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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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윤 崔世潤 | Choi Se-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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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출생 | 2001년 1월 11일 ([age(2001-01-11)]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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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윙백,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 |
신체 | 키 177cm / 체중 73kg | |
주발 | 왼발 | |
학력 | 오류남초 - 광성중 - 대건고 | |
유소년 클럽 |
인천 유나이티드 FC U-15 (2014~2016) 인천 유나이티드 FC U-18 (2017~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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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 2020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 |
소속 클럽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0~2021) → FK 믈라다 볼레슬라프 (2020 / 임대) → FC 남동 (2021 / 임대) 평택 시티즌 FC (2022~2023) 양천 TNT FC (2023) BANDITO 이코마 (2024) 아틀레티코 스즈카 클럽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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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3경기 3골 ( 대한민국 U-20 / 2019~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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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강력한 왼발 킥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측면 자원이다.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
어린 시절부터 연령별 대표팀으로 활약할 만큼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며, 인천광성중에 합류하면서 인천의 유스로 활동하게 되었다. 대건고 시절에는 1학년 시기부터 조커로 자주 기용되었고, 3학년 때는 그야말로 기량이 만개하여 팀의 공격을 책임지는 에이스가 되었다. 대건고가 천성훈, 이호재를 중심으로 투톱을 운영할 당시에는 최전방이나 4-4-2의 측면 윙어로도 자주 뛰었지만, 쓰리백이 중심 전술이 된 뒤에는 왼쪽 윙백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종종 3-4-3의 최전방 공격 트리오의 일원으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2. 인천 유나이티드 FC
최세윤의 활약을 지켜보던 인천은 2019 시즌 종료 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최세윤, 최원창을 나란히 프로로 콜업하기로 결정하였다.
2.2.1. FK 믈라다 볼레슬라프 (임대)
하지만 최원창과 달리 최세윤은 인천 입단 후 울산 현대의 안재준과 함께 곧바로 체코 리그 소속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1년 임대를 떠나면서 유럽 무대를 체험하게 되었다. 인천 팬들이 많이 기대하던 자원이라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지만, 당장 인천에서도 윙백, 공격진에 경쟁자가 많은 상황이었기에 경쟁이 쉽지는 않았다. 한편 최세윤이 유럽으로 가면서 정우영, 천성훈에 이어 대건고는 3년 연속으로 유럽 직행 진출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후 최세윤의 대건고 동기인 정성원 역시 유럽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임대 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해 체코 리그가 올스톱되면서, 유소년 리그에서 3경기를 뛰며 1골을 넣는데에 그치고 2021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인천으로 복귀했다.2.2.2. FC 남동 (임대)
체코 무대에서 돌아온 뒤 바로 K4리그의 FC 남동으로 임대를 떠났다.
2.3. 평택 시티즌 FC
2022시즌을 앞두고 K4리그 강등팀 평택 시티즌 FC으로 완전이적했다.2.4. 2023시즌
1라운드 고양 해피니스와의 경기에서 전반20분 한골을 넣었지만 팀은 4대1로 대패하였다.2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였고 팀은 3대3으로 비겼다.
3라운드에도 당진시민축구단어게 멀티골을 넣었지만 팀은 2:4로 패하였다.
2.5. 아틀레티코 스즈카 클럽
2024년엔 소속 팀이 없었지만 2024년 8월 아틀레티코 스즈카 클럽으로 이적하였다. 2024년 12월 4일,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한체 아틀레티코 스즈카 클럽을 떠났다.3. 국가대표 경력
어린 시절 U-14 대표팀 소속으로 맹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대건고 시절에는 최원창, 강지훈과 함께 자주 청소년 대표팀에 승선했었다. 2019년 말에는 방콕컵 결승에 선발로 출전하여 멋진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4.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훌륭한 왼발 킥을 주무기로 삼는 선수이다. 공격 재능이 상당히 좋은 선수로 선배 김채운에 비해서 보다 더 높은 공격력을 보여준 편. 하지만 풀백 기준으로는 김채운이 보다 나은 평가를 받았다.순간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에서의 폭발력이 매우 파괴적이며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는 능력 역시 수준급. 이런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다소 애매한 피지컬을 비롯하여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도 아직 확고한 포지션 정체성을 찾지 못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대건고 저학년 시절에는 투톱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주로 기용되었고 그 자리에서 가능성도 입증하였으나 오락가락하는 전술 이해도와 오프더볼 문제로 인해 기복이 있었고, 결국 이후 빠른 발을 살려 측면에서 뛰기 시작했다. 측면에서도 애매한 구석은 있었는데, 대건고 선배 김채운에 비해 수비로는 적합성이 부족한 면모가 있었고 이준석에 비해서는 스피드를 제외한 전반적인 돌파 기술이 아쉽다는 평도 있었다. 프로에서는 어떤 포지션을 잡고 성장하느냐가 관건인 선수이다.
그리고 주발인 왼발에 비해 오른발이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