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물찾기 시리즈의 3번째 권.2. 줄거리
지구본을 따라 팡이와 이은주는 중국으로 가서 진시황릉 발굴장으로 간다. 그러나 발굴장에서 쫓겨나고[1] 양 대인의 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화장실을 찾던 팡이가 우연히 양귀비 그림이 있던 방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그림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메이링과 싸운다.[2] 그런데 모작을 위해 가져간 그림이 봉팔이에 의해 바꿔치기 되고, 일행은 봉팔이를 잡기 위해 봉팔이가 갔을 장소를 추려본다. 그리하여 류리창 등의 장소를 찾아보다가 공항으로 가는데, 봉팔이를 보지도 못하지만 곰 인형(!)을 구하려 온 얀센을 붙잡는다.[3] 그리고 얀센을 두드려 패서(…) 봉팔이가 갈 배를 찾는다. 그런데 봉팔이는 이를 눈치채고 배에 타지 않았고, 결국 팡이가 항구에서 잠복하다 봉팔이를 본다. 그러나 잡지는 못한다. 하지만 쇼핑 중 봉팔이를 만나면서 싸움이 붙고, 경찰에 잡히며 마무리.3. 등장인물
- 지팡이- 메이링
- 봉팔이
- 지구본
- 쟝과 얀센
- 수수께끼의 모작 전문가
- 양 대인
- 기무라 시장
- 왕 사장
- 반 대인
- 노파
- 완다 김(카메오)
4. 이야깃거리
중국에서 유물 밀수꾼들은 사형되는 경우가 많은데, 봉팔이는 인도에서 멀쩡이 살아 돌아왔다. 만화적 허용인 듯 하며 봉팔이의 엄마이자 흑막 완다 김이 마지막에 카메오로 잠시 등장하여후속권 인도에서 보물찾기에서의 본격 등장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