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조엘 알바레즈 (Joel Alvarez) |
본명 |
호엘 알바레스 곤살레스 (Joel Alvarez Gonzalez)[1] |
국적 | 스페인 |
출생지 | 히혼, 아스투리아스 |
생년월일 | 1993년 1월 14일 ([age(1993-01-14)]세)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25전 22승 3패 |
승 | 5KO, 17SUB |
패 | 2KO, 1판정 |
체격 | 191cm / 70kg / 195cm |
링네임 | El Fenómeno |
주요 타이틀 | AFL 라이트급 챔피언 |
UFC 랭킹 | 라이트급 15위 |
SNS |
1. 개요
스페인국적의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선수.2. 전적
- 주요 승 : 다닐로 벨루아르도, 조셉 더피, 알렉산더 야코블레프, 티아고 모이세스, 마크 디아케이시, 엘베스 브레너
- 주요 패 : 알리 압둘할리코프,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아르만 사루키안
3. 커리어
커리어 통산 승리인 22승을 전부 피니시로 승리 했다.2024년 8월 3일에 열리는 UFC on ABC 7에서 엘브스 브레너 상대한다. 시종일관 타격으로 압도하다가 3라운드에 브레너의 안면에 살벌한 니킥을 여러차례 적중시켜 쓰러뜨린 뒤 후속타로 tko승을 거뒀다.
이 경기 이전까지 브레너는 피니시 패배를 당한 적이 없었고 알바레즈는 20승중 모든 승리가 피니시 승리였는데 브레너에게 첫 피니시패를 안겨주며 알바레즈는 21 피니시 승리로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
체급내에서 매우 큰 체격과 긴 리치, 거기서 나오는 강한 화력과 주짓수가 장점인 선수로, 일단 주짓수 브라운벨트다보니 주짓수를 이용한 그래플링에 매우 능하여 서브미션 승이 굉장히 많다.팔이 길기 때문에 초크류의 기술을 걸기 수월하고, 서브미션 캐치 능력도 좋아 기습적인 서브미션으로 많은 선수들에게 승리를 따갔다. 또한 큰 사이즈에서 나오는 강한 화력의 타격도 수준급인데, 잽과 킥으로 상대를 케이지 구석으로 몰아붙이고, 니킥, 로우킥, 엘보우를 퍼붓는데, 화력이 엄청나다보니 상대는 많은 데미지를 입게 되고, KO로도 이어진다. 예시로 티아고 모이세스와의 경기에서, 모이세스가 그라운드 싸움을 걸 틈도 주지 않고 무자비한 니킥과 엘보우로 모이세스를 KO시켰다. 전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 상대를 어떻게든 피니쉬시키려는 엄청난 킬러본능도 장점.
하지만 큰 사이즈 때문에 감량고를 심하게 겪는다는 것이 단점이자 프로로서 극복해야 할 문제이며, 모이세스전 승리는 계체실패로 인해 상대적으로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승리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사루키안 전에서 테이크다운을 쉽게 허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하위에서 크게 고전하며 패배한 만큼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하위 포지션 대처가 그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5. 여담
상당한 미남이다.
[1]
UFC에서는 조엘 알바레즈라 불리고 있으나 스페인어 원 발음은 호엘 알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