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와 조위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조자(삼국지) 문서
, 후한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조자(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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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趙慈
? ~ 1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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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의 반역자.2. 생애
군졸로 186년 2월에 형주 강하군에서 반란을 일으켜 진힐을 죽였다가 6월에 양속, 왕예의 공격을 받아 참수되었다.3. 매체에서의 등장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남양군의 호족 중 한 사람으로 남양군이 황건적 장만성의 공격을 받아 태수인 저공이 전사하자 진힐이 군 내의 호족들을 이끌면서 완성을 지켰는데, 같은 호족인 소대, 패우 등과 함께 행동한다.한충, 조홍, 손하 등이 완성을 함락하면서 완성을 수복하기 위해 여러 차례 공격하고도 함락하지 못하고 큰 피해를 입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근심했으며, 장초가 완성의 황건적들에게 투항을 권유하자는 제안을 하자 조자는 이전에 장만성도 투항했다가 다시 반란을 일으켰다면서 반대했다.
조조가 그들은 애초부터 백성이라면서 질책하자 조자는 패우와 함께 조조에게 말다툼을 하면서 국가 사직은 중요하지 않지만 형주는 자신의 삶의 터전이라면서
소설 삼국지 주상전에서는 한충의 아들인 한초(韓超)로 조홍의 은혜를 입어 원수를 갚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조자라는 이름으로 지었다고 하며, 복수를 위해 강하에서 군졸로 위장한 황건적의 잔당이다. 감녕과는 원수로 감녕이 아끼던 부하 몇 명이 황건적의 난 때 감녕을 배반해 조홍에게 들어갔으며, 조자가 강하에서 반란을 일으키면서 감녕과 손을 잡기 위해 사람을 보냈다가 감녕이 거부하고 파견한 사람을 죽이자 원수가 되어 조자가 감녕을 공격하려 했다.
주상의 공격에 끈질기게 저항하다가 수공으로 인해 패하고 물에 휩쓸려 기절한 채로 장합에게 붙잡혔으며, 주상에게 옛 진나라의 장수인 왕분이 숨겼다는 보물에 대해 알려주고 죽으려 했다가 주상이 조자를 죽이는 것을 아까워 해서 죽이지 않고 조자는 이름을 조루(...)로 바꾸면서 주상 휘하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