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크리처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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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 네메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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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 등장 작품 | |||
T 바이러스 | ||||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처 | ||||
틀:바이오하자드/크리쳐 | ||||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 ||||
틀:바이오하자드 3/크리쳐 | ||||
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 ||||
플라가 |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 |||
T 어비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 |||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 |||
T 포보스 바이러스 |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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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 |||
변종사상균 |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 |||
카두 |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의 크리쳐 쥬아보 J'a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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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쥬아보(Z'avo) | |
기반 | 인간 | |
생성 경로 | C 바이러스 혈청 주입 | |
종류 | 생체병기 | |
등장 작품 |
〈
바이오하자드 6〉 |
[clearfix]
1. 개요
에도니아 반정부군 쥬아보 병사.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그냥 사람이다. |
J'avo
바이오하자드 6의 신종 B.O.W. 제품군. 어원은 세르보크로아트어로 "악마"를 뜻하는 단어 đavo.
2. 상세
중국 남부의 가상의 항만 관광도시인 란시앙(난상) 시의 현지 빈민가의 주민들과, 에도니아 공화국의 내전에서 용병들이 어떤 여성에게서 받은 강화 약품을 주입한 뒤 등장하기 시작한 생물병기들로 인간과 구분 하기 힘들다. 유일한 차이점은 일반 인간에 비해 얼굴에 눈이 여러 개 붙어있다는 것이 전부라 쥬아보들도 가면이나 마스크 등으로 상당수가 얼굴을 가리고 있다. 그 때문에 동유럽의 BSAA 지부에서 상당수의 이름을 붙였다.또한 감염되지 않은 시절의 지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언어와 무기도 사용 가능하며,[1] 상호간 피아식별도 가능하기에 생물병기보다는 강화인간에 가깝다. 이들은 네오 엄브렐러에서도 주력 부대로 사용하며, 그들은 검은 감압복을 착용하고 있다.
- 무기 일람
3. 변이 종류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등장 크리쳐 | ||
일반 | 좀비( 블러드샷) · 쉬리커 · 후퍼 · 좀비 견 · 쥬아보( 글라바/ 텔로/ 루카/ 노가) · 라스라판네 · 오그로만 | |
고치 | 스트레라츠 · 나파드 · 메세츠 · 그레즈도 | |
보스 | 레포티차 · 브루자크 · 데보라 하퍼 · 일루쟈 · 우비스투보 | |
하오스 · 우스타나크( 오코) · 칼라 라다메스 · 데렉 C. 시몬스 |
특이하게도 쥬아보는 신체의 특정 부위에 따라 심각한 상처를 입은 부위가 변이하며, 여러 부위별로 추가 변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들도 너무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 과도한 신진대사로 인한 전신발화로 사망하거나 번데기로 변이하여 새로운 생명체(스트라레츠, 나파드, 메세츠)로 태어나게 된다. 중요한 점은 부위가 하나만 변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부위가 동시에 변형될 수도 있다는 점.
3.1. 머리(Glava)
- 글라바-배그나츠(Glava-Begunats): 머리가 매미 애벌레 여러 마리의 형태로 변이한 모양. 이 머리를 가진 쥬아보는 광폭화된다.[4] 의미는 "돌진하는 머리". 이 상태에서 팔을 쏘면 높은 확률로 팔도 변이 하는데, 이렇게 되면 받는 데미지가 더 커지니 주의해야 한다.[5] 팔이 변이되지 않았으면 팔을 잡고 팔꿈치로 머리 3개를 모두 터트려서 즉사시키는 전용 체술이 있다.
- 글라바-딤(Glava-Dim): 머리가 독가스를 뿌리는 벌 형태의 낭포 덩어리로 변이한 모양. 말 그대로 독가스가 패턴으로 추가된다. 의미는 "연기 (뿌리는) 머리". 공격 능력은 없다. 머리에 붙어있는 벌의 몸통을 사격하면 잠깐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이 때 피니시 블로우를 먹일 수 있다.
- 글라바-슬러즈(Glava-Sluz): 머리가 점액을 뿌리는 거미 형태의 장기로 변이한 모양. 이 점액에 맞으면 데미지는 물론 속박당해 후속타에 취약해진다.[6] 의미는 "슬라임 (뿌리는) 머리". 약점은 점액을 뿌리는 머리 뒤에 있는 장기 부분. 점액을 뿌리는 타이밍에 맞게 누르면 헤드락을 걸고 목을 꺾어서 죽이는 전용 체술이 있다.
- 글라바-스메치(Glava-Smech): 머리가 목 아래까지 갈라져서 사슴벌레의 큰 집게턱처럼 변한 모양. 이 타입은 플레이어를 잡아버리는(...) 패턴이 추가된다. 대미지가 매우 높은데다 타이밍을 놓치면 바로 빈사로 이어진다. 의미는 "웃는 머리". 체술로 다운시킨 후 조건 하에 플레이어가 머리 부분의 턱 하나를 뜯어 즉사시키는 전용 체술이 존재한다. 약점은 턱을 벌려서 플레이어를 잡으려고 할 때 턱 사이로 벌려진 붉은색 핵이며, 이 부위를 쏘면 잠깐 그로기 상태가 된다.
3.2. 몸통(Telo)
- 텔로-엑스플로지야(Telo-Eksplozija): 몸통이 갑충류의 굼벵이 여러 마리가 뭉친 형태로 크게 부풀며 변형해서 감염된 테란처럼 자폭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의미는 "폭발하는 몸통". 다리를 집중적으로 쏘면 무릎 꿇은 뒤 몇 초 후에 폭발한다. 쉽게 잡는 방법 중 하나는 고저차가 있는 턱에서 밀치거나 자빠뜨려서 잡기이며, 제이크의 경우는 맨손 락온기 첫타나 맨손 퀵샷 후 백덤블링으로 한 큐에 잡을 수 있다.
- 텔로-크를류시트(Telo-Krljusht): 몸통에 딱딱한 갑충류의 갑피가 자라나서 방어력이 급격히 상승하여 핸드건이나 소총 공격을 무시한다. 의미는 "껍질 몸통". 딱히 약점이 없으므로 변이되지 않은 부분을 맞추면 된다.
- 텔로-마글라(Telo-Magla): 몸통에 나방의 날개 비슷한 파츠가 자라나며 독가스를 뿌리기 시작한다. 의미는 "안개 몸통". 독가스는 대미지 판정이 없고 그냥 시야 가리는 용도이므로 바로 머리 추격으로 끝내면 된다.
3.3. 팔(Ruka)
공통적으로 헤드샷을 날리거나 대형 무기로 체술 1타를 먹이면 잠깐 주춤하는데 이 때 피니시 블로우를 먹일 수 있다.- 루카-스르프(Ruka-Srp): 의미는 "대낫 팔." 팔이 사마귀의 앞발처럼 변형되어 베기 공격을 사용한다. 총알도 튕겨내서 이걸로 방어하기도 한다. 두 팔이 변형하면 두 번 휘두르니 조심해야 한다. 무릎으로 변형된 팔을 찍어서 부러뜨린 뒤 부러진 팔을 들고 머리를 세게 후려쳐 쪼개버리는 전용 즉사 체술이 있다.
- 루카-흐바타녜(Ruka-Khvatanje) : 의미는 "잡는 팔." 팔이 지네 버전 플라가처럼 길게 늘어나서 잡기 공격을 시전한다. 팔에서 늘어나는 촉수가 약점으로, 촉수 끝 부분을 총으로 맞히면 큰 피해를 주는 건 물론 잡으려고 하는 공격을 캔슬시킬 수 있다. 팔을 뻗을 때 양옆으로 회피하면 잡히니 팔을 뻗는 캐릭터 쪽으로 회피할 것. 늘어난 팔을 잡고 돌려서 넘어뜨리는 전용 체술이 있다.
- 루카-베뎀(Ruka-Bedem): 의미는 "벽(과 같은) 팔." 팔이 두꺼운 갑피가 돋아난 방어벽으로 변한다. 이걸로 돌격 공격을 하거나 찍기 공격을 하는데, 특이한 건 이 방패는 총격을 막으면서 체술을 못 막는다. 공격 태세 이외에는 상술했듯 대형 무기로 정면에서 1타를 먹이면 헤드샷 판정이 나므로 바로 피니시 블로우 가능. 찍기 공격에서 카운터 체술 발동시 내려찍으려는 방패를 살짝 피한 뒤 얼굴을 까버리는 전용 모션이 발동된다.
3.4. 다리(Noga)
- 노가-트르차녜(Noga-Trchanje): 하반신이 거미처럼 다리 8개가 달리고 몸통도 거미의 몸통처럼 변이한다. 속도가 매우 빠르며, 천장과 벽에 매달릴 수 있다. 가까이 있으면 몸통박치기 공격을 한다. 의미는 "일하는 다리". 카운터 체술이 2개 있는데, 몸통박치기를 하러 날아오는 쥬아보는 잡아서 수플렉스로 넘겨버리고, 천장에 매달려서 공격하는 쥬아보는 허리를 잡고 파일 드라이버로 바닥에 머리를 찍어버린다. 밟아 으깨면 한 번에 죽일 수 있으니 밟아 죽일 때는 소형 무기(나이프 제외)로 전환하자.
-
노가-레트(Noga-Let): 하반신이
나방 날개로 변해서 날아다니며, 상반신은 뒤집힌 채로 움직인다.
날개 시인의미는 "비행하는 다리". 공중에 있는 쥬아보를 붙잡아서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찍어버리는 체술도 있다. 또한 카운터나 헤드샷, 섬광탄으로 다운시킨 후 하반신 쪽에서 체술을 먹이면 플레이어가 하반신의 날개를 뜯어서 불구로 만들어버린다.(...) 가끔 박치기를 하려다가 플레이어가 피해서 벽에 들이 받으면 잠깐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이 때 피니시 블로우가 가능하다. 제이크의 경우 텔로-익스플로지야처럼 한 큐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맨손 락온기 및 맨손 퀵샷. 용병모드에서 꽤 유용한 기술로, 맨손 장비 시 이 녀석 근처에서 퀵샷이나 콤보기를 쓰면 서머솔트 킥으로 한 큐에 잡아버린다.
- 노가-스카카녜(Noga-Skakanje): 하반신이 메뚜기 뒷다리처럼 변이해서 켄타우로스같은 반인반수로 변하며, 점프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의미는 "점프하는 다리". 뒷다리로 걷어차려고 할 때 다리를 잡아서 역으로 자빠뜨리는 전용 체술이 있다.
- 노가-오클로프(Noga-Oklop): 하반신에 갑피가 보강되어 방어력이 크게 향상되고 걷어차기 계열의 공격이 추가된다. 의미는 "무장된 다리". 퀵 샷으로 경직시키고 머리를 쏘면 머리를 잡고 주춤하는 때가 있는데, 이 때 피니시 블로우를 낼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주어진다.
4. 대사
[1]
이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에이전트 헌트 모드에서는 쥬아보로 플레이할 수 있는 맵이 있다. -밸런스의 이유로 총은 안주지만-
[2]
에이다가 들고 있는 AB-50과 같은 종류.
[3]
BSAA도 사용하는 경기관총과 같은 종류.
[4]
설정 상으로는 머리의 매미 애벌레 여러 마리가 제각기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 생각의 충돌로 인해 광폭화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칼을 휘두르는 동작부터 달라지는데, 사람의 머리를 하고 있을 때는 뇌에서 내리는 명령에 따라 나름 절도 있게 칼을 휘두르지만 머리가 얘처럼 변이하면 칼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다.
[5]
그래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이런 사단이 날 수 있다.
https://youtu.be/g559YrUbzWA?t=474
[6]
조준해서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7]
인게임에서는 대사가 필름마냥 뒤로 감긴 체로 나온다. 그래서 이 병사들의 목소리가 외계인마냥 이상하게 들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