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크로웰 | |||
환생전 | 환생후 | ||
계약한 정령 | 라이, 운디네, 아도르, 운다인, 그류페인, 엔다이론, 이렌 | ||
보유한 비속성 정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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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큰 푸른 달 흰 사슴의 날, 20세[11] | ||
드미트리 왕국 크로웰 남작령[12] | |||
가족 | 아버지 루사드 크로웰 백작[13], 어머니 디나 크로웰 백작 부인[14], 오빠 셋[15][16] | ||
키 | 165~168cm | ||
신분 |
크로웰
남작
영애 ↓ 크로웰 백작 영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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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색 | 금색 | ||
홍채 색 | 청색 | ||
얻은 칭호 | 별관의 마녀[17], 성녀[18], 빛을 다루는 마녀[브쉬엔], 대머리 마법사[브쉬엔], 와이번 학살자[브쉬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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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소설 《 금발의 정령사》의 주인공.2. 특징
정령사의 기질을 타고난 천재이자 정령학부 수석이다.[22][23]브쉬엔에 처음 왔을 때 외모만 보고 덤비는 놈들을 아도르로 대머리로 만들어 버려서 "빛을 다루는 마녀", "대머리 마법사" 등의 칭호를 얻었다.
3. 작중 행적
버스에서 전화로 엄마와 공부 문제로 싸우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 터널 안에서 버스 사고로 질식사 중 죽기 직전 엄마에게 전화해 살려달라고, 미안하다고 말한다.[39]마법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것 때문에 왕립 드리케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40]
이렌과 엔다이론으로 저택의 호수를 복구한다.
드미트리가 정치적으로 고립되어있다는 소식을 제카르에게서 전해들은 뒤로 드미트리로 돌아가려 한다.
4. 계약한 정령
-
라이
뱀 라이 늑대 라이
지니 크로웰의 첫 번째 정령. 지니가 고대 소환진으로 소환했다.
지니와의 계약 조건은 '주인과 24시간 붙어 있을것'이다.
금속의 정령(비속성 정령[56])으로 주로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57] 지니를 마스터라 부른다.
지니가 라이 소환 당시 마나가 아주 쭉쭉 빠져나가고 있었기 때문에[58] 5초만에 지니가 예전에 키운 강아지 이름인 '라이'로 지었다.[59][60]
초기에는 촛대에 들어가 살았다.[61] 물론 계속 들고다녀야 하기 때문에 팔은 많이 아팠다고...
지니가 죽을 때까지 항상 함께한다는 것이 계약내용[62]이어서 어둠의 정령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그냥 계약자와 함께하는 것만이 목적인 계약이다. 계약 내용도 내용이지만 라이가 중간계에만 있는 이유는 정령계로 돌아가게 되면 중간계에서 흡수한 금속들은 모두 토해내고 가야 하는데 그랬다가는 지금은 어디 도시 하나쯤은 금속 덩어리 산에 묻혀 사라질거라..식탐이 어마어마하다[63]
10년을 지니와 24시간 붙어 있어서 서로 생각을 읽고 대화하는 것이 당연하다.[64]
지니의 영혼의 반쪽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지니와 완벽하게 상성이 들어맞는 정령.[65]마저 지니와 비슷한 진정한 반쪽이다. 강한 것으로는 정령계에서도 유명하지만 지니에게 항상 구박받고 얻어맞고 던져지고 벌...받는 모습이 일상일만큼 지니에게 늘 져주는 충성스러운 정령이다.[66]
지니 대 라이가 말로 붙으면 6 대 4 정도 승률이라 한다.지니가 이기면 그냥 지니 승이고 라이가 이겨도 던져지거나 맞을테니 사실상 10 대 0...
정령 중에서는자칭조강지처 포지션으로 지니에게 예쁨받는 운디네를 늘 질투하며 자기의 처지를 에쉬에게 이입하여 지니의 남성편력에 잔소리를 해댄다.지니의 성향을 가장 잘 아는 존재지니의 어장남 중 라이가 가장 좋아하는 이는 포지션상 에쉬. 제일 싫어하는 것은 반마인 샥.
지니에게 하찮게 취급되어도 만 년 이상 살아온 정령이라[67] 종종 지니의 지식창고 역할도 한다.[68] 이전 소환 경험을 통해 습득한 지식이 꽤 많은 편이다. 인간에게만 세번 소환되었고, 다른 종족을 합하면 그보다 많은 편이라 한다. 얼핏 보면 적은 숫자지만, 다른 정령들에 비해서는 훨씬 많은 편이라 한다. 아도르에 따르면 거기에서 오는 경험의 차이가 압도적이라고.
실체화한 정령이기 때문에 강한 물리공격력과 방어력[69]을 갖는다.
지니가 골드드래곤 마기코스로부터 받은 드래곤하트[70]를 흡수하는 바람에 지니의 무한 마나배터리가 된다.[71] 드래곤하트 덕에 실체화할 때 기본적으로 금빛이 돈다.
흡수한 적이 있는 금속은 그 형태를 그대로 다시 만들어낼 수 있으며,[72] 이런저런 금속류에 동물의 사체를 함께 녹여 라이가 변신할 수 있는 동물의 몸을 만들어 저장할 수 있다.[73] 늑대처럼 덩치가 있는 상태면 지니의 가방 역할도 한다.[74] 크기나 색깔, 형태 조절도 자유롭다.[75] 지니가 아카데미시절 제일 처음 만든 뱀 모양이 메인 형태이며 마기코스의 레어에서 풍부한 재료 덕을 많이 봐서 변신할 수 있는 몸의 종류는 12+n 가지 정도라 하는데 라이가 자주 취하는 모습은 뱀과 늑대[76][77][78] 이다.
작품 초반에는 지니와의 계약을 유희처럼 생각한 듯 인간계약자는 수명이 짧아서 좋다는 식이었으나 점점 지니를 동반자로 인식하여 분리불안에 시달리기도 하고 지니에게 불로불사를 추천하며 오래오래 살라고 칭얼댄다. 지니가 죽음을 이야기 할 때마다 슬퍼한다.[79] 또 지니가 죽으면 생명력을 불태워서 무덤을 만들거라고 한다.[80] 마기한테 드래곤 하트를 뜯을 예정이라고 함. 이미 무덤 내부를 지니가 좋아하는 것들로 꾸밀 생각을 하고 있다.
이렌을 타고 호수를 달릴 때 샥과 함께 내팽겨쳐졌다. 샥과 몸싸움에서 지고 호수에 남겨져 있었는데, 엔다이론이 걸리적거린다고 호수 밖으로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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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디네
지니 크로웰의 두 번째 정령. 물의 하급 정령이다. 지니를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운디네 소환 당시 라이를 소환한 지 얼마 안 돼서 라이가 불만을 놓았다.
로베닌 페드리와의 대결에서 지니를 지키려다 대신 로베닌 페드리의 검에 베인다. 다행히 소멸되지는 않았고, 정령계에서 3달 정도 몸을 회복했다가 다시 지니의 곁에 돌아온다.[외전참고]
지니가 가장 귀여워하는 정령. 친밀도가 너무 높아져 후에 지니가 부르지 않아도 지니의 심리상태에 따라 자의로 중간계에 강림하곤 한다. 계약자의 마나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정령 스스로의 생명력을 소모하는 강림인데다 그 상태에서 타격을 입으면 그대로 소멸할 수 있기 때문에 지니가 전전긍긍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과거 로베닌에게 운디네가 찢긴 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늘 두려워하는 지니는 본인의 살기나 분노에 운디네가 뽀글하고 튀어나와 싸우려 들면 일단 감정을 추스리고 운디네부터 달래거나 보호하려 든다. 가장 약한 운디네가 지니의 고삐가 된 형국이다.
3부에서는 마기의 실수로 기습워프한 후폭풍으로인한 멀미가 도져 기절한 지니곁에서 계속해서 스스로 강림을 반복했고 물의 정령왕의 귀에 그 소식이 들어가 그 벌로 정령계에 3일간 갇혀 소환되지 않는 벌을 받았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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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
지니 크로웰의 세 번째 정령. 전기의 정령(비속성 정령[83]이다.) 정령석을 이용해 불러낸 첫 번째 정령. 지니를 '주인이라고 부른다.
라이가 정령석의 냄새를 따라 정령석이 있는 곳에서 가서 정령석과 어느 정령사의 책을 구매했다.
그 책의 내용대로라면 정령석이 두 개 묻혀있다 생각한 지니가 라이를 시켜 정령석을 가져오라 시켰지만, 사람을 죽인 충격으로 정령석 하나만 들고 기숙사에 돌아온다.
지니가 잠시 쉬는 동안에 가방에 넣어뒀던 정령석이 멋대로 발동해 정령이 소환되었다. 아도르의 "특별히 계약해주겠다" 라는 식의 말투에 지니는 그런 식이면 계약 안 한다고 말해 아도르가 직접 사과(?)했다. 그리고 폭주하여 하나뿐인 전기의 정령석을 부숴버린다.
지니가 "계약해주는 대신 이름은 너가 정해" 라는 말에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며 거절하자 이때를 노린 라이가
"저 녀석은 찌릿짜릿하니 '찌리' 가 어떻습니까?"라고 말하니 엄청 질색사며 이름은 자기가 정하기로 했다.
아도르가 이름을 고르지 못하자 지니가 어느 정령사의 책 저자의 이름인 '아도르'[84] 는 어떻냐 하자 고대어로 불꽃이라 거부했다. 그러자 지니가 "역시 찌리가 낫겠지?" 라고 말하자 마지못해 아도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다.
전기인 만큼 속도도 빠르고 전투에도 유용하지만 둔감하고 눈치도 없어서눈새인가지니를 위험에 빠뜨리거나 대형 사고를 치는 원인이 된다. [85]
지니도 아도르를 자주 써먹고 싶지만머리 나쁜 아이라하나하나 설명해줘야 해서 급박한 전투에서 골머리를 썩는다.
로베닌과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정령계로 돌아가서 며칠 안 되었을 때, 운디네들을 찾아가서 지니의 운디네를 찾아 들쑤시고 다녔다고 한다. 이유는 찌리라고 불러도 좋으니 자신을 불러달라고....근데 물의 정령끼리는 구분이 되지만 다른 정령은 구분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당사자는 잡혀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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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인
지니 크로웰의 네 번째 정령. 물의 중급 정령이다. 물로 된 돌고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니가 주로 탈 것으로 활용한다. 운디네와 마찬가지로 지니를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지니와의 계약 조건은 '자신을 이용해 어린 아이를 죽이지 않을것'이다.
운다인부터는 치유능력이 있어 주로 치유목적이나 타고다니기 위해 소환된다. 물의 정령답게 운디네 못지않을만큼 충직하고 얌전한 성격으로 지니에게 귀여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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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류페인
얼음의 정령이다. 지니를 닮은 정령이라 그런지 차갑고 냉정한 성격이며, 귀차니즘이 심하게 강한 특성을 지녔다. 지니를 주인이라고 부르고, 지니는 페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꽤 많다.
지니와의 계약 조건은 '계약자보다 커다란 산 것의 심장을 산 채로 얼리게 해줄 것'이다
특성상 추운 곳에서 소환이나 능력발휘가 쉽고 전투 시 엔다이론과 합이 잘 맞는다. 살상력도 높은 편이라 유용하다.
소환되는 것 자체를 반기지 않고 계약자인 지니의 뜻보다 한 발 빠른 자체 역소환을 시도하는 정령이지만 지니의 어두운 감정을 좋아해 가끔은 바로 정령계로 돌아가지 않고 미적대기도 한다. 비속성 정령이어서 그렇다고도 한다. 지니와 라이피셜 라이다음으로 지니와 비슷한 성격의 정령.
로베닌과 싸울 때 크게 활약했다. 로베닌과의 전투 당시 초반에는 미적거리긴 했어도 지니가 몸에 무리가 와서 로베닌을 놓치고 라이와 대화 중 짙은 감정을 토해내자, 초반에 명령했던 옆구리를 뚫어버리라는 명령을 충실히(?) 실행해서 지니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중상을 입은 로베닌이 이후에 급격히 지친걸로 봐서 큰 활약이었다. 오래 소환돼있는것보다 빨리 해결해버리고 돌아가는 편이 낫다고 여기는 모양으로 여러모로 아도르보다 눈치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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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다이론
물의 상급 정령이다. 독자들에게 멋있고, 스윗하다며 인기가 많고 남주로 밀고있기도하다. 인간모습으로 변한다면 장발미남일 것. 지니를 친구여라고 지칭한다.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정령이지만 지니의 능력이 상향되며 종종 작은 사이즈로 소환해서 점점 친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니의 자체 내상회복 측정기.[86]
드래곤과 비슷하게 의지로 말을 전할 수 있다.
로베닌과의 전투에서 그류페인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전력이었으나 지니가 동귀어진할 각오로 로베닌을 죽이려 들자 지니의 의사를 거스르고 스스로 정령계로 돌아가버리며 싸움을 종료시킨다. 엔다이론의 이 판단 자체가 지니와 많이 친해졌다는 의미라고한다.
지금껏 심드렁했던 로베닌이 처음으로 관심을 보인 지니의 정령으로 마치 대자연에게 압도되는 강함이었다며 극찬(?)했다. 엔다이론이 정령계로 돌아가자 지니를 찾아와 불러내라고 한걸봐서 몸이 회복되는대로 쫒아다닐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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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렌
지니와의 계약 조건은 '지니의 죽음을 느끼지 못하게 해주는것[87]'이다.
지니는 코이렌에서 계약한것을 기념하여 이름을 "이렌" 이라고 지어주었는데, 샥의 말에 따르면 루쿠라어로 이파리 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전 주인은 엘프로, 그 주인은 이미 3천년 전에 죽었다고 한다.
라이와 비슷하게 물질계 정령으로, 육체가 없다.[88] 하지만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형태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형태는 지니의 취향을 받아드려 켄타우로스 모습이라고 한다.지니와 제카르가 환장한다.
자신이 지니와의 계약이 첫번째가 아니라며 돌려보내고, 다른 식물의 정령을 부르라고 하였다. 또 자신에겐 부족함이 있고, 지니에게는 부족함이 없으니 만난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고 하였다.[89]
지니와 비슷하다[90]
식물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91]
5. 소유 중인 마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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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오의 나침반
아덜레이드에게서 받은 선물. 워프를 쓸 수 없는 지니를 위해 건네줬다. 바늘만 있고 방향 표시가 없으며 루비오(지금은 멸종된 어디든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새)의 영혼이 들어가 있다. 나침반을 가진 자를 그리워하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에게 이끌어주는 힘이 있으며, 연성에 조금 실패해서 그리움에만 발동한다. 그리워하는 자가 나침반을 만지면 다른 자에게 이끌어준다.
- 진실의 눈물
반지로 작고 투명한 보석이 박혀 있다. 착용하고 착용한 손을 상대의 맨살과 닿으면 닿은 생명체의 감정이나 생각을 읽을 수 있다.[92][93] 착용자의 정신력이 높을수록 강한 힘을 발휘하며, 착용자보다 고도의 정신력을 가진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황금 별의 잔을 찾기 위해 들어간 호수 속 보물 창고(?)에서 라이가 감지한 자신이 먹지 못하는 물건 두가지 중 하나였다.[94] 고대의 보물도감에서 대륙이 빚어질 때, 신이 인간에게 선물했다고 전해지는 다섯 가지 성물 중 하나로 최초로 대륙을 통일하고 호형했던 고대의 제왕 드라 뷔스데발드의 사라진 유품으로 뷔스데발드는 죽기 전에 측근 중 하나였던 대정령사 펠에게 맡기고 펠은 죽기 전에 제자에게 맡겨 숨기게 한다.[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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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모프 귀걸이
지니가 제카르가 나온 경매장에서 산 귀걸이형 마도구. 착용하면 머리카락이 갈색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사고 칠 때 필요하다고 샀지만 정작 귀를 뚫지 않아[97] 티아트라젠과 붙을 때 가면만으로 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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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에 가려진 거울
실제 거울로는 사용할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찾아 보여주는 마도구. 사용하기 위해서는 총각의 피를 바르고 주문을 외워야 한다. 원래 전생의 부모님을 보려 했다가 실패하자 로베닌을 감시하는 데에 사용한다. 하지만 문제는 드래곤인 마기의 피를 사용하고 그 피를 너무 많이 써서 금이 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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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거울
실제 풀 네임은 '네타레 블란피타 골드[98]가 마기코스의 골드를 위해 만든 친절한 현자 친구'. 네타레 블란피타가 마법으로 자아를 만들어 넣은 손자 교육용 거울이다.
아직 세상의 진리를 모두 깨닫진 못했으며, 책을 먹여주면 그 책에 있는 지식을 모두 흡수해서 언제든 답해줄 수 있다고 한다. 책을 많이 먹일수록 현자에 가까워지며, 지금은 성장 중.하지만 지니가 가지게 되면 현자 되긴 글렀다.
네타레 블란피타가 만들고 난 뒤 200년쯤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줬고, 책만 넣을 수 있는 아공간에는 43,846권이나 차 있다. 100만 권까지 넣을 수 있고. 책을 완전히 흡수하기까진 2~3일이 걸리고, 물론 넣어둔 책은 다시 뱉을 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특별한 점은, 공용어를 포함해서 가 나오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모든 언어(다크엘프 언어 포함)를 완벽하게 구상할 수 있다! 또 책을 먹여 주면 완벽하게 해석이 가능하다.
원래 지니를 따라가려 했다가 지니가 마도구 파괴자라는 것을 알아차리곤 따러가기 싫어했는데, 마기가 자신을 상대로 정신 마법을 연습 한다고 하자 곧바로 태세를 전환했다.
583화에서 드디어 지니와 대화했다.하지만 이 녀석도 씨끄럽다 세상에 이런 쓰레기같은 지식이 다 있냐고 노발대발 하며 레어로 돌려보내달라 하지만 지니의 설득으로 지니 곁에 남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비속성 정령진이 수호의 정령과 그림자의 정령이라는 것을 알려준다[102]
6. 기타
- 환생 전의 이름은 예진 또는 진이 등이다.[103] 환생 후에도 본인은 꿋꿋이 진이 크로웰이라고 주장하고 다녔으나 고쳐주기 지쳤을 때부터 본인도 지니 크로웰이라고 인정한 상태. 사실 공식적으로 부모가 등록한 이름은 지니 크로웰이 맞고, 어차피 한국어 '진이'는 '지니'로 발음되기도 한다.
[A]
정령석
[B]
계약완료
[3]
아도르로 인해 파괴되었다. 계약 당시에는 지니의 힘이 약해 복구할 수 없었지만 19세 시점에서는 복원 가능.
[A]
[B]
[A]
[B]
[A]
[A]
[A]
[11]
현재시점 기준, 마기의 워프로 기절한 다음날이 생일이고, 마기에게 납치당했을 때가 19살이므로 20세이다.
[12]
납치 사건 이후로 크로웰 백작령이 되었다
[13]
딸 바보 기미는 있는데 딸이 상대해 주지 않아서 부인 바보에 그치는 백작
[14]
지니와 목소리가 닮았다고 한다.
[15]
지니가 드래곤에게 납치 당한걸 알고 드래곤을 잡으러 떠났다. 지니가 전생의 부모를 보려고 했다가, 실패하여 시험삼아 보았다. 그때 삥 뜯기고 있었다.
[16]
위에서부터 말론, 에이든, 리온. 지니와 10, 7, 5살 차이이다.
[17]
드리케 아카데미
[18]
엘란 연합
[브쉬엔]
브쉬엔
[브쉬엔]
[브쉬엔]
[22]
정령학부의 학생은 지니밖에 없기에 1등이자 꼴찌.
[23]
사실 작중 세계관에서 정령사는 거의 씨가 마르고, 대접이 좋지 못했으며 자질이 있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다 대부분 대접이 훨씬 좋은 마법사의 길을 걷겠다는 학생이 많아 지니 이후로 정령학부의 학생은 들어오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정령학부는 지니가 맡긴 에이니 덕분에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24]
금속 또는 광물의 정령. 복잡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정의하기 어렵다. 인간들의 말으로는 금속의 정령이라고 나온다.
[고대소환진]
고대의 소환진으로 소환
[26]
전기의 정령
[정령석]
정령석으로 소환
[28]
얼음의 정령
[정령석]
[30]
개정 전 이름 타잔
[31]
식물의 정령
[정령석]
[33]
다만 신성력은 개미 똥만큼도 없다.
[34]
운디네가 배운 변태라고 했다.
[35]
지니가 있어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걸지도...
[36]
처음 얼음의 정령석을 찾으러 갔을 때는 망설였지만, 어리다고, 여자라고 봐주지 않고,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 걸 깨달은 뒤로부터는 망설임이 없어졌다.
[37]
성역에서 다크엘프의 수장과의 상담에서 팩트폭격을 당했지만 본인은 부정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알기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강함에 대한 집착과 약한 것을 싫어하는 것이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기 위한 방어기제인걸 잘 알고 있지만 의외로 정이 많다.(본인은 늘 부정하지만...)
[38]
정령술을 쓰면 다 죽기 때문에 지니가 상당히 봐준 거다.
[39]
해외에서 정식 번역돼서 연재되었는데, 환생 · 전생물 중에서 이렇게 주인공의 죽음을 생생하게 표현한 것은 처음이라고 평가를 받았다.
[40]
물론 본인은 굉장히 싫어한다.
[41]
진짜로 만들어 줬는데, 지니가 원하는 건 퇴학 쪽이라서 본인도 놀람.
[42]
게다가 교수는 왕궁의 중급 정령사
[43]
정령하고 계약하는 방법 가르쳐 준다고 6번 말함.
[44]
일주일에 한두 번 수업 들으러 와서 그런 것.
[45]
자기 혼자 정한 거다.
[46]
정령과 계약할 때 필요한 준비물
[47]
처음에는 모습이 안 보여 실패한 줄 알았다
[48]
그 전에 물의 중급 정령 운다인과 얼음의 정령 그류페인과 계약했다.
[49]
식물, 동물의 정령석
[50]
바람의 상급정령사이자 모든 정령사들의 스승이라 불리는 대정령사
[51]
코이렌의 용병왕
[52]
반마.
[53]
추후 마기가 먹어버린다.
[54]
몬스터중 하나. 양과 비슷하게 털을 가지고 있고, 간과 쓸개는 수면제 효과를 가진다고 한다.
[55]
같이 마시면 사이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56]
지니가 불러낸 첫 번째 비속성 정령이다.
[57]
흡수한 금속에 따라 색이나 재질을 자유로이 바꿀 수 있어 초반에는 검은색이었으나 이후 흰색으로 지냈다. 드래곤하트 흡수 이후에는 금빛을 띤다.
[58]
지니 왈 마나를 쭉쭉 빨아먹다가 아차하고 멈춘 느낌이였더고 한다.
[59]
덕분에 뱀 모습에 강아지의 이름을 가지게 됐다.
[60]
작가가 어릴 적 사용하던 검색엔진인 '라이코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전 설정에서는 검은 개 형상이었다고.
[61]
그나마 다행인 건 정령소환을 유지하려면 마나가 지속적으로 빠지는데 라이는 마나가 필요하지 않은 것. 이엘이 왜 가지고 다니냐고 하자 행운의 부적이라고 했다(?)
[62]
근데 계약할때 지니한테 말하지 않았다..
[63]
아카데미시절 라이가 연금술반 창고를 털어먹은 이후부터 지니가 라이의 역소환은 포기했다. 마기코스의 레어에서도 어마어마하게 먹어놔서 움직이는 보물의 산 수준이다.
[64]
그래도 지니가 그렇고 그런 스킨십을 할 때에는 잠자코 조용히 있는 것이 지니와의 규칙이고, 다른 정령들에게도 가르친다. 라이가 샥은 엄청나게 싫어해서 샥과의 스킨십은 필사적으로 방어하지만
[65]
라이 스스로도 기억하지 못하던 잊혀진 과거가 있었다.
[66]
늘 구박하고 가끔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지니에게 라이가 소중한 것은 사실이다..
[67]
정령왕급일수도 있다는데 아직 라이의 능력의 한계는 알 수 없다. 식물의 정령의 말에 따르면 가장 오래 산 정령. 정령왕은 논외로 한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상위 5위 안에 드는 장수 정령인것은 확실하다.
[68]
엘프어를 얼추 알아듣고 번역해 주거나, 공간의 정령의 약점을 알려주기도 했다.
[69]
골드드래곤인 마기코스와 비등한 몸싸움이 가능하고 드래곤 브레스도 20초 정도는 막을 수 있다.
[70]
마기코스가 모친인 아덜레이드로부터 받은 것이지만 애가 좀 모자라서 드래곤하트인지도 모르고 지니에게 줬다. 아덜레이드 뒷목 잡음
[71]
배터리일 때는 지니가 라이와 접촉하고 있어야 해서 물리공격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요한 전투때마다 늘 뒤에만 있어야 한다고 툴툴댄다.
[72]
돈도 찍어내서 지니가 무한 금고로 활용한다.
[73]
라이가 지니에게 소환되며 처음 시도한 방법으로, 종종 금속 안에 자기를 가두어 두던 전 주인을 보며 생각한 아이디어라고 한다. 다크엘프 수장은 이런 라이의 육체를 보고 매우 현명한 정령이라 극찬한다.
[74]
오우거 상태면 지니가 들어갈수도 있나?
[75]
정령이지만 멘탈이 나가서 형태유지도 못하고 흐물거린 적도 있다.(마기에게 빛의 마법사 이야기를 듣게 되었을 때.}
[76]
다른 몸은 외형만을 흉내내는 수준이지만, 이 두 형태는 소리를 낼 수 있을 정도의 구강구조까지 구현한다고 한다.
[77]
알려진 종류는 뱀, 늑대, 오크, 오우거, 쥐다.
[78]
지니와 다니기 편하도록 덩치를 조금 줄여 보통은 그냥 대형견이라고 생각한다.
[79]
지니가 죽을 때가 되면 지니 주위를 자기 몸으로 감싸 아무도 침입하지 못하게 지킬거라고 함. 중간계에 스스로 강림하는 운디네를 걱정하듯 말하지만 운디네 못지 않게 지니가 죽으면 라이도 따라 소멸할 기세.
[80]
근데 어차피 다른 금속의 정령이 태어나기 전에 못 소멸한다.
[외전참고]
단행본 1부 5권의 외전 라이의 일기에 따르면, 겨우 하급 정령인 운디네가 그런 심각한 부상에서 돌아올 수 있었던건 순전히 지니의 집착에 의한것이였다. 검기로 본체가 갈라졌을때 운디네는 정령계로 역소환되었고, 그대로 흩어져서 영원히 사라져야 맞았다. 지니의 집착이 끈임없이 운디네를 불러 놓지 않아서 이어진 영혼 속에서 빛을 발했다.
[82]
3일간 운디네를 부르면 다른 운디네기 대타로 오는데, 어떤 운디네가 궁금하긴 하지만 그사이 정이 들까 지니가 못 불렀다. 목욕물까지 갔다달라는 요청에 샥의 사용인도 두번 당황할듯.
[83]
지니가 불러낸 두 번째 비속성 정령
[84]
사실 저자의 이름은 아르도다
[85]
1. 절벽에 떨어짐. 2. 머리카락을 태워먹음. 3. 왕궁 경보마법에 걸림.
[86]
엔다이론을 부를수 있으면 괜찮다고 침
[87]
지니가 죽기 전에 놓아주는것
[88]
라이와 다르게 육체가 필요 없다. 계약 후 숲을 고치려고 지니가 걸어가자, 지니가 걸어가는 길에 작은 새싹이 자라났는데, 그게 이렌이라고 한다.
[89]
지니는 자신과 이렌 둘 다 부족한 부분이 있어 서로에게 끌렸다고 생각한다.
[90]
"여기에 묶여,(지니도 현대 세계에서 판타지 세계로 붙잡혀 왔다.) 슬픔에 붙잡혀, 기뻐하는 법을 잊었으니 제 존재가 당신에게 폐를 끼치 게 될까......(인간으로 공허를 채우려 하지 않는 지니와 비슷하다)"
[91]
"누가 이런 끔찍한짓을······. 호수가 죽어가고 있군요. 게다가 숲조차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파괴의 근원이 있는 게 분명합니다······! 주인이시여,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92]
참고로 동물은 단편적인 감정과 생각 정도만 읽을 수 있다고 한다.
[93]
라이는 생명이 아닌 금속이라 읽을 수 없다고 한다.
[94]
다른 하나는 황금 별의 잔이었다.
[95]
뷔스데발트가 펠에게 반지를 맡기며 '진실은 거짓보다 날카롭고 고통스럽다. 감당할 수 없는 진실에 손을 대지 마라. 인간의 추악함 속에 악마가 있으니 악마를 들여다 보지 마라. 심연을 들여다보고 미치지 않을 수 있는 자, 반지가 따르리. 죽음과 같은 외로움을 건너온 자, 반지를 감당하리. 두려움을 모르는 자만이 반지를 지배할 것이다. 타인의 마음으로 고통받지 않을 수 있는 다, 그자가 반지를 손에 넣으리.'라고 했다고 전해진다.이를 보면 반지를 봉인해서 사용되지 않기를 바란것으로 추측된다.
[96]
특히 키스할 때 자신의 이름으로 가득차서 기분이 좋다고 한다.불쌍한 에쉬
[97]
에쉬에게 귀뚫기를 부탁했지만 거기에 야한 의미가 담겨있어서 뚫지 못했다
[98]
마기의 할머니
[예상도서목록(정령관련)]
칼립(고대 물과 땅의 정령사)의 일기, 비속성 정령의 역사와 가치, 그리고 그 중 하나인 환상의 정령을 소환하는 법에 관하여(저자: 배무림), 대정령사 펠의 일대기, 고대 정령회가 무너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그곳을 지켰던 후계자들의 관한 책, 물의 정령왕의 계약자였던 선대 장로님이 만든 교육서, 최초의 정령 사전 : 1600종의 정령이 기록된 사전, 정령회의 붕괴에 관한 서적
[예상도서목록(흑마법관련)]
흑마법의 일종인 마수 소환술과 정령 소환술의 유사점과 차이점. 그리고 두 힘에 대한 흑마법사의 고찰, 우린 왜 흑마법을 선택했는가(부제: 용마법의 외면받는 이유와 정령술의 몰락 원인에 대하여)
[예상도서목록(기타)]
고대 보물 도감 전집[104], 정보 길드의 모든 정보를 기록한 문서
[102]
지니는 그림자의 정령을 탐내며 블랙이라는 엄청나게 엉망인 작명센스를 선보인다
[103]
작가가 과거의 일이므로 일부러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4]
- 고대 보물 도감 액세서리 편(반지와 목걸이 편/귀고리편/왕관편) - 고대 보물 도감 무기편(4권) - 고대 보물 도감 의장편(2권) - 고대 보물 도감 기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