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9:22:31

지누(지누션)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지누
Jinu
파일:지누션 지누 프로필.jpg
본명 지누 킴 (Jinu Kim)
한국명 김진우 (金辰雨)
출생 1971년 10월 23일 ([age(1971-10-23)]세)
미국 루이지애나 주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70kg, B형
가족 외고조할아버지 백윤수
외증조할아버지 백낙승
외증조할머니 조종희
큰외증조할아버지 백낙원, 백낙중, 백낙삼
작은외할아버지 백남준
작은외할머니 구보타 시게코
외고모할머니 2명
배우자 임사라(1984년생)[1]
아들 김시오(2021년 8월생)
여동생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외협력실 이사)
소속 그룹 지누션
데뷔 1994년 정규 1집 나는 캡이었어
1997년 3월 1일 지누션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Jinusean

(데뷔일로부터 [dday(1997-03-01)]일, [age(1997-03-01)]주년)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결혼
3. 활동
3.1. 감독 활동3.2. 방송 활동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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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

2. 특징

재미교포 2세이며 한국명은 김진우(金辰雨)이다. 1971년 10월 23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출생으로, 초등학생 시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로 이민을 갔다. 1994년 지누션 활동 이전에 "나는 캡이었어"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김진우의 흑역사[2] 외조부가 백남준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은 외할아버지의 동생이다.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지누션 활동 이외에도 지누션을 비롯한 뮤직비디오의 감독 및 조연출을 맡았다. 심지어 미국 시민권까지 보유중이다. 당초 영주권자 신분으로 활동했으나 2000년대 초반 시민권을 취득했다.

2.1. 결혼

2006년 5월 14일 배우 김준희와 결혼하여 소문난 잉꼬 부부로 한동안 좋은 결혼 생활을 이어 갔지만, 결혼한 지 2년 만인 2008년에 파경을 맞이했다.[3]

2021년 초에 13세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재혼했다. 그리고 임신도 하는 겹경사도 맞는다.

2021년 8월에 51세의 나이로 득남해 늦깎이 아빠가 되었다.

3. 활동

3.1. 감독 활동

그 외 활동으로는 대표작으로는 원타임의 'Nasty' 뮤직비디오를 감독했으며, 그 외에 3집부터의 지누션의 뮤직비디오와 휘성의 '안 되나요' 뮤직비디오 2탄[4]의 조연출 및 연출을 담당했다. 김성재의 솔로곡 "말하자면"의 뮤직비디오에 김성재의 연적으로 출연했다.

3.2. 방송 활동

  •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고, 말해줘를 부르며 랩 실력을 선보였다.
  • 2015년에는 션, 타블로와 함께 팀 YG로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여 웃으면서 참가자를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방송계에 커다란 공포를 몰고온 맹모닝(...)의 피해자다.
  • 2018년 YG전자에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맹활약을 하였다. 과 함께 21주년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킹 배드 패러디가 압권이다.[5] 시즌1 후반에는 모든 이빨을 금 임플란트까지 한다.

4. 여담


[1] 변호사이다. [2] SHOW ME THE MONEY 4에서 슈퍼비가 이를 인용해서 '모자가 없어도 나는 캡이었어' 라는 라인을 지누의 면전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3] 이후 김준희도 2020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4] 초창기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계획을 잡았던 휘성 앨범과 함께 나온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의 조감독을 맡았다. 그러나 여러 루머로 인해 활동방향을 바꿔 휘성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 휘성의 모습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찍었고 여기서 지누는 연출을 맡았다. [5] 지누션의 21주년 콘서트를 위해서 비용을 요구하려고 온 YG전자 직원들에게 션과 함께 미드의 마약제조상들이 주로 입는 그 노랑색 화학복을 입고 맞이 했으며, 비용을 요구하자 망설임 없이 5만원권 돈다발들이 있는 스포츠백을 던져줬다. 스포츠백 안에는 장전된 리볼버가 있었고, 이 리볼버는 중국판 쇼미더머니 에피소드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