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333m 체중 : 33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N극 뿐인 자석 모노폴, 딱딱한 표피, 전신 방전, 지느러미에서 발사하는 광탄, 광탄을 발사하는 입 안의 눈 애로우 썬더 발사구, 전격이 흐르는 신축자재한 촉수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7화.
근원적 파멸초래체가 사신과 함께 지구로 보낸 아귀와 닮은 괴수. 바위와 같은 표면에 4개의 지느러미와 같은 것이 붙어있다. 빅뱅 때 생성됐다고 알려진 극이 하나뿐인 이론상의 물질인 모노폴이 체내에 있으며, 몸 전신을 방전시켜 기계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4개의 지느러미와 입 안의 눈에서 광탄을 발사하고, 신축자재한 촉수로 상대를 구속해 감전시킬 수 있다.
2. 작중 행적
인공위성이 정체불명의 원인으로 파괴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어리얼 베이스 상공에 거대한 우주괴수인 모키안이 나타난다. 모키안의 몸을 분석한 결과 모키안의 체내에서는 빅뱅 때 생성됐다고 알려진 극이 하나뿐인 이론상의 물질인 모노폴이 있었으며, 가무의 분석대로라면 이대로 모키안이 지구에 낙하하게 되면 강력한 N극이 발생해 지구 내부의 맨틀이 대이동해 지각끼리 충돌하면서 지구가 멸망하게 된다고 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XIG는 파이터 팀 전원을 출격시키고 에어리얼 베이스까지 동원해 총공격을 가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모키안은 방전 공격과 지느러미에 파괴광탄을 발사해 에어리얼 베이스를 반파시킨다.XIG는 결국 에어리얼 베이스를 사용해 모키안을 유인하는 것으로 우주까지 끌어올린 다음 격파할 생각으로 이시무로 커맨더를 제외한 전원 퇴함하고, 리펄서 휠을 극한으로 회전시켜 S극에 특화시킨 에어리얼 베이스로 모키안을 유인하지만, 리펄서 리프트의 손상으로 인해 다시 방향을 돌려 지구로 향한다. 결국 이시무로 커맨더는 최후의 수단으로 에어리얼 베이스를 모키안에 접근시켜 자폭을 시도한다.
이를 막기 위해 가무는 가이아로 변신해 퀀텀 스트림으로 모키안의 표피를 모조리 파괴하자, 모키안은 가이아에게 방향을 틀더니 거대한 입을 열어 그 속에 거대한 눈을 드러낸다. 이후 계속해서 포톤 엣지를 발사하려는 가이아를 입속의 눈에서 광탄을 발사해 날려버리고, 그대로 촉수로 구속해 전격으로 고문한다. 이시무로 커맨더는 에어리얼 베이스를 조종해 남아있는 모든 무장으로 모키안을 공격했지만 오히려 반격당해 에어리얼 베이스의 남은 무장마저 모조리 파괴되고, 결국 최후의 수단인 자폭특공을 에어리얼 베이스로 시전해 충돌시키면서 모키안을 폭사시킨다.[1]
[1]
이때 이시무로 커맨더 또한 폭발에 말려들지만 가이아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