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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N 보도국 | |||
최달포/기하명 | 윤유래 | 황교동 | 장현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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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안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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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 | 최달포 / 기하명 ( 한) |
드라마 | 피노키오 |
소속 / 직책 | YGN / 기자 |
생년월일 | 1987년 10월 23일 (27세) |
키가 크고 멀쩡한 외모를 가졌지만 그 역시 초라한 옷차림과 더벅머리에 가려져 알아보는 이가 거의 없다.
꽃미남은 아니지만 가꾸기만 하면 머지않아 미남이 될 것도 같은 곧미남.
본명은 기하명이다.
14살 때 물에 빠진 하명을 공필이 구조해 입양하면서 하명이란 이름 대신 달포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이 입양으로 할아버지뻘인 아버지 공필과 아버지뻘 동생 달평 그리고 동갑내기 조카 인하를 가족으로 꾸리게 된다.
자신을 과거 바다에 빠져 죽은 아들 달포로 믿는 공필을 위해 하명은 하명이라는 이름과 모든 과거를 지우고 공필의 아들 달포로 산다.
공부를 못하고 모자랐던 달포처럼 살기 위해 도서관을 통째로 외울 정도로 뛰어난 머리를 감추고 일부러
항상 0점을 받아 올빵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그리고 고무신에 더벅머리였던 달포처럼 살기 위해 근사한 외모를 감춘 채 패션 테러리스트로 산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에 관심 없는 척 조카인 인하에게 대학을 양보하고 택시운전을 한다.
하지만,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암기력, 택시운전을 하며 얻은 상식과 경험들이 더해지며 다른 기자들보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기자가 된다.
꽃미남은 아니지만 가꾸기만 하면 머지않아 미남이 될 것도 같은 곧미남.
본명은 기하명이다.
14살 때 물에 빠진 하명을 공필이 구조해 입양하면서 하명이란 이름 대신 달포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이 입양으로 할아버지뻘인 아버지 공필과 아버지뻘 동생 달평 그리고 동갑내기 조카 인하를 가족으로 꾸리게 된다.
자신을 과거 바다에 빠져 죽은 아들 달포로 믿는 공필을 위해 하명은 하명이라는 이름과 모든 과거를 지우고 공필의 아들 달포로 산다.
공부를 못하고 모자랐던 달포처럼 살기 위해 도서관을 통째로 외울 정도로 뛰어난 머리를 감추고 일부러
항상 0점을 받아 올빵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그리고 고무신에 더벅머리였던 달포처럼 살기 위해 근사한 외모를 감춘 채 패션 테러리스트로 산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에 관심 없는 척 조카인 인하에게 대학을 양보하고 택시운전을 한다.
하지만,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암기력, 택시운전을 하며 얻은 상식과 경험들이 더해지며 다른 기자들보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기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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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따귀 열대만 맞자.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남자주인공. 배우는 이종석(성인)/ 남다름(아역). 일본어 더빙 성우는 타카나시 켄고.
2. 작중 행적
키 크고 멀쩡한 외모를 가졌지만 초라한 옷차림과 더벅머리에 가려져 알아보는 이가 거의 없다는 설정. 가꾸기만 하면 일단은 미남.방송이 장난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도 죽일 수 있는 게 방송인데,
어떻게, 감히, 장난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물었으니 답을 해드리죠.
내가 마지막 문제를 양보한 이유는,
마지막 문제를 맞히면 다음주에 이 시궁창 같은 데를 또 와야 되거든.
여긴 말이죠, 되지도 않는 추측으로 함부로 짐작하고 떠들어대는 인간들이 득실댑니다.
마이크랑 카메라를 완장인 냥차고 나대는 인간들 투성이에요.
그런 구역질나는 인간들이랑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단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엿같아서!!
... 방송국에 다시 오는 게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답이, 됐습니까?
말 한마디로 사람도 죽일 수 있는 게 방송인데,
어떻게, 감히, 장난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물었으니 답을 해드리죠.
내가 마지막 문제를 양보한 이유는,
마지막 문제를 맞히면 다음주에 이 시궁창 같은 데를 또 와야 되거든.
여긴 말이죠, 되지도 않는 추측으로 함부로 짐작하고 떠들어대는 인간들이 득실댑니다.
마이크랑 카메라를 완장인 냥차고 나대는 인간들 투성이에요.
그런 구역질나는 인간들이랑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단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엿같아서!!
... 방송국에 다시 오는 게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답이, 됐습니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에 관심 없는 척 조카인 인하에게 대학을 양보하고 택시운전을 한다. 하지만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암기력, 택시운전을 하며 얻은 상식과 경험들이 더해지며 다른 기자들보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기자가 된다. 입버릇은 "따귀 열 대만 맞자."
13년 전의 뉴스가 트라우마가 되어 그 일만 언급되면 급격한 분노로 인해 이성이 날아가버리는 PTSD 증상을 겪는다. 어렸을 적 TV를 고쳐서 인하에게 어머니를 보여준 적이 있지만, 그 때문에 그 어머니가 송차옥인 것을 알게 되어버렸고 그 때문에 인하에게 화풀이를 해버렸고, 그 TV는 차옥에게 심한 악감정을 가진 달평이 부숴버렸다. 그리고 4화에서도 기자 면접에서 서바이벌 토론 주제가 그 주제인 바람에 트라우마가 발동되어 인하의 비밀인 피노키오를 까발리고 분노를 터트려버렸다. 그 뒤 혼자 YGN에 붙게 되고,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을 알리고 이를 아는 또 한 명, 형을 찾기 위해 기자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그 뒤 입사동기 윤유래, MSC로 간 최인하, 서범조와 함께 한강라인이 되고, 헬스장 사건에서 쓴맛 보고 방황하다 복귀한 뒤 문덕수가 관계된 사건을 캐다가 형 기재명과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불길한 마음에 자신의 본명과 직업을 숨겼다가 기자임을 들켜 적대받게 된다. 여러모로 고민하던 중 9화에서 자신의 본명을 인하에게 들키게 된다.
살인자가 된 형 기재명의 범죄를 숨기려고 했으나, 형이 더 이상 잘못하는 것을 막고 올바른 기자로서 송차옥에게 복수하겠다는 생각으로 결국 기재명에게 자기 정체를 밝히고 자수하도록 설득하는데 성공, 그것을 시작으로 송차옥을 끌어내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 최달포로서 살아왔던 모든 인연을 정리하기로 하고 양아버지와 파양한 뒤 기하명으로서 기재명의 집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13년간 최씨 집안에서 살아온 정을 완전히 정리할 수 없는지 술먹고 찾아가기도 했으며, 꿈인 줄 알고 최인하에게 다른 사람에게 가지 말라고 고백했다.
송차옥을 확실히 보내버릴 수 있는 버스기사 자살사건 오보 논란에서 송차옥이 진실을 말했다는 것을 알고 묻어버릴까 했지만 최인하의 딸꾹질+자신의 어린 시절이 떠올라 진실을 택해 그녀를 감싸주게 된다. 그 뒤 송차옥과 서범조의 엄마가 관련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와중에 13년 전과 비슷한 사건이 터지고, 자기 아버지가 여론몰이 당한 것은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동창 안찬수가 똑같이 여론몰이를 당하게 되자 송차옥에게 "당신이 바꾸려는 흐름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겠다"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다가오고 안찬수의 여론몰이가 묻힐 위기에 처하자 장현규에게 듣고 싶은 뉴스로 아이돌 가수 공연을, 들어야 하는 뉴스로 췌장암 소식을 예시로 들었다. 이는 갈팡질팡하는 보도국장에게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는 걸 충고하는 것이다. 이후 보도국장은 마음을 바꾸고 안찬수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데 주력한다.
3. 어록
전 지금 여기를 나가면 애들한테 선생님하고 윤 선생님이 바람났다고, 제가 이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소문을 낼 겁니다.
어디 한번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 보시죠!
(자신이 그걸 왜 하냐는 말에)
소문의 당사자이시잖아요.
못하시면 선생님도 반성문, 아니 사직서를 내야 할 겁니다.
어디 한번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 보시죠!
(자신이 그걸 왜 하냐는 말에)
소문의 당사자이시잖아요.
못하시면 선생님도 반성문, 아니 사직서를 내야 할 겁니다.
책임을 물을 사람이, 없다구요?
사람들은 피노키오가 진실만 말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사람들은 기자들도 진실만 전한다고 생각해요.
피노키오도 기자들도 그걸 알았어야죠, 사람들이 자기 말을 무조건 믿는다는 거 그래서!!
자기 말이 다른 사람들 말보다 무섭다는 걸 알았어야 합니다.
신중하고 또 신중했어야죠!
그걸 모른 게 그들의 잘못입니다.
그 경솔함이 한 가족을 박살냈어요.
그러니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인하의 대답)
444번을 보니까 피노키오가 기자가 되면 안 되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걸 무시하고 떠드는 사람이 기자가 되면 얼마나 위험한지, 자기 말의 무게를 모른 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어요.
사람들은 피노키오가 진실만 말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사람들은 기자들도 진실만 전한다고 생각해요.
피노키오도 기자들도 그걸 알았어야죠, 사람들이 자기 말을 무조건 믿는다는 거 그래서!!
자기 말이 다른 사람들 말보다 무섭다는 걸 알았어야 합니다.
신중하고 또 신중했어야죠!
그걸 모른 게 그들의 잘못입니다.
그 경솔함이 한 가족을 박살냈어요.
그러니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인하의 대답)
444번을 보니까 피노키오가 기자가 되면 안 되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걸 무시하고 떠드는 사람이 기자가 되면 얼마나 위험한지, 자기 말의 무게를 모른 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