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성운상 시상식 | ||||
일본 단편 부문 | ||||
제47회 (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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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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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 2018년) |
야마모토 히로시 《 타타라 섬 다시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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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노 겐겐 《최후이자 최초의 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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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카츠이에 《雲南省スー族におけるVR技術の使用例》 |
타나카 히로후미 《 괴수 룩스비그라의 발자국을 가진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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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最後にして最初のアイドル일본의 작가 쿠사노 겐겐(草野原々)의 단편 SF 소설. 2016년작으로, 쿠사노 겐겐의 데뷔작이다.
쿠사노 겐겐은 이 작품으로 2016년 하야카와 SF 콘테스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성운상과 센스 오브 젠더상을 수상했다. 신인 작가가 데뷔작으로 성운상을 수상한 것은 1975년 야마다 마사키의 "신 사냥(神狩り)" 이후 42년만이라고 한다.
이 작품이 여러 SF 문학상들을 받으면서 꽤 화제가 되었는데, 사실 이 작품은 쿠사노 겐겐이 이전에 썼던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의 팬픽을 개작한 작품이기 때문이었다. 원래 제목은 "최후이자 최초의 야자와(最後にして最初の矢澤)"로, 2015년에 개최한 러브라이브 온리전에서 발표된 SF 합동지 " School idol Fictionally"에 수록된 작품이었다. 이 버전은 픽시브에 맛보기가 공개되어 있다. 참조 성인 인증이 필요하니 주의.
한국어 번역 보러가기
2. 줄거리
어린 시절부터 아이돌을 좋아하던 소녀 후루츠키 미카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아이돌로 국립 히카리가야마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그 곳에서 니조노 마오리라는 소녀를 만나 친구가 된다. 미카는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아이돌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자살하고 만다. 그 모습을 코 앞에서 지켜본 마오리는 미카를 부활시키기 위해 시체에서 뇌를 적출하고 냉동시킨다. 그러나 5년 후, 갑작스럽게 발생한 거대한 태양풍으로 인해 인류는 위기에 처하는데...3. 기타
올라프 스태플든(Olaf Stapledon)의 SF 소설 최후이자 최초의 인간과 스타메이커를 모티브로 한다고 한다. 제목도 "최후이자 최초의 인간"의 패러디.
쿠사노 겐겐의 말에 따르면 장르는 ' 실존주의적 와이드스크린 백합 바로크 프롤레타리아트 아이돌 하드 SF'[1]라고 한다.
초반부에는 자살이나 뇌 적출 등 수위 높은 묘사가 약간 있다.
2018년에는 영어로 번역되었다. 영어판 제목은 "Last and First Idol".
[1]
実存主義的ワイドスクリーン百合バロックプロレタリアートアイドルハード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