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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담어학원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2. 모바일 앱
청담은 그 전까지는 집에서만 할 수 밖에 없었던 I-Learning을 핸드폰에서도 할 수 있는 앱이 있었다.[1] 그래서 초반에는 좋은 평가를 들을수 있었으나, 굉장히 문제와 버그가 많은 것이 문제다. 잘 있는 계정에 접속이 되지 않거나,
갑자기 서버 통신중.. 이라는 창이 뜨면서 잘 되던 숙제가 멈춘다던지, 레이아웃이 안 맞거나 했는데도 반영이 되지 않는등, 버그가 많이 있다. 계속된 수정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플레이 스토어나
앱 스토어의 평점을 보면 대부분 2점을 못 넘는 것이 현실이다.[2][3]
3. 청담러닝 홈페이지 관리 부족
위와 같은 버그와 청담 숙제를 하다가 갑자기 멈추는 버그 등등이 있다. 서버 통신이 오래 가기도 한다.[예시1] [예시2][6][7]그리고 숙제를 잘 하다가 갑자기 화면이 하얘지면서 튕기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로그아웃을 했다가 다시 들어와야한다. 로그아웃을 하고 다시 들어오면 그냥 한 주에 해야하던 숙제가 다 초기화 되어 있을 때도 있다.
게다가 항상 녹음을 하다가 버그가 걸려서 중간에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 하는데 그럼 다시 지금까지 했던게 초기화된다. 매칭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또 듣기에서도 음성이 갑자기 멈춰 버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절전 모드로 전환한 후 컴퓨터를 다시 켜면 네트워크 접속이 끊어져서 꺼진다.[8][9]
I-Learning에서 녹음할 때 메뉴 버튼을 누르면 다시 녹음할 수 있고 시간제한이 있는 숙제도 메뉴 버튼을 누르면 초기계가 멈춘다. [10][11] 이를 악용하면 잘될때까지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
한글에서 영어로 바꿀 때 '한글을 입력할 수 없습니다' 문구가 뜬다. [12]
또 영어가 아닌 다른 키보드(예: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입력하면 모두 '한글을 입력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뜬다. 이로인해 키보드를 쓰다가 한영을 누르면 다시 마우스로 클릭해서 닫아야 해서 미칠 지경이다.[해결법] 그리고 타자를 쓰다가 실수로 다 지워졌는데 Ctrl+z가 안먹힐 때도 있다(!)
영상을 찍는 글쓰기를 할 때 SR에서 무조건 영상까지 확인해야 한다.[14] [해결법1]영상까지 확인하려고 한다음에 제출을 누르면 다시 튕겨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한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계속 고치지 않은 로그인되지 않음 이라고 뜨는 경우나 학생정보 없음 이라고 뜨는 버그들이 남아있다. 또한 학생들의 시험을 볼때 가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으며 그러면 자기 탭에서는 자신의 점수가 뜨지만 엄마와 선생님들에게 가는 점수는 무조건 15점이다.
기타 문제점으로 사이트 접속이 크롬만 된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웹 브라우저로 크롬이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파이어폭스 등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크롬 전용 사이트로 만들어버린게 문제점이다. 이는 명백히 웹 표준을 위반하는 사항이다. 심지어 크롬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로 버그가 있더라도 사용이라도 가능하게 만들면 그나마 다행인데, 아예 크롬이 아닌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경우 학습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아 사이트의 큰 문제점 중 하나이다. 하지만 선생님용 브라우저는 파이어 폭스로 잘만 된다. 즉, 선생님용 브라우저는 잘 만들어 놓고 학생용 브라우저는 못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크롬에서만 된다고 했지만 크로뮴 기반인 엣지 등의 모든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하는데에도 문제가 여러 건이 발생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는 이미 회원가입을 한 학생이 로그인을 할경우 '회원가입이 되어야 사용할수있는 페이지' 라고 뜨는 경우는 흔한 일이다. 이 경우에는 선생님의 아이디로 해결을 하려 해도 선생님의 아이디조차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는 문구가 뜬다. 하지만 청담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아직도 고치지 않고 있다.
social learning에서 랭크라 두 개가 있다. 하나는 소셜포인트 점수이고, 나머지 하나는 personal log 방문자수다. 근데 로그 방문자수 로그가 로딩이 오래걸리거나 되지 않을때가 있다. 버그로 F5 나 Ctrl과 R키 (새로고침)를 하면 로그에서 새로 접속한것 처리되면서 로그 방문자 수가 늘어난다. 이것을 악용해 이것을 눌러달라고 적어놓는 사람이 있다. 물론 자신의 로그에 접속할때는 방문자수가 늘지않으며, 모든 게시물에 키를 눌러달라고 적어놓는 사람들 마저 있다.
Skill practice에서 버그가 있다. 꼼수 사이트에 들어가서 나오는 것을 복사를 한다. 숙제창에서 컨트롤 쉬프트 J 를 눌르고 전에 복사 했던걸 붙여넣기한다. 새창이뜬다. 자세히는 i learning문서를 참고.
4. 정기평가고사 및 스케줄
공휴일 수업은 그렇다 하더라도 가장 큰 스케줄상 문제는 정기평가고사 일정이다. 정기평가고사는 매 학기 10주차에 보는데, 10주차는 2월, 5월, 8월, 11월 첫 주에 해당된다. 이 첫 주는 각각 설날, 어린이날, 여름휴가철이다.[16]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청담 브랜치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하지 않는다.5. 마스터 이후 커리큘럼 부재
마스터 이후에는 마스터200같은 추가 커리큘럼이 있어 그것까지 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방에서도 마스터를 초6 봄학기에 올라오는 경우는 있으며, 수도권의 경우 초5가 마스터에 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마스터에서 똑같은 커리큘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며, 문법 관리[19] 같은 것이 특성상 원래 없는 청담에서는 끊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실상 더 배울게 없다.[20][21]6. 코로나로 인한 문제들
일부 브랜치에서 방문수업을 시행할 때마다 온라인수업에서 하지 못한 어치브먼트 테스트[22]를 시키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어치브먼트 테스트를 몇 번 시행한 적 있는데, 와이파이 등의 네트워크 문제로 문제가 많았다. 또한 겨울학기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때문에 온라인으로 어치브먼트 테스트를 시행하면서 어치브먼트 테스트 꼼수 사용 금지를 위해 화면 공유를 하라고 했는데, 가끔씩 어떤 학생들이 어치브먼트 테스트 받는 장면을 모든 학생에게 노출시킬 뻔한 사건도 있었다.어치브먼트 테스트는 레벨을 올라갈때 보는 테스트이므로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그래서 테스트 받는 장면을 모든 학생에게 노출시킬 뻔한 사건은 매우 심각했던 것이다.7. Master 이후 강제 레벨다운
일부 브랜치에 한해 마스터 다음 레벨로 global master라는 레벨이 있다.이는 master의 다음 레벨인데 토플에서 115점을 받지 못하면 다시 master로 downgrade시킨다.[23] 그래도 쭉 성실했거나 미친 발전을 보여줘 왔으면 113점 같은 아까운 점수도 글로벌 마스터로 올려주기도 한다. 단 그 성실함이란 게 i-learning 숙제를 3~4년간 단 한 번도 빼먹지 않고 꼼수 없이 정시에 해서 올린 정도는 되어야 한다.
8. 문법 교육의 부재
청담어학원은 기본적으로 문법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문법은 자습하거나 특강을 들어야 한다. 중학생과 예비 중학생들이 이 학원만 다니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재원생들은 5~6학년 때 최선어학원같은 문법 위주의 학원으로 옮겨간다. 물론 내신 대비 강좌가 있지만, 오래 동안 이해하고, 대비가 필요한 문법을 초등학교 때 배울 수 없는 것이 이 학원의 큰 문제점이다.
[1]
2021년 기준
[2]
지금은 아예 다운로드를 할수없다.
[3]
청담 버프라는 숙제 전용 어플도 있는데 튕김 현상이 심하고 어플의 효율등 문제점이 많다.
[예시1]
숙제를 하다가 갑자기 Not Authenticated 이라고 뜨는 것, 이 경우 일정 부분 부터 다시해야 할수도 있다.
#1
[예시2]
#2 서버 통신 중.
[6]
이 외에도 녹음은 됐는데, 다음 단계로 안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이럴 때는 그냥 나갔다 다시 처음부터 해야한다.../컴퓨터도 멈추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연결에 문제가 있는지 미리미리 확인해야 한다.
[7]
한줄 요약하자면, 녹음부분에서 가장 많은 버그가 있단것.
[8]
역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9]
리눅스(Ubuntu 22.04 Jammy Jellyfish)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0]
심지어 정기평가 때도 그렇다.
[11]
에이프릴에선 안먹히는듯 하다. 왜냐하면 에이프릴은 시간제한이 없어 후자는 쓸모없고 결정적으로 에이프릴 숙제는 메뉴 버튼이란게 없다...
[12]
이 역시 리눅스에서는(ibus 입력기)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해결법]
스크린의 가운데 기준 오른쪽 아래 가 한 이라고 쓰여진 곳에 '가'를 누르면 변환돼 일일이 닫을 필요가 없다.
[14]
문구는 '제출 후에는 수정할 수 없으니 확인하라'고 하지만 SR을 제출하기 전에도 고칠 수 없다.
[해결법1]
확인하는도중 제출버튼을 누르면 된다.
[16]
심지어 어느 곳에서는 석가탄신일에 시험을 본다고 학생들을 아침 10시에 부른다...이건 기독교를 믿는 사람 입장에서는 크리스마스에 학원가는거랑 마찬가지다.
[17]
해당되는 주 또는 그 다음 주의 토요일
[18]
일부 브랜치는 쉬지 않는다.그리고 에이프릴도 쉬지 않는다.
[19]
문법이 총 3단계로 준비되어 있기는 하다. 보조 강의 같은 존재, 하지만 레벨마다 교재가 달라 난이도에 차이가 있다.
[20]
청담의 시스템 자체가 외국인 강사들로만 구성된 탓에 문법을 가르치려 해도 그것이 쉽지가 않다고 하다.
[21]
마스터까지의 학습과정을 다 거치더라도 중학교 문법의 부재로 인해 시험을 망치는 등, "문법을 배우고 싶다면 청담을 오지 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22]
또는 레벨업 테스트
[23]
토플의 만점이 120점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터무니없는 점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