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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
<colbgcolor=#00205b><colcolor=#fff> 명칭 |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
영문 명칭 | - |
종류 | 아파트 |
브랜드 | 센트레빌 |
주소 |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691-2 |
입주 | 2023년 10월 |
동수 | 5개동 |
층수 | 지하 1층 ~ 지상 20층 |
세대수 | 314세대 |
면적 | 109A·B㎡ |
주차대수 | 394대 (세대당 1.25대) |
시공사 | 동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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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에 지어지는 아파트이다.2. 특징 및 시설
2.1. 주민시설
2.2. 상업시설
3. 주변 환경
3.1. 교통
3.2. 교육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분양용지로의 전환을 통한 특혜 분양 허가 논란
해당 단지는 생연지구 10블록에 건설되는 단지이다.2002년 생연지구의 준공 이후, LH는 생연지구 10블록의 단독주택용지가 팔리지 않자 해당 부지를 임대용지로 전환해 57억 9,000만원에 매각했다. 매수자인 동남주택은 매수 이후 이 땅을 분양용지로 바꾸기 위해 백방으로 활동을 펼쳤으나 무산되었다. 기사
2020년, 동남주택은 분양용지로서의 전환에 실패한 채로 167억에 지행파트너스에 매각해 109억 1,000만원의 이득을 챙겼다.
해당 용지가 20년 넘게 방치된 이유는 LH의 관리부실이 크다. 택지개발촉진법 제19조에 따르면 시행사가 택지를 공급받은 날로부터 3년 내에 승인된 용도에 따라 주택 등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었으며, 시한 내 주택을 건설하지 않은 택지는 환매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지만 LH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채 동남주택의 땅장사를 묵인한 것이다.
더욱 의아한 것은 동남주택이 20년 가까이 시도한 분양용지로의 전환이 지행파트너스[1]으로의 소유권 전환 이후 5달만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또한 특약사항에 기재된 6억 4400만원을 납부하기 전까지는 담보신탁 토지로서 지행파트너스는 이를 납부하지 않아 완전한 소유권자로 볼 수가 없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건설승인 절차가 진행되었다. 기사
2021년 7월, 3.3㎡당 분양가 1020만원에 일반분양을 진행해 16 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되었다.
3.3㎡당 1020만원의 분양가는 동두천시의 역대 최고가 분양가[2]로서 이러한 높은 분양가를 기록한 이유는 '배보다 배꼽이 큰' 대지비 때문이다. 해당 단지의 대지비는 253억원으로 임대용지로 매각한 57억원의 4배에 달하고, 지행파트너스의 매수가 167억보다 86억이나 비싼 가격이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