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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진 ジン | 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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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휴먼 | |
| 연령 | 32세 | |
| 신장 | 180cm | |
| 취미 | 낙시 | |
| 호감 | 어린아이를 상대하는 일 | |
| 서투름 | 약, 의사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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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웹게임 《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2. 특징
떠돌이 사무라이 캐릭터.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는 개그캐릭터로 취급된다.3. 작중 행적
3.1. 페이트 에피소드
3.2. 이벤트 시나리오 "훈풍, 흰 파도를 몰아치다"
4. 인게임 성능
===# 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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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 이름 | 진(ジン/Jin) | ||
| 속성 | 토 | 타입 | 공격 |
| 종족 | 휴먼 | 가입조건 | 사이드 스토리 <모래신의 무녀> 트레저 교환 |
| 호칭 | 나라를 구할 낭객 | 성우 | 야스모토 히로키 |
| HP |
Min 140 Max 700 |
ATK |
Min 1200 Max 6000(+360) |
| 무기보정 | 검 | ||
| 오의 | 동굴문 신베기[1]: 토속성 대미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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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1 습득 Lv1 |
허리칼[2](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5턴) 효과: 자신의 공격UP/방어DOWN(45레벨에 사용 간격 단축, 성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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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2 습득 Lv1 |
바위 일섬(사용 간격: 8턴) 효과: 적에게 토속성 대미지/오의 게이지UP(65레벨에 사용간격 단축, 성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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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3 습득 Lv35 |
심안(사용 간격: 10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자신의 오의 게이지 상승량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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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트 어빌리티 | 무사의 일푼: 오의발동후에 오의 게이지 UP | ||
| 플레이버 텍스트 |
모래먼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어선 방랑검객. 하지만 순수한 동경을 품은 마음은 사악한 음모에 이용당해 그 칼날은 무정하게도 압도적인 위협으로써 무녀가 가는 길을 가로막았다. |
||
- 어빌리티 1의 상승량은 공격,방어 15% UP,DOWN
- 어빌리티 2의 오의 게이지 상승량은 20%
- 어빌리티 3의 상승량은 1.5배.
<음모의 눈물비>의 전화뽑기 보상캐릭터. 현재는 <모래신의 무녀>로 한데 묶여 사이드 스토리로 편입되면서 해방무기의 트레저 교환으로 변경되었다.
방랑검사로 전반기 <모래신의 무녀>에선 속아서 적으로 등장하기도 했다가, 뉘우치고 일행에 합류한다. 일단 아저씨 정도지만 4컷에선 이미 오이겐, 솔리즈를 필두로 하는 할배조의 일원 취급(...)
성능은 칼든 격투가. 어빌리티는 격투가 계열의 집합체 구성인데 무기보정이 검일뿐이다. 사실 완전히 쿵후+오거다. 둘의 공격적인 부분만 합친 형태.
오의 상승량을 늘려주는 어빌리티는 격투가 직업의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오의게이지 상승에 다 적용되니 파티 오의게이지 상승을 가진 캐릭터(페리, 알타이르)와 한파티라면 쓰기 전에 미리 써둬야한다. 어빌리티에 카운터도 없어서 스스로는 페널티 공버프로 낮아진 방어력을 커버할 수단이 없다는 점에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진을 네번째 캐릭터로 설정하고 기공단의 오의 게이지 상승량 서포트 3레벨(25%)+어빌리티 사용으로 30%+웨폰 마스터+알레테이아+오이겐의 3체인으로 45%를 이어받으면 1턴 4체인 버스트를 만들 수 있다.
===# SR (극기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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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 이름 | 진(ジン/Jin) | ||
| 속성 | 토 | 타입 | 공격 |
| 종족 | 휴먼 | 가입조건 | 사이드 스토리 <훈풍, 흰 파도를 일으키다> 클리어 |
| 호칭 | 극기낭인 | 성우 | 야스모토 히로키 |
| HP |
Min 140 Max 700 |
ATK |
Min 1200 Max 6000 |
| 무기보정 | 도 | ||
| 오의 | 천황인(天荒刃): 토 속성 대미지(대)/연속공격확률DOW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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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1 습득 Lv1 |
단전갈련(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자신의 공격UP(45레벨에 사용 간격 단축) ◆오의 게이지 10%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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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2 습득 Lv1 |
바위 순섬(사용 간격: 5턴) 효과: 적에게 토 속성 대미지/오의 게이지UP(65레벨에 성능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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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3 습득 Lv35 |
바사라(사용 간격: 7턴) 효과: 아군 한명에게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전달한다 ◆오의 게이지 20%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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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트 어빌리티 | 심두멸각: 오의게이지의 최대치가 증가 | ||
| 플레이버 텍스트 |
부질없는 세상의 거센 파도에 정도를 놓치던 남자는 어느 기공사의 눈에서 정의를 발견한다. 지금은 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얻어, 그는 다시 정의를 위해서 하늘에 있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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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훈풍, 하얀 파도를 일으키다>의 신뢰도 보상 캐릭터. 예전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나왔던 진의 새로운 버젼이다. 사라의 2차 이벤트에서 사라가 병에 걸렸을때 약을 구하러 떠났다는 언급 이후로 해당 이벤트에선 등장도 못하고 까맣게 잊혀졌는데 이 이벤트에 와서야 이유가 나온다(...)
전엔 그냥 쿵후같은 어빌구성이었지만 사무라이라는 직업이 나온 상태라서 예전과는 성능이 많이 다르지만 초공격형 캐릭터란 점은 동일. 오의게이지가 최대 200%이며 게이지를 소모해서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사무라이계로 여전히 준 가챠급의 우수한 공격스탯과 단전갈련의 높은 공업수치덕에 꽤나 고화력이다. 게이지소모가 필요한데 비해 연속공격 버프같은게 전혀 없지만 단전갈련은 게이지 소모대비 성능이 좋고. 바사라는 쿨타임이 적당히 길어서 게이지 부담이 적어서 실질적으로 별로 사용에 거슬리지 않는다.
게이지 200%의 특성 덕에 사무라이, 십천중 옥토, 진+@의 구성으로 한턴에 오의 7발을 때려박을 수 있는(...) 꿈의 조합도 존재한다. 실제로 진의 오의 배율이 이벤트SR이라고 낮지만 2번이면 보통 SSR캐릭터보다 당연히 높기 때문에 7체인 공격을 할땐 마찬가지로 게이지가 200%인 옥토와 모드체인지 검모드 오의에 999,999의 추댐이 붙는 사라사, 이 두 십천중을 제외하면 진이 최강의 오의대미지 시전자가 된다.(...)
실제로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 이벤트인 4,000인 멀티배틀에서 1등을 차지한 유저는 사무라이, 옥토, 진, 사라사를 사용해서 에릭실 복용 7체인을 반복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1위 유저의 화면이 동시 중계됐기 때문에 방송 게스트로 참여한 성우들은 '우리들과 다른 게임을 하는거 같다'는 찬사(...?)를 보냈다.
===# SR (훈도시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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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 이름 | 진(ジン/Jin) | ||
| 속성 | 풍 | 타입 | 밸런스 |
| 종족 | 휴먼 | 가입조건 | 이벤트 <여름, 도래했도다> 신뢰도 가입 |
| 호칭 | 의협의 무사 | 성우 | 야스모토 히로키 |
| HP | Max 900 | ATK | Max 5500 |
| 무기보정 | 도 | ||
| 오의 | 남자식・천황인(漢式・天荒刃): 풍 속성 대미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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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1 습득 Lv1 |
위태천(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오의 게이지 20%소비해 자신의 공격력 업/회피율 업(45레벨에 사용간격 단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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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2 습득 Lv1 |
암백섬(사용 간격: 6턴) 효과:적에게 풍속성 대미지/자신의 오의 게이지 10% 업 (65레벨에 성능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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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3 습득 Lv35 |
월계날(사용 간격: 7턴) 효과: 오의 게이지 30% 소비해 자신의 공격력 대폭 업(적 오버드라이브 일때만/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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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트 어빌리티1 | 알몸일섬: 회피 시 오의 게이지가 10% 업 | ||
| 서포트 어빌리티2 | 심두일섬: 오의 게이지의 최대치가 200%로 증가 | ||
| 플레이버 텍스트 |
정도를 탐구하던 남자는 방황 끝에 정도를 이루는 자를 찾았다. 그 자의 길을 뒤따르기 위해 칼을 바치는 그 의기에, 남자들은 자신들이 긍지와 함께 전해온 전투복을 건내 길을 축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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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 (수영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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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 이름 | 진(ジン/Jin) | ||
| 속성 | 토 | 타입 | 회복 |
| 종족 | 휴먼 | 가입조건 | 적호도 입수 |
| 호칭 | 인의의 남자 | 성우 | 야스모토 히로키 |
| HP | Max 1580 | ATK | Max 4050 |
| 무기보정 | 도 | ||
| 오의 | 맑은 달 폭포: 토속성 대미지(대)/자신에게 수 속성 대미지 20%컷(3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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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1 습득 Lv1 |
이슬 처내기(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180초) 효과: 적에게 토속성 대미지/수 속성 공격력 다운(45레벨에 사용간격 단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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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2 습득 Lv1 |
건포마찰(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1턴) 효과: 아군 1명에게 건포마찰 효과 부여(65레벨에 효과 시간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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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3 습득 Lv35 |
심야의 대도(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3턴) 효과: 눈을 감고 움직임을 멈춰,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 ※자신의 공격력 대폭 업/사용 시 일정 확률로 행동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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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트 어빌리티 | 폭포 수행: 적의 타겟이 되기 싶지만 수 속성 대미지 경감 | ||
| 플레이버 텍스트 | 정도를 바라면서 방황하던 남자는, 한 기공사의 도행이야말로 올바르다고 믿는다. 그 사람의 발이 멈추지 않게 싸워 지키는 것이야말로 스스로의 길이라고 알게 된 남자에게 이제 망설임은 없다 | ||
===# 토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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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 이름 | 진(ジン) | ||
| 속성 | 토 | 타입 | 공격 |
| 종족 | 인간 | 가입조건 | 마임루 클로즈 입수 |
| 호칭 | 소슈 마사무네(相州正宗)[3] 입수 | 성우 | 야스모토 히로키 |
| HP |
Min 220 Max 1180 |
ATK |
Min 1900 Max 10100 |
| 보정무기 | 도 | ||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 혜조천도(蹊照天刀) | - |
토속성 데미지(특대) / 자신에게 고양 효과 ◆상무 레벨에 따라 오의 성능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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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 경골한[4] | 7턴 | - | - | +55 |
자신이 즉시 오의 발동 가능 (+로 쿨타임 1턴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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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인래 | 9턴 | - | - | +75 |
적에게 토속성 데미지/자신에게 잔심 효과 ◆상무 레벨이 2 이상일 때, 적의 강화효과 1 소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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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척안[5] | 7턴 | 180초 | 45 | - |
자신의 다른 어빌리티가 즉시 사용 가능하게 된다 ◆오의 게이지를 모두 소비하고, 소모한 게이지의 비율에 따라 일척안의 재사용시간이 단축된다. |
| 서포트 | 명칭 | 효과 | ||||
| 무변자 |
잔심 효과 때 적이 특수기를 발동하면, 적에게 토속성 데미지/자신의 상무Lv이 1 상승(최대 5) ◆상무 레벨이 5가 되면, 오의 게이지 상승률이 50%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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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단장[6] | 큰 데미지를 입을 때, 상무Lv이 1 상승 | |||||
| 플레이버 텍스트 |
스스로가 믿고 있던 바른 길을 걷던 무사는, 어렸을 적 동경을 품었던 인물과 해후한다. 하지만 그 만남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그에게 들이댄다. 바른 길에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고, 고뇌의 끝에 그가 찾아낸 해답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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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 초창기 시나리오 이벤트 배포 캐릭터로서 존재감을 계속 과시해왔고, 특히 초창기 여름 이벤트의 감초 역할을 해왔던 진이 마침내 토속 SSR로 승격해서 참전했다. 여태껏 배포 캐릭터들은 200% 게이지를 들고 왔지만, 토속 통상 SSR 진은 100% 게이지로 구현되었다.
배포캐릭터들도 오의 특화 캐릭터였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오의특화 캐릭터로 나왔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고양을 부여하는 심플한 성능인데, 이 오의는 진의 특수스택 상무 레벨에 따라 성능이 크게 올라간다. 상무 레벨 1당 오의 데미지는 30%씩, 상한은 15%씩 올라 상무가 최대를 찍었을 땐 오의 데미지는 150%, 오의 상한은 90%나 올라가 어지간한 사무라이 2연속 오의 부럽지 않은 깡뎀 오의를 사용 가능해진다. LB까지 찍어둘 경우 별 버프 없이도 상한을 찍어대는 짓도 가능하다.
1스는 매우 심플한 웨폰버스트. 진은 오의에 몰빵한 성능이라 상무레벨을 빠르게 챙기면 1스가 찰때마다 오의 폭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3스로 단숨에 리셋이 가능한 점도 강점.
2스는 적에게 58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적이 2회 특수기를 발동할 동안 스스로에게 잔심이라는 특수효과를 발동시킨다. 만약 상무 레벨이 2 이상이면 적의 강화효과를 1개 제거하는 디버프가 추가된다. 진은 큰 데미지를 제외하곤 상무를 올릴 방법이 이거뿐이라, 진을 사용하겠다면 꼬박꼬박 눌러주는게 좋다. 특수스택을 쉽게 올려준다는 점 때문인지 데미지와 디스펠기인데도 쿨은 8턴으로 긴 편이다.
3스는 1스와 2스를 즉시 재사용하게 해주는 스킬. 단, 단순히 재사용에서 끝이 아니라 오의게이지를 모두 가져간다는 디메리트가 있는데, 대신 오의 게이지 10% 당 쿨타임이 1턴씩 단축돼서 오의게이지에 따라 쿨타임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 어차피 3스 후엔 1스가 바로 다시 차는지라 오버체인이 필요하다면 바로 질러줘도 된다.
서폿 어빌 1은 2스의 잔심 효과 때, 적이 특수기를 사용하면 적에게 58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상무 레벨이 1 올라가는 걸 설명한다. 추가로 상무레벨이 5로 최대치가 되면, 진의 오의 게이지 상승률이 50%로 확 오르게 된다.
서폿 어빌 2는 최대체력 25% 이상의 데미지를 입을 때 상무 레벨이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말 그대로 오의에 모든 걸 건 캐릭터. 1스 → 3스 → 1스의 조합으로 2턴에 연속 오의를 날려댈 수 있고 상무레벨이 쌓이면 중장기전에선 장난없는 오의딜로 적을 후려갈길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특수조건 중에서 상무 레벨은 특히나 쌓기 어려운게 흠. 적이 철저히 진에게 25% 이상의 깡뎀을 때리길 바라거나, 특수기를 맞지 않으면 진을 키울 방법이 전혀 없다.
그러다보니 오의특화 캐릭터지만 정작 크류 오의팡이나 메카닉 오의팡 등 처음에 모든걸 결정지으려는 초단기 오의팡 파티에선 의외로 메리트가 크지 않은 수준이다. 오히려 중장기전을 가야 그 빛을 보는데, 토속 캐릭 중 중장기전에선 진보다 버프, 디버프, 지속딜 면에서 뛰어난 캐릭터가 넘친다는게 문제점. 당장 바로 전에 등장했던 토속성 나루메아에 비교하면, 나루메아가 아무리 탑급 캐릭터라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들이 팍팍 드러난다. 정 오의파티로 쓰겠다면 카네시게 검호나 옥토를 꾸려서 중장기 오의 폭딜러로 기용하는게 최선이다.
5. 여담
[1]
岩戸神斬, 岩戸神楽(이와토카구라)에서 따온 것 같다
[2]
검도의 겨눔세 중 하나로 칼날과 끝을 숨겨 검의 길이를 알 수 없게 만드는 자세. 현대검도에서 죽도 길이는 규격화되었고 대련하다 죽을 일도 없으니 이 자세는 진검 시범을 보이는 게 아닌 이상 지금은 배울 일도 없고 쓸 일도 없다. 협세, 양세라고도 하며 일어 그대로 와키가마에라고 읽기도 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8581&cid=40942&categoryId=32014
[3]
천하삼작이라 불리는 일본도공 중 한명의 예명이자, 그 도공이 직접 담금질한 일본도 전반
[4]
의지가 강하여 돈이나 권력에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남자를 뜻한다
[5]
一隻眼, 독특한 식견이라는 뜻도 있다
[6]
본래 뜻은 목을 베는 형장이란 뜻이며, 사실상 더 물러날 곳 없는 마지막 순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