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00:51:51

조셉 니세포르 니엡스

<colbgcolor=#000><colcolor=#fff> 조제프 니세포르 니엡스
Joseph Nicéphore Niépce
파일:623px-Joseph_Nicéphore_Niépce..jpg
출생 1765년 3월 7일
프랑스 왕국 손에루아르 주 샬롱쉬르손
사망 1833년 7월 5일 (향년 68세)
프랑스 왕국 손에루아르 주 생루프드바렌
직업 발명가, 사진가
서명 파일:Nicéphore_Niépce_signature.svg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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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http-%2F%2Fimages.nationalgeographic.com%2Fwpf%2Fmedia-live%2Fphotos%2F000%2F014%2Fcache%2Fniepce-first-photo_1459_990x742.jpg
니엡스가 찍은 세계 최초의 사진[1]

프랑스의 발명가. 프랑스 동부 쉬르손느 시(市) 태생으로 헬리오그라피를 통해서 세계 최초 사진촬영을 한 선구자가 되었다.

2. 생애

1765년 쉬르손느에서 일반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1816년부터 사진학에 입문, 1822년 석판면에 라벤더 기름을 아스팔트로 녹이고 이를 통해 인쇄판을 얻었으며 1827년 여름 백랍판을 이용하여 인쇄판을 감재로 싸게 된 끝에 세계 최초로 사진촬영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당시 기술력으로는 1장을 찍는데 8시간 이상이 걸렸기에 풍경 사진밖에 찍을 수 없었다.[2] 그 때문에 세계 최초의 사진을 찍었음에도 정작 자신의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그와 협업한 다게르는 인물 사진을 찍게 된 것과 대조적이었다.

1827년 다게레오 타입의 창안자로 알려진 루이 다게르와 만났는데 처음에는 그의 협업(協業) 요청을 거절하였으나 나중에 그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게르와 협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1833년 협업 4년째가 되는 해 병으로 사망하였다. 니엡스 사후 다게르는 그의 아들을 통해서 협업을 이어갔다.

프랑스 정부는 헬리오그라피에 대한 공로로 그에게 프랑스 국가훈장을 추서하였다.


Der französische Fotograf. Geboren im Osten Frankreichs in der Stadt Chalon-sur-Saône, wurde er durch die Heliografie zum Pionier der weltweit ersten Fotografie. 2. Lebenslauf [Bearbeiten] Im Jahr 1765 wurde er als Sohn einer einfachen Familie in Chalon-sur-Saône geboren. Er begann 1816 mit der Fotografie und schmolz 1822 Lavendelöl auf Asphalt auf einer Zinnplatte, um Druckplatten zu erhalten. Im Sommer 1827 gelang es ihm schließlich, durch die Verwendung von Schieferplatten, die mit Schellack beschichtet waren, erfolgreich das weltweit erste fotografische Bild zu erstellen.
[1] 니엡스가 자신의 집 밖 풍경을 찍은 사진으로, 사진 이름은 '그라의 창문에서 바라본 조망(Point de vue du Gras)'이다. 이 사진은 2024년 기준으로 197년이나 된 사진이다. [2] 사실 이조차 처음에 비해 대폭 단축된 것이다. 위의 사진을 찍는 데에는 무려 며칠이나 걸렸다고 한다.