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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의
법정동 초읍동 草邑洞 | Choeup-d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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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5caa><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부산광역시 |
기초자치단체 | 부산진구 |
행정표준코드 | 2623010700 |
관할 행정동 | 초읍동 |
면적 | 5.86㎢ |
[clearfix]
1. 개요
부산진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다만 법정동과 행정동이 완벽히 일치하는 건 아니다. 초읍동(草邑洞)의 일부는 연지동 관할 구역이다. 지역 단체나 학교 등지에서는 '풀고을'이라는 순우리말을 애칭으로 자주 사용한다.성곡시장에서 반대편으로 찻길을 건너서 한블럭부터 시작하는 언덕을 올라가면 언덕 중턱에 1965년경 건립된 성광교회 건물이 있었는데 그 지역이 초원 지대여서 붙여진 지명으로 전한다.[1]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과 어린이대공원이 있다. 시민도서관은 전국의 공립도서관 중에서 장서가 가장 많은(약 78만5560권, 2017년 1월1일 기준) 도서관이다. 천태종의 명찰인 삼광사도 이 지역에 있다. 단일 행정구역으로는 매우 넓은 관할구역을 자랑하고 있다.[2] 다만, 전체 면적의 70%이상이 어린이대공원을 포함한 산림지역이라 사실상 연지동과 같은 주거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초읍동은 한반도 최초의 인공수원지인 성지곡수원지로도 알려져 있다. 개화기에 국내 최초로 건설된 상수도 시설의 수원지가 이 인공호수이다. 인공호수 댐 아래에도 인공호수에 나온 물을 담아두는 작은 댐이 있는데, 그 주변엔 상수도 취수장이라는 오염 주의 팻말이 1970년대까지는 잘 붙어 있어서 1990년대까지도 방치중인 그 오래된 주의 팻말을 볼 수 있었다.
백양산을 경계로 북구 만덕동과 접해 있어 산림욕장 등산로를 통해 신만덕 지역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3] 이 두 지역을 잇는 버스 노선도 짧은 배차간격으로 운행될 정도.
초읍동에서 발원되는 부전천과 전포천이 있다. 부전천은 성지곡수원지에서 발원하며 전포천은 발원지가 없어졌다.
초읍과 만덕동을 잇는 터널이 20년 넘게 떡밥만 풀다가 드디어 2016년 2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 7월 1일에 개통되었다. 하지만 지하철은 언제 들어올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지하철도 초읍터널과 같이 20년 묵은 떡밥이고,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 삼정더파크)과 부산시민공원 문제로 지하철 떡밥이 미친듯이 생산되었으나 끝내 노선 계획 자체가 폐지되고 말았다. [4]
게다가 C-BAY선이 시민공원 종점으로 새로 기획되면서, 이대로 결정된다면 초읍에는 지하철이 영원히 들어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경전철 및 부산 도시철도 초읍선 항목 참조. 초읍고개를 넘으면 거제동/ 사직동으로 갈 수 있다.
이 동에 화지산이 있는데, 화지산에는 부산문화방송의 AM 송신소가 있었다. 문화방송이 표준FM 전면 전환에 들어가면서 2022년 9월에 송신이 중지됐다.
2. 관할 행정동
2.1. 초읍동
부산진구의
행정동 초읍동 草邑洞 | Choeup-d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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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5caa><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부산광역시 | ||
기초자치단체 | 부산진구 | ||
행정표준코드 | 3290030 | ||
관할 법정동 | 연지동, 초읍동 | ||
하위 행정구역 | 33통 196반 | ||
면적 | 5.91㎢ | ||
인구 | 21,027명[5] | ||
인구밀도 | 3,557.87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부산진구 갑 | |
|
정성국 (초선) | ||
부산광역시의원 | 제1선거구 | |||
|
박희용 (초선) | ||
부산진구의원 | 나 선거구 | |||
|
손재호 (초선) | ||
|
오우택 (재선) | }}}}}}}}} | |
행정복지센터 | 새싹로 284 (초읍동 291-38) | ||
초읍동 주민센터 |
3. 대중교통
3.1. 시내버스
4. 상세
IMF시대 이전에는 부산에 부자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였다. 가정 도우미가 주거하는 방이 부엌 옆에 딸린 선경아파트가 유명했다. 고지대에 위치한 주거지역에서는 시민 공원 자리에 위치하던 하야리아 미군부대에서 불꽃 놀이를 하면 함께 감상이 가능한 조망권을 자랑했었다.1980년대에 신축 주공아파트에는 방마다 온수파이프로 연결된 연탄 화덕이 부엌에 설치되고 있었으나, 선경아파트는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었다. 1990년대 중반까지 부산진구 주택가에 고층 건물이 전혀 없다 보니, 밤에는 제일 서면 쪽 건물의 중고층 거주자들은 거실에서 번쩍 거리는 서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김해공항을 연결하는 전철이 생기는 2010년경까지 공항을 향하는 공항버스 정류장이 아파트 앞에 있었다.
어린이대공원에 서쪽으로 단독 주택 지역이 선경아파트를 제외한 동네 최상류층의 집단 거주 지역이었는데, 1층과 2층을 별도로 임대할 수 없는 저택 설계로 마당이 넓은 2층 독채들이 즐비 하였다. 지금도 이 건물들은 예전같이 저택들만 가득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좀 남아있다. 1980년대였지만 대공원에 바로 붙어 있는 집들은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특색이 있었다.
1980년대 중후반에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초등학생까지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걸로 운영 방침이 바뀌었다. 학교 소풍 때이거나 과자를 살 수 있는 용돈을 어느 정도 모아야지만 입장이 가능하였던 대공원이 무료 입장이 되어 동네 아이들에게는 대공원이 매일 놀러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5. 주요 시설
5.1. 공원
5.2. 학교
5.2.1. 초등학교
5.2.2. 중학교
5.2.3. 고등학교
5.3. 아파트
- 포레나 부산초읍 아파트
- 선경성지곡아파트 (재건축 예정)
- 성지곡삼환아파트
- 초읍동 대우아파트
- 초읍한신아파트
-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
6. 교통
[1]
초읍동 주민센터 웹사이트에 유래로써 언급되어 있었으나 리뉴얼 후 사라졌다.
[2]
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비슷하다. 면목동은 6.03km²이고 초읍동은 5.91km²
[3]
산림욕장으로 들어가 이정표를 따라 만남의 광장으로 간뒤 만덕 방면으로 걸어가면 된다. 가는 길목에 '락희'라고 적혀있는 작은 비석과 럭키2차아파트가 보인다면 올바른 길을 가고있는 셈.
[4]
2012년 총선 당시에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초읍 연장에
모노레일 건설 떡밥도 모자라 심지어
트램 건설 떡밥도 나왔었다. 초읍동 지역주민들은 일단 삽부터 퍼고 얘기해라며 속터져 뒤집어질 지경. 다만 4호선 초읍 연장은 디씨 철도 갤러리 등 관련 동호회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있는 떡밥이기는 하다.
#
#
[5]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