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千鳥銳槍[1]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치도리를 길게 늘려 창처럼 만들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술법. 랭크는 A. 단순히 늘려서 찌르거나 휘둘러 베는 것은 물론 상대를 꿰뚫은 뒤 상대 신체속에서 마치 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는 적을 꿰뚫은 다음 치도리류를 흘려보내어 방전폭발을 시키기도 한다. 데이다라의 언급에서 나타나길, 치도리창의 사정거리는 대략 5m 정도.[2]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치도리 검과 마찬가지로 위력 자체는 치도리보다 떨어진다.이 술법은 사스케가 오로치마루를 배신해 급습할 때 첫 등장했으며 피격당하고 오로치마루가 처음보는 형태변화라며 놀라는 기색을 보면 사스케 본인이 오로치마루도 모르게 암암리에 독학한 술법으로 추정된다. 킬러 비와의 전투에서 미수화한 팔미의 꼬리를 자를 때도 이 술법을 사용했다.
2부 등장 이후부터 사스케가 폭풍 성장해 1부때 존재하던 치도리의 횟수제한 또한 사라지면서 치도리와 그 파생 술법들을 자주 사용하는데, 그중에서도 치도리 검과 함께 많이 사용하는 술법이다. 후반에는 실제 검이 필요한데다가 상대방과 근접해야되는 치도리 검 보다 검대신 치도리창으로 검의 형상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그러나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이후엔 카구츠치로 흑염으로 이루어진 검을 만들어 휘두르면서 주력기 자리에선 밀려났다.
여담으로, 나루토와의 최종결전에서 사스케가 인드라 스사노오[3]를 만들었을 때에 번개로 이루어진 창을 만들어 사용했다. 쿠라마의 팔을 순식간에 절단시킬 정도의 위력이었으며, 쿠라마의 머리에 창을 꽂은 후 낙뢰를 생성되어 쿠라마 모드의 나루토의 그림자분신을 소멸시켰다.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독음으로 읽으면 '천조예창', '치도리 예창'이다.
[2]
하지만 비율을 봐서는 5m보다는 10m에 가까워보인다.
[3]
사스케가
완성체 스사노오에 9마리
미수들의
차크라를 불어넣어 강화시켜 만든
스사노오의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