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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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극동마술낮잠결사의 여름》 | ||||
<rowcolor=#fff> 주연 | 조연 | |||
토가시 유타 다크 플레임 마스터 |
타카나시 릿카 사왕진안 |
니부타니 신카 모리서머 |
츠유리 쿠민 나이트 시에스타 |
데코모리 사나에 묠니르 해머 |
기타인물 | ||||
잇시키 마코토 | 시치미야 사토네 | 타카나시 토카 |
토가시 쿠즈하 토가시 유메하 |
츠쿠모 나나세 |
九十九 七瀬
1. 개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정혜원[1]/ 칼리 모저[2]2. 특징
토가시 유타의 학급 담임이자 영어교사. 말끝마다 "ぅ"를 붙이는 독특한 말투가 특징으로 애칭은 "나나짱"[3]. 순진해 보이는 표정과 말투 때문에 천연계처럼 보이지만 사실 속내는 선생님답게 빈틈없고 날카로운 책사다.[4] 일단 주역들의 부에서 고문이라고 취급을 받는 모양. 그걸 깨달았던 것은 2기의 5화쯤.입학 첫날에 유타에게 유타의 윗집으로 이사온 릿카에게 집으로 데려다주도록 했으며, 부 설립을 위해 중2병의 망상이 잔뜩 섞인 어설픈 거짓말을 늘어놓는 릿카를 선생님의 지식과 논리로 순식간에 완파해 데꿀멍시키는데, 유타는 이를 보고 천연인 척 하면서 의외로 책사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 때 나온 영어 발음은 솔직히 원어민이라도 알아듣기 힘들었을 것 같다. 발음은 둘째치고 억양이...[5] 영어 더빙에선 프랑스어를 쓴다.
하지만 그런 릿카의 거짓말을 전혀 꾸짖지 않고, 빈 교실 청소를 조건(사실 여기에 거짓말에 대한 체벌 목적도 있었겠지만)으로 동호회로 인정해 주면서 릿카들이 청소한 교실을 부실로 넘겨주는 너그러운 모습도 보인다. 이 말도 안 되는 동호회 설립을 묵인해 주는 것은 아마도 릿카를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한 초석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릿카의 수학시험 낙제점을 걱정하여 동호회 존속을 걸고 추시의 성적 상승을 도모하는 등 그녀의 사회적응을 위한 교사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주는데, 이 때도 무심결에 말했다면서 일부러 릿카의 수학 점수를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릿카의 언니인 타카나시 토카와 오랜 친구라고 한다.
[1]
토가시 유메하와 중복.
[2]
3화 교무실에서 릿카와 대화할 때
프랑스어로 말한다.
[3]
주로 릿카가 사용하는 호칭이다.
[4]
이런 독특한 특징을 가진 선생이라는 점은 같은
교토의 작품인
러키☆스타의
쿠로이 나나코와
케이온!의
야마나카 사와코와 비슷하다.
[5]
다만 한국어 더빙에선 상당한 발음과 억양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