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연금술사는 자유를 구가하다 고향에서 추방당해, 마왕의 슬하에서 초절 효과의 매직 아이템을 맘껏 만들었습니다 創造錬金術師は自由を謳歌する 故郷を追放されたら、魔王のお膝元で超絶効果のマジックアイテム作り放題になりま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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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장르 | 판타지, 추방 |
작가 | 센게츠 사카키 |
삽화가 | 카보차 |
번역가 | -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레이블 |
카도카와 북스 미발매 |
발매 기간 |
2021. 05. 08. ~ 발매 중 미발매 |
웹 연재 기간 | 2020. 07. 11. ~ 2023. 10. 15. |
권수 |
4권 미발매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센게츠 사카키(千月さかき)[1], 삽화가는 카보차(かぼちゃ).2. 줄거리
제국에 사는 소년 주인공 '토오루 리거스'는 공작인 아버지의 손에 의해 마왕령으로 추방된다.
이유는 그가 쓸 수 있는 것이 연금술뿐 전투용 스킬을 일절 갖고 있지 않기 때문. 그가 사는 제국은 군사대국이어서 전투 기술이 없는 자는 차별받았다.
그래서 제국은 그를 마왕령으로 가는 인질 제물로 삼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마왕령에 들어서는 순간 토오루의 연금술 스킬은 초각성된다.
빛, 어둠, 땅, 물, 불, 바람…모든 속성을 조종할 수 있는, 궁극의 「창조 연금술(오버·알케미)」이라고 하는 스킬이 된 것이다. 창조 연금술은 사진이나 설명만 읽어도 그 아이템을 복사할 수 있다.
그리하여 엘프 소녀나 마왕의 신뢰를 얻고, 마왕령의 포부 연금술사가 된 토오루였지만
「어? 뭐야 이 책… 이세계의 용사가 들여온 「통신판매 카탈로그」?」
이세계의 책을 손에 넣어야 문명적 아이템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그것이 생각지도 못한 초절성능을 발휘하고……?
이는 추방된 소년이 제국과 용사를 넘어 마왕령을 문명대국으로 바꿔가는 이야기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이유는 그가 쓸 수 있는 것이 연금술뿐 전투용 스킬을 일절 갖고 있지 않기 때문. 그가 사는 제국은 군사대국이어서 전투 기술이 없는 자는 차별받았다.
그래서 제국은 그를 마왕령으로 가는 인질 제물로 삼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마왕령에 들어서는 순간 토오루의 연금술 스킬은 초각성된다.
빛, 어둠, 땅, 물, 불, 바람…모든 속성을 조종할 수 있는, 궁극의 「창조 연금술(오버·알케미)」이라고 하는 스킬이 된 것이다. 창조 연금술은 사진이나 설명만 읽어도 그 아이템을 복사할 수 있다.
그리하여 엘프 소녀나 마왕의 신뢰를 얻고, 마왕령의 포부 연금술사가 된 토오루였지만
「어? 뭐야 이 책… 이세계의 용사가 들여온 「통신판매 카탈로그」?」
이세계의 책을 손에 넣어야 문명적 아이템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그것이 생각지도 못한 초절성능을 발휘하고……?
이는 추방된 소년이 제국과 용사를 넘어 마왕령을 문명대국으로 바꿔가는 이야기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1년 05월 08일 | 2021년 09월 10일 | 2022년 02월 10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2년 07월 08일 | 미정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4.1. 마왕령 소속
-
토오루 카난
본작의 주인공. 돌가리아 제국의 리거스 공작가의 장남이었으나, 스킬 수여의 의식에서 전투용 스킬을 받지 못하자 가문에서 퇴출당해 연을 끊고 일반 관공서에서 수리담당 공무원으로 지내고 있었다.[2] 이 때는 모친의 성인 카난을 사용했다가 인질로 보내지며 다시 리거스의 성을 썻으나, 토오루가 완전히 제국과 결별한 후에는 다시 리거스의 성을 버리고 카난이라는 성을 쓴다.
어쨌든 제국과 마왕령간의 정전협정이 맺어지자 제국 입장에선 죽어도 상관 없는 잉여인간인 토오루가 소환되어 마왕령에 인질로 보내지게 된다.
처음엔 마왕령에 대해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기에 틈이 나면 도망칠 요량이었지만[3] 오히려 마왕령의 아인족 들은 대화가 통하는 이성적인 존재들이란 것을 알게되고, 제국에선 무시받던 자신의 연금술을 절찬하며 필요로 해 주자 마왕령에 남을 결심을 하게 된다.
원래는 일반 연금술사였으나 마왕령에 진입해 어둠의 마력을 흡수한 덕에 6대 마법속성(기본 4대 원소에 빛과 어둠의 마력)을 갖추게 되면서 창조연금술를 익히게 되었고 이 능력을 이용해 마왕령의 강화에 힘쓰게된다. -
통판 카탈로그
이세계의 용사 중 한명이 가지고 있던 통신판매용 상품 카탈로그[4]가 어쩌다가 마왕령에 굴러들어왔으나, 이세계의 문자인 일본어로 써 있어서 아무도 읽지 못해 창고에 쳐박혀 있던 것을 토오루가 발견해 각종 아이템 발명에 사용이 중이다.
문제는 각종 상품에 달려있는 과대/과장광고 문구를 토오루가 그대로 믿어버리는, 그것도 지구식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식으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카탈로그 내에 실려있는 상품과는 차원이 다른 아이템을 만들어 버린다는 것.[5]
그래도 이 카탈로그에 나와있는 상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물품을 만들어 내므로 아이템 제작의 방향성과 최종목표를 제시해 주는 유용한 소재로 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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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벨
엘프족 소녀. 토오루를 전담하는 연락관. 마법을 못 써서 동족들에게 배척받고 있었다고 한다. 원인이 마력불안 인 걸 안 토오루가 만든 족탕기덕분에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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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에 에바가르드
현 마왕. 평소에는 가면으로 정체를 가리고 있지만 본체는 젊은 미소녀. 과거의 교훈을 살려 인간으로부터 배울 건 배워서 종족의 번영을 노리는 명군.
문제는 일단은 적대국이라 제대로 된 정보가 없다보니 토오루의 능력를 보고 "저정도 인재를 쉽게 파견보냈다는 건 본국에는 그 이상의 인재들이 즐비하게 있기 때문"이라 오해해서 제국의 저력을 경계하고 있다는 점.
-
켈브
마왕령의 재상. 상당히 유능한 문관이자 뛰어난 지혜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만, 반대로 그 때문에 작중 폭주하는 토오루 및 주변인물들 때문에 고생하는 '나만 정상인' 포지션[6]도 가지고 있다.
어떤 의미에선 본작의 개그담당 중 한명.
4.2. 제국 소속
-
바르가 리거스
리거스 공작가의 현 가주이자 유전자상으로는 일단 토오루의 친부.
하지만, 실제로는 토오루가 전투계 스킬을 받지 못한 시점에서 연을 끊은데다[7] "넌 이미 죽은 자이다. 시체는 닥쳐라"라며 토오루를 억지로[8] 마왕령에 인질로 보낼 정도로 비정한 사람이다.
그 후 사고를 계속 친 탓에[9] 작위를 박탈당해서 백작으로까지 추락하며 남방전선으로 차출될 상황에서 그걸 봐주는 조건으로 군무대신 자그란에게 협조하여 토오루에게 편지를 보냈다. 본인은 이걸로 토오루를 스파이로 활동하게 해서 명예를 회복할 심상이었으나 애시당초 명령을 내린 자그란부터가 그걸 기대하지 않았으며 편지를 통해 토오루가 의심받아서 마왕령에서 못 지내게 하려는 계략이었다. 하지만 토오루가 다들 보는 앞에서 편지 내용을 공개한 덕에 완전히 실패한다. 이 실패로 자그란과의 사법거래도 파탄나서 10인대장으로서 남방전선으로 차출당한다. 다행히(?) 토오루가 돌아 올 곳은 남겨두어야 한다면서 백작위는 유지되었다.
-
소환된 용사들
전형적인 용사소환물 클리셰대로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이세계에서 불려온 용사, 200년도 더 전에 소환되어 마왕 토벌에 성공해 무사히 지구로 귀환 했다고 한다.
문제는 아마도 용사물의 팬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인물은 "용사로서 강해지는 것"에 집착이 심해서 끊임없이 단련하며 솔선해서 마물을 토벌하고, 앞선 지구의 기술력을 전파하는 등 모범적인 용사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반대로 이쪽 세계 인간들의 용사에 대한 신앙이 강해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제국이 강력한 전투력 지상주의가 된 것도 이 용사의 강해지려는 집착을 신봉해서였고 비전투계 스킬을 비하하는 것 역시 용사가 뿌려놓은 이세계 지식이 최고이기에 다른 건 필요가 없다 생각하기 때문으로, 쉽게 말해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제국이 막장국가가 된 원인 제공자다.
게다가 마족측이 "인간에게 배울 것이 있으면 배워서 종족의 번영을 꽤하자"라는 이성적인 생각으로 현재의 평화로운 마왕령을 만들게 된 계기도 이 용사에게 패한 후 살아남기 위해 만든 방편이란 걸 생각하면 말 그대로 이 세계의 근본을 뒤엎어버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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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 돌가리아
제국의 제 3황녀. 성검을 다룰 수 있는 성검의 공주. 어릴때부터 군무대신 자그란에게 세뇌급 교육을 받았으며 그 탓에 정상적인 사고가 되는 이지적인 성격임에도 마지막에는 이상한 판단을 자주 한다. 상식도 여타 제국민처럼 비전투 인원은 무슨 물건 취급하는 쪽으로 그래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서 바꾸려 하면 자그란이 옆에서 방해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마수 가르가롯사 토벌전에 참여했으며 마왕을 만난 적이 있다. 그때 자기의 마법검을 고쳐준 '떠돌이 연금술사'의[10] 이야기를 듣고는 도구 비슷한 취급하면서 넘겨달라 한지라 마왕 루키에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했다. 애시당초 연금술사 토오루가 인질로서 마왕령에 보내진 것도 몰랐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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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돌가리아
제국의 황녀. 리아나의 언니.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해서 별궁에 기거하고 있다. 초대용사가 썼던 빛의 마술을 쓸 수 있어 황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본인도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고 있다. 사람을 유용성으로만 판단하는 자그란을 위험시하고 있으며 그의 교육을 받아온 리아나에게 너무 믿지 말라는 충고를 계속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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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란
제국의 현 군무대신. 리아나의 교육역도 맡고 있다. 전형적인 제국민으로 사람을 유용성만으로 판단한다. 마왕령의 수상한 동향을 파악하고 그 원인이 토오루라는 걸 알고 그를 제국으로 돌아오게 하려 하나 실패한다. 마왕령과 접촉시 제국의 우월함을 알려 주기 위해 움직이나 마수 가르가롯사때는 따로 부대를 움직였다 마왕군 덕에 구사일생이었으며 그후 북부변경의 마을에 요새를 만들고 소피아 황녀를 보내서 그녀의 빛의 마술로 제국의 견제를 알리려는 계획때는 자기 부하인 마리엘라가 자신의 명령으로 한 단독행동으로 피해가 커지면서 그 책임으로 군무대신에서 경질되면서 실각한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창조 연금술사는 자유를 구가한다 고향에서 추방당해, 마왕의 슬하에서 초절 효과의 매직 아이템을 맘껏 만들었습니다 創造錬金術師は自由を謳歌する 故郷を追放されたら、魔王のお膝元で超絶効果のマジックアイテム作り放題になりま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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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장르 | 판타지, 추방 |
작가 | 히메노 타카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연재처 | 웹 에이스 |
레이블 | 카도가와 코믹스 에이스 |
연재 기간 | 2021. 06. 22.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5권 (2024. 10. 10.) 미발매 |
코믹스 연재처
5.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2년 03월 10일 | 2022년 11월 10일 | 2023년 06월 0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4년 02월 09일 | 2024년 10월 10일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6. 기타
- 제국이 전투기술만 중요시하고 생산기술을 천시한다는 점에서 일본 제국에 빗대기도 한다. 특히 제국 이름이 돌가리아라 한국 내에서는 돌대가리 제국이라고도 한다(...).
7. 외부 링크
[1]
《
이세계에서 스킬을 해체했더니 치트급 아내가 증식했습니다》, 《
변경살이 하는 마왕, 전생해서 최강의 마술사가 된다》의 작가이다.
[2]
이때부터 뛰어난 연금술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제는 기술이 실전된 마법검의 수리도 가능했다. 상관은 토오루를 평가하고 있었으나 리거스 공작가에서 토오루의 이름을 절대로 외부에 알리지 말라 한지라 제대로 보고를 못 했고 이 탓에 직장동료외에는 그의 능력을 몰랐다.
[3]
제국 입장에선 흉폭한 아인종과 마물들이 사는 나라라며 혐오하고 있는데다 툭하면 전쟁도 하던 곳이라 인질(또는 산 제물)로 보내지는 것이라 오해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50년 전에도 인질로 보내진 제국인이 바로 도망친 적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마왕령 입장에선 인질이나 제물이 아니라 평화협정에 의해 파견된 친선대사라는 인식이라 행동의 제약등도 가하지 않아 더 쉽게 도망갈 수 있었다고 한다.
[4]
일본 국내 한정이란 설명과 "일본이라면 이세계의 용사 중 한명의 고향 이름"이라는 대사로 보면 용사의 국적은 다양했던 듯 하다.
[5]
예를 들면, 잡동사니 수납용의 조립식 간이 상자의 과장광고 문구인 "뭐든지, 얼마든지 집어넣을 수 있는 편리성"을 인벤토리 급의 무한 수납상자로 착각해 버린다거나 "토끼 천마리가 올라서도 버티는 튼튼함"이란 문구를 자신들 세계의 토끼인 본 라지 래빗(몸길이 1m이상)으로 이해해서 장갑차급 강도로 만든다던지 하는 식.
[6]
예를 들면, 토오루가 마왕령에 보내진 것은 제국에서 그(정확히는 비전투직인 연금술사)가 경원시 당하고 있기 때문일지도...라며 정답을 맞췄지만 마왕이 "그럴리가 있냐. 인간을 우습게 보지 마라"라며 핀잔을 주고, 토오루가 만든 메이벨의 마력불안을 해소시킨 족탕기를 보고 "명칭이 건강굿즈인 걸 보면 그냥 단순한 건강 보조용 기구일 텐데 이런 대단한 능력이?"라며 역시 정당한 의문을 제기했지만 "그 강력한 용사들이 사용하는 건데 단순 보조용 기구일리가 없잖아요"라는 토오루의 반론에 침몰하거나 하는 등.
[7]
아예 대놓고 "가문과 제국에 죄를 지었다"라며 제대로 된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다.
[8]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토오루가 전투계 스킬을 받지 못한 시점에서 이미 절연을 했고, 토오루는 친모의 성으로 바꾸고 독립해서 공무원 일을 하고 있었다. 즉, 이야기 시작 시점에서 리가스 공작가와 토오루는 전혀 관계없는 타인 관계였는데 제국의 동량들을 지키면서 죽어도 되는 잉여를 뽑는다고 일 잘하고 있던 토오루를 반강제로 납치하다시피 해서 보내버린 것.
[9]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제3황녀의 마법검을 수리하라는 명령을 제대로 못 지킨 것. 사실 이건 토오루가 고치고 있었는데 마왕령으로 추방되면서 제대로 마무리를 못 한 것으로, 집사는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는 안 된다는 대장장이에게 책임은 리거스 공작가가 진다는 서류까지 써 주고는 '의전용이라고 했으니 모양새만 맞춰서' 고쳤다. 그리고 마법검의 주인인 리아나 황녀가 마수와 싸우던 중에 공작가에서 고친 부분이 깨지면서 부러졌다고 한다.
[10]
이전 마법검이 부러진 사건 이후, 도중까지 고친 사람을 바르가에게 물었으나 아무것도 모르던 그는 떠돌이 연금술사 일거라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