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前 스포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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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찰스 윌리엄 앨콕 Charles William Alc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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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42년
12월 2일 잉글랜드 선덜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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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07년
2월 26일 (향년 64세) 잉글랜드 브라이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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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잉글랜드 | |
직업 |
축구선수 (
공격수 / 은퇴) 축구 심판 축구행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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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포레스트 FC (1859~1863) 원더러스 FC (1863~1876) 해로 필그림즈 (?~?) 업튼 파크 (?~?) |
행정 |
잉글랜드 FA / 특별위원회 (1866~1870) 잉글랜드 FA / 비서관 (1870~1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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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6경기 1골 ( 잉글랜드 / 1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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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前 스포츠인. 국제 축구와 크리켓 창시에 많은 역할을 한 인물이며, FA컵의 창시자로도 알려져 있다.2. 생애
2.1. 유년기와 선수 시절
선덜랜드에서 태어나 어릴 적에 남쪽으로 이사하였다. 학교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축구를 시작하였고, 1859년에는 친형과 함께 포레스트 FC를 창단한다. 후에 포레스트 FC는 원더러스 FC로 재탄생하며 축구 역사의 극초기에 족적을 남긴다. 1875년 3월 6일, 그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하였다. 이 경기는 그의 유일한 공식 국가대표 경기로 남아 있다.2.2. 축구 행정가로서
1871년 7월 20일, 잉글랜드 축구 협회의 비서관으로서 앨콕은 "축구 협회의 모든 팀이 참가하여 경쟁하고, 축구 협회와 관계된 챌린지 컵을 신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제안을 하였다. 이렇게 세계 최초의 축구 대회인 FA컵이 탄생하였다. FA컵은 앨콕이 학교에서 선수로 뛸 때 서든 데스 방식의 대회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탄생되었다. 1872년에 열린 첫 번째 대회에는 15개 팀이 참가하였다. 앨콕은 초대 우승팀 원더러스 FC의 주장으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그는 3월 16일에 열린 결승전 단 한 경기에만 출전하였는데, 1달 전에 서리 주 크리켓 클럽의 사무관이 되었기 때문이었다.앨콕은 "스코틀랜드에서의 협회의 인기를 더 얻기 위해, 현 시즌 동안 글래스고에 팀을 보내어 스코틀랜드와의 경기를 펼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1872년 11월 3일에 언급하였다. 세계 최초의 공식 축구 A매치가 1872년 11월 30일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간에 펼쳐졌고 0-0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