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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본고레 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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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에 등장하는 집단.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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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토, G, 너클, 람포우, D.스페이드, 아라우디, 아사리 우게츠 |
말그대로 초창기 시절의 본고레 패밀리를 뜻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본고레 패밀리의 창시자이며 본고레 링의 첫 번째 소유자였던 본고레 1세 지오토와 그의 수호자 6명을 일컫는다.
지오토가 패밀리에 도움이 된다 싶은 사람은 본고레 링을 주면서 모조리 수호자로 삼았기 때문에 독특한 인원이 몇몇 있다. 일본인인 아사리 우게츠, 영주의 아들인 람포우, 모국의 스파이인 아라우디, 심지어 나중에 배신자가 되는 D.스페이드까지(...).
지오토가 역대 보스 중 최강인 만큼 이들 또한 역대 최강의 힘을 가졌으리라 추정된다. 실제로 아사리 우게츠는 세기무쌍이라 칭송될 만큼 대단한 검사였으며, 너클 또한 무적의 복서라고까지 일컬어졌고 아라우디는 그런 수호자 중에서도 독보적인 강함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10대 패밀리는 이들의 무기를 모티브로 삼은 본고레 박스를 사용하여 인간을 초월한 리얼 6조화와 백란을 말 그대로 개발살냈다. 작중 최강이라 추정되는 집단 1순위.
개개인의 힘뿐만 아니라 결속력 또한 최강(…)일 것 같긴 한데 잘 살펴보면 의외로 힘을 뭉치기가 어려울 것 같은 일면이 있다. 아사리 우게츠는 일본인이고,[1] 너클은 스스로 한 맹세 때문에 3분밖에 주먹을 사용하지 않으며, 람포우는 의욕없는 철부지 겁쟁이에, 아라우디는 패밀리와 어울리지 않는 고고한 구름의 수호자,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D.스페이드는 배신자다(…). 뭐 지오토 본인이 넘사벽으로 강하니까 웬만한 위기는 지오토와 G 둘이서 해결할 순 있겠지만 이건 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에 등장해 10대 패밀리를 시험하고 계승여부를 인정했다. 그런데 왠지 얼렁뚱땅 계승을 인정하는 느낌이 든다. 람포우는 스탬프를 모으라는 등 별 쓸모없는(...)일을 시키는데다 너클은 료헤이가 히바리를 끈질기게 설득하고 학교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고 시험도 없이 계승을 인정했다. 거기다 데이몬은 본고레의 계승을 인정할 수 없다며 쿄코, 하루 등을 납치하는등 트러블을 일으키기 까지했다.
계승식 편에서 당시의 행적이 조금 공개되었다. 과거 시몬 코자토를 암살하기 위해 데이몬이 보낸 자객이 사실은 지오토가 위장시킨 초대 수호자였으며 결국 코자토는 이들에 의해 구출되었다.
D.스페이드의 독백에 따르면 사와다 츠나요시는 어떻게 봐도 지오토와 빼다박아서 증오스러울 정도라 평했고, 히바리 쿄야의 전투방식은 초대 문외고문팀 아라우디와 너무도 닮았기에 수호자마저도 초대의 재래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현재 본고레와 시몬의 10세대 패밀리의 싸움이 끝날 때마다 이들과 초대 시몬의 옛이야기가 공개되고 있는데 이쪽이 후손들 싸움보다 흥미롭다는 얘기까지 있다.[2]
드라마 CD에서 묘사된 바로는 어느정도 순화된 10대 패밀리의 모습. 위의 호흡이 개판일 거란 추측도 무색하게 자경대라는 좋은 뜻으로 첫 만남을 가졌기에 아라우디나 데이몬도 히바리나 무크로에 비하면 상당히 호의를 보인다.
3. 멤버
- 초대 보스 - 지오토
- 초대 수호자
4. 기타
- 보면 알겠지만 전원이 10대 패밀리와 심각할 정도로 닮았다. 지오토야 츠나의 선조니까 그렇다 쳐도 다른 인원은 도대체(...). 심지어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흡사하다. 그 때문에 10대 패밀리는 초대 패밀리의 후손이거나 환생이란 말이 많았었다.
[1]
본고레 패밀리는
이탈리아가 본거지다. 당시
일본에서 이탈리아까지 가려면
선박을 타는 수밖에 없다. 일단
드라마 CD에서 회의에 참석하는 걸 보면 수호자가 된 이후엔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2]
시몬을 구해준 전투가 언제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너클이
성경을 들고 있는 만큼,
신부가 된 이후다. 다시 말해 시몬 패밀리를 구해내는데 3분만에 정리해버렸거나 3분 이후, 싸움에서 빠진 걸 4명에서 정리했다는 소리이며 이후의 싸움에서도 3분만에 적을 정리했다는 소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