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進擊
진격(進擊)은 적을 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의 단어이다. 보통 '진격하다' 또는 '진격하라'와 같은 형태로 사용한다. 현대의 군대에서 말하는 진격은 A지점에서 B지점까지 위치만 바뀌는 이동과는 의미가 많이 다르다. 많은 인력과 장비, 보급 물자가 함께 움직여야하므로 평시에 그냥 차타고 쌩 하고 움직이는 것에 비해 속도가 매우 느리다. 실례로 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핀 전투를 보면 미군의 제1기병사단이 보급 신경 쓰지 말고 빨리 가라고 위에서 조지니까 3일만에 110km을 간 것을 두고 엄청났다고 평가를 받기도 한다.2. 대한민국 육군 제76보병사단 진격부대
자세한 내용은 제76보병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2011년 11월 30일에 해체된 제76보병사단의 경례구호가 '진격'이었다. 제76보병사단은 진격부대라고도 불렸다.
3. 만화 진격의 거인의 약칭
자세한 내용은 진격의 거인 문서 참고하십시오.2013년 4월 들어 진격의 거인의 유명세 때문에 방송이나 인터넷 등지에서 뜬금없이 '진격의 XX'이라는 표현이 나타나면 진격의 거인에서 유래된 패러디라고 보면 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류의 찌라시 기사를 쓰는 인터넷 언론에서도 자주 사용한다. 지상파 예능 무한도전과 개그콘서트등에서 패러디가 되었다.
자세한 용례는 진격의 거인/패러디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