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k 'Lok
"Welcome to my tower, Master Chief."
나의 타워에 찾아온 것을 환영하네, 마스터 치프.
- 차크 록, 그리핀을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고문 시설에 찾아온 마스터 치프를 마주하며.
나의 타워에 찾아온 것을 환영하네, 마스터 치프.
- 차크 록, 그리핀을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고문 시설에 찾아온 마스터 치프를 마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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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차크 록 (Chak 'Lok) |
| 종족 | 상헬리 |
| 계급 | 워로드(Warlord)[1] |
| 소속 | 배니시드 |
1. 개요
헤일로 인피니트에 처음 등장하는 배니시드의 상헬리 고위 워로드 계급의 전사이자 고문기술자. 본 게임에 등장하는 초반 보스 캐릭터 중 하나.2. 작중 행적
4번째 메인 미션에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로, 타워에서 에스카룸의 함정에 걸려 포로로 잡힌 스파르탄 그리핀을 중력 고문 장치에 가둬놓고 고문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마스터 치프와 무기가 그리핀의 신호를 감지하고 구출하기 위해 시설 외부의 적을 모두 제거하고 내부로 자신을 찾아오자 차분한 목소리로 "내 타워에 온 것을 환영하네, 마스터 치프."라고 응답하며 마스터 치프를 맞이하고 바로 보스전이 펼쳐진다. 그 후 마스터 치프에게 사망. 이후 치프가 그리핀을 구출하지만 얼마나 심하게 고문했는지[2] 그리핀은 구출 직후 사망하고 만다.3. 공략법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클로킹을 하고 에너지 소드를 들고 빠른 속도로 돌진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해오고, 원거리에서는 펄스 라이플로 에너지 방어막을 빠른 속도로 깎기 때문에 초반부 탐지기를 제대로 장비하지 못하면 상대하기 까다롭다.보스전 직전에 획득하게 될 아이템인 탐지기를 얻을 수 있으므로 차크 록과 싸우는 것 자체는 어렵진 않지만 근접전에서 딜이 강력한 보스라 갈고리를 이용한 거리를 벌리는 컨트롤이 중요하다. 방안에 흩어진 코일을 맞춰 경직이나 기절을 준채 프리 딜타임을 만드는게 유효하다. 중간에 맵상에서 이탈하거나 하진 않고 피해가 심하면 쉴드회복을 위해 사각지대로 도주하려하니 주의. 보스전 입장전 1개의 코어를 사용해 탐지기 범위업을 하고 상대할경우 난이도가 수월해지니 참고. 탐지기의 쿨타임이 길기때문에 급하면 일렁이는 이펙트를 보고 대응할것. 이전 보스인 트레모니우스에 비하면 상당히 쉽다. 탐지기 자체를 차크 록에게 명중시는 방법도 있다
꼼수성 플레이가 존재하는데, 차크 록은 스토리 상 보스 중 보스룸 까지 접근하기 위한 중력리프트와 내부 구간이 워트호그가 오르내릴 수 있을 정도로 크다. 그러니깐 레이저백에 해병 5명을 꽉꽉 채워서 코 앞 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유일한 보스였다.[3] [4] 이 경우 AI가 꼬이는 건지 차크 록은 필드 엘리트들 처럼 강제 하차를 시도하는 대신 에너지 소드를 차량 상대로 쑤셔박는 삽질을 반복 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녹는다(..)
4. 기타
차크 록을 쓰러뜨린 뒤 이후의 보스인 바수스와 대결하면 바수스가 차크록이 맘에 안 들었는데 처리해줘서 고맙단 소릴 한다. 정작 차크 록은 바수스와 관련된 어떠한 말도 안 한다.
[1]
배니시드에 속한 상헬리들의 새로운 고위 계급이다.
[2]
작중 묘사로는 아예 고문하는 것을
즐긴 모양이다.
[3]
오픈월드에 스폰되는 다른 보스인 토바루스/하이페리우스는 FOB사용 불가능&펠리칸 추락 미션에서 레이저백이 스폰되지 않음 이라는 문제로 이게 불가능하다. 일반 워트호그는 몇 대 있고 해병들도 소수 붙잡혀 있긴 한데 그 해병들을 스파르탄 킬러 듀오 전까지 살리기는 절대 만만하지 않다.
[4]
바수스에 이걸 시전한 용자가 나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treadyinfinite&no=34080&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B0%94%EC%88%98%EC%8A%A4&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