 있는데, 방송 중인 채널들은 시청자 수 높은순, 방송 중이지 않은 채널들은 최근 팔로우순으로 정렬되며 따로 정렬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3]
- 송출정보 표기 탭이 존재하지 않아 현재 화질이 몇 비트레이트인지, 코덱이 무엇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치지직이 추종하는 트위치의 경우 매우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이 분야에서 극히 불친절하기로 유명한 SOOP조차 대략 어느 정도의 비트레이트로 송출되는지 정도는 표시해주는데 치지직은 현재 해상도, 초당 프레임 정보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확인이 불가능하다.
- 채널 탭 갱신이 실시간으로 되지 않는다. 예로 들면 방송 종료한 채널이 계속 채널 목록에 표시되어 있는데 막상 해당 채널을 들어가면 방송이 종료되었다고 나오거나 반대로 채널들이 방송을 시작했어도 목록에는 표시가 안 되어 방송이 시작한 줄 모를 수도 있다. 채널 목록 업데이트는 수동 새로고침을 해야만 반영된다.
- 소속사가 있거나 팀, 크루, 그룹인 경우 자기 페이지에 같은 그룹 방송인의 배너 또는 링크를 거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치지직에는 그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2.1.2. PC 브라우저
- 좁은 화면, 넓은 화면 모드가 존재하나, 치지직의 좁은 화면(기본값)의 경우 화면 밑의 방송 정보란의 크기가 불필요할 정도로 커서 화면의 크기가 트위치에 비해 작은 편이다. 이 부분은 14인치 이하의 노트북, 태블릿 PC에서 보는 시청자에게 특히 불편한 점으로 다가온다.[4]
- 치지직 팝업 채팅창의 가로 폭을 늘리거나 줄일 때 채팅의 가로폭이 연동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는 채널 커뮤니티 글 목록을 클릭할 수 없어 게시글을 열 수 없다. 정확히는 채널의 홈에 게시된 커뮤니티글은 클릭이 되는데 정작 커뮤니티 메뉴에서 글을 누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 정확한 음량을 알 수가 없다. 트위치의 경우 마우스 조작 시 툴팁으로 표기하고 있고, 유튜브의 경우 키보드로 조작 시 상단에 표기가 되고 있다.
- 크로미움 기반 웹 브라우저에서 자동재생 차단 플러그인 사용 시 구독한 채널의 생방송 외에 모든 영상의 재생이 안 된다.
- 파이어폭스에서 홈 사이드바에 생방송 중인 스트리머에 마우스를 올리면 스크롤바가 옆으로 밀리는 현상이 있다.
2.1.3. 모바일
- 공통
- 세로 영상이 세로 전체화면으로 나오지 않으며, 영상의 절반 이상이 화면 밖으로 나간다.
- 방송이 꺼져있거나 시청하지 않을 때 채팅만 사용할 수 있는 채팅모드가 없다.
- LTE로 볼 때 무한로딩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 브라우저
- 모바일 기기 브라우저에서 치지직 홈페이지에 접속해 라이브 방송 목록을 확인하면 중간에 더 이상 스크롤을 내릴 수 없고 '앱에서 전체 라이브를 확인해보세요'라고 뜬다. PC와 달리 전체 라이브 보기로도 상위 일부 방송만 확인할 수 있다. 방송 목록을 다 볼 수 없게 만들어 억지로 앱을 깔도록 유도한 치지직과 달리 트위치는 전체 방송 목록은 그냥 다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는 신규 방송 플랫폼에겐 그다지 좋지 않은 선택인데, 신규 유입자들이 바로 치지직 앱을 깔고 방송을 볼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다. PC 환경에서는 전체 라이브 보기로 현재 방송을 다 볼 수 있긴 하지만 요즘은 모바일로도 많이 보고, 어쩌면 PC보다도 더 많이 볼 수도 있다. 때문에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이 플랫폼에서 방송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게 막아둔 것은 치지직이 아직 방송 플랫폼 운영에 미숙함을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현재로서는 방송 중인 스트리머 확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사이트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방송/유용한 도구 문서 참고.
- 트위치와 달리 모바일 브라우저 환경에서 가로보기로 볼 때 채팅창을 오른쪽에 띄워 볼 수 없다. 전체화면 보기로 전환해도 방송 제목이나 채팅 등을 같이 볼 수 없다. 넓은 화면으로 보기는 아예 없다. 채팅창을 보려면 무조건 세로보기로 봐야 한다. 브라우저들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데스크톱 모드로 보기 기능을 쓰면 그나마 상술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긴 하나 트위치보다 불편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 모바일 브라우저 환경에서는 화면과 카테고리 썸네일 등이 리사이징이 안 되며, 이 때문에 화면이나 썸네일이 화면 세로 길이를 초과할 정도로 매우 크게 보인다.
- 트위치와 비슷하게 모바일 브라우저 환경에서는 채팅, 팔로우, 언팔로우 등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다.
- 앱
- PiP 기능을 지원하지만 유튜브나 트위치, SOOP 등의 타 모바일 앱과는 다르게 앱을 사용중임에도 앱 자체 PiP가 아닌 OS에서 기본으로 지원하는 PiP가 팝업된다. 때문에 방송을 시청하는 것과 다른 방송을 탐색하는 것의 연결이 비유동적이다. 또한 이로 인해 OS 버전이 낮은 경우 앱 사용 중 PiP 상태에서 방송을 스와이프로 끄는 것이 불가능하다.
- 모바일 앱이 전체화면을 제외하면 가로 인터페이스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v2.0.2 업데이트 안내에서는 태블릿과 폴더블 휴대폰에서 인터페이스를 개선하였다고 설명되어있으나, 세로 UI를 강제로 늘린 가로모드를 추가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화면이 세로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여전히 가로모드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지 않는 상태이다. 또한 가끔 세로모드로만 화면이 나타나고 제대로 가로로 돌아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 iPadOS를 지원하지만 세로화면으로 고정되어 라이브방송을 시청시에만 가로화면으로 돌아간다.
- iPadOS에서 Split View나 Slide Over 기능을 일체 지원하지 않아 여러 화면을 동시에 띄우려면 무조건 Stage Manger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 블루투스 마우스 사용시 마우스 드래그로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가 없다. 마우스의 휠로만 가능하다.
2.1.4. 스마트 TV 앱
- 2024년 8월 기준, 스마트 TV를 지원하지 않는다. Android TV, Tizen(삼성전자), webOS(LG전자) 모두 지원하지 않으며 tvOS는 지원 예정 조차 없다.
- 스트리밍을 보기 위해 TV 자체 브라우저(LG) 사용 시 광고가 재생되거나 광고 재생 후 스트리밍으로 전환될 때 종종 오류가 발생한다.
- 모바일 화면 화면 공유(iOS) 기능 사용 시 오류가 발생한다.
- Android TV용 비공식 앱은 있다. #치지직 안드로이드 TV 비공식 앱 단 비공식 앱이라 보안 등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나, 깃허브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긴 하다.
2.2. 채팅
- 중복 채팅 버그가 있으며 간헐적으로 같은 내용이 2번에서 심하면 몇십 번까지 연속으로 출력되는 경우가 있다.
- 관리자 전용 채팅 모드일 때 이를 해제하고도 여전히 관리자 전용 채팅이 유지되거나, 후원 외의 채팅을 칠 수 없는 등 버그가 있다.
- 채팅이 버퍼링이 걸리다가 밀려서 한꺼번에 출력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 채팅창 활성 상태[5]에서 다른 창으로 이동을 한 뒤에 ALT+TAB 등 단축키로 다시 치지직 창으로 돌아왔을 시 자동으로 채팅을 칠 수 있는 커서 상태가 활성화되지 않으므로 매번 채팅창을 다시 클릭해야만 채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네이버에서 만든 클린봇이나 매니저 위임 등으로 어느 정도는 채팅 필터링이 가능하나, 아직 나이트봇이나 싹둑같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채팅 봇을 공식 지원하고 있지 않다. 일부 개인이 비공식 API를 이용해 개발한 봇이 존재하나 비공식인 특성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단 점은 감안해야 한다.
- 채팅이 쳐지지만 채팅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이는 새로고침하거나 채팅창 팝업을 한 번 띄운 뒤 팝업을 닫으면 다시 보인다.
2.3. 동영상
- 실시간 돌려보기를 지원하지 않아 라이브에 늦게 들어왔거나 잠깐 못 본 사람들은 놓친 부분을 따라가기 어렵다. 경쟁사인 SOOP도 이 기능은 지원하지 않고 클립 생성 기능으로 5분 전까지만 시청 가능하지만, 트위치는 방송 도중에도 다시보기 영상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유튜브는 스트리머가 DVR 기능을 켜놨다면 라이브 시청 중에도 재생바를 조작해 실시간으로 돌려볼 수 있다.
- 딜레이가 3 ~ 4초 정도로 매우 길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6][7]
- 클립을 제외하면 embed 플레이어를 제공하지 않아서 타 사이트에 다시보기, 라이브, 또는 따로 업로드된 영상 같은 것을 플레이어로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 치지직은 트위치와 달리 실질적으로 120fps이상의 고프레임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다.[8][9]
- 동영상 관련 설정 기능이 해상도 선택을 제외하고 전무하다. 딜레이, 비트레이트 등을 확인 가능한 영상 전문 통계 기능이 미흡하다.[10]
-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생방송 및 VOD 재생 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윈도우용 파이어폭스 (130.0) 기준 소리만 들리고 검은 화면이 나오는 증상이 발생하고 있다. 480p와 같은 저해상도 방송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그리드를 사용하지 않는 해외 시청자 환경에서 1080p 고해상도 방송 시청시 문제가 발생한다. 영상을 중지했다 다시 재생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면 임시로 해소될 수 있다.[11]
- 다시보기는 144p, 720p, 1080p만 지원한다. 480p는 지원하지 않는다.
- 생방송 시청 중 버퍼링 발생 및 네트워크 과부하로 인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12][13]
- 클립 기능 사용 시 최대 화질이 720p로 제한이 된다. 방송 설정과 관계없이 화질이 제한된다. 생방송과 달리 url 공유와 embed 공유가 가능하다. 다시보기와 같이 클립을 생성할 경우, 공유하기 전에 인코딩이 필요하여 약간의 대기시간이 발생한다.
- 클립 생성 시 게이지바로 소숫점 첫번째 단위까지 시간 조정이 가능하나, 실제로 생성해보면 클립 생성 화면에 표시되는 시간과 실제 클립의 시간이 맞지 않는다.
- 다시보기 저장 기능에 전체적으로 제약이 크다. 루키는 7일, 프로는 60일, 시청자 수 50명 미만은 14일이라는 큰 제약이 있다.
2.4. 치즈(후원)
- 스트리머가 리모컨으로 도네이션을 확인할 때 익명 후원도 익명이라 표기는 되긴 하지만 후원한 시청자의 닉네임이 바로 뜨기 때문에 스트리머가 지나간 도네이션에 반응하기 위해서 리모컨으로 도네이션을 읽어주다 강제로 닉네임이 밝혀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다른 도네이션 업체들은 처음엔 시청자가 익명으로 설정한 닉네임으로 나오고 따로 절차를 거쳐야 진짜 닉네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
- 익명 후원의 경우 "익명의 후원자" 닉네임으로만 후원이 가능한데, 서드파티 도네이션의 경우 자유자재로 익명 닉네임 변경이 가능해 이를 이용하여 드립을 치는 등 하나의 재미 요소로서 활용되거나 영상 도네이션을 보낼 때 영상을 보낸 이유 등을 적는 등 스트리머와의 소통에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 그 외에도 음성 파일을 보내 음성만 후원하는 음성 후원 기능 역시 미지원이라 아직 갈 길이 멀다.
2.5. 운영
-
게임 위주 운영
과거 트위치처럼 초반에는 게임 위주의 운영을 계획한 탓에 그 외 스트리머들의 소외 현상도 발생 중이다. 이로 인해 파트너가 되지 못한 그 외 스트리머들이 동시 송출을 하거나 아예 타 플랫폼으로 이적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게임 중심으로 구성했음에도 과거 프로게이머까지 했던 이른바 헤비 유저들의 니즈도 딱히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치지직에서 파트너까지 달았던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들의 SOOP 이적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과거 트위치 시절에는 해외 유저의 유입도 어느 정도 가능해 상쇄가 되었으나 치지직의 경우 사실상 과거 트위치의 국내 시청 인원만 가지고 방송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파트너 스트리머 조건의 모호성
프로를 달기 수월한 것에 반대급부인지, 파트너 스트리머의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로운 것으로 보인다. 과거 트위치에서 규모가 꽤 있었던 파트너 스트리머들도 치지직으로 와서는 파트너를 달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거기에 네이버 측에서도 명확한 기준을 밝히지는 않고 있어 여러 말이 나오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치지직에서 주관하는 이벤트 등에 참여해 네이버 측에 눈도장을 찍어야 파트너를 달아준다는 추측도 있었다.
예를 들면 팔로워 수가 만 명대인 사람은 파트너를 달았는데 그보다 훨씬 많은 팔로워를 가진, 그것도 동시 송출을 하지 않고 있는 스트리머가 파트너를 못 다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2024년 하반기 들어 파트너까지 달았던 스트리머들이 여러 이유로 타 플랫폼으로 이적하는 사례가 몇 건 나왔다 보니 앞으로 기준이 더 엄격해지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파트너와 프로 사이에는 수수료 차이가 있는 상황이라[14] 일부는 수수료가 적은 서드파티의 후원을 받기 위해 프로 지위를 포기하고 타 플랫폼 동시 송출이나 아예 이적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
이후 진행된 치지직 파트너 비공개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초기에 트위치에서 명시적으로 치지직으로 넘어가겠다고 한 트위치의 파트너 스트리머들은 일단 대부분 파트너를 달아줬으며, 이후로는 해당 스트리머의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먼저 계약을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또 상황에 따라서 외부 영입을 통한 파트너 충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성장성이라는 비교적 모호한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봐서는 내부에서 아직 명확화된 기준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모호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초창기 정식 운영 후 순수하게 치지직 활동으로만 파트너를 단 스트리머들의 언급을 통해 기준을 점차 세워가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치지직 측 역시 파트너를 달 법한데 왜 안 되지 하는 사람으로 판단될 경우 여러 경로로 파트너 계약이 가능함을 타진해주는 것으로 보인다.[15]
그럼에도 모호한 파트너 기준 탓에 시청자들과 스트리머들은 여러가지로 감정이 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16] 차라리 객관적인 기준이라도 있던가, 아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다면 그러려니 하고 수용을 하겠지만, 같이 트위치에서 넘어왔는데 누구는 넘어왔다는 이유로 파트너를 그냥 달아주고 누구는 내부 기준을 충족시켜야 달아주는 데다가, 설상가상 본인과 비슷한 팔로워 수를 가졌고 시청자 수도 큰 차이가 없는 타 스트리머가 파트너를 달고 있는 것을 보면 섭섭한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이다. 트위치 시절과는 달리 성장성에는 당분간 제약이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17] 스트리머들에게만 성장성을 요구하는 것은 모순이 될 수밖에 없다.
일단 2024년 10월경에 너불, 이글콥, 요룰레히, 라디유 등 일부 스트리머들이 파트너를 달긴 했으나 정식 출범 직후 파트너 계약 때와는 달리 대다수가 과거 트위치 시절부터 파트너를 달았던, 다시 말해 이미 어느 정도 규모의 시청자와 팔로워가 있었던 인물들이다.[18] 과거 치지직 출범 당시 트위치에서 비교적 많은 팔로워 수를 가졌음에도 치지직 쪽에서 미팅 제안 자체가 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플랫폼 계승 때 누락된 것에 따른 보충적 성격이 있는 셈이다.
아무튼 운영 초반에는 파트너 스트리머를 늘리는 것을 자제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다만 치지직측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한 것인지 파트너 스트리머에게만 거의 제공되던 콘텐츠 제작 지원을 프로 스트리머들에게도 해주는 등, 프로 스트리머들에 대한 혜택을 조금씩 확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뷰어십 이슈
한때 트위치 이주 후 시청자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실제로 몇달 동안 SOOP에 비해 시청자 수가 최저 절반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적게 나왔다.[19] 다만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10월 말에 잠수함 패치로 광고 차단 플러그인 등의 확장프로그램을 사용 중인 시청자도 시청자 수에 집계되도록 바뀌자 시청자 수가 30% 정도 증가했다고 알려졌기에, 실제로 시청자를 SOOP에 빼앗겼다는 주장이 틀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20] 다행히 10월 말에 잠수함 패치로 광고 차단 플러그인 등의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 시청자도 시청자 수에 집계되도록 정상화되자 시청자 수가 평균 30% 정도 증가했으며 50% 이상 증가한 스트리머들도 상당했다. 따라서 시청자를 SOOP에 뺏겼다는 주장은 어폐가 있게 되었다.
문제는 뷰어십 관련 이슈로 인해 타 플랫폼 이적, 동시 송출을 택하거나 아예 방송을 접은 사람도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뷰어십 문제는 스트리머들의 수익과도 일부 직결되는 문제인데, 광고 업체 등에서 낮아진 뷰어십을 기준으로 트위치 시절보다 단가를 낮춰버리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치지직 간담회에서 뷰어십 관련 얘기가 나왔는데, 이에 치지직 측에서는 내부 자료 분석결과를 토대로 나쁘지 않은 뷰어십이 나온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즉 자신들이 문제가 없다고 뷰어십 문제를 방치해 그렇지 않아도 줄어든 파이를 더욱 줄여버린 꼴이 된 것이다.[21] 이는 아래 광고 문단에서 후술할 광고 차단 플러그인 이용 시청자 문제와도 직결된다.
- 광고
- 2024년 7월부터 광고 주기의 기본값을 45분으로 설정하고, 최대 1시간 간격으로 주기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광고 미루기 제한이 완화되고, 광고 수동 노출 이후 광고 주기가 재조정되도록 변경되었다. 추가로 루키 등급 스트리머 역시 해당 기능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다만 여전히 스트리머의 의사와 관계 없이 모든 채널에 광고가 강제되는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다만 트위치의 전례를 생각하면 광고를 배제할 수는 없는 측면도 있고, 선택권을 준 SOOP은 오히려 광고를 끄는 게 강제되는 문화가 형성되었던 만큼 SOOP처럼 도네만으로도 수익이 충당되지 않는 이상 선택권이 주어질 가능성은 낮다.
- 2024년 3월 28일, 갑작스레 광고 스킵 가능 컷이 5초에서 15초로 늘어난 데다 광고 없이 캔슬되는 현상 역시 완전히 없어진 흔적이 보여 더욱 터보 이용권을 바라는 시선이 늘어나고 있었다. 구독하지 않은 입장에선 팔로우한 방송의 알림을 타고 와도 15초의 방송 대기가 강제될 수밖에 없는 등 이용층 간의 편의 대우 차이에 논쟁이 야기되었으나, 5월 16일 공지를 통해 해결할 예정임을 알렸다.
- 2024년 6월 13일, 출력되는 광고가 매 30분마다 나오게 되었으며 거기에 2편이 연달아 출력되게 되었다. 광고 시간도 편당 최대 30초 수준으로까지 늘어났다. 광고 간격을 조절하는 기능은 30분과 45분 간격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스트리머가 원하는 타이밍에 광고를 송출하는 기능은 존재하나 예정된 광고의 주기가 밀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광고를 한 번 더 보는 것 이외의 의미가 없다. 광고를 5분 미루는 것에도 스트림 당 3회의 제한이 붙어 있는데, 이와 같은 조절 기능도 프로, 파트너 미만인 루키 스트리머에겐 권한이 존재하지 않는 데다 광고로 인한 수익도 해당되지 않으니 특히 더 타격이 크다. 광고를 없애는 치트키라는 상품이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매월 14,300원이라 가격이 높아[22]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트위치의 경우 스트리머가 수익 창출을 원하지 않으면 광고가 뜨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치지직은 모든 채널에 광고가 강제된다. 결국 일부 이용자들은 치지직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1 #2
- 2024년 10월 31일, 잠수함 패치로 광고 차단 플러그인 등의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 시청자도 시청자 수에 집계되도록 바뀌자 전체 시청자 약 1/3가량(30% ~ 40%)이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시청자라는 게 밝혀졌다. 그만큼 유저들 상당수가 치지직이 중간 스킵 안 되는 15초짜리 광고를 강제하는 걸 싫어한다는 말도 되기에 치지직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이는 정신적 전신이었던 트위치 때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문제였고, 트위치 때도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계속 견제하는 행보를 보여왔기에 치지직 쪽도 비슷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23]
-
일부 시청자들은 이렇게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이용하는 시청자들이 무임승차나 다름 없다고 비난했다. 물론 시청자 수를 채워주는 걸 고려하면 단순히 무임승차라고 치부할순 없긴 하지만, 광고를 봐줘야 치지직을 운영하는 네이버에게 돈이 가는데,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쓰면 돈이 안가게 되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트위치 때는 수수료가 비싼 트위치 비트를 쓰기보다
트윕이나
투네이션으로
도네이션을 쏘는 게 방송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긴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이 벌어졌기에, 치지직이 앞으로 잘되려면 적어도 광고는 참고 봐줘야 하는 게 바람직하긴 하다.
하지만 이성적으로는 그게 맞지만, 과연 저 3분의 1이 넘는 시청자들이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안쓸지는 미지수다. 이런 부류의 시청자들은 애초에 랜섬웨어 등의 이유로 그냥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켜놓고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재미를 위해, 치지직 들어갈 때만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끄고 다 보면 다시 플러그인 켜는 귀찮음을 감내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또한 랜섬웨어에 걸릴 지도 모르고 기업이 멋대로 내 정보를 수집할 지도 모르는 꺼림직함을 무릅쓰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법적으로 막을 근거도 없다.
그리고 그리드 컴퓨팅 문제도 있다. 과거 그리드 컴퓨팅 문제는 시청자들이 아프리카를 버리고 트위치로 이주한 중요 원인 중 하나였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사건은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이지만 말이다. SOOP쪽 시청자들이야 애초에 그런 문제에 별로 개의치 않을지 모르나, 트위치를 보는 사람들은 자기 컴퓨터 자원을 회사가 멋대로 써먹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여기에 일부 시청자들은 트위치가 철수한 결정적 원인은 비싼 망 사용료 때문이지, 서드 파티 도네이션은 부차적인 문제였음을 지적하기도 한다. 망 사용료 문제는 대놓고 트위치 사장이 언급하기도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여전히 돈을 쓸 거면 서드 파티 도네이션을 써서 수수료 떼이지 않고 자기가 보는 방송인에게 더 많이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돈을 쓰기도 한다. 물론 독과점 관련 문제 때문에 서드 파티 도네이션을 울며 겨자먹기로 허용해야 했던 트위치와 달리, 국내엔 그런 이슈가 없다 보니 치지직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서드 파티 도네이션을 금지시킬 수 있다. 거기에 비싼 망 사용료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애초에 금지시키는 게 맞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프로 등급 이상인 경우만 서드 파티 도네이션을 금지시키고 그 이외에는 금지시키지 않고 있다. 트위치에서 넘어온 방송인과 시청자들을 잡아두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 결과적으로 치지직 측은 이런 시청자들의 성향을 고려해서 다른 전략을 짜야 하는 골칫거리를 품게 됐다. 사실 상대적으로 SOOP 시청자들이 큰손들이 많다보니[24] 여캠 쪽의 경우 SOOP로 넘어갔거나 해외 시청자들이 많은 경우 트위치 동시 송출을 진행 중이다. 진즉에 뷰어십이 정상화됐다 해도 이런 경향은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강경하게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쓰는 시청자들이 치지직을 못보게 막아버리면 뷰어십이 SOOP에 밀리게 되고,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계속 허용하면 망 사용료를 충당할 돈을 충분히 벌 수가 없게 된다. 결국 강제로 광고를 송출하는 방향으로 가는 대신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쓰는 사람들이 지갑을 열게끔 유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건데,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25] 현재로서 가장 예상 가능하고 현실적인 방향은 네이버의 다른 서비스와 연계시키는 방안일 것이다.[26]
2.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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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시청자가 차단한 채널은 방송화면 중 왼쪽의 추천 채널에는 노출이 되지 않지만 치지직 홈페이지의 추천 채널에는 여전히 노출이 되고 상단의 배너형식의 라이브 방송에도 노출이 되었다. 해당 문제는 2024년 1월 25일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으나 트위치코리아 서비스 종료가 다가오면서 생긴, 홈에 노출되는 '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를 소개합니다.'란에 다시 노출되게 되었다.
- 국외 접속
- 국외에서의 접속 및 시청은 아직 가변적인데, 무리 없이 잘 된다는 반응도 있는 반면 딜레이로 인해 접속이 어렵다는 반응도 있다.[27]
- 웹에서는 해외카드 혹은 페이팔 등의 결제방법이 도입되지 않는 한, 외국 시청자들은 한국의 휴대전화 인증 시스템으로 인해 치즈 구입이 불가능하다.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는 것이라면 장기 정지를 시켜놓고 문자 수신은 가능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이걸로 가능했겠지만, 아예 ARS 전화 인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네이버페이 결제도 상당히 어렵다.
- 그나마 인앱 결제를 통해 우회가 가능한데, 아이폰을 이용한다면 인앱 결제로 해외 아이디에 등록된 해외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에서도 구글 플레이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해 해외 카드, 페이팔, 구글 플레이 잔액으로 충전할 수 있다. 다만 구글 플레이에서는 스토어 결제 수수료를 전부 사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웹에서 충전 수수료는 10%지만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결제하면 32%이라는 무려 3배가 넘는 수수료를 내야 한다.
- 구독은 인앱 결제를 포함해서 본인 명의 계좌와 휴대전화 번호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외국 시청자들에게 아예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네이버 포인트는 결제할 수 있지만, 사용할 때는 똑같이 인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쓰지도 못하고 환불도 받지 못하는 늪이나 다름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두 가지는 심지어 한국을 단순 방문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비자 신청을 통해 90일 이상 체류해서 외국인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 국적을 소유중인 사람이 아닌 이상 대부분은 사실상 돈을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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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등 기존 네이버 게임 서비스와의 호환성
네이버 게임 서비스 자체가 기존 게임 관련 네이버 공식 카페를 대체하기 위한 네이버 라운지를 중심으로 인벤과 같은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출범했기 때문에 전반적 스트리밍 서비스로 기대되었던 치지직과의 호환성과 관계성이 지적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에서 일반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와는 무관한 각종 패널과 탭이 난잡하고 거슬린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라운지를 치지직 운영진과의 소통창구로서 이용 가능하고, 추후 게임 라운지뿐만이 아닌 트게더와 유사한 스트리머 라운지의 지원을 비롯, 치지직과 라운지의 호환성을 보완해 스트리밍과 게임 모두 활성화시킬 수 있으니 정식 출시와 업데이트를 기대해 보자는 시각 또한 찾아볼 수 있다.
- 서버 과부하
- 2023년 12월 20일, 2023 자낳대 시즌 2 경매 방송 송출 시 시청자가 몰려 방송 끊김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 현상은 경매 이후 스크림에서도 간헐적으로 지속되었다. 이후로도 피크시간대인 저녁 7시를 전후해 서버 부하가 발생하고 있다. 단발성 이슈가 아닌 만큼 본선 경기 진행 시 서버 부하에 대한 우려가 퍼져 있다. 12월 27에도 방송 중간중간 버퍼가 계속 걸리기도 했다. 서버 확충, 코드 개선 등 네이버 측에서 크런치 모드로 매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완전한 해결까지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 2024년 1월 17일, 밤 10시경, LCK 1주차 2경기 젠지와 T1의 3세트 경기 도중 서버가 다운되었다. 당시 약 6만여 명이 시청중이던 울프의 방송이 지역 정전으로 다운되며 해당 인원들이 새로고침을 연달아 누른 탓에 트래픽 부하가 발생해 메인 서버까지 다운되었다. 그러나 다른 방송들의 라이브 스트리밍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메인홈페이지 마비 및 스트리밍 방의 추가 접속 시도 차단 현상이 나타났다. 10시 5분경, 메인 서버와 울프의 방송이 모두 복구되었다. 울프는 경기가 끝난 뒤 지난 2023 월즈 결승 당시 아프리카TV에서 발생했던 사건과 유사한 유형이라고 밝혔다. 주문한 서버가 모두 도착하는 2월까지는 해결되기 어려워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 2월 12일 밤 6시 띵타이쿤이 오픈되었는데 참가자들중 대형 스트리머들이 많았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시청자들이 많이 몰리며 밤 8시 전후로 모든 방송들에서 간헐적인 방송 끊김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에 2만 명 정도의 시청자들이 동시 송출 중인 트위치 채널로 대피해서 방송을 보기 시작했고 그 이후 현상이 해소되었다.
-
신고 기능
프로 등급 이상의 경우 아무리 약관을 어겨가며 과도한 욕설 및 혐오와 패드립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신고를 해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고 있기에 프로 등급 이상의 방송인은 천룡인이냐는 비판을 종종 받고 있다.
-
채널 링크
치지직 채널 링크들은 다른 플랫폼 링크들과 달리 링크 길이가 매우 길다.[28] 다만 이는 이용자의 아이디를 채널 링크에 쓰는 플랫폼들과 달리 네이버는 아이디가 메일 주소이기에 유저들의 테러 가능성 때문에 다른 것이다. 하지만 유튜브의 채널 핸들 기능을 도입하는 방법도 있는데, 아직까지 도입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볼 수 있다.
3.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됨
3.1. UI/UX
====# 공통 #====- 2024년 1월 5일, 소형 플레이어 기능 지원을 시작해 방송을 켜둔 채로 치지직 메인화면으로 나가 타 채널 탐색이 가능해졌다.
- 새로고침 시 자동 음소거 문제가 해결되었다.
- 2024년 2월 26일, 카테고리 페이지가 추가되면서 카테고리별 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 후원 금액별 소리 설정이 가능해졌다.
- 2024년 3월 21일, 라이트 모드가 도입되었다.
- 2024년 4월 24일, 태그 기능이 도입되었다.
- 신규 유입 시청자들에게 유명한 상위 스트리머 외의 다른 스트리머를 찾아보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한참 스크롤을 내려야 시청자 수가 적은 스트리머가 나오니 웬만한 시청자들은 한두자리수 시청자들만 보는 스트리머를 더 찾아보지 않게 된다. 가뜩이나 트위치 문화를 이어받아 봤던 채널만 보는 풍조가 심한데 플랫폼 차원에서 이를 완화해주는 장치도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하꼬 스트리머들은 홍보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가뜩이나 트위치처럼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상단에 추천 채널을 로테이션으로 보여주는 기능[29]도 없는데 시청자 수 적은순으로 보는 기능도 없어 신입 스트리머는 어쩔 수 없이 SOOP으로 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스트리머들이 시청자 수로 배열되는 것이 아닌 알고리즘을 도입해 자신이 보던 방송과 유사한 하꼬 방송들도 뜨도록 바뀌었다.
- 모든 방송에 60fps 송출을 지원하지 않았으며 30fps로 송출되는 방송과 공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30] 2024년 2월 14일 이후부터 장비 수급이 되면서 60fps 송출이 확대되었지만, 시청자가 한 자리수인 방송에서 60fps로 송출되는 모습과 시청자가 세 자리수 이상 방송에서 30fps로 송출되는 모습이 공존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유료 광고 옵션을 껐다 켜는 것으로 해결했다는 사례가 나오는 중이었다. 그러다 2024년 10월 31일에 모든 방송에서 지원하게 되었다.
====# PC 브라우저 #====
- 시청 중인 방송을 좌클릭하면 정지되는 상호작용이 삭제되었다. 방송을 틀어놓고 다른 작업을 하거나 메뉴를 만지는 등의 행위를 하다가 실수로 일시정지하는 경우가 더러 생기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반응을 고려한 듯하다.[31]
- PC 브라우저 크기와 화면 리사이징 연동 기능이 완성되었다. 넓은 화면으로 전환하면 브라우저를 세로로 확장하거나 세로 모니터를 사용할 때 피벗 기능이 적용되어 채팅창이 화면 아래로 내려간다.
- 홈 화면의 PiP 상태에서 다시 일반 화면으로 전환 시 채널 이름, 프로필 사진을 제외한 정보가 다른 방송의 것으로 바뀌는 문제가 있었으나 1월 6일 토요일에서 7일 일요일로 넘어가는 주말 새벽에 고쳐졌다.
- 업타임을 "스트리밍 시작: X시간 전"과 같이 대략적으로만 알려주어 자세히 확인하려면 매번 번거롭게 신고 버튼을 눌러 확인해야 했으나, 1월 12일 오후경 PC의 업타임을 알려주는 표기가 "00:00:00 스트리밍 중"으로 바뀌어 업타임 확인이 간편해졌다.
- PC 브라우저 좌측 채널탭의 팔로우 채널 및 추천 채널 항목에서 카테고리와 시청자 수가 출력되며, 마우스 오버 시 방송 제목이 출력되도록 변경되었다. 기본 정렬도 최근 시작한 방송순에서 시청자순 정렬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자동 갱신은 여전히 되지 않아 수동으로 새로고침을 해야만 변경 내역이 반영된다. 2023년 12월 29일 저녁 시간대에 적용.
- PC 브라우저에서 팔로우 채널이 많을 경우, 좌측 팔로우 채널 목록에서 팔로우 채널 '○○개 더보기'를 해도 팔로우 채널을 50개밖에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 2024년 5월 28일, PC에 팔로우 채널들의 알림 설정, 언팔로우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생겼다.
====# 모바일 #====
- 모바일 앱으로 방송 시청 중 양쪽 화면을 위아래로 드래그하면 각각 밝기/음량 조절이 되는데, 의도하지 않게 조절되는 경우가 있어 다소 불편하였으나 업데이트가 되면서 설정으로 해당 제스처를 끄고 켤 수 있게 되었다.
- PC와 달리 모바일 앱에서는 대략적인 업타임 표기도 없어서 오직 신고 버튼을 통해서만 업타임 확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방송 시간 파악에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2월 6일 2.2.3 업데이트를 통해 자세한 업타임이 나오게끔 수정되었다.
- 안드로이드 2.2.3 업데이트에서 안드로이드 12L 이상(One UI 기준 4.1.1 이상) 버전에 한해 인앱에서 PIP 모드로 전환 시 양쪽 끝으로 밀어 영상을 끌 수 있게끔 바뀌었으나, OS 기능의 한계인지 iOS나 안드로이드 12 이하 버전은 여전히 인앱에서 PIP모드 시 영상을 끝으로 밀어서 종료가 불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13 버전 기준 모바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앱에서는 “미디어 재생이 실패했습니다.”라고 뜨고 방송을 볼 수 없었다.[32] 정식 출시 이후 재생은 되게 바뀌었으나 기본적으로 로딩이 느리고, 외부 멀티뷰 사이트 등을 통해 접속하면 아예 멈추는 등의 문제가 있다.
- 시청 중 블루투스 키보드나 측면버튼이 있는 블루투스 마우스가 기기에 연결되거나 해제될 때 방송이 새로고침 되면서 광고가 나오고 채팅이 멈췄으나, 2024년 6월 14일 2.7.1.3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
- 2024년 2월 27일, 모바일에 팔로우 채널들의 방송 정보(방송 제목, 시청자 수, 카테고리, 썸네일 등)만 따로 미리 열람할 수 있는 페이지가 생겼다.
===# 채팅 #===
- 방송 채팅창이 일정 간격동안 쌓인 채팅을 한번에 묶어 출력하는 방식인 데다 불필요한 스크롤 애니메이션까지 있어서 시청자 대부분이 눈이 피로하다고 느꼈다. 스트리머들도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남겼다. 운영진은 재빠르게 개선 패치를 진행하였고, 같은 날 밤에 웹브라우저 환경에서 채팅창 스크롤 애니메이션을 완전히 제거했다.
- 채팅의 자간이 좁고 이름이 모두 진회색으로 표기되어 인식이 힘든 문제가 있었으나 12월 22일 업데이트로 트위치와 동일한 색 구분 방식이 도입되어 해결되었다. 12월 23일, 모바일 채팅도 PC 버전 채팅처럼 트위치와 동일한 색 구분 방식이 도입되었다.
- 2023년 12월 26일, 채팅창 팝업 기능이 제공되었다. 당초 예정된 1월 업데이트 개선 적용보다 빠르게 적용되었다.
- 블로그와 카페에서 복사한 사진이나 지도, 심지어 글자의 색상까지 그대로 올라가는 XSS 취약점이 해결되었다.
- 2024년 9월 27일, 다시보기 채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채팅은 9월 13일자 다시보기부터 지원된다.
===# 동영상 #===
- 생방송의 경우 2024년 8월 27일 이후부터 PC든 모바일이든, 로그인했든 로그아웃했든 상관 없이 1080p 화질로 생방송을 볼 수 있게 바뀌었다. # 2024년 8월 이전에는 그리드를 설치하지 않거나 PC 브라우저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시청시 480p로만 시청이 가능했다.[33]
- 2024년 9월 12일 업데이트로 인코딩 시간이 5분 이내로 단축되게 바뀌었다. 개선 이전엔 방송이 종료되면 다시보기가 게재되기까지 방송 시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긴 인코딩 시간이 요구되었다.[34]
- 24년 9월 11일 업데이트로 다시보기 영상 길이가 최대 17시간까지 늘어나고 17시간보다 길게 진행된 라이브도 다시보기가 나눠 제공되도록 바뀌었다. 프로까지는 영상 분할이 2개까지 되어서 최대 34시간, 파트너는 제한이 없다. 변경 이전엔 방송 시간이 12시간을 넘어갈 경우, 이후 방송분은 아예 날아갔기 때문에, 다시보기를 남기려면 12시간째에 방송을 껐다가 다시 켜야했다.[35]
- 원래는 동영상 이어보기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으나, 24년 9월 12일 업데이트로 PC, 모바일 무관하게 이전에 시청했던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봤던 부분부터 이어보는 기능이 생겼다.
===# 치즈(후원) #===
- 트윕이나 투네이션같이 후원 제어 기능이 많은 서드파티 후원 플랫폼과는 다르게 기본적인 TTS 볼륨 조절 및 속도 조절이나 후원 스킵 기능도 없는 등 후원 제어 기능이 많이 부실해서 리모컨 기능이 있는 서드파티인 아프리카 도우미나 치즈 리모컨으로 치즈 알림을 따로 띄워서 임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으나 2월 26일 업데이트로 리모컨이 공식적으로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 2월 26일 업데이트로 후원 알림음이 추가되기 전에는 후원이 많이 밀려있을 경우 치즈 도네이션이 상당히 빨리 넘어가서 누가 도네했고 어떤 내용으로 말했는지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게다가 타이밍 조절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무 멘트도 써져있지 않은 치즈 후원이나 구독은 상당히 빨리 넘어가버리고, 고액 후원도 예외는 없었기 때문에 고액 후원을 놓치고 시청자들이 알려줘서 나중에서야 알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후원 알림음이 추가되면서 도네이션이 넘어가는 속도가 어느 정도 조절이 되어 해결되었다.
- 스트리머가 치즈 도네이션 알림의 채팅창 노출을 끌 수 있게 됐다. 아래는 기능 추가 전 문제점.
- 도네이션이 너무 많이 나오게 된다면 서버 과부하를 유발해 채팅 기능이 간헐적으로 마비된다. 채팅서버 접속에 실패하거나, 채팅이 수 초 후 입력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 채팅창에 표시되는 치즈 안내를 제 3자가 무단으로 긁어모아 도네이션 순위를 매기는 외부사이트를 개설해 광고 수익을 얻으려는 시도가 발견되었다. 이는 서드파티 후원시스템처럼 채팅에 도네이션 내역이 뜨지 않고 스트리머만 볼 수 있는 별도의 페이지에서 후원내역을 두고 확인할 수 있으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지만, 치지직은 이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스트리머들의 불만이 크다. 네이버 측에서는 해당 사이트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스트리머들에게 안내했으나,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할 경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 미션 후원 기능의 경우 하나의 미션에 상금을 추가하는, 소위 스택 쌓기 기능이 없었는데 2024년 10월 11일에 추가되었다.
===#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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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선정 기준 논란
자세한 내용은 치지직/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베타 테스터 선정 기준 논란 부분을참고하십시오.
베타 테스터 선정 과정에서 타 플랫폼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영구 정지를 받은 인물들이 선정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또한 송출 자격이 없는 미성년자에게 베타 테스트 권한을 부여하기도 했다. 이용약관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테스터 선정으로 인해 테스터를 가챠로 뽑냐는 등의 불신이 라운지와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타났다.
제5조 3항‘네이버’는 신고, 언론보도, 기타 해당 사실을 뒷받침하는 문서 등을 통해 ‘제공자’에게 다음 각 호의 사유가 있거나 그러한 사유가 있을 것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할 경우 ‘제공자’의 이용계약 체결 신청에 대하여 승낙하지 않을 수 있다. ...(후략)
치지직 스튜디오 이용약관 개정 공지문 2024.1.18
2024년 1월 18일, 치지직은 이용약관 개정을 발표했다. 위 신설조항에 위배되는 이용자의 경우 치지직에서 방송 송출이 거절될 수 있다.
===# 기타 #===
-
멀티뷰 중복 집계
2023년 12월 29일, 멀티뷰로 한 방송의 시청자 수를 늘릴 수 있다는 문제점이 발견되자 시청자가 많이 없는 방송에서 멀티뷰로 테러를 하는 행위가 발생해 혼란이 생겨났다. 이를 사용을 안하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를 이용해 시청자 수를 조작해 방송 테러를 넘어 방송 정지까지 가게 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에 멀티뷰로 장난짓을 하려는 글과 테스트한다는 글까지 올라오고 있다. 다만 완전한 오류인지 추가적으로 막지 않은 건지 모르지만 멀티뷰 집계가 안 되는 방송도 있다는 글도 보이긴 한다. 2024년 2월 27일 기준, 아직도 시청자 수 멀티뷰 중복 집계가 패치되지 않고 있어서 고의적으로 시청자 수를 많아 보이게 하여 정확한 뷰어십 측정이 어려운 상태이다. 이는 광고단가 설정에 악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패치를 통해 개선해야 할 사항이다. 2024년 4월 23일 기준,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
광고
2024년 6월 이전까지는 터보같은 광고 제거 이용권이 존재하지 않았다. 타 방송 사이트에서 비슷한 걸로는 유튜브의 프리미엄, SOOP의 퀵뷰 이용권, 트위치에선 터보로 여러 계약 방송사에서 구독 없이 월정액제로 따로 가입해야 광고가 없어지지만 치지직은 따로 광고 없이 이용하는 편리 이용권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시청하는 채널들을 광고 없이 보려면 전부 일일이 유료 구독해야 하는 불편함이 많이 보도되었다. 그러나 6월에 광고 제거 이용권인 치트키를 출시했다. #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
-
네이버 스포츠의 버퍼링 문제
네이버 스포츠 중계의 고질적인 버퍼링 문제가 일정 부분 영향을 주고 있다. 1월 10일 LCK 라인 CK 중계에서 치지직 서버는 멀쩡했는데 정작 중계 원 소스인 네이버 스포츠 중계가 말썽을 일으켜 일부 스트리머는 유튜브 등의 영상으로 중계를 계속해야만 했다. 이후 치지직 내부에 LCK 채널이 개설되면서 이 문제는 해결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 확장 프로그램, 외부 사이트를 통한 기능 개선 #==
- 다중 방송 시청을 위한 multichzzk 사이트가 나와서 multitwitch나 multistream처럼 한 화면에 여러 방송을 동시에 볼 수 있게 되었다. 단 치지직이 아직 embed 플레이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일일이 넓은 화면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사이트로 오로라이브와 브니버스 등이 있다.
- PC 브라우저와 달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이 플랫폼에서 방송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게 막아뒀는데, 앱을 쓰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방송 중인 스트리머 확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사이트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방송/유용한 도구 문서 참고.
[1]
SOOP에선 검색 시 나오는 생방송 및 VOD 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2]
특정 채널의 다시보기 페이지가 아닌 여러 채널의 다시보기를 한 번에 보여주는 페이지를 말한다.
[3]
SOOP에서는 'MY → 즐겨찾기'에서 방송 중인 즐겨찾기 채널들을 여러 방법으로 정렬할 수 있다. 트위치에서는 좌측 메뉴에서 팔로우 채널을 추천순, 시청자순으로 정렬할 수 있다.
[4]
ctrl + 휠 스크롤로 화면 배율을 80~75%로 설정하거나 치지직의 넓은 화면 모드를 적용해야 왼쪽의 방송인 목록 메뉴를 접은 상태인 트위치 기본 화면 크기와 비슷한 정도가 된다.
[5]
채팅창을 클릭하여 커서를 띄운 상태
[6]
유튜브는 배속, 트위치는 화질 재설정 등으로 딜레이를 그나마 줄일 수 있었지만 치지직은 기타 확장 프로그램 외엔 아예 방법이 없다.
[7]
4개 플랫폼 동시 송출을 해 테스트해보면 '트위치 < 치지직 < SOOP < 유튜브'순으로 레이턴시가 발생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경쟁 플랫폼 대비로는 양호하지만, 치지직 시청자 대다수가 트위치 출신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답답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상태.
[8]
트위치에서 512fps까지 가능하나 컴퓨터 성능과 네트워크에 따라서 매우 제한적 해상도를 강요한다. 기술적 문제인지 512fps를 초과하면 컴퓨터 성능과 관계 없이 비트레이트와 프레임이 최저치를 찍는다.
[9]
트위치가 고프레임을 지원하는 기술적인 이유는 치지직은 비디오와 오디오 소스를 분리해서 송출하지만 트위치는 트랜스코딩 미 적용시 소스 그 자체를 송출해버리기 때문이다. 치지직은 원본 소스 그 자체를 송출하지 않고 유튜브, 아프리카, 트위치(트랜스코딩이 적용되는 경우)처럼 무조건 서버 측의 인코딩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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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트위치에는 비트레이트/비디오 레이턴시에 대한 그래프가 같이 출력되며, 치지직은 아무런 통계를 제공하지 않는다. 단, 치즈나이프와 같은 확장 기능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는 있으나, 인코더 버전, 비트레이트에 대한 간략한 표기만 출력된다. 그나마도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등에서는 알 수 없는 오류 등으로 출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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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용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는 “미디어 재생이 실패했습니다.”라고 뜨고 방송을 볼 수 없었으나 이후 패치로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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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4일 현재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그리드프로그램의 최적화 문제로 언급되고 있다. 치지직은 그리드의 네트워크 점유가 꽤 심한 편이라 일부 원룸, 오피스텔 같은 트래픽 제한이 낮은 공용 네트워크를 쓰는 세대에서는 잦은 네트워크 끊김을 유발하여 치지직 시청 외에도 게임, 디코같은 온라인 기능 동시 이용시 장애를 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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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를 사용하지 않는 해외 시청자나 그리드 프로그램 미설치 후 일반 화질 사용시, 원활한 망 상태만 확보되면 오히려 버퍼링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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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기준으로 파트너와 프로는 약 10% 정도의 수수료 차이가 난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질 수 있는 수치다. 게다가 과거 트위치 때와 달리 프로 이상급 부터는 수수료가 적은 서드파티 후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느끼는 수수료 차이는 더 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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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늪지대 멤버 중 치지직으로 이적했던 너불의 경우, 파트너를 다는데 성공한 이후 이전부터 치지직측으로 부터 파트너 관련 언급이 있었음을 밝혔고, 동시에 빨리 제안이 안왔던 이유가 과거 계정이 해킹당했을 때 광고 도배 이슈 때문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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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던
너불의 경우에는 오히려 시청자들이 치지직 쪽의 푸대접에 실망해 SOOP으로의 이적을 권할 지경이었다. 다만 너불의 경우 치지직으로 온 이유 자체가 과거와 달리 즐겜을 더 선호하게 되면서 SOOP과는 분위기가 맞지 않겠다는 판단 때문이었다며, 애초 빡겜을 할 거였으면 SOOP으로 이적했을 것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또한 2024년 10월 11일에 했던 치지직 주관 콘텐츠인 마셔볼래에서 신규 파트너 스트리머들을 발표했는데 파트너를 달지 못한 스트리머의 시청자들이 와서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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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외 유입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당분간 해외 쪽으로 운영을 확장하는 것도 힘든 데다가, 그마저도 트위치 시절 스트리머들이 다 넘어온 것도 아니라 파이 자체가 적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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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던 마찬가지겠으나 인터넷 방송 역시 일정 규모가 된 이후에는 규모가 천천히 늘어나거나 정체되기에 치지직쪽이 제시했던 성장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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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과거
카카오TV를 언급하며 네이버가 인방에 대해
이해도가 낮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여러 대회나 행사를 자주 준비하는 SOOP에 비해 이벤트 기회를 잘 마련해주지 않는다는 것. 본방송은 지원하지 않고 뭔 쇼츠나 숏폼 강화 같은 딴짓만 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 다만
콘텐츠 제작 지원을 보면 아예 지원이 없는 것도 아니었고, 숏폼의 경우 젊은 층은 짧은 영상 위주로 소비하기 때문에 현재 동영상 업계 트랜드가 이런 짧은 영상에 있는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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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게 맞다 쳐도 시청자 수 집계 오류를 고치지 않아 제 스스로 플랫폼 평가를 절하한 건 치지직 측이 잘못한 게 맞긴 하다.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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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확장 프로그램 관련 문제도
서새봄이 거의 총대를 매다시피 해서 문제를 해결한 측면이 강하다. 실제로 치지직 측에서는 당초 확장 프로그램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다고 한다. 이에 서새봄은 확장 프로그램 이용자가 비록 미울 수는 있으나 일단은 뷰어십이 나와야 모두가 유리하다면서 그런 시청자까지 집계에 포함시켜야 된다고 어필했다고 한다.
# 실제로 집계에 포함되자 치지직이 화제가 된 것을 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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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트위치의 터보 가격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주 이용자 층이 트위치 이용자들이었던 만큼 터보를 그대로 들고 오면 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치트키의 혜택은 뱃지 정도를 제외하면 터보를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 치지직 측이 간과한 것은 터보의 존재만 알지 터보의 가격은 모르고 있던 사람이 압도적이었다는 것. 실제로 트위치 시절 터보의 이용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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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짧은 광고 하나 나오고 땡인 치지직과는 달리 트위치는 수십초짜리 광고가 여러개 붙는 일도 매우 흔했다. 그리고 트위치 때도 중요한 순간에 광고가 나오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몇번 광고 시간이 조정된 적이 있었다. 이후 치지직에도 트위치처럼 광고 스킵 버튼이 생겼다. 다만 그 시간은 5-15초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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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만큼 엑셀방 등 별풍선 관련한 여러 논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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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리는 15초 동영상 광고 말고 배너형 광고 같은 걸 하면 되지 않느냐고 지적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그런 광고는 단가가 높지 않다. 그렇다고 치지직이 지메일 등으로도 가입할 수 있게 허용해서 외국 시청자들을 유입시키는 파격안을 선택할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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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같이
유튜브 기반의 방송인들이 멤버십 한정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처럼,
네이버 시리즈를 결제한 시청자는 방송인과 같이 만화를 볼 수 있다던지 하는 식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같이 보는 게 더 효과가 좋으나,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인
네이버 시리즈온이 2024년 12월 18일 서비스 종료할 예정이라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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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사용시 괜찮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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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시로 스트리머
한동숙의 채널 링크는 'https://chzzk.naver.com/75cbf189b3bb8f9f687d2aca0d0a382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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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임의의 스트리머 썸네일만 보여주고, 다른 스트리머를 보려면 페이지 새로고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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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베타 오픈 초기엔 게임 스트리밍 주력 플랫폼을 목표로 함에도 일부 방송을 제외하면 30fps로 조정되어 송출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시청자 1000명 이상 방송 또는 파트너 스트리머만 60fps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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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와 비교하자면 SOOP이나 트위치는 이런 문제점이 없고, 그나마 유튜브 라이브가 클릭시 일시정지가 된다는 문제가 동일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유튜브는 별도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일시정지 방지가 가능하고, 설령 정지가 되더라도 배속이나 시간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끊긴 부분을 되돌려서 다시 시청하는 것도 어렵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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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네이버 앱이나 웨일로는 치지직 페이지에 접속해 재생하는 게 된다. 참고로 네이버 앱은
WebView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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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의 경우 720p로 낮췄다가 그래도 수지타산이 안맞자 480p로 낮출지 고민했으나 그렇게 할 경우 시청 품질이 너무 낮아져 차라리
한국 시장 철수를 선택했다.
# 때문에 트위치 시절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은 아무리 그리드 없이 유지하기 힘들다지만 너무 해상도가 낮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경쟁사인 SOOP의 경우 여전히 그리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540p 정도로만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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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OOP, 트위치와 같은 경쟁사는 방송이 종료되면 즉시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중에도 다시보기를 확인할 수 있다. 치지직은 방송이 모두 종료된 다음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다시 한 번 다시보기용으로 인코딩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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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라이브도 12시간이 최대로 동일한 문제가 있으며, 트위치는 48시간까지 지원했었다. 다만 유튜브 라이브는 유튜브 시스템상 한계로 인해 시청 시에만 12시간 제한이 걸리는 것이고 영상 자체는 다 저장이 되어 있으므로 유튜브 자체 편집기에서 12시간 이후 분량을 새 동영상으로 분할해 저장하면 재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