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유희왕)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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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아로마가드닝
한국어판 명칭	아로마
일어판 명칭	アロマ
영어판 명칭	Aroma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다양		식물족 암석족[1]		효과 링크 싱크로 융합

1. 개요

1.1. 성능

1.1.1. 장점

• 독보적인 LP 회복량
  대다수의 카드에 LP 회복 효과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LP가 1만을 넘기는 것이 일도 아닐 만큼 회복 수치가 높다. 고대 리프 같은 카드의 투입도 실전성이 생길 정도. 그 특성상 엑스트라 턴에 돌입하면 거의 확정적인 승리가 가능하다.

• 지속 함정을 통해 꾸준히 유지되는 필드
  촉촉한 바람의 서치→은혜의 바람의 구축→메마른 바람의 견제 순으로, 아로마 몬스터의 전개에 훼방이 있더라도 꽤 안정적인 견제와 순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로마의 필드 마법은 타점 강화와 LP 회복이 끝이라서 자체 효과가 약한 편이라, 아로마 가드닝으로 대체할 수 있어서 필드 마법 의존도가 낮은 것도 장점.

• 엑스트라 덱 아로마의 탁월한 효과
  최초로 추가된 싱크로 로즈마리는 다소 아쉬운 효과이지만, 그 후로 등장한 싱크로 마죠람과 링스민, 매그놀리아와 링즈마리의 효과는 아로마를 벗어난 여타 식물덱에서 활동하기에도 매우 훌륭하다. 소재로 아로마 몬스터를 규정하지도 않기 때문에, 식물 용병들과 섞여 편하게 뽑기에도 아주 좋다.

• 높은 LP와 그로 인한 안정적인 수비력
  선술했듯이 아로마의 플레이는 LP를 끌어 올리는 것에 기반한다. 어쨌거나 전투를 통해 상대의 LP를 0으로 만드는 것이 대다수 덱의 기본적인 승리 플랜인 점, 아로마는 그에 반해 계속 LP를 회복하고 체인을 잔뜩 걸며 상대를 견제해대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갖고 있다. 또한 자신의 LP를 상대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지속되는 온갖 내성을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이 덕지덕지 들고 있어서, 초반에 무너뜨리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아로마의 수비는 점점 더 단단해진다.

1.1.2. 단점

• LP 상태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효과
  모든 아로마의 효과가 회복과 높은 LP를 트리거로 발동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단점. 상대보다 LP가 적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심각하게 적어진다. 심하면 초동 전개만 막혀도, 하급 몹에게 한 대 맞는 걸로 기껏 열심히 세트하고 깔아 놓은 필드가 죄다 멍청한 바닐라로 바뀌기도 한다.

• 되는대로 다 맞아 주는 패트랩
  현재 아로마 덱은 현존하는 모든 패트랩을 죄다 명치에 맞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증G에 대한 착지점이 없음은 물론이요, 로잘리나 일소에 박히는 우라라, 포영, 뵐러 등의 기초적인 견제에도 그대로 전개가 멈춘다. 지속 함정을 저격하는 유령토끼나 묘지 자원을 노리는 D.D.크로우와 같은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패트랩에 더해, 심지어 다른 모든 덱들은 눈꼽만큼도 아프지 않은 하나 미즈키조차도 아로마에게는 매우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따라서 다 전개된 필드가 강한가 약한가를 따지기 전에, 전개 자체가 이미 번거롭고 불편하여 실질적 덱 파워가 밑바닥을 긴다.

• 마함 견제에 극도로 무력함
  한번 깔아 놓고 오래오래 발동을 반복하며 필드에 눌러 앉는 것이 주 목적인 바람 카드의 수가 3장이나 됨에도, 정작 그 중요한 지속 함정을 지킬 수단이 부족하다. 아로마 필드 유지력의 최고점은 "[3장 깔린 바람+가드닝]+엑덱 아로마 풀 전개"로 완성되는데, 둘 중 하나라도 무너지면 잘 구축한 필드가 뚫리는 것도 순식간이다. 게다가 이 단점은 아로마 본인이 마함 견제를 당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함을 견제할 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이 큰 문제. 카낭가의 마함 1장 바운스, 스위트 마죠람의 1장 지정 파괴, 매그놀리아의 LP 지불 후 최대 3장 제외, 릴리스 로즈마리의 링크 앞 1장 릴리스 후 1장 대상 제외 등, 메인 덱 아로마 내에선 필드의 마함에 직접 관여하는 효과가 매우 한정적이다.

• 수비에 지나치게 치중된 플레이
  사실 그 자체로는 특출난 단점은 아니다. 기본 3~4장의 지속 마함을 깔고, 모든 수단으로 LP를 끌어 올리고, 그로 인해 생기는 엑덱 몬스터의 내성을 통하여 장기전을 바라 보는 것[4]이 아로마의 가장 큰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기 때문에 더 극대화되는 게 문제. 아로마가 아무리 필드 전개를 서두르고 몬스터를 잔뜩 깔아 놓아도, 결국 LP가 부족하면 능력도 없는데 많이 깔리기만 한 식물 벽이 될 뿐이다. 그러면서 본인이 가진 퍼미션이나 락 계열, 제동 효과는 기름종이 마냥 얇다. 전투와 대상 지정, 효과 파괴에 대해 튼튼한 내성을 갖지만, 그 이외의 특성 덕에 후공 돌파에 특효약인 명왕결계파, 금지된 일적 같은 카드의 발동을 막을 수단이 없는 꼴이다. 게다가 수비에 뛰어나다는 뜻은 상대적으로 공격에 약하다는 의미도 되는데, 아로마도 몬스터끼리 주고 받는 견제 쪽에서는 성능이 별로다. 육화와 비슷하게, 초반 전개의 축인 로잘리나가 식물족만 특소하도록 제한하는 제약을 가져서 돌파용 엑덱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도 매끄럽지 못하다.

1.2. 역사

1.2.1. 팬텀 나이트메어 이전

1.2.2. 팬텀 나이트메어 이후

1.3. 유희왕 듀얼링크스

2. 효과 몬스터 (튜너)

2.1. 레벨 1

2.1.1.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

2.1.2. 아로마릴리스-로잘리나

• 단독으로 싱크로 가능한 몬스터 일람
• 레벨 5
•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
• 가든 로즈 메이든
• 가든 로즈 플로라
• 레벨 6
• 아로마세라피-스위트 마죠람
• 스플렌디드 로즈
• 헬 브랜블
• 레벨 7
• 영락제화-페리얼리스
• 서클 오브 페어리

설정화

3. 효과 몬스터 (非 튜너)

3.1. 레벨 1

3.1.1. 아로마포트

3.1.2. 아로마지-로리에

3.2. 레벨 2

3.2.1. 아로마지-재스민

3.3. 레벨 3

3.3.1. 아로마지-카낭가

설정화

3.4. 레벨 4

3.4.1. 아로마지-로즈마리

3.5. 레벨 5

3.5.1. 아로마지-마죠람

3.6. 레벨 6

3.6.1. 아로마지-베르가모트

4. 융합 몬스터

4.1. 레벨 8

4.1.1. 아로마릴리스-매그놀리아

5. 싱크로 몬스터

5.1. 레벨 5

5.1.1.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

5.2. 레벨 6

5.2.1. 아로마세라피-스위트 마죠람

6. 링크 몬스터

6.1. 링크 2

6.1.1. 아로마세라피-재스민

6.2. 링크 3

6.2.1. 아로마릴리스-로즈마리

설정화

7. 마법 카드

7.1. 일반 마법

7.1.1. 아로마블렌드

7.2. 지속 마법

7.2.1. 아로마가드닝

7.3. 필드 마법

7.3.1. 아로마가든

8. 함정 카드

8.1. 일반 함정

8.1.1. 아로마힐링

9. 서포트 함정 카드

9.1. 지속 함정

9.1.1. 촉촉한 바람

9.1.2. 메마른 바람

9.1.3. 은혜의 바람

10. 함께 쓰면 좋은 카드들

• 론 파이어 블로섬
  대부분의 식물족을 쓰는 덱의 필수 카드. 덱에서 어떤 식물족이건 리쿠르트해오는 강력한 카드지만, 온갖 패트랩을 다 맞는 것에 주의.

• 원 포 원
  패의 몬스터 한 장을 버리고 덱에서 레벨 1 몬스터 한 장을 특수 소환하는 카드. 이블 손, 안젤리카, 로리에, 로잘리나 등이 모두 레벨 1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로리에를 묘지로 보내서 500LP를 회복하거나, 선턴에 패에서 놀고 있는 아로마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안젤리카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제한 카드이기 때문에 1장밖에 투입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운 점.

• 빛의 제너레이드 마르델
  소환시 덱에서 식물족 몬스터 또는 제너레이드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드. 식물족 특소권을 식물족 서치권으로 바꾸어주며, 이를 통해 세리온즈 "릴리" 보레아나 육화의 하얀 공주 등을 들고와 개체수를 만들거나, 로리에, 안젤리카, 로잘리나를 들고와 회복을 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9레벨이기 때문에 패에 잡히면 다른 처리 방법을 강구해야한다는 점에 주의. 또한, 식물족 말고도 제너레이드 카드를 서치해올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너레이드 스테이지를 서치해와 제너레이드 기믹을 굴리는 짓도 가능하다.

• 장미 러버
  묘지에서 제외해 패의 식물족 1장을 특수 소환하고, 그 턴 한정으로 함정 내성까지 주는 카드. 패에 잡혀서 처리하기 곤란한 상급 식물족을 처리하기 좋다. 또, 필드에 식물족 몬스터를 1장 더 만들어주는 것을 이용하여 초동에 쓰는 것도 가능하다.

• 회생의 벵갈란제스
  묘지에서 자체 소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터지거나 중간에 링크 소재로 쓰더라도 다시 건져올릴 수 있다. 식물족이기 때문에 로잘리나의 식물족 제약이 걸린 상태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효과를 쓰면 LP가 까이는 것에 주의.

• 세해룡 질란티스
  상술한 회생의 벵갈란제스와 같은 십자모양의 마커를 가지고 있으므로, 로잘리나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벵갈란제스를 소재로 링크 소환한 다음 벵갈란제스를 질란티스 옆에 소생시켜 파괴효과까지 알뜰하게 써먹을 수도 있다.

• 장미걸
  어떤 방식으로건 필드의 식물족이 묘지로 보내지면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3레벨 튜너. 재스민의 링크 앞에 꺼내서 2번 효과의 소재로 쓴다든가, 링크 소재로 사용한다든가, 3레벨 튜너로 활용한다든가 하는 등, 활용법은 많다.

• 세리온즈
  세리온즈 "릴리" 보레아가 식물족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다. 필드에 식물족 몹을 +1 해주는 것 부터 시작해서, 결과물에 간단하게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를 추가할 수 있어서 상당히 괜찮은 용병. 다만 로잘리나가 식물족 제약을 걸면서 로잘리나 초동일 경우에는 킹을 뽑지 못한다는게 아쉬운 점. 대신 고성능의 함정 카드인 세리온즈 크로스를 서치할 수 있기는 하다.

• 삼라의 무답랑 피오네
  덱 맨 위를 3장 넘겨서, 그중 식물족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해주는 전개카드. 덱에 식물족 비중을 어느정도 늘릴 필요가 있지만, 그만큼 2장을 특수 소환 했을 경우의 리턴은 확실하다. 레벨 변경 효과를 통해 싱크로 / 엑시즈로 연결짓는 것도 가능.

• 선인장 클로저
  소환시 그대로 게임을 닫아버릴 정도로 강력한 특수 소환 락카드. 주로 서클 오브 페어리나 재스민을 통한 일소권 추가를 통해 나오게 된다. 다른 아로마 카드들과 함께라면 대상내성에 전투/효과파괴내성까지 있는 어마어마한 떡내성을 보유하게 된다. 4레벨이기 때문에 재스민의 서치 이외에도 육화현란으로 업어올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나츄르 대나무슛
  선인장 클로저와는 정반대로, 이번에는 마함락을 거는 카드. 필드에 식물족 몬스터만 있으면 되는 선인장 클로저와는 다르게 나츄르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어드벤스 소환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까다롭지만, 명왕결계파나 금지된 일적과 같은 돌파카드를 완전히 썩게 할 수 있다. 이 카드 또한 마찬가지로 식물족이라 상술한 떡내성도 받는다. 예상외 스타트면 아예 선인장 클로저와 동시에 서는 것도 가능. 다만 이 카드를 뽑는데 들어가는 파츠가 매우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대나무슛 이외로도 나츄르 몬스터를 또 투입해서 그걸 필드에 내고, 대나무슛을 패에서 어드밴스 소환까지 해야 한다. 일단 대나무슛을 내고 나면, 그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죽자살자 지켜야 하는 것도 단점. 묘지에서 특소하거나 나츄르 릴리스 없이 어드밴스 소환하거나 하면 락 효과가 사라진다.
  비슷한 열화판 효과를 가진 나츄르 로즈윕을 쓰는 수도 있는데, 이쪽은 턴당 마함 1번 제약으로 효과가 덜하나 하급 몬스터라 운용이 가볍다. 그냥 특수 소환으로 내도 제 역할을 하는 탓에 단독 투입이 가능하여 대나무슛에 비해 들어가는 파츠가 현저히 적으며, 여차하면 아예 튜너로서 싱크로 소환에 써먹어 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어쨌거나 마함 발동을 딱 한 번은 허락하기 때문에 선술한 명결파나 일적 등의 케어는 못 하는 단점을 가져 일장일단이 명확하다. 메인 덱 스페이스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로즈윕을 쓰는 것이 마음 편하다. 또한 반드시 일소권을 먹지 않는 것도 큰 장점.

• 이블 손
  자신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에게 300포인트의 데미지를 주고, 덱에서 2장까지 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카드. 주로 선턴에 이 카드를 꺼내놓고 효과를 발동하여 빠르게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을 소환하는 용도로 활용될 것이다. 소소하게 상대에게 300포인트의 데미지까지 주기에 상대보다 LP가 높아져서 전개를 더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덤. 다만 패에 2장 이상 잡힌다면 그대로 말림 패가 되어버린다.
  로잘리나의 추가로 살짝 빛이 바랜 느낌은 있지만, 로잘리나와는 달리 식물족 제약을 걸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 고양이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덱에서 아무 필드마법 1장을 패에 넣는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식물족이기 때문에 서포트 또한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다.

• 스테이세일라 로마린
  효과로 덤핑 되면 덱에서 레벨 5 이하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다시 덤핑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스포어, 그로우업 벌브, 솔드래폼므 펑리 등을 보내서 추가 개체수를 만든다거나 로리에를 덤핑해서 회복 트리거를 만든다거나 할 수 있다. 본인의 1의 효과를 통해 트리거를 만족하는 수도 있다만, 보통은 다른 덤핑 카드를 통해서 덤핑하게 된다. 다만 코스트로 버리거나 릴리스하는 경우가 많아 특정 카드와의 콤보를 의식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든 것이 난점.

• 세베크의 마도사
  LP 회복을 트리거로 하여 1000의 번 데미지를 주는 카드. 아로마라면 매 턴 회복하는 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에 공격을 하지 못 하는 상황이더라도 쉽게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으며, 반대로 매그놀리아 덕분에 타점을 올리기가 쉽기 때문에 공격에 성공한다면 한 번에 대량의 LP를 회복할 수도 있다. 종족명 앞에 "식" 1글자만 더 있었다면 좋았었을 카드..

• 고대 리프
  아로마 한정 욕망의 항아리. 하지만 LP가 모자란 상황이라면 패에서 썩어야 하고 잘못 쓰면 LP가 상대보다 적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

• 하나 미즈키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때마다 그 공격력만큼 LP를 벌어다 주는 카드. 상대의 특수 소환에 적당히 던지기만 해도 일단은 LP를 회복하니 이득이고, 상대가 더욱 전개를 한다면 그만큼 더 많은 LP를 벌 수 있다. 다만 아로마의 회복시 효과는 강제효과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
  신규 지원 카드부터는 강제효과가 아닌 유발효과가 되면서 더욱 괜찮아진 카드. 하지만 근본은 강제효과이고 신지원중에 유발효과로 견제가 되는 몬스터는 없기 때문에 여전히 상황을 잘 봐야한다. 다만 추후 신규지원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

10.1. 싱크로축

• 그로우업 벌브, 스포어
  묘지에서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되는 식물족 튜너들. 둘 다 듀얼중 1번만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한 후에는 적당히 블렌드를 통해 융합 소재로서 제외하던가 하자.

• 원환요정 키클로스
  소환만 하면 식물족 튜너를 패에 들고올 수 있으며, 추가로 식물족 / 곤충족의 싱크로 몬스터를 내면 묘지에서 자가 소생까지 하여 개체수를 추가로 마련해주는 카드.

• 플뢰르 드 바로네스
  일명 꽃드라군. 간단하게 안젤리카 + 마르델 조합으로 튀어나오며, 퍼미션 효과를 쓰고 난 후에는 묘지의 마르델을 특수 소환 해와서 안젤리카를 서치해 와서 매 턴마다 튀어나오게 할 수 있다. 안젤리카는 한번 사용하면 제외되기에 안젤리카를 사용하는 것이 부담될 경우, 로리에를 서치해 와서 로리에의 강제 효과로 자기 자신을 튜너로 지정해서 뽑을 수도 있다. 꽃드라군인 주제에 식물족이 아닌 것이 아쉬운 점. 때문에 로잘리나를 쓰기 전에 뽑아야하나, 아로마 내에서는 정상적인 초동이 로잘리나 이외에는 없어 사용하려면 다른데서 초동 파츠를 뜯어와야 한다.

• 서클 오브 페어리
  식물족 / 곤충족을 서포트하는 범용 7싱 용병. 일소권 추가 효과로 전개와 운영에 도움을 주며, 식물족 몬스터가 전투파괴되면 번과 LP회복을 하는 효과가 존재해서 LP차를 벌리기에도 수월하다. 다만 이 카드로 추가되는 일소권은 재스민의 일소권 추가랑 겹침에 주의.

• 영락제화-페리얼리스
  묘지의 상급 식물족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로 추가적인 전개 및 운영을 진행할 수 있다. 아로마에서는 세라피 로즈마리, 마죠람, 스위트 마죠람, 매그놀리아를 불러올 수 있으며, 베르가모트 또한 불러올 수 있으나 수비표시로 소환하기 때문에 비트에 사용하기 어렵다. 로즈마리의 효과로 공격표시로 변경하는 건 가능. 소소하게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의 수에 따라 타점을 올려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비트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상급 식물족 몬스터라면 아무거나 골라잡을 수 있으므로 육화, 빛의 제너레이드 마르델 등의 다른 식물 용병을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사이코 엔드 퍼니셔, 고대 홀리 와이반
  LP 차가 클 수록 그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특성상, 강력한 피니셔로서 사용할 수 있다. 사이코 엔드 퍼니셔는 발동 효과 내성을 얻지 못하는 것은 아쉬우나, 매그놀리아, 세리온즈 "릴리" 보레아가 8레벨이기 때문에, 장미걸과 튜닝해서 간단하게 나올 수 있으며, 고대 홀리 와이반은 안젤리카가 빛튜너이기 때문에 베르가모트, 스위트 마죠람과 튜닝하여 나올 수도 있다.[13]

• 고대 요정 드래곤
  필드 마법이 깔려있으면 그 필드 마법을 다른 필드 마법으로 바꿔주고, 더불어 회복까지 하여 완벽하게 아로마에 들어맞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스트로 사용할 필드 마법도 세리온즈 용병을 사용한다면 서치가 간편한 원반투기장 세리온즈 링이 존재하며, 필마존에 필마가 사라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고양이콘을 패특소해 또다른 필마까지 서치를 볼 수 있는 등, 일단 뽑는다면 다방면으로 활약할 여지가 존재한다. 다만 이 카드 자체는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역시나 로잘리나의 제약에 걸린다는 점이 난점.

• 마랑 디아볼란티스
  싱크로 소환 시, 최소 1장 이상 덱에서 식물족 / 곤충족 몬스터를 떨굴 수 있는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 스테이세일라 로마린을 떨궈서 추가로 덤핑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 가든 로즈 플로라
  식물족의 액셀 싱크로 몬스터. 로잘리나의 제약은 어디까지나 소환한 그 턴에만 걸리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F.A. 라이트닝 마스터 등의 식물족 이외의 싱크로 결과물을 내는게 가능해진다.

10.2. 링크축

• 생아발론
  식물족의 초동 전개를 담당하는 카드군. 재스민의 2효과가 먼저 빠지기는 하지만, 로잘리나를 통해 로키에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folding [ 로키 전개 ]

• 예상외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일반 몬스터를 리쿠르트해오는 카드. 생아발론 용병을 채용한다면 필수로 투입하게 된다. 일소권을 하나 아낄 수 있으며, 대부분 일소로 스타트를 끊기 때문에 그 일소가 끊길 경우의 대비책으로도 유용하다.

• 뇌화(유희왕)
  식물족 / 곤충족 / 파충류족을 동시에 지원하는 카드군. 링크 마커의 수를 불리는데 특화되어있으며, 야하즈카미키리의 효과를 통해 론 파이어 블로섬을 묘지에서 우려먹을 수 있어서 추가적인 식물 전개를 노려볼 수도 있다. 다른 용병과는 다르게 아예 맹세로 제약을 걸어버린다는 점에 주의.

10.3. 융합축

• 프레데터 플랜츠
  융합축의 핵심이 되는 카드군. 스콜피오 & 코브라 조합을 통해 별다른 제약조건 없이 다양한 융합 / 퓨전 마법 카드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아로마에서는 불가능한 다양한 전개를 할 수 있게 된다. 프플도 식물족이기 때문에 재스민으로의 연결 또한 매우 자연스럽다는 점이 장점.

• 브릴리언트 퓨전
  프레데터 플렌츠 오프리스 스콜피오 & 달링 코브라 조합을 채용 시 고려해 볼 만한 카드. 젬나이트 세라피를 소환 시 레벨 5 융합 몬스터 + 일소권 추가 + 아무 빛 속성 덤핑이 가능하다. 인스턴트 퓨전에 비하면 LP 코스트가 없기에 LP 관리가 편해지나, 소재 조건이 덱에서만 대응하기 때문에 소재로 보내야 할 젬나이트 몬스터가 패에 잡혀버리면 그대로 의미★불명의 카드가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 인스턴트 퓨전, 초월융합
  브릴리언트 퓨전과 마찬가지로 프플 용병을 채용한다면 고려해 볼 만한 카드.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5 이하의 융합 몬스터라면 아무거나 불러올 수 있다. 브릴리언트 퓨전에 비하면 1000 LP를 지불해야 하고 묘지 덤핑은 불가능하지만, 말림 파츠를 덱에 채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인퓨가 금지인 마듀에서는 대용품으로 초월융합을 사용하면 되나, 초월융합은 무려 2000LP나 지불하기 때문에 LP관리가 매우 까다로워짐에 주의.

• 쿠로시프
  프플 용병을 채용했을 경우 전개에 추가적인 도움을 주는 카드. 묘지에서 무려 론 파이어 블로섬을 부활시켜 덱에서 식물족 몬스터를 아무거나 불러올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아로마블렌드와 매그놀리아의 추가로인해 아로마 자체 기믹만으로 쿠로시프의 소생 효과를 격발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소환사 알레이스터
  소환사 알레이스터의 경우, 아로마들의 속성이 다양한 것을 이용하는 경우다. 아로마는 빛속성이 주력이므로 메르카바를 뽑기 편하고, 바람속성인 로리에를 소재로 살아있는 달의 서인 라이딘을 소환하거나 불속성인 베르가모트를 소재로 화끈한 어태커인 푸르가트리오를 부를 수도 있다. 강력한 락 성능을 가졌지만 낮은 스탯이 발목을 잡는 소환수 칼리굴라의 단점은 "아로마가든"의 타점 상승 효과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다만 알레이스터는 식물족 관련 서포트를 전혀 받지 못하므로, 평범한 아로마 덱과는 전혀 다른 덱 구축을 필요로 한다.

10.4. 육화축

• 육화의 하얀 공주
  아무 조건 없이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한 식물족 몬스터. 중간에 서치한다면 무조건적으로 개체수+1을 보장하는 카드이며, 이렇게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에는 식물족 제약이 걸리지만 링크 소재 등으로 치워버리면 그 제약도 사라진다.
  추가로, 자신 필드에 "육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 / 묘지에서 발동하는 퍼미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명왕결계파 등에 몬스터 퍼미션이 전부 얼어버렸을 때에도 추가적인 견제를 수행하는 가치도 있다.

• 육화의 한 조각
  육화의 핵심 초동 카드. 로잘리나를 통해 정확히 5특소째에 하얀 공주가 묘지에 있는 상태에서 이 카드가 나오므로,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케어하면서 움직일 수도 있다. 다만 로잘리나는 다른 패트랩에 취약하다는 점에 주의.
  {{{#!folding [ 한조각 전개 ]

• 육화성 스트레나에, 육화성 티어드롭, 신수수 하이페리톤
  묘지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회수해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일소 효과를 사용한 로잘리나로 회복을 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2번 효과를 통해 간단하게 신수수 하이페리톤이나 티어드롭을 빌드에 추가할 수 있다. 로리에의 3번 효과는 엑시즈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져도 발동되므로, 신수수 하이페리톤의 효과로 로리에를 소재로 충전해 오면 퍼미션 효과를 발동함과 동시에 아로마들의 효과 트리거를 만족시키는 짓도 가능해진다. 육화성 티어드롭같은 경우는 하이페리톤과는 다르게 소재를 충전하는 효과는 없지만, 프리체인 릴리스라는 제거 능력과 "육화" 몬스터이기 때문에 하얀 공주의 퍼미션 조건을 만족시켜 준다.
  스트레나에의 소재조건이 그냥 레벨 4 몬스터 2장임을 이용해 다른 육화 기믹을 채용하지 않고 패러렐엑시드를 용병으로 기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다. 주로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의 소환에 반응하여 튀어나오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스트레나에를 뽑아 재스민의 2번 효과로 자연스래 연결지을 수 있게 된다.

• 육화정 보탄, 육화현란
  릴리스하면서 육화현란을 발동했을 경우, 덱에서 넣은 육화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식물족 몬스터라면 무엇이든지 서치할 수 있다. 1, 4, 6, 8레벨의 식물족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으며, 특히 1레벨을 서치할 경우 안젤리카나 로잘리나를 통한 회복을 노릴 수 있기에 아로마들의 효과를 격발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프리무-하얀 공주 페어를 서치해서 4축 전개를 할 수도 있고. 보탄은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특수 소환되어 육화 마함을 서치해오는 카드로, 피오네를 통해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릴리스하면서 내릴 수도 있어서 추가적인 링크 전개로 이어갈 수도 있다.

• 육화콩콩
  아로마는 필드 마법의 효과가 타점 상승과 LP 관리에 치중되어 전용 필드 의존도가 낮으므로 아로마가드닝으로 대체 가능하기에, 이 카드를 깐다고 해서 손해보는 것은 없다. 하얀 공주의 퍼미션 효과 등을 발동할 경우 코스트로서 상대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게 하여 추가적인 몹 견제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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