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장
최창수 Choi Changsoo |
|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5년 ~ 현재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51기) |
현재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보직불명 |
주요 보직 |
제1보병사단장[직무배제]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차장 합동참모본부 비서실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과장 제25보병사단 제72보병연대장 제3보병사단 작전참모 제3보병사단 제22보병연대 제3대대장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다.2. 생애
1995년 육군사관학교(51기)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직능은 작전. 2003년 국방대학교에서 군사전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2]3. 주요 직위
4. 사건 사고
육대전 제보JTBC의 보도
육대전 페이스북 페이지에 익명의 누군가가 제보한 바에 따르면 오물풍선 도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5월 31일 합참에서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하였으나 6월 1일 훈련 종료 후 격려를 위해 예하 여단장들[10]과 함께 부부 동반 음주 회식을 하였고, 20시쯤 도발이 시작된지로부터 2시간 늦은 22시경 술에 취한 상태로 지휘소에 도착하여 통제를 하였다고 한다.
이 제보에 이은 언론 보도 때문인지 지상작전사령부에서 감찰이 진행 중이며, 2024년 6월 8일부로 사단장 보직에서 직무배제[11]되었고, 향후 감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 조처 및 징계 절차를 할 것이라고 한다. #
시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날 (5월 31일) 합참에서 북한 측 풍선 도발 관련 대비 태세 강화 지시를 내렸다.[12]
2. 다음 날 (6월 1일) 제1보병사단 사단장 및 참모들이 저녁 시간에 작전 통제 현장을 벗어나 음주 회식을 가졌다.
3. 1일 오후 8시 경 북한 측이 풍선을 날리기 시작했고, 8시 45분 풍선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4. 사단장 및 참모들은 심야 시간까지 작전 통제 현장에 복귀하지 않았다.
5. 상급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 측은 해당 음주 회식에 관한 제보를 받고 감찰을 진행했다.
6. 감찰이 진행되면서 우선 6월 8일부로 사단장직에서 직무가 배제됐다.
2. 다음 날 (6월 1일) 제1보병사단 사단장 및 참모들이 저녁 시간에 작전 통제 현장을 벗어나 음주 회식을 가졌다.
3. 1일 오후 8시 경 북한 측이 풍선을 날리기 시작했고, 8시 45분 풍선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4. 사단장 및 참모들은 심야 시간까지 작전 통제 현장에 복귀하지 않았다.
5. 상급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 측은 해당 음주 회식에 관한 제보를 받고 감찰을 진행했다.
6. 감찰이 진행되면서 우선 6월 8일부로 사단장직에서 직무가 배제됐다.
육사 51기 중 안찬명, 이광섭 소장과 함께 작전통 최고 선두주자였으나[13], 해당 논란으로 경력에 문제가 생겨 중장 진급이 불투명해졌다.
5. 여담
- 육사 동기로는 강봉일, 김성구, 김진성, 박진원, 박진희, 안찬명, 윤기중, 이광섭, 이일용, 임태호, 정유수, 조원희 (이상 소장), 곽태신 준장, 성우 표영재(중위 전역) 등이 있다.
- 합참 작전기획과장과 비서실장직은 김화종 소장에게, 연합사 기획참모차장과 1사단장직은 서진하 중장에게 물려받았다. 해당 보직 모두 육사 출신 선두주자의 자리다.
-
현재 사실상 더이상 진급은 끝난 상황이고 한직 전보가 유력하다.
[직무배제]
2024년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건으로 인해 5월 31일부로 합참에서 대비태세 강화를 발령하고 사단에서도 특별 대응반을 운영했는데, 6월 1일 참모들과 회식을 하며 음주를 한 것으로 인해 지작사 감찰을 받으며 6월 8일부로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2]
석사 학위 논문:
주한미군 주둔정책 변화요인 연구 (2003)
[3]
전임자
정학승, 비슷한 시기에 육사 동기인
정유수 대령(現 소장,
제50보병사단장)이 71연대장을 역임하였다.
[4]
전임자
김화종, 후임자 문종화(해군) 후후임자
진학근
[5]
당시 모셨던 의장은
원인철
[6]
전임자
김화종, 후임자
허성재, 후후임자 김유현
[7]
전임자
서진하, 후임자
우석제
[직무배제]
[9]
전임자
서진하, 후임자
양진혁.
[10]
제11보병여단,
제12보병여단,
제15보병여단,
제1보병사단 포병여단 여단장 중 누가 참석했는지는 불명이다.
[11]
보직해임까지는 아니다.
[12]
북한에서 그전에 국방성 명의로 쓰레기를 날리겠다고 발표했었다.
[13]
사단장 이전까지 경력도 육군 최고 주류인 전형적인 연합/합동작전통이었고, 특히
제1보병사단은 그 상징성 및 수도 서울과 인접한 파주를 지키며, 작전구역 내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두고 있다는 특성상 군 통수권자 및 장관, 총장 및 상급부대 지휘관을 비롯, 외국군 및 정부 관계자도 자주 방문하는 부대이기에 1사단장은 요직 중의 요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