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조진석 |
생년월일 | 2002년 3월 1일 ([age(2002-03-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순천대석초등학교 (졸업) 순천팔마중학교 (졸업) 벌교상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재학) |
포지션 | 미들블로커 |
신체 | 키 216cm, 체중 1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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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희대학교 소속의 대학 배구 선수. 한국 배구계 사상 최장신인 216cm의 큰 키[1]로 인해 주목을 받으며 알려졌다.2023-24 드래프트에 얼리로 나섰지만, 큰 키에 비해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지명되었다. 남은 1년동안 어떻게 약점을 보완하는지가 관건이 될 듯.
경희대 김찬호 감독은 조진석의 떨어지는 기동력의 이유로 하체 부실을 말하였다. 그러나 하체를 비롯한 몸을 키우기 위한 환경이 되지 않아[2] 프로 구단의 꾸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얼리 드래프트로 내보냈지만 끝내 지명되지 못하면서 다음 드래프트를 기약하게 됐다.
그러나 2024-25 신인드래프트에서도 끝내 지명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2. 여담
- 중2 때 이미 2m를 돌파했고, 동네에서 제일 큰 키로 주목 받아서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3]
- 키가 크면 느리다는 고정관념[4]을 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 2024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다섯번째로 키가 큰 사람이자 21세기 출생 대한민국 국적자 중 가장 키가 큰 사람이다.[5]
[1]
여성 신장으로 환산해도 약 200cm로 남성 배구선수의 평균 신장인 약 195cm보다 크다.
[2]
키가 216cm인 만큼 체격에 맞는 적절한 운동 기구나 환경을 찾기 힘들다고 하였다.
[3]
큰 키에 비해 낮은 점프력이 단점이라며 점프력을 올리고 싶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4]
한국 남자배구 선수 중 2m를 여유있게 상회하는 선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간혹 있더라도 키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덕에 키가 큰 선수들, 특히 센터 포지션의 장신 선수에 대해 '키만 클 것이다'는 고정관념이 존재한다.
[5]
1위는 221cm의
하승진, 2위는 220cm의
김병오, 3위는 218cm의
최홍만, 4위는 217cm의
김영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