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초영양태양,
일어판명칭=<ruby>超栄養太陽<rp>(</rp><rt>ちょうえいようたいよう</rt><rp>)</rp></ruby>,
영어판명칭=Super Solar Nutrient,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레벨 2 이하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릴리스한 몬스터의 레벨 ＋ 3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패 /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파괴된다. 그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식물족 덱의 훌륭한 서치 카드. 최대 레벨 5까지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원하는 대로 패 / 덱에서 골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보통은 물론 덱을 사용하며, 레벨 3의 론 파이어 블로섬을 소환하면 그 다음 바로 론 파이어 블로섬의 효과도 발동하여 원하는 레벨을 마음대로 불러낼 수 있다. 제물로 바치는 건 보통 댄디라이언의 효과로 소환한 플러피 토큰이나 블랙 가든의 효과로 넘쳐나게 소환되는 로즈 토큰 등 빠르게 소환이 가능한 저레벨 식물족 몬스터다.
문제는 조건. 레벨 2 몬스터를 릴리스했다면, 레벨 5 식물족 몬스터를 소환하면 좋은데... 식물족에 레벨 5 몬스터는 단풍의 여왕, 트렌트, 나츄르 하이드란지, 나츄르 대나무 슛, 삼라의 나루터지기 로터스, 프레데터 플랜츠 드로소필룸 히드라, 아로마지 -마죠람 6장뿐이다. 그마저도 앞의 2장은 일반 몬스터고 나츄르 몬스터들도 이렇게 불러내면 일반 몬스터나 다름없다(......) 굳이 비트용으로 쓰고 싶은 거면 레벨 4 볼태닉컬 라이오가 있고... 그냥 론 파이어 블로섬 부른 다음 다른 거 불러내자. 사실상 론 파이어 블로섬 전용 리크루트 마법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식물족의 좋은 서치 카드'정도에 그쳤으나, 오랜 시간을 걸쳐 식물족 테마인 프레데터 플랜츠가 공개되고 성능이 우수함에 따라 이 카드의 가격이 급상승했다. 일부 카드샵에선 5600원에 품절되기까지... 재록도 되지않은 상태인지라 구하기도 힘들듯. 릴리스를 주요 특징으로 삼는 육화라는 카드군까지 등장하며 활용도가 더 올라갔다.
듀얼 링크스에서는 아로마 덱에서 듀얼 시작 시 묘지에 다크 버저 1장을 묻고 시작하는 묘지에서 자라는 것이란 듀얼 스킬과 함께 채용되기도 한다.[1] 정석은 정크 싱크론, 나츄르 로즈휩을 채용해 다크 버저를 필드 위로 가져오는 거지만, 나츄르 체리와 이 카드로 병용하면 아로마 덱 ver.2의 운용 핵심인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를 정크 싱크론 없이 꺼낼 수 있고 여차하면 레벨 6인 베르가모트를 제외한 아로마 몬스터를 패 / 덱에서 필드로 서치해 재스민, 로즈마리를 소환해 자체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킬 너프 이후론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1]
이쪽은 아로마 몬스터들과 함께 카드 트레이더에게 가면 얻을 수 있기에 입수가 매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