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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E302F><colcolor=#5accc8> 줄리오 간디니 ジュリオ・ガンディーニ｜Giulio Gand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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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월 25일 | |
| 신체 | 키 176cm | |
| 성별 | 남성 | |
| 개성 | 인자 상쇄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미야노 마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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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마우리시오 오티즈세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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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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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과거 세르비노 저택의 안나 전속 집사로 일했으며 안나 세르비노의 개성으로 인한 폭주를 막는 역할을 맡아왔다.적갈색의 장발에 청록색 눈과 상어이빨을 하고 있으며 왼쪽 눈에는 눈물점이 있다. 과거 고리니 패밀리에게 당해 오른팔, 왼쪽다리, 오른쪽 눈을 잃었으며, 발동 조건이 '오른손으로 만진 대상'이라서 작중 시점에선 무개성 상태. 이로 인해 현재는 서포트 아이템을 낀 사이보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안대를 쓴 오른쪽 눈에는 의안을 끼고 있으며 의수와 의족을 달고 있다.
의안으로 타켓을 스캔하고 식별할 수 있으며 데보라의 개성으로 인해 환상을 봤을 때 의안의 시각을 통해 현실 세계의 상황을 파악해서 세뇌를 깼다.
의수는 재장전 가능한 탄창이 달린 권총으로 변형할 수 있는데, 이것이 그의 주요 전투 수단이다. 의족에는 제트 부스터 유형의 기계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데 작중 모습을 보면 혼수상태에 빠질 시 작동하는 모양.
또다른 주요 무기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원격으로도 조종하며 트렁크에는 저격총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말투가 특이한데, 누구든 멸칭으로 부르지만 집사로 받은 교육 때문인지 항상 존댓말이고 '님'을 붙이기에 상대를 '멸칭 + 님'이라고 부르는 괴상한 말투를 쓴다. 예를 들어 고리니 패밀리의 부적합 판정 부하들은 '잔챙이 님'이라고 불렀다.
2.1.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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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생활탓인지 현재는 차갑고 딱딱한 성격으로 변모했다. 미도리야 이즈쿠에게는 정중하게 다른 곳에서 죽으라고 하거나 인간 방패로 유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독설을 퍼부으며 적에 관해서는 무자비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히어로와 빌런에 대해 매우 어두운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안나와 같은 가장 연약한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을 위선자에 불과하다고 믿는다. 미도리야가 안나를 죽이는 것을 방해했을 때에는 히어로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이기적으로 구는 위선적인 꼬마라며 화내기도 한다.
하지만 미도리야가 반드시 웃게 해주겠다고 하는 말에 동요하기도 하는 등 여전히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뒤로 갈수록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인다. 마침내 안나를 구하고 그녀를 개성에 대한 고통에서 그녀를 해방시킨 후에는 계약을 완료했으니 깔끔하게 떠나겠다고 선언하는 등 공사구분이 확실한 면모도 있다.
하지만 안나가 여전히 그와 함께 있기로 하자 미소를 보이며 기뻐한다. 정도 들었지만 그도 어느정도 연심은 있었던 모양.
3.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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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5accc8><colbgcolor=#9E302F> 인자 상쇄 [ruby(因子, ruby=いんし)][ruby(相殺, ruby=そうさい)] | Neutraliz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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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 줄리오 간디니 |
| 타입 | 발동계 |
4. 작중 행적
안나의 아버지[1]가 안나의 폭주를 억누르기 위해 고아였던 줄리오를 집사로서 구해 안나 옆에 두었다. 안나의 아버지는 안나의 폭주가 나날이 더욱 심해지는 걸 보고는 줄리오가 위험해질까봐 은근슬쩍 그만두기를 권했지만, 줄리오는 자신의 몸을 다 바쳐서라도 안나를 구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안나는 폭주로 이성을 잃을 때마다 기억이 몽롱해진다며 만약 완전히 폭주하게 된다면 자신을 죽여달라고 줄리오에게 부탁한다.이번 사건으로 안나의 개성인자가 전부 사라져서 안나는 무개성이 되었고, 줄리오는 '이제 안나는 평범한 사람이며, 더는 누구도 안나를 노리지 않을 것이니 나는 계약 종료로 떠나겠다'라고[4] 말하며 떠나려다가 안나가 줄리오를 백허그로 붙잡으면서 해피엔딩이 나온다.[5]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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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코시 코헤이의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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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7기에서
안나와 함께 카메오로 출연했다.
[1]
상당한 인격자로 나오며, 줄리오에게 무척 감사하면서도 '혹시 나와 안나가 너의 인생을 속박하고 있지 않냐?'라고 걱정하기까지 했다. 줄리오는 이곳에 오기 전에는 시궁창 인생이었기에 굶을 일도 없고 월급도 따박따박 챙겨주는 지금 생활보다 더한 걸 바라면 벌을 받는다며 안나의 아버지를 안심시켰다.
[2]
당시 아이자와 쇼타는 한쪽 눈을 잃어 개성을 못 쓰게 됐지만, 최종전에서는
모노마 네이토의 카피 능력을 통해 모노마가 대신 쓰는 것으로 활용했다. 따라서 아이자와 + 모노마의 힘이라면 안나의 폭주를 억누를 수 있을 것이고, 아이자와 대신 줄리오의 개성을 모노마가 카피한다는 방법도 있다.
[3]
그동안 안나와 접촉했을 때는 개성으로 폭주를 멈출 때뿐이었으니 안나의 개성에 닿은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4]
처음에는 존댓말을 했으나, 계약 종료 건을 말하기 시작하면서 반말로 바뀐다.
[5]
미도리야가 줄리오를 반드시 웃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이때 줄리오는 웃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