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지안이네 | |||||
서태수 | 양미정 | 서지태 | 이수아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서지안 | 서지수 | 서지호 | |||
해성그룹 | ||||||
노양호 | 노명희 | 최재성 | ||||
최도경 | 최은석 | 최서현 | ||||
기타인물 | ||||||
선우혁 | ||||||
그 외 등장인물은 황금빛 내 인생/등장인물 참고 | }}} | }}}}}}}}} |
도경의 여동생. 음대 첼로 전공
최서현 |
|
배우 : 이다인 |
|
1. 개요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평상시는 재벌가 따님답게 교양 있고 세련되며 우아한 여대생으로 살고 있지만, 실상은 클럽 죽순이다. 존재조차 몰랐던 언니가 생기면서 마음고생(?)이 시작된다. 최도경을 위해 친서민적인 캐릭터로 '흙수저'와 위장 연애를 하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 인물.2. 작중행적
2.1. 드라마 초반
해성가에 적응 못하는 지안을 무시하다가 류기사 사건으로 옷이 찢어졌을 때 지안의 도움을 받은 후 지안에 호감을 갖게 된다. 이쪽 집에서 '친딸 바꿔치기 사건'에 대한 소식을 가장 늦게 접했다.[1]2.2. 드라마 중반
이후 자유분방한 서지수와 제일 충돌을 겪는데, 예의범절이 일상인 재벌집 아가씨가 그런 것과 거리가 있는 서민집 언니와 충돌을 벌이고 있다. 식사 예절을 왜 지켜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거나, 음식이 입에 안 맞아 라면을 끓여먹는다거나 하는 행동에 기함했으며, 허락없이 노크 후 방에 들어온 뒤 그것을 지적해도 친자매 사이에 뭐 어떠냐며 사과하지 않자 서지수에게 지안과 자매로 자랐는데 참 다르다며 깐다. 아직은 딱히 가족으로 여기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지수가 온 이후로 사사건건 집안 내 분란만 발생해서 그런지 골칫덩이로 여기는 듯 하다.[2]2.3. 드라마 후반
집안의 관심이 최은석에게 쏠려서 이에 내심 섭섭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30회에서 자신의 연주회에 오지 않은 가족들에게 섭섭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서지호와 어울리며 자신의 하소연도 하며 요조숙녀에서 변해가는 중. 길거리에서 파는 닭꼬치를 '굿'이라며 먹고, 스몰비어에서 맥주를 마시고[3], 만화카페에서 시간이 가는 것도 모를 정도로 만화책을 읽어댔다.[4] 한강에서 지호와 치맥을 하다가 자신이 진짜 친자식이 아닌 것 같다며 하소연하고 DNA 검사 해보라는 지호의 말에 진짜로 이후 부모님의 칫솔을 몰래 바꿔치기해버린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들켰다. 이 일로 노명희에게 한 소리 듣고 억울한 감정을 풀어내고자 지호에게 전화를 거는데, 하필 지호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대로 씹혀버린다. 문자까지 싹 다! 계속 지호가 자신의 연락을 피하자 직접 지호가 일하는 클럽에 가서 만난다. 부모 잘 만나 돈으로 뭐든 해결하려 하는 너희들이 지긋지긋하다며, 돈 때문이 아니라 자기 누나들의 동생이기 때문에 잘 해줬다는 말을 하며 매몰차게 돌아서버리는 지호를 향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2.4. 드라마 종반
그 이후 잘 화해하고 난뒤 DNA 검사 결과 갖고 장난치던 서지호를 카페 한복판에서 벌을 세운다. 그 후 서지호와 가게 자리 구경도 다니고 서지호가 사기를 당해서 노점상을 운영할 때 모델을 하면서 지호 일을 도와주며 80,000원을 받고는 지호의 모습에 반한다. 그리고 47화엔 일이 해결되고 나선 서지호와 함께 야구장에 가는 등 잘 되어가나 싶었으나... 앞에서도 언급했듯 주인공 커플 쪽 문제에 집안 분위기까지 어수선해지면서 결국 연애는 포기. 친구 사이인 채로 마무리된다.3. 평가
- 집안 환경상 이 드라마의 유일한 발랄한 캐릭터.
[1]
지안이네에서 이 소식을 마지막으로 전해들은 사람은
서지호이다.
[2]
존재도 모르던 언니가 갑자기 나타난 데다 알고 보니 그 언니가 가짜라서 한 번 바뀌기까지 한 상황이니
[3]
메뉴판을 보며 너무 싸다고, 0이 하나 빠진 거 아니냐며 되물었다
[4]
시간이 늦어 집에 데려다 준다는 지호에게 '한 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