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趙愛兒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여성이자 유주 어양군 사람으로 유우의 별가종사인 조해(趙該)의 누나. 영비경에는 조해의 처라고 기록되어 있다.
정사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대신 도교 문헌들에서 기록이 전해지는 삼국지 시대의 여도사(女道士) 중 한명이다.
2. 행적
도술을 좋아해 시해(尸解)[1]법을 터득했고, 진인으로부터 신령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육갑의 도를 배웠고 후에는 하늘로부터 상서로운 징조를 받고는 화방(華方)의 누대에 모셔졌다.이 술법으로 도를 터득한 사람인 수십 명은 현주(玄洲)나 동화(東華)로 유람을 다녔다고 한다.
무상비요에는 조애아와 함께 육갑의 도를 익힌 사람은 곽작약, 왕노련이 언급된다.
조애아라는 자는 유주자사 유우의 별가인 조해의 누나다. 도를 좋아해 시해(尸解)를 깨달았고 후에 또한 부명(符命)을 받았는데 현재 거처는 화방이라는 자의 누대를 매었다.
趙愛兒者,幽州刺史劉虞別駕趙該姊也。好道得尸解,後又受符,見居束華方諸臺。
역대진선체도통감(歷世真仙體道通鑑) 후집(後集) 3권
趙愛兒者,幽州刺史劉虞別駕趙該姊也。好道得尸解,後又受符,見居束華方諸臺。
역대진선체도통감(歷世真仙體道通鑑) 후집(後集) 3권
3. 창작물에서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33, 무용 29, 지모 49, 정무 39, 인사 54, 외교 45의 능력치로 167년생으로 나온다.
[1]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가 신선이 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