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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인천순복음교회 설립자 최성규 崔聖奎 | Choi Sung K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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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성규 |
| 본관 | 완산 최씨[1], 전주 최씨[2] |
| 출생 | 1941년 7월 5일 |
| 충청남도 연기군 (現 세종특별자치시) | |
| 사망 | 2023년 5월 1일 (향년 81세) |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 |
| 학력 |
명지전문대학 (경영관리과 / 전문학사) 한세대학교 (신학 / 학사) |
| 직업 | 목사 |
| 가족 | 배우자 김정자, 슬하 2남 1녀[3] |
| 약력 |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한반도평화화해협력포럼 이사장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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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목사, 정무직 공무원.2. 생애
어려서 6.25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와 두 명의 숙부를 잃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성인이 되고 다른 일을 하면서 살다가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접하고 1973년에 개신교인이 되었다. 이후 한세대학교에서 신학 학사를 취득한 후, 목사가 되었다.이후 1983년 11월 8일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인천지교회(現 인천순복음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1990년 1월 1일부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인사·재정적으로 독립한 후 신자 5만명의 인천 지역 최대 개신교 교회로 성장시켰다. 또한 1996년에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를 설립했다. 그렇게 교계에서 영향을 키워 200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2005년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냈다.
2015년을 끝으로 인천순복음교회 담임 목사 직에서 정년퇴임했고, 원로 목사로 추대되었다.[4] 2016년 12월에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입각한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대신하여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다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해당 기구가 해산되면서 다시 야인이 되었다.
2023년 5월 1일 췌장암 투병 중 사망했다.
3. 비판 및 논란
-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2012년 대선을 앞두고 5.16 군사정변을 두고 "역사적 필연"이라며 당시 박근혜 대선 후보를 두둔하기도 했으며, 2013년 NLL 논쟁이 일자, 신문에 "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대변인"이라고 비난했다. 2014년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세월호 침몰로 정치가 멈추고 경제 상황이 악화됐다"고 주장하고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세월호를 잊으라"고 요구한 바 있다.
- 인천순복음교회를 장남인 최용호 목사에게 세습해서 비판이 제기되었다.
- 세계역사상 가장 큰 교회를 이끈!! 조용기 목사라는 조용기 목사 위인전 만화를 출판했는데, 만화 내용이 지나치게 조용기 목사를 미화하는데다가[5] 조용기 목사의 이미지가 상당히 부정적인데 굳이 위인전 만화까지 출판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갑을론박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